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별멍·추억멍까지 자연 속 힐링 캠핑장 ‘경주 캠프파이브’, 감성 캠퍼들의 새로운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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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2.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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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의 자연 속에서 캠핑 본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경주 캠프파이브(CAMP FIVE)’**가 감성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원하는 캠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번잡한 관광지를 벗어나, 불과 숲, 하늘이 어우러진 조용한 공간에서 ‘쉬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경주 캠프파이브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캠핑장으로, 각 사이트 간 간격을 여유 있게 배치해 프라이빗한 캠핑 환경을 조성했다. 텐트 너머로 보이는 숲과 밤하늘, 그리고 사이트마다 피워지는 캠프파이어는 도심에서 벗어난 캠핑의 매력을 그대로 전한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 그대로 **‘불멍 중심 캠핑’**이다. 저녁이 되면 캠프파이어를 중심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며 보내는 시간은 캠핑 초보자부터 베테랑 캠퍼까지 모두에게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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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또한 캠핑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깔끔하게 관리되는 공용 시설과 안정적인 동선은 가족 캠핑이나 커플 캠핑에도 부담이 적다. 과도한 상업 시설 대신, 캠핑의 본질에 집중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경주는 역사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캠프파이브는 관광 일정 중심이 아닌 **‘머무는 자체가 목적이 되는 캠핑장’**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낮에는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불멍과 별멍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은 짧은 1박 2일 캠핑에서도 충분한 만족도를 제공한다.


경주 캠프파이브 관계자는

“캠핑은 많이 하는 것보다,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캠프파이브는 자연과 불, 그리고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잡한 장비와 일정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짜 쉼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경주 캠프파이브는 경주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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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 좋아하면 여기다. 경주 캠프파이브, ‘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캠핑장이었다


캠핑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이번엔 뭘 하러 온 게 아니라, 그냥 쉬고 싶다.” 경주 캠프파이브(CAMP FIVE)는 그런 마음일 때 딱 어울리는 캠핑장이었다.


이곳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옆 텐트 신경 쓸 일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나 음악 소리보다 바람 소리, 장작 타는 소리가 먼저 들린다. 캠핑장이기보다는 숲속 작은 마을 같은 느낌에 가깝다.


캠프파이브의 중심은 단연 불멍이다. 해가 지고 나면 다들 자연스럽게 화롯대 앞에 앉는다. 따로 프로그램이 없어도, 장작 하나 올리고 불 바라보다 보면 시간이 훅 간다. 별을 보면서 불멍하다가 아무 말 없이 멍 때리는 그 시간, 이 캠핑장의 가장 큰 매력이다.


시설은 과하지 않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 관리 상태가 깔끔해서 캠핑 초보자도 부담이 없다. 대신 화려한 놀이 시설이나 상업적인 요소는 거의 없다. 그래서 아이 위주 캠핑보다는 커플 캠핑, 솔로 캠핑, 조용한 가족 캠핑에 더 잘 어울린다.


낮에는 딱히 할 게 없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좋다. 텐트 앞에 의자 놓고 커피 마시고, 책 조금 읽다가, 낮잠 한 번 자고 나면 하루가 끝난다. “오늘 뭐 했어?”라고 물으면 “불멍했어” 말고는 딱히 할 말이 없는 캠핑. 그런데 이상하게 만족도가 높다.


경주는 관광지가 많지만, 캠프파이브에 오면 굳이 밖으로 나갈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이동하지 않아도 이미 여행이 완성돼 있다.


조용한 캠핑, 불멍 중심 캠핑,그리고 사람보다 자연이 주인공인 캠핑장을 찾는다면 경주 캠프파이브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다녀오면 “다음엔 아무 일정 없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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