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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최고의 샷,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직접 선정한 명장면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어낸 샷은 무엇이었을까? 2024시즌 상금순위 상위 10명의 선수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동료의 최고의 샷을 3개씩 선정했다. 연장전에서 펼쳐진 극적인 승부, 경기 흐름을 바꾼 한 방, 우승을 결정지은 순간까지. 선수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 선수들이 공통으로 지목한 최고의 샷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수많은 명승부가 펼쳐졌고, 그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샷들이 선수들의 기억에 남았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샷으로 두 차례나 꼽히며 특히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이 있었다. 먼저, 박현경(25,메디힐)과 방신실(21,KB금융그룹)은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2차 연장전에서 마다솜(26,삼천리)이 성공한 우승 퍼트를 최고의 샷으로 꼽았다. 당시 마다솜은 이동은(21,SBI저축은행)과의 연장 접전 끝에 17야드 거리의 어려운 퍼트를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을 거뒀고, 시즌 3승을 기록하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나온 유현조(20,삼천리)의 19.8야드 롱 퍼트는 마다솜과 방신실의 선택을 받았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퍼트를 성공하며 루키답지 않은 담대한 플레이로 승부를 결정지은 순간이었다. 유현조는 이 퍼트를 포함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2019시즌 임희정(25,두산건설 We've)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신인이 됐고, 데뷔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것은 2013시즌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31,KB금융그룹) 이후 11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에서 이정민(32,한화큐셀)이 기록한 홀인원도 두 차례 언급되며 주목받았다. 포대 그린 앞 핀을 직접 공략하는 과감한 승부수 끝에 만들어낸 홀인원에 대해 마다솜과 배소현(32,메디힐)은 “거리 조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베테랑다운 판단력이 빛난 샷이었다.”며 감탄했다. ▲ 최고의 샷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선수, 박지영과 이예원 2024시즌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해내며 각기 다른 샷이 최고의 샷으로 여러번 선정된 선수들도 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인상적인 샷을 선보이며 동료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과 이예원(22,메디힐)이 대표적이다. 우선, 박지영은 네 명의 선수에게 ‘최고의 샷을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꼽혔다. 마다솜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 홀의 롱 퍼트(14.4야드)를 최고의 샷으로 선정하며 “결정적인 순간 침착하게 퍼트에 성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8번 홀 어프로치 샷을 선정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샷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이예원은 ‘한화 클래식 2024’ 최종라운드 11번 홀에서 박지영이 성공한 12.9야드의 버디 퍼트를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방신실은 같은 대회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박지영이 날린 100.4야드의 서드 샷을 선정하며 “핀 바로 옆에 붙이는 완벽한 샷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예원의 플레이는 세 명의 선수에게 최고의 샷으로 기억됐다. 윤이나(22,솔레어)는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6번 홀에서의 파 퍼트를 선정하며 “우승 경쟁 중 위기 상황이었음에도 흔들림 없이 퍼트를 성공하는 강한 멘탈이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박지영은 ‘한화 클래식 2024’ 2라운드 10번 홀의 이글 샷(96.1야드)을 선정하며 “당시 이예원의 웨지샷 감각이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는데, 이글까지 만들어내 놀라웠다.”고 말했다. 김수지(29,동부건설)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1라운드 15번 홀에서의 81.8야드 샷 이글을 꼽으며 “완벽한 샷이 이글로 연결돼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돌아봤다. 2024시즌 KLPGA투어에서는 수많은 명장면이 탄생했다.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샷을 통해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해봤다. 다가오는 2025시즌에는 어떤 극적인 한 방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김민별, KLPGA 2025시즌 다승왕을 노린다...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 신인왕 김민별(21,하이트진로)에게는 ‘우승’이라는 두 글자에 대한 부담감이 늘 존재했다. 김민별은 이러한 부담감을 떨쳐내고 2024시즌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무관의 설움을 씻어낸 김민별의 첫 우승 스토리와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봤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누구보다 촉망받는 스타였던 김민별은 뛰어난 기량으로 일찍부터 신인상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김민별이 루키로 뛴 2023시즌 방신실(21,KB금융그룹), 황유민(22,롯데) 등 쟁쟁한 동기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했지만 준우승만 3차례를 기록하며 우승과 인연이 좀처럼 닿지 않았다. ‘우승 없는 신인왕’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며 답답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김민별은 “2023시즌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그것에 연연하지는 않았다. 루키 시즌이기도 했고 너무 미련 갖지 말고 스스로를 칭찬해 주려고 했다.”면서 “루키 시즌에 우승과 신인상이 목표였는데, 신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조급함을 덜어내자고 마음먹었다.”고 돌아봤다.   절치부심하며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한 김민별은 2024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었다. 동계훈련을 통해 기대했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감이 커지고 자신감도 점점 떨어졌다.   김민별은 “경기를 뛰면서 멘털을 잡기가 어려웠다. 한 번 실수하면 마음이 흔들려 다음 샷까지 영향이 갔다.”면서 “무엇보다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지 못해 경기를 망치곤 했다.”