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관광협회 산하 한국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 ‘2024~2025 제2회 한국100대골프코스’를 공식 발표
국제 골프 전문가 박병환 위원장이 이끄는 한국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
한국골프관광협회 산하 '한국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는 국내 골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대한민국 최초로 "2022-2023 제1회 한국100대골프코스"를 2022년에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2024-2025 제2회 한국100대골프코스"가 2025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K-골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 7대 골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1921년 경성골프구락부 효창원 코스 시작 이래 이어져 온 한국 100년 골프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억될 것이며, 이 결과는 한국어와 영어로 전 세계에 공표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국골프관광협회'의 10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한국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는 1921년 경성골프구락부 효창원 코스 9홀이 개장한 지 101년 만인 2022년 10월에 발족했습니다. 이 위원회의 모체는 2014년 설립된 '베스트골프코스선정위원회'로, 2014년 '아시아10대골프코스', 2017년 '아시아100대골프코스', 그리고 2019년과 2025년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선정을 거치며 오랜 기간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현재 '한국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는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 한국지부'의 역할도 수행하며 국내 골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100대골프코스 선정은 '한국골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100대골프코스선정위원회'와 국내 3대 골프 전문 매거진인 ‘골프헤럴드’, ‘탑골프매거진’, ‘파골프매거진’(가나다순)이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이 3대 골프매거진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 골프의 산증인으로써 국내 골프와 골프산업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선정 과정에는 골프 애호가, 액티브 골퍼, 골프산업 종사자, 골프 저널리스트, 컨설턴트, 골프여행업 종사자, 골프 코스 관리자, 골프 학계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평가와 토론을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520개의 골프 시설과 약 900개에 달하는 골프 코스를 보유한 세계 7대 골프 강국이며, 535만 명의 골퍼 수는 미국, 일본, 캐나다에 이어 세계 4위 수준에 이릅니다. 이처럼 한국 골프는 이미 세계적으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한국100대골프코스 선정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자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정은 샷 가치(Shot Value), 난이도(Resistance to Score), 디자인 다양성(Design Variety), 기억성(Memorability), 심미성(Aesthetics), 코스 관리(Conditioning), 기여도(Contribution), 서비스(Service) 등 총 8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으며, 한국 골프의 세계화와 해외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는 '글로벌 기여도' 부분에는 가산점을 부여하여 그 중요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각 카테고리는 10점 만점을 소수점 단위로 부여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정밀도를 높여, 7.5, 9.5 등의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디자인 다양성과 기여도 항목에는 두 배의 가중치를 적용함으로써, 지나치게 평범하거나 다양성이 부족한 코스가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을 방지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평가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은 전 세계 골프 시장과 외국인 골퍼들에게 우리나라 골프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플랫폼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다수 골프장이 국내 골퍼 수요만으로 충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현실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골프장의 4배에 달하는 3,200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2위 골프 대국인 일본은,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유력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등과 협력하여 골프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 세계 골퍼들에게 활발하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품격 국내 골프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 골프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골프장의 해외 홍보와 해외 골퍼 유치를 통한 인바운드 골프관광 산업 활성화에 더 많은 기업과 골프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1.클럽나인브릿지, 제주 Club Nine Bridges, Jeju www.ninebridges.co.kr
2001년 개장했으며 론 프림(Ron Fream)과 데이비드 데일(David Dale)에 의해 설계되었다. 2017년부터 PGA 투어 '더 CJ컵' (2024년 부터 '더 CJ컵 바이런 넬슨 (THE CJ CUP Byron Nelson)’이 개최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100대 골프코스이다. 호수, 개울, 숲이 우거진 아름다움과 다양성 갖고 있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모두 벤트그래스를 식재하여 최고의 샷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골프 코스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리조트 등의 편의 시설과 더불어 에코-프렌들리를 지향하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9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골프관광협회 “죽기 전 라운드 해봐야 하는 한국 50대 골프장(50 KOREA Best Golf Courses to Play Before You Die)”에 선정되어 해외 골퍼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2. 사우스케이프오너스, 경남 남해 South Cape Owners Club, Namhae Gyeongnam www.southcape.co.kr
2013년 개장했으며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인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에 의해 설계되었다.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바다와 해안절벽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며,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구현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퍼블릭 골프장의 대명사로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의 독특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15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골프관광협회 “죽기 전 라운드 해봐야 하는 한국 50대 골프장(50 KOREA Best Golf Courses to Play Before You Die)”에 선정되어 해외 골퍼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3.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인천 Jack Nicklaus Golf Club KOREA, Incheon www.jacknicklausgolfclubkorea.com
2010년 개장했으며 잭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설계한 챔피언십 코스로 2015년 프레지던츠컵이 개최되었다. 국제 대회 개최와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심에 위치한 최고의 접근성과 도전적인 레이아웃,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클럽하우스도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포스코그룹의 부동산 관리 전문 회사인 (주)포스코와이드(당시 포스코O&M)가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IC)로부터 골프장 거래 사상 최고가 수준인 약 3000억 원 규모로 인수했다. 전남 순천에 27홀 회원제 포라이즌 컨트리클럽, 파주에 퍼블릭 6홀 제이퍼블릭 골프코스(J-Public)가 있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36위에 선정되었다.
