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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너나우리행복센터와 ‘다문화 미래교육’ 업무협약
- 김포대학교와 너나우리행복센터가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 및 이주민 교육에 힘을 모은다. 김포대학교와 너나우리행복센터가 다문화 미래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김포한강신도시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이주민 상생 공동체인 너나우리행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다문화 및 이주민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박해련 평생교육원장, 이상규 기획실장, 박정흠 산학협력단장과 너나우리행복센터 이경숙 대표, 강원식 총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김포대학교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가진 글로벌 대학으로, 혁신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문화와 이주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너나우리행복센터와의 협약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오늘을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경숙 너나우리행복센터 대표는 “김포 지역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국민과 이주민이 상생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김포대학교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김포대학교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포 유일 사립대학교인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는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김포 60플러스 교육센터’, ‘경기 꿈의 대학’, ‘경기이룸대학’, ‘경기 꿈그린 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중소기업청 영마이스터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포대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경기도의 학생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다.김포대학교는 이 같은 지역의 평생교육과 중고교 교육 지원에 대학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교육 유공기관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7년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무역협회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글로벌 교육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또한 ‘산학맞춤 기술인력양성사업’, ‘김포지역문화컨설팅’, ‘김포면지출간사업’,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포발전연구원’, ‘김포 미래교육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 ‘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교육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현재 김포대학교는 직업 전환, 재취업, 경력단절 구직자들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과정과 CEO 골프마스터 과정을 비롯한 교양·취미, 여가 프로그램은 물론 청년을 위한 진로 멘토링, 취·창업 가이드까지 다양한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누구나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과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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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너나우리행복센터와 ‘다문화 미래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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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서울서 개최
- 스페인 출신의 저명한 현대 미술가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No Art Here)’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다. No Art Here, 2019,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CCOC 제공) 카예하는 말라가 출신으로, 최근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그는 경매 기록을 경신하며 현대 미술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전시는 그의 첫 대형 국내 단독 전시로, 회화, 드로잉, 조각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작 ‘No Art Here’, ‘Do Not Touch’, ‘Why Not’, ‘Mr. Günter’ 등과 함께 신작 10여 점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전시의 제목인 ‘No Art Here’는 2019년의 대표작에서 따왔다. 이 전시는 카예하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 성취까지 그의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예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직접 내한해 전시장 벽면에 현장 드로잉을 준비 중이다. 그는 흰 벽을 대담한 장식과 디스플레이로 가득 채워 진지함과 유머를 균형 있게 조화시킬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카예하의 상징적인 작품들과 함께 그가 최근에 완성한 새로운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어 그의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그의 유머러스하고 진지한 표현 방식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한편 스마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온·오프라인 총괄 티켓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단 입장 마감 오후 6시인 점을 참고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는 CCOC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마틱스 윤철민 팀장은 “해당 전시회를 맡게 돼 영광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스마틱스의 티켓팅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COC 공식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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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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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떠나는 모험… 제부도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 출시