고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 털어놨다.   김민별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수록 마음을 다잡으려고 힘쓰고, 실수가 잦았던 퍼트 연습에도 매진했다. 불안해질 때마다 쫓기듯 플레이하는 경향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빛을 보게 된 경기가 바로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었다. 김민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종라운드에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민별은 전반 2개 홀을 남기고 4연속 버디를 잡은 뒤 9, 10번 홀 연속 버디와 14, 15번 홀 연속 버디를 더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후 승부처인 17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해 최종점수 49점으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민별은 “정말 많이 기다리던 우승이었다.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현장에서 동기들과 선배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아서 내 우승을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싶어 정말 감사했다.”고 첫 우승의 감동을 전했다.   첫 우승의 비결로 ‘퍼트’를 꼽은 김민별은 “방신실 선수와 접전이었던 17번 홀에서 2.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정말 중요했다.”면서 “평소 퍼트가 약점이라고 생각해 훈련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것을 믿고 자신 있게 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신인상에 이어 2024시즌 첫 우승의 목표도 이뤄낸 김민별은 2025시즌을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전지훈련을 떠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별은 “올해는 쇼트 게임과 퍼트, 100m 이내 샷 등 부족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면서 ”실수가 나왔을 때 금방 털어내고 다시 내 플레이를 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이번 훈련의 숙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2025시즌 다승왕을 목표로 삼은 김민별은 “루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우승을 못해서 독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면서 “앞으로 매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4시즌 KLPGA투어, 시청률 경신과 극적인 순간들로 빛난 한 해

                                                                 (사진제공=KLPGA)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단독 생중계한 2024시즌 KLPGA투어는 평균 시청률 0.419%(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23시즌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쓴 윤이나(22,솔레어)의 활약과 마다솜(26,삼천리),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 박현경(25,메디힐), 배소현(32,메디힐), 이예원(22,메디힐) 다섯 명의 공동 다승왕이 만들어낸 진기록이 꼽힌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수의 연장전이 더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주요 대회의 시청률을 살펴보며,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이 만들어낸 2024시즌의 특별한 순간들을 되돌아본다. 먼저, 2024시즌 평균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대회는 0.720%를 기록한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다. 2015년 대회 창설 이래 최고 기록이자 2024시즌 KLPGA투어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뒤를 이어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0.670%,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0.609%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에서는 ‘더헤븐 마스터즈’가 0.66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가 0.654%,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0.637%로 집계되며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라운드별 최고 시청률 기록을 살펴보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의 최종라운드가 1.134%로 2024시즌 최고 라운드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의 최종라운드가 1.099%로 그 뒤를 이었다. 최고 라운드 시청률을 기록한 대회답게 시즌 최고의 순간도 이 두 대회에서 나왔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에서는 박현경, 윤이나, 박지영이 나선 연장 승부가 박현경과 윤이나의 대결로 압축되며 4차 연장전에 돌입한 17시 22분, 2.712%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4시즌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이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최종라운드에서 박현경이 최예림(26,대보)과 치열한 연장전을 펼치던 16시, 2.04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 순간 시청률 2위에 올랐고, 박현경은 KLPGA투어 최초로 2주 연속 연장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뜨거운 사랑과 높은 관심 속에서 막을 내린 2024시즌을 뒤로하고 지난 20일,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총 30개 대회가 열리는 2025시즌에는 또 어떤 새로운 역사가 써질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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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나,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생애 첫 승

