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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산 대표 해양도시 영도구에서 2024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 부산광역시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선을 넘다(Boundless Ocean)’라는 주제로 11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7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 ) 개막작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여러문제에 과학적 데이터와 해양생물의 애정을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재미교포 애니메이터 윌 김 감독의 ‘잃어버린 보석(Disappearing Jewels)’날개 길이가 거의 8미터에 달하며 어류 중 가장 발달된 인지능력을 가진 만타가오리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해양생물학자이자 2002년 에미상을 수상한 릭 로젠탈 감독의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 조우(Alien Contact)’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서핑 마니아의 유토피아인 중국 완안에서 만나 사랑과 우정 사이의 오묘한 감정을 담은 마설 감독의 ‘낭인’으로 선정됐다. 폐막식에는 이 작품의 주연이자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한 배우 슈 웨이하오가 한국을 방문해 무대 인사를 가진다.상영은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의 6층과 지하 1층 총 2개의 상영관에서 3일간 이어진다. 2024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작 티켓 예매는 홈페이지 내 예약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내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상영료는 특별 프로그램이 1만원, 일반 상영작의 경우 5000원이며, 예매한 티켓은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 후 피아크 카페 캔커피 또는 피낭시에 교환권을 증정한다. 2회를 맞는 국제해양영화제는 글로벌 해양도시로 위상을 높여가는 부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다음으로 손꼽히는 영화제가 될 것이다. 주로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더 불어 해양문화적으로 중요함을 널리 알리게 될 영화제다. 바다는 언제고 불편함을 말한다. 높이치는 파도와 비로 우리에게 경고를 주기도 하지만 인간들은 인식을 못한다. 그러다 태풍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홍수가 난다. 국제해양영화제를 통해 한번 더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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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산 대표 해양도시 영도구에서 2024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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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에서.. 다시 만날 2024부산국제영화제
- (사진제공=BIFF ) 2024년 올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한다. 10월2에 개막하여 10월11일에 폐막한다. 아직 개막작과 폐막작과 그 외 영화들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매회 마다 이어지는 영화표 매진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제 국제적인 영화제로 우뚝 섰음을 알수 있다. 일본배우 야쿠쇼 코지 (사진제공=BIFF ) 이번에 15년 만에 초청되는 일본배우가 있다. 14회 왔던 야쿠쇼 코지다. 7월에 개봉한 ‘퍼펙트데이즈’이다.장르는 드라마다. 완벽한 하루를 살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영화 이기도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이 없을 시절 남포동의 영화관들 중심으로 비프광장에서 첫 영화제를 했다. 이미 첫해부터 영화표는 매진의 행진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k-콘텐츠의 중심에 서있다. 매회 화려해지는 국내외 배우들과 영화 스텝들까지 이번에도 기대를 해본다. 부산국제영화는 나날이 위상이 높여지고 있다. 작년에는 작은 비프에서 작은 파열음이 났지만, 다행히 행사를 잘 치러 냈다. 이제는 29년째 내년이면 30주년이 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나날이 발전해가길 빌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도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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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부산에서.. 다시 만날 2024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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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마석도의 펀치력은 언제까지 이어 나갈 것인가?
- (사진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는 백창기(김무열) 필리핀에서 불법인터넷 도박장을 이끌며 경쟁도박장이 있으면 용병출신인 백창기와 그 일당들이 경쟁 상대 무참히 없애고 죽이며 독점하게 된다. 국내의 거점이자 실제 우두머리 장동철(이동휘)이 이끌지만 이마저도 백창기가 잔인하게 죽인다. 괴물형사 마석도는 백창기를 쫓기 시작한다. 2,3편처럼 약간 오락영화라기보다는 르와르적 요소가 적지 않다. 7월1일부터 안방에서도 볼 수 있는 범죄도시4는 지금도 한창 IPTV, OTT 에 절찬리에 상영중인 범죄도시는 각 작품들은 개봉 이후 1편 687만명, 2편 1269만명, 3편 1068만명, 4편 1118만명 도합 4143만명을 모으며 한국 대표 액션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전편들의 흥행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5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맥스무비가 공동 기획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이미 8번째 편을 기획하고 있는 마동석은 4편이 1000만 영화에 등극한 직후에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라며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것이다"고 예고했다. 범죄도시 흥행의 이유는 뭘까? 전편의 흥행도 많은 도움을 줬을 것이고 괴물형사 불의 굴하지 않고 범죄에 단호한 형가 마석도라는 캐릭터가 많은 도움을 줬다. 전편이 1000만이 넘은 영화를 누가 그냥 지나치겠는가? 하지만 범죄도시4는 르와르를 표방했기에 약간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고, 특히 감독 허명행이 유명한 무술감독출신이라 액션에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5,6,7,8편의 범죄도시는 이번처럼 트리플 천만이 나올 수 있을까? 과연 무슨 범죄를 주제로 할 것인가가 궁금해진다. 마동석의 말처럼 완전히 새로운 범죄도시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는 된다. 범죄도시의 팬들중에는 장첸이 나온 1편을 좋아하는 이가 많다. 전편보다 재밌는 속편은 없다는 말을 범죄도시에서는 깼지만 요즘도 범죄도시1을 찾는 이가 있다. 앞으로의 새로운 범죄도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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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마석도의 펀치력은 언제까지 이어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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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여자 연기상과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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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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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감동 휴먼 스토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시사회 성황리 종료
- 목영EnM은 영화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김희주 정주희 감독 연출, 이하 고밥주)가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11일 오랜 기다림 끝에 전국에서 개봉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일반 시사회는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5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에서 개최됐다.고밥주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길고양이들을 돕는 캣맘 권나영 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날 시사회에는 장애와 주변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인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자세로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고밥주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과 김우섭 성북구의원이 참석했다.김우섭 구의원은 캣맘 나영 씨의 선행에 매우 감동했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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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감동 휴먼 스토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시사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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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규명 못해…조선일보, 수사에 외압 행사”