- 최고의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가 찾아온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가 신개념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를 선보인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새로운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제부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과 퍼즐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더 트릭 아일랜드’는 기존 실내 방탈출 게임의 한계를 넘어 케이블카를 타고 자연 속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방탈출 게임이다. 참여자들은 팀을 이뤄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며 주어진 단서를 풀고 미션을 완수해 섬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더 트릭 아일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케이블카 여행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소개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섬 서(嶼), 바다 해(海), 물결 랑(浪)으로 ‘물결치는 바다의 언덕과 작은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곡항과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로, 운행하는 동안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의 요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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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떠나는 모험… 제부도 야외 방탈출 게임 ‘더 트릭 아일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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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9월 13일~17일로 모두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천혜의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 그 포문을 연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이자, 1998년 세계적인 대회 조니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동반 가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2차대회는 필리핀 대표 골프 여행지 클락의 썬밸리C.C., 3차와 4차 대회는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오차드 C.C. 및 깔루방 C.C.에서 열린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139만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대회 저녁 만찬, 가이드, 기사, 참가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필리핀항공은 보라카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모든 대회에 엄선된 골프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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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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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5년 지켜온 전통의 막걸리'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 (골프TV=골프티브이) 85년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만들었던 전통막걸리를 제조·판매하는 ㈜파주탁주(대표 최은경)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엠지세대(MZ Generation)의 트렌드로 전통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 입맛에 맞춘 '기성세대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전통술'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8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주탁주’에서 생산하는 파주막걸리는 파주특산품인 쌀,인삼,콩 등을 원재료와 누룩을 숙성해 빚은 ‘웰빙 막걸리’로 정평이 나있다. 파주 막걸리는 특히 봉서산 아래 파주의 맑은 지하수를 사용해 쌀이나 밀에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깨끗한 막걸리를 만든다. 현재 파주탁주에서 생산중인 막걸리는 △파주쌀 생 막걸리(국내산) △파주탁주 생 막걸리(외국산) △장단콩 생 막걸리(국내산) 등 이다.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는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던 파주막걸리가 고양,양주,김포,서울 등 수도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니, 85년간 지켜온 전통 막걸리의 깊은 맛이 담긴 파주탁주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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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5년 지켜온 전통의 막걸리'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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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골프존 ‘비전홈’ 단독 론칭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집에서도 스크린 골프장과 똑같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존’의 신제품 홈 골프 시뮬레이터를 TV홈쇼핑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GS샵은 3월 19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업체 골프존의 20년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한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판매가 29만8000원)’을 처음 방송한다.골프존의 비전홈은 지난해 와디즈를 통해 진행한 크라우드 사전 펀딩에서 시작 한 달 만에 매출액 약 9억원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집 안에서도 골프존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 환경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C에 비전홈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TV나 빔프로젝터에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이후 비전홈 전용 클럽을 시스템에 연동하면 다양한 골프존의 플레이 모드와 코스 등 자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특히 고감도 자이로센서와 임팩트볼이 탑재된 비전홈 클럽의 경우 스윙 순간 실제 볼을 필드에서 치는 듯한 생생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 스윙 궤적과 속도를 분석해 제공한다. 레이저 포인터와 에이밍 패드는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에 도움을 주며, 스크린 골프존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습장 모드도 활용할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 가운데 골프클럽, 골프화, 골프웨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최근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MZ 세대(밀레니엄+Z) 골퍼가 늘고 있는 만큼, GS샵은 다양한 세대 골프족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관련 아이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GS리테일 서비스팀 전우정 MD는 “비대면 시대, 골프가 대세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GS샵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비전홈을 통해 기존 골프존에서 즐겼던 다양한 즐거움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집에서도 스크린 골프장과 똑같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존’의 신제품 홈 골프 시뮬레이터를 TV홈쇼핑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GS샵은 3월 19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업체 골프존의 20년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한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판매가 29만8000원)’을 처음 방송한다.