                                                          (사진제공=KLPG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예선 6,450야드, 본선 6,47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에서 황유나(22)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5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황유나는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후 황유나는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짜릿한 이글 1개를 더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70-68)로 단독 2위를 달렸고,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70-68-68)의 성적으로 조정민(31)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5,491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에서 조정민과 황유나 모두 파를 기록했고, 우승의 향방은 두 번째 연장에서 결정됐다. 두 번째 연장에서 조정민이 파에 그친 반면, 황유나는 짜릿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황유나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해냈다’였다. 정말 긴장을 많이 했지만,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자고 다짐하며 경기에 임했다. 긴장을 이겨내고 우승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황유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 2020년 ‘제34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22년 5월 입회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으며, 2023년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9위를 기록하며 2024시즌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상금순위 96위, 신인상 포인트 부문 1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지난 11월에 열린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도 37위를 기록해 이번 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황유나는 “체력적인 부분이 부족했고, 비거리가 줄면서 정교함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비시즌 동안 기본기에 충실하고 정확도와 정교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가 오늘의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황유나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드림투어 3승과 상금왕을 차지하는 것이 올해 목표고,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4일 개최

                                                        (사진제공=KLPGA)     2025시즌 KLPGA 드림투어 개막전이자 드림투어 최초로 해외에서 펼쳐지는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공식 대회상금 30만 USD, 우승상금 4만5천 USD) / (공식 기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이 오는 24일(금)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예선 6,450야드, 본선 6,4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고 있는 KLPGT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이하 AGLF)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아시아 태평양 서킷(APAC Circuit, 이하 APAC 서킷) 시리즈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드림투어가 해외로 확장됨에 따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각국의 스포츠 및 문화 외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초대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LPGA 드림투어 출전 자격 상위 50명을 포함해 총 120명의 아시아 지역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한국에서는 정규투어 못지 않은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KLPGA투어 경험이 많은 송가은(24,MG새마을금고)과 손예빈(23,나이키)에게 이목이 쏠린다.   2021시즌 신인상에 오르고 K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송가은은 2024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86위에 머물며 부진했지만,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반등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송가은은 “2025시즌을 시작하는 첫 드림투어 대회인 만큼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올해 개선하고자 했던 부분들을 실제 플레이로 이뤄내면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코스 공략법에 대해 “전장이 길지 않지만 그린 주변이 까다로운 코스다.”면서 “그린 공략이 우승 경쟁의 관건이라 아이언 샷에 최대한 집중해서 플레이하겠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투어 데뷔 4년차를 맞이한 손예빈(23,나이키)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손예빈은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3위를 기록하며 2025시즌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한다.   손예빈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드림투어에 출전하게 돼서 기대가 된다.”면서 “전지훈련의 중간 성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더욱 집중해서 차근차근 플레이해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코스를 분석해봤을 때 전장이 짧은 파5 홀과 긴 파4 홀이 많았고,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웨지샷이 중요할 것 같다. 웨지샷의 거리감을 빠르게 파악해서 핀에 가깝게 공략하겠다.”고 전략을 전했다.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박예지(20,KB금융그룹)와 미국 국적의 인터내셔널 투어(이하 I-TOUR) 회원 유다겸(24,퍼시픽링스코리아)은 드림투어 강자로서의 면모를 뽐내겠다는 각오다.   챔피언스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홍진주(42)도 드림투어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드림투어에 출전하는 홍진주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I-TOUR 회원들도 대거 출전한다. KLPGA 2024 IQT에서 2위를 기록한 태국의 짜라위 분짠(26,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4위 와카이 마유(24,일본), 6위 차야닛 왕마하뽄(28,태국), 8위 아오이 마코(26,일본) 등이 출전을 앞둔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가   IQT에서의 활약을 드림투어에서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아시아 지역 강자들도 한국 선수와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 국적의 선수가 본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이번 시즌부터 다음 시즌까지 I-TOUR 회원 자격 및 드림투어 시드권을 부여받아 한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태국에서는 2024시즌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빳차라쭈딴 콩끄라판(33)과 장타 능력을 지닌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4) 등이 출전하고 LPGA투어 경험이 있는 인도네시아계 미국인 가브리엘라 덴(30)은 홈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일본의 기대주로 꼽히는 다카노 아이히(21),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공동 13위를 기록한 필리핀의 도티 아디나(32),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뉴질랜드의 피오나 슈(21) 등도 출전한다.   해외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드림투어답게 푸짐한 홀인원 부상도 걸려 있어 선수들의 이목을 끈다. 3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BYD 아토3’ 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되고, 11번 홀에는 ‘BYD 씰’ 차량이 내걸렸다.   한편, 본 대회에 이어 2025시즌 드림투어 두 번째 대회이자  ‘APAC 서킷 시리즈 투어’로 펼쳐지는 ‘KLPGA 2025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는 2월 12일(수)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더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방식 변경..10월 23일부터 나흘간 뉴코리아CC에서 개최