- (오픈뉴스=opennews)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과거사위)가 20일 '장자연 사건'의 의혹과 관련해 당시 검찰과 경찰의 부실 수사가 있었지만 성폭행 등 핵심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권고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과거사위는 고(故) 장자연씨가 친필로 성접대를 강요받은 피해 사례를 언급한 문건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지만, 의혹이 집중됐던 가해 남성들을 이름을 목록화했다는 '장자연 리스트' 존재 여부는 진상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과거사위는 이날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장자연 사건` 최종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사위는 지난 13일 대검찰청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조사단)에서 13개월간의 조사 내용을 담은 `장자연 보고서`를 제출받아 이에 대한 검토 및 논의를 해왔다. '장자연 사건'은 배우였던 장씨가 지난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술자리와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이후 과거사위 권고에 따라 진상조사단이 작년 4월 2일부터 13개월 넘게 이 사건을 새롭게 조사했다. 과거사위는 여러 의혹 중 유일하게 처벌 가능성이 남은 특수강간이나 강간치상 혐의에 대해 "수사에 즉각 착수할 정도로 충분한 사실과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과거사위는 당시 조선일보측이 수사에 압력을 넣었고, 검경의 수사가 부실했다고 결론지었다. 과거사위는 사건의 핵심인 장자연 친필 문건 속 '조선일보 방 사장'의혹에 대해서는 장씨가 지난 2007년 10월 장씨와 만난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을 '조선일보 방 사장'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과거사위는 또한 “지난 2009년 수사 당시 조선일보측이 강희락 당시 경찰청장과 조현오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찾아가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도 확인된다”고 밝혔다. 장씨와 관련한 의혹 중 일부는 진상규명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지만 이 사안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대부분 끝나 재수사를 권고하기는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과거사위는 장씨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씨가 지난 2012년 이종걸 의원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에 대해선 정식 수사 권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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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규명 못해…조선일보, 수사에 외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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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임산부·다자녀 가족 등에 ‘SRT 요금할인’ 실속 강화”
- (오픈뉴스=opennews) 임산부나 다자녀 가족, 청소년 등 사회배려층을 위한 수서발고속열차(SRT) 요금할인 시간대가 늘어나고 열차도 추가 편성돼 SRT 이용이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이하 국민권익위)는 임산부 등 SRT 요금할인 승객이 다양한 시간대에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SRT 공공성 강화 할인제도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SR에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SRT는 내부규정상 철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취지에서 임산부, 다자녀 가족,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청소년 등 사회배려층을 대상으로 열차 이용 시 일반 요금의 10∼30%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할인 승객의 열차 이용 시간대가 이른 아침 5∼7시와 심야 10∼11시에만 편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부선과 호남선에 각각 상·하행 포함 12대에 불과해 할인 승객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SRT 요금할인 대상 열차를 추가 편성해 사회배려층이 다양한 시간대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0월까지 개선할 것을 ㈜SR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임산부 등 사회배려층이 다양한 시간대에 SRT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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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임산부·다자녀 가족 등에 ‘SRT 요금할인’ 실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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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조성
- 서울 강서경찰서(서장 손장목)는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 조성을 위해 7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미취학, 저학년 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횡단보도 통행 중 또는 무단횡단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서울 지방경찰청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14~17년 까지 15명의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있었으나, 강서구 에서는 지난5년 간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 하지 않았다. 강서경찰서는 지난3월6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찰관, 학교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와 함께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강서경찰서 손장목 서장 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과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도 더욱 힘써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교통사고를 제로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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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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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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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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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년 음원 가격 인상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12월 16일(수) 창작자의 권익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권리자들이 받는 ‘사용료’가 적게는 17%에서 많게는 91%까지 늘어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원 ‘사용료’는 권리자들에게 분배되는 저작권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음원 ‘가격’과는 다른 개념이며, 음원 사용료가 인상된다고 해서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전체 소비자의 93%에 해당하는 자동결제 방식의 가입자에 대해서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 동안에는 음원 가격이 인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체부는 6개월의 유예기간 이후에도 음원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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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