골프존의 비전홈은 지난해 와디즈를 통해 진행한 크라우드 사전 펀딩에서 시작 한 달 만에 매출액 약 9억원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집 안에서도 골프존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 환경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C에 비전홈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TV나 빔프로젝터에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이후 비전홈 전용 클럽을 시스템에 연동하면 다양한 골프존의 플레이 모드와 코스 등 자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특히 고감도 자이로센서와 임팩트볼이 탑재된 비전홈 클럽의 경우 스윙 순간 실제 볼을 필드에서 치는 듯한 생생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 스윙 궤적과 속도를 분석해 제공한다. 레이저 포인터와 에이밍 패드는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에 도움을 주며, 스크린 골프존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습장 모드도 활용할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 가운데 골프클럽, 골프화, 골프웨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최근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MZ 세대(밀레니엄+Z) 골퍼가 늘고 있는 만큼, GS샵은 다양한 세대 골프족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관련 아이템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GS리테일 서비스팀 전우정 MD는 “비대면 시대, 골프가 대세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GS샵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비전홈을 통해 기존 골프존에서 즐겼던 다양한 즐거움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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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골프존 ‘비전홈’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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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 스포츠 융복합 기술 개발 과학화 선도
-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대구TP)는 2월 17~20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톱 3 스포츠 레저 산업 전시회인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2)’에서 스포츠 풍동 공동관을 운영한다.대구TP는 스포츠 관련 기업들이 풍동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제품을 개발·마케팅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대구시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지역 주력산업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대구TP는 신제품 개발, 디자인 및 소재 개발·제품 홍보 등의 분야에서 풍동 실험을 통한 제품 기능 개선, 성능 제고 등을 지원하고, 풍동 실험과 연계할 수 있는 스포츠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 △해외 라이브 커머스 △비대면 머티리얼 제작 등을 지원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왔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20건과 비대면 머티리얼 제작, 전시회 참가 등 48건의 마케팅 지원을 수행했으며, 2021년 기준 지원 기업 매출·고용이 각각 13%, 11%씩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풍동 실험은 항공·건설·자동차 분야에 주로 적용되는 기술로 테스트 단계에서 바람에 대한 안전성 확보, 연비 향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널리 사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제품 과학화를 위해 확산되는 추세다. 대표 사례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 아디다스)’로, 풍동 테스트를 통해 역대 공인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기 저항을 덜 받는 축구공으로 개발됐다.이번 SPOEX 2022 스포츠 풍동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루텍 △빗살무늬 △피지엠파크골프 골마켓 △바이크마트 △비스 5곳으로, 이들 기업은 풍동 실험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루텍(대표 심형주)이 선보일 카본 소재 에어로 타입 자전거 휠은 일반적인 휠보다 무게를 줄였고, 풍동 실험으로 공기역학적 스포크 형상을 적용해 공기 저항 성능을 끌어올렸다.피지엠파크골프 골마켓(대표 성덕중)은 시니어, 장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커지고 있는 파크골프 용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파크원 G7 클럽은 풍동 실험을 통해 공기역학적으로 제작돼 스윙을 한결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빗살무늬(대표 정순식)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낚시용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풍동에서 체온 변화, 강우 실험을 수행해 보온·방수 성능이 해외 유명 제품과 비슷하다는 점이 검증됐다.바이크마트(대표 최한용)는 바이크용 재킷, 헬멧, 안티포그 스프레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바이크용 재킷에는 풍동 실험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적용돼 여름철 라이더들의 체온 상승 방지 및 땀 배출을 수월히 할 수 있다.비스(대표 조영란)는 골프 캐디용 재킷, 비옷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업화 지원을 통해 동남아 쇼피(쇼피 싱가포르)에서 방송된 라이브 커머스에서 구매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공동관 외에도 △네이버 쇼핑라이브 △네이버 쇼핑기획전 △SPOEX 온라인 전시관 등 여러 부대 프로그램에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재훈 첨단융합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스포츠 풍동 산업 지원으로 개발된 제품들이 SPOEX 2022을 통해 선보여지며 지역 스포츠 기업들에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난해 10월 개관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 앞으로 스포츠 전문 풍동 실험실을 구축해 기술 개발 및 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포츠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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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 스포츠 융복합 기술 개발 과학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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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코, ‘액션 골프’ CES 2021 출품으로 미국 시장 진출