                                                                 (사진제공=웰컴)   미국여자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대회 창설 이래 최초로 월드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에서 나흘간 개최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팀에는 출전 자격을 갖춘 국가 외 ▲아메리카(북미 및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4개 지역의 최상위권 선수가 1명씩 참가해 7개 국가대표팀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이로써 각국 대표 선발 방식을 통해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상위 7개국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결정되며,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가 끝난 6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마다 랭킹에 오른 선수가 최소 4명 있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LPGA 투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2025 AIG 여자 오픈이 종료된 후 8월 4일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총 5개의 메이저 대회를 거쳐 각국 대표팀의 상위 4명의 선수가 결정되고, 월드팀으로 출전할 선수 4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랭킹 기준으로 예상되는 참가국은 미국(35점), 대한민국(53점), 일본(54점), 태국(121점), 호주(125점), 스웨덴(208점), 중국(240점)까지 7개 국가이며, 잉글랜드(387점), 독일(387점), 프랑스(471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대회 출전 가능성이 높은 한국 선수로는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해란(세계랭킹 7위), 양희영(세계랭킹 11위), 고진영(세계랭킹 12위)과 신지애(세계랭킹 23위)가 유력하며, 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김효주(세계랭킹 24위)와 신인으로 LPGA 무대에 나서는 윤이나(세계랭킹 28위)의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월드팀 참가 선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랭킹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세계랭킹 9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세계랭킹 25위), 페이윤 치엔(대만, 세계랭킹 88위)이 거론된다. 특히, 그동안 뉴질랜드가 한 번도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어 출전 기회가 없었던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월드팀을 통해 이번 대회에 최초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회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LPGA 한지연 이사는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팀이 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국내 골프 팬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경쟁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 우승의 영광을 다시 되찾아올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부터 인터내셔널 크라운 후원을 시작한 한화의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캐롯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화와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로서의 위상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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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라이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 체결

                                                                                                      [사진 = 더 시에나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유현주(30·두산건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   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 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 간판스타다. 국내 골프선수 최다 팔로워인 인스타그램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2020년부터 매 시즌 KLPGA 인기 검색어 TOP 5를 기록했으며,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착용한 제품을 모두 완판시켜 ‘KLPGA 완판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진행자로 활약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SBS ‘연예대상 쇼·스포츠 부문 소셜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유현주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스포츠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라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마음에 든다. 