4. 안양 컨트리클럽, 경기 군포 Anyang Country Club, Gunpo Gyeonggi www.benestgolf.com
1968년에 개장했으며 1997년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투 그린을 원 그린으로 변경하고,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로 재탄생시켰다. 꾸준히 세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한국 명문 골프장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삼성그룹의 리조트 부서인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가평 베네스트(27홀), 동래 베네스트(18홀), 안성 베네스트(36홀), 클렌로스(18홀), 레이크사이드(54홀) 등 6개 골프클럽에 189홀이 있다.
1998년 '안양 중지(安養中芝)'를 골프코스에 적용했고 자체적으로 잔디연구소를 두었다. 설립자인 이병철 회장의 골프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경에 대한 특별한 안목과 의욕을 보여준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21위에 선정되었다.
5 휘슬링락 컨트리클럽(템플 & 코쿤), 강원 춘천 Whistling Rock Country Club (Temple & Cocoon), Chuncheon Gangwon www.whistlingrockcc.com
2011년에 개장했으며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테드 로빈슨 주니어(Ted Robinson Jr.)가 27홀 규모의 코스를 설계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 뛰어난 디자인과 자연과의 조화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은 물론, 수상 경력도 많이 쌓아가고 있는 한국의 고급 골프장이다. '휘슬링락'(Whistling Rock)이라는 이름처럼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형이 있어,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91위에 선정되었다.
6 트리니티 클럽, 경기 여주 Trinity Club, Yeoju Gyeonggi http://www.trinityclub.co.kr/
2012년 개장했으며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 명가인 톰 파지오 2세 (Tom Fazio II)가 코스를 설계했다. "돈이 얼마나 들어도 좋으니 최고의 골프장을 만들어라"는 신세계그룹 경영진의 주문대로 트리니티클럽은 국내 최고의 회원제 골프장 중 하나가 됐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기존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존중하며 코스의 편안함을 살리면서 도전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개장 이후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까다로운 그린과 깊은 벙커, 그리고 프로 수준의 셋업으로 난도가 높고, 핸디캡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지는 전략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 도전적이고 프라이빗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7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강원 춘천 Jade Palace Golf Club, Chuncheon Gangwon www.jadepalacegc.com
2004년 개장했으며 호주의 전설적인 골퍼 백상어 그렉 노먼(Greg Norman)이 설계했다. 천혜의 자연 휴양림과 호수를 곁에 둔 전원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공미나 장식적인 조경을 피하고, 지형 본연이 지닌 생명력을 드러내어 자연이 선사하는 탁월한 미학을 보여주고자 했다. 20억이 넘는 고가 회원권은 태생적으로 최고급 클럽으로서의 희소성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까다로운 코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으로, 벙커 플레이에 주의를 요하며, 자연 속에서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8 핀크스 골프클럽(동코스 & 서코스), 제주 Pinx Golf Club (East & West), Jeju https://pinxgc.thepinx.co.kr
1999년에 개장했으며 전 세계 170여 곳의 골프 코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테오도르 G. 로빈슨(Theodore G. Robinson)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의 한라산, 오름(작은 화산체, 측화산), 바다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려 인공미를 최소화하고 자연미를 극대화했다. 27홀 모두 페어웨이가 '벤트 그라스'로 조성되어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유지한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54위에 선정되었다.
9 더헤븐 컨트리클럽(서코스 & 남코스), 경기 안산 The Heaven Country Club (West & South), Ansan Gyeonggi www.theheavenresort.com
2012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으로 개장했으며 2023년 더헤븐 컨트리클럽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주 나인브릿지, 싱가포르 센토사 세라퐁코스를 설계한 미국의 데이비드 데일(David M. Dale)이 맡았다. 그는 해송과 은빛 바다 그리고 섬의 수려한 곡선을 살려 대한민국의 명품 골프장을 탄생시켰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 마지막까지 후보지로도 올랐다.
세계100대 골프코스에도 뒤지지 않는 벙커링,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골프장 27홀 정중앙에 120객실의 7성급 레지던트는 대한민국의 하이엔드 골프리조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해외 고급 골퍼들의 국내 라운드 유치에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골프관광협회 “죽기 전 라운드 해봐야 하는 한국 50대 골프장(50 KOREA Best Golf Courses to Play Before You Die)”에 선정되어 해외 골퍼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87위에 선정되었다.
10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충남 천안 Woo Jeong Hills Country Club, Cheonan Chungnam https://whcc.kolon.co.kr
1993년에 개장했으며, 세계적인 설계가 다이 가문의 페리 O. 다이(Perry O. Dye)가 설계한 토너먼트 코스다. 전략적인 설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어우러져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8.500여 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코스 대상의 2024-2025 “아시아퍼시픽100대골프코스” 25위에 선정되었다.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십(Kolon Korean Open Championship)이 2003년 제46회부터 2024년 제66회 대회까지 21년 동안 우정힐스에서 대회를 치러왔다. 2025년에 코스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가면서,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장소를 옮겨 2025년 제67회 대회는 춘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 듄스코스(2016년 개장)에서 열렸다. 2026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