- 뱅코(대표이사 강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딱 맞는 골프 게임인 ‘액션 골프’가 미국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액션 골프’는 자이로 센서가 내장된 액션 스틱(골프 클럽)을 실제 골프 스윙하듯 휘두르면 스윙의 궤적과 속도가 실시간으로 분석되며 게임상의 볼의 구질이 즉시 결정돼 플레이되는 인터랙티브 골프 게임이다. 따라서 실제 플레이어의 폼과 스윙 템포 등이 그대로 게임에 반영되며 액션 스틱이 짧고 실제 골프공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마음껏 휘둘러도 안전하다.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지만 HDMI 케이블을 연결해 대형 스크린이나 TV와 연결해 플레이할 수 있고 대형 스크린을 연결하면 영락없는 스크린 골프장이 된다. 내 집 거실에 스크린 골프장을 가져다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신박한 게임이다.뱅코의 강대구 대표는 “기존 골프 게임은 컴퓨터 앞에 앉아 마우스 클릭으로 볼을 치고 타이밍에 맞춰 클릭하는 행위로 골프 스윙과 속도, 힘 등을 조절해 플레이 해왔으며 이는 골프라는 게임의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였기에 인기가 없었다”라며 “하지만 뱅코에서 출시하는 액션 골프는 몸을 실제로 움직여야만 플레이가 되고 플레이어의 스윙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직접 반영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재미가 배가 된다. 또한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원격지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원격 라운딩 할 수 있어 골프라는 스포츠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뱅코는 ‘액션 골프’는 이번 CES 2021 출품을 계기로 미국골프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골프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골프 인구가 많은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선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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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코, ‘액션 골프’ CES 2021 출품으로 미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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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조, “근로계약서 제각각...부당한 계약에 맞서 투쟁”
- (골프티비=골프TV)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은 공인수 위원장이 지난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 공인수 위원장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보안검색운영노조는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에 대해,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인 ‘인천공항경비(주)’가 지난 5월 1일 자회사로 전환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는 다른 부당한 근로계약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로 자회사로 임시 편제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은 자회사가 제시한 임시 편제를 위한 근로계약서 체결을 거부하고 지난 5월 1일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동일한 근로계약서로 체결할 것을 요구했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이 체결한 근로계약서는 근로계약기간이 퇴직일로 명시된 반면, 자회사가 교부한 근로계약기간은 ‘공사의 정규직 채용절차 결과 확정시까지(정규직 채용절차종료)’로 되면서 조합원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공사가 제시한 근로계약서를 체결할 경우 청원경찰 직접고용 채용 과정에서 탈락 시, 7월 1일 자회사로 편제된 보안검색 노동자는 구제가 불가능해 고용안정에 현격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조 “지난 5월 1일 자회사로 전환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동일하게 고용 안정이 담보된 근로계약서를 쟁취하기 위해 7월 9일부터 위원장 1인 시위 및 천막 농성 등 전력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안검색운영노조는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노동자에게 불리한 근로계약서 체결을 강요하고 있다. 당장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동조합은 지난 4월 29일 설립하고, 5월 1일 자회사로 전환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동조합(공민천 위원장)과 공동으로 단체교섭권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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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보안검색운영노조, “근로계약서 제각각...부당한 계약에 맞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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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노조 “구본환 사장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 규탄”
- (골프티비=골프TV)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직원 인사 과정에서 ‘제왕적 징계’ 시도가 논란을 낳고 있다. @구본환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캡쳐>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는 31일 구본환 사장이 인사 관련 의견을 개진했다는 이유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을 3개월간 직위해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구 사장의 제왕적 징계 시도를 규탄하고, 이를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공항운영2팀 팀장 보직 인사를 위해 인사팀으로부터 3명을 추천받아, 구 사장이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지난 2월 25일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때 면접자 중 한 명이었던 직원이 평소 조직 내에 대부분의 직원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던 인사와 관련한 소문을 거론하며, 인사처장에게 공항운영2팀 팀장 보직 인사의 공정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사내메일을 발송했다. 이에 구 사장은 지난 3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극히 불량한 태도로 CEO의 인사권을 조롱하고 인격을 모독했으며, 공사와 경영진의 명예와 위신을 손상케 했다”는 이유를 들어 문제를 제기한 직원을 3개월간 직위해제했다고 노동조합은 전했다. 이와 더불어 구 사장이 감사실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노동조합은 덧붙였다. 노동조합은 특히 “구 사장은 지난해 10월 ▲모든 업무 과정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조직 내 자발적 참여와 의사소통 활성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투명한 의사 결정 문화 확립 등의 내용이 담긴 인천공항 투명윤리 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면서 “구 사장의 이율배반적 행동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동조합은 ‘사장은 제왕적 징계 시도를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 사장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을 지적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사장의 독단적 인사권 남용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로 고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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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노조 “구본환 사장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