특히,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많아, 필드 위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와 같은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2024 FW 제품 중 캐시미어가 함유된 니트 소재 아이템들의 실루엣과 소재가 독보적이라고 느껴, 곧 출시될 2025 SS 컬렉션도 매우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유현주의 기량과 스타성에 주목했다. KLPGA의 간판스타 유현주를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앞으로 유현주가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유현주가 가진 골프웨어와 패션에 대한 탁월한 감각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도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유현주가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들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2024년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2025년 인기스타 유현주를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이탈리아 ‘시에나’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필드 위 라운딩 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과 여행을 위한 리조트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서울 롯데 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그리고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1층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시에나 라이프를 운영하는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까지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고가 꿈의 침대 '렉스필', 2025 KLPGA & LPGA 스타들과 함께 도약

                                          국내 최고가 침대(2억 5천만원대)로 알려져 꿈의 침대로 불리는 ‘렉스필’이, 2025 시즌 KLPGA와 LPGA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렉스필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필수적인 휴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이제는 KLPGA와 LPGA를 넘나드는 많은 톱 스타들이 이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현재 유해란(LPGA), 윤이나, 박지영, 마다솜, 이정민, 유현조, 박보겸, 김수지, 김민선7, 최예림, 정윤지, 이동은, 이가영 등 KLPGA와 LPGA의 다양한 스타들이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며 건강한 수면과 체력 회복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과 고된 훈련 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렉스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필 침대는 선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몸과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골프와 같은 고강도 스포츠에서는 회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25년, 렉스필과 함께하는 KLPGA와 LPGA의 스타들이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휴식과 회복을 위한 완벽한 선택, 렉스필이 그들의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렉스필은 지난 수십년간 수면 산업에 종사하며 의료용 소재인 젤스페이서와 텐셀 및 캐시미어, 다이아몬, 이태리 명품수제가죽, 유럽산 수입원단 등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매트리스를 제작한 침대 전문 기업이며 현재까지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수면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연구중에 있다고 알려져있다. 

설 선물, 보온과 스타일 갖춘 레드페이스 튜브 다운 어때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튜브 테크로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선물로 제격인 다운 재킷 3종을 제안한다.                                                                           레드페이스 다운 자켓 3종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상품은 ‘파워 테크 다운 재킷’, ‘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이다. 세 상품은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담은 ‘이엑스 튜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봉제선을 없애 기존 다운의 최대 단점인 털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덕분에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과 우수한 방풍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활용도를 높인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가벼운 무게로 편하게 걸쳐 입고 벗을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부터 여행용 재킷으로 챙기기도 적합하다. 튜브 패턴으로 캐주얼한 무드까지 더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뛰어나다. 손목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찬바람을 차단한다.‘파워 테크 다운 재킷’은 두툼한 중량으로 설 명절부터 초봄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골반까지 오는 기장으로 어떤 하의와도 매치할 수 있다. 이 재킷의 색상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세피아로 구성됐다.‘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과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은 조금 더 가벼운 중량으로 겨울철엔 방풍 재킷의 이너로, 봄엔 아우터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생산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준수한 RDS 인증 다운을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성용인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했으며, 허리까지 오는 기장으로 다양한 스타일로의 연출을 용이하게 했다. ‘베이직 튜브 다운 재킷’의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이지 튜브 다운 후디 우먼 재킷’의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레드페이스는 감사한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은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춰 두루 입을 수 있고 견고함까지 더해 오래 입을 수 있는 튜브 다운 재킷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레드페이스 전국 매장에서는 ‘설맞이 특별 혜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등산 양말을 증정하며, 봄 신상 의류인 ‘BS 써플 라운드 티셔츠’는 하나 사면 하나 더 받는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매장에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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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암더팜 ‘허도광 청춘도감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 출시

유수암더팜은 꽃송이버섯을 주성분으로 한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도광 청춘도감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 꽃송이버섯은 흔히 ‘하늘이 내린 기적의 버섯’으로 불리며, 베타글루칸(B-Gluca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소재로 주목받는 원료 중 하나다. 특히 꽃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류에 비해 3~4배 더 많은 베타글루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한 분말 스틱 형태로 출시돼 누구나 쉽게 꽃송이버섯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제품개발은 GMP 인증 시설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를 통해 진행됐다.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축적된 제조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제공했다. 유수암더팜은 이러한 프롬바이오의 첨단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유수암더팜 허도광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꽃송이버섯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꽃송이버섯 분말 스틱’은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유수암더팜 소개유수암더팜은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스마트팜과 유기농 기술을 접목하여 꽃송이버섯을 재배하는 건강식품 전문 기업이다. 꽃송이버섯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베타글루칸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유수암더팜은 고객들에게 질병 없이 활기찬 삶을 선사하고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룸,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으로 웰니스 라이프 지원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웰니스(Wellness)’ 등 건강 관련 신조어가 지속적으로 생성될 만큼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를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가전·가구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2022년 메조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강 관리 시장 규모는 2020년 214조원에서 2021년 253조원으로 18% 성장했다.                                            일룸,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으로 웰니스 라이프 지원   이에 2024년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트렌드 키워드로 ‘C.O.R.E’가 전망된다. ‘C.O.R.E’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해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반영한 단어로, △일상 속 가장 기본적인 위생 및 청결을 고려하며(Clean) △생활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하고(Optimization) △신체적·정신적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Relax) △보다 친환경을 지향하는(Eco-friendly) 소비 트렌드를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일상 속 가장 중요한 청결에 특화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을 선보였다.청결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침대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수면을 책임지는 가구인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 주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 일룸 헤이븐 매트리스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디자이니어링(Design+Engineering)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청결함에 특화된 제품이다.매트리스에 적용된 큐알루마 스프링(Cu-Alumar)은 일룸이 직접 연구한 구리(Cu)와 알루미늄(AI) 도금 스프링으로,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우리나라에서 빈도수 높은 세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가 있다. 또한 스프링의 부식 및 변형을 최소화해 세균 걱정 없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패드와 패딩 솜은 진드기·세균·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한 스위스 항균 브랜드 새니타이즈(Sanitized®)사의 인증 원단을 사용했으며, 패드에는 유럽 섬유 품질 인증 기관 오코텍스에서 1등급을 받은 벨기에 라바(Lava®)사 원단을 적용했다. 해당 소재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섬유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패드 탈부착형으로 세탁도 용이해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리원스, 간편하게 섭취하는 피부 미백제 ‘트윙크 글로우’ 출시

리턴티와 효소, 다이어트 제품들로 사랑받은 이너뷰티 브랜드 리원스(re;once)가 피부 미백의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간편 식품 ‘트윙클 글로우’를 7일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트윙클 글로우는 리원스(re;once)와 코스맥스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퓨어화이트컴플렉스4-max’(이하 4-max)를 주원료로 한다. 해당 원료는 미백 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 △비타민C △연어이리추출물 △화이트토마토를 배합해 제작됐다.글루타치온은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핵심 원인인 멜라닌 활성화를 최대 400%가량 억제하고, 주변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막는다. 연어이리추출물과 화이트토마토는 체내 항산화작용을 촉진해 단기적인 미백 효과를 넘어 피부 건강 자체를 개선하는 원리다. 4주간의 섭취 과정에서 모공, 기미, 홍반, 주름 등이 2~30%가량 감소하는 임상 결과를 보였다.코스맥스 담당자는 “4-max는 피부 미백과 항산화 작용의 핵심 원료로, 국제적 원료사인 Lallemand사의 건조 효모, Pureway 비타민C 등 프리미엄 라인 재료 등 총 1400mg을 사용했다”며 “이는 미백 제품으로 알려진 유사 기능 제품들보다 높은 함량 수치며, 섭취 후에도 오랜 시간 피부 개선을 돕도록 글루타치온의 체내 합성 재료인 시스틴과 메티오닌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 및 셀린 성분 함량까지 고려했기에 차별화된 효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리원스(re;once) 담당자는 제품 구성에 대해 “섭취 과정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프랑스 유기농 오렌지 추출물로 새콤한 향과 맛을 살렸고,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결과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피부 건강과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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