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왁티,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 공식 론칭
- 왁티가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에서 영감받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을 공식 론칭했다. 상상 속의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에 살면서 골프에 미친 고양이 ‘미고’의 눈과 입을 통해 골프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고는 도시의 삭막함에 질려 한적하고 푸른 초원을 찾아 떠나 컨트리클럽 5번 홀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기슭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에서 본 인간들은 도심에서의 그들과는 달리 매우 유쾌하고 여유로웠다. 미고는 그들이 즐기는 ‘골프’에서 묘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골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결국 평생을 골프와 함께하게 된 미고는 필드에 나온 골퍼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이야기들을 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Manners Matter’이다.‘신사의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그만큼 매너와 기본 정신이 중요시된다. 왁티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매너를 가지는 것이 필수라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골프와 인생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브랜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의 첫 번째 컬렉션은 1번 홀 티박스부터 18번 홀 그린까지의 쾌적한 플레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좋은 원단을 베이스로 필드플레이를 고려한 패턴과 기능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플레이어의 최고의 기량과 컨디션을 구현하고자 했다. 클래식한 복종과 디자인에 더해진 미고 아트워크의 기분 좋은 감도는 필드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골프의 본질을 고려한 디테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기분 좋은 궁합을 코스 안팎에서 즐길 수 있다.해당 컬렉션은 지금 바로 온라인 스토어(MADCATTOS™ COUNTRY CLUB)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2일(수)부터 더카트골프, 무신사골프, s.i. village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4월 12일부터 신사 가로수길에서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고’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madcattos.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왁티,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 공식 론칭
-
-
‘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9월 13일~17일로 모두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천혜의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 그 포문을 연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이자, 1998년 세계적인 대회 조니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동반 가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2차대회는 필리핀 대표 골프 여행지 클락의 썬밸리C.C., 3차와 4차 대회는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오차드 C.C. 및 깔루방 C.C.에서 열린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139만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대회 저녁 만찬, 가이드, 기사, 참가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필리핀항공은 보라카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모든 대회에 엄선된 골프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골프BIZ
- 산업·IT
-
‘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
-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창단 첫 승 달성한 대보건설… ‘구단 랭킹’ 1위 등극
- (사진제공=KPGA)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통해 시작을 알렸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지난해 우승 구단인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해 CJ, 웹케시그룹, 금강주택, 우리금융그룹, DB손해보험, 우성종합건설, NH농협은행, 대보건설, 볼빅, BRIC, SK텔레콤, BC카드, 지벤트, team속초아이, 어메이징크리, COWELL까지 총 17개 구단이 참가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에서는 대보건설의 고군택(24)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군택의 우승에 힘입은 대보건설은 ‘클럽 포인트’ 총 2,133.25포인트를 얻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대보건설 소속 선수는 총 2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집계한 결과 대보건설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와 우승한 고군택이 1,000포인트, 공동 28위에 오른 최민철(35)이 133.25포인트를 얻어 총 2133.2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PGA) 지난해 창설된 대보건설 골프단은 고군택의 우승으로 창단 이후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도 선두에 나서며 2023 시즌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위는 DB손해보험으로 서요섭(27), 장희민(21), 문도엽(32)이 ‘클럽 포인트’ 1,934.75포인트를 만들어냈다.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페넌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리그에 참여하는 각 구단에는 ‘클럽 포인트’가 부여된다. ‘클럽 포인트’ 지급 대상은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는 전 구단의 소속 선수다. 대회 시작 전 참가 구단에게 출전 포인트 명목의 구단 포인트를 선 지급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구단 소속 선수마다 최종 순위에 따른 선수 별 포인트를 집계 후 지급한다. 이렇게 구단 별 포인트와 선수 별 포인트를 합산한 ‘클럽 포인트’를 적용해 매 대회 종료 후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발표한다.
-
- Golf News
- 투어
-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창단 첫 승 달성한 대보건설… ‘구단 랭킹’ 1위 등극
-
-
마제스티골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비거리 스핀 컨트롤 타구감 성능 향상시킨 마제스티 플레티넘 X,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 출시
-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4피스 프리미엄 볼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고탄성에도 부드러운 타격감을 선사하는 3피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을 출시했다. ‘마제스티 플래티넘 X’ 볼은 기존 프리미엄 볼을 찾는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레진 볼의 듀얼 코어를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놀라운 볼 초속과 강력한 스핀 성능을 만들어 냈다. 듀얼 코어는 단단한 아우터 코어와 부드러운 이너 코어로 구성되어, 드라이버 임팩트 시 스핀량을 최소화, 빠른 볼 스피드를 낼 수 있게 했다. 커버에는 타격감과 스핀 컨트롤, 내구성을 향상 시켜주는 소프트 우레탄 커버와 안정적인 고탄도를 구현해 주는 360 멀티 사이즈 딤플을 적용 안정성을 더했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스핀 앤 컨트롤 타입의 제품으로 최적의 스핀 컨트롤로 뛰어난 그린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3피스 구조로 내부 코어에는 고탄성 NdBR을 사용하고 고밀도 코어배합 기술을 적용,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높은 탄성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실현했다. 이너에는 고탄성 이너 레이어 적용으로 폭발적인 비거리뿐만 아니라, 최적의 스핀 성능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플래티넘 X’와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은 블랙과 실버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했다. 마제스티만의 프리미엄 감성과 함께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적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성능까지 더해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맞췄다. 마제스티 골프 관계자는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볼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볼을 만들고자 했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원하는 비거리와 최적의 스핀을 만들 수 있게 하여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제스티 플레티넘 X와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볼은 퍼플핀 온/오프 라인 마켓을 비롯하여 주요 골프 용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 골프BIZ
- 유통·패션
-
마제스티골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비거리 스핀 컨트롤 타구감 성능 향상시킨 마제스티 플레티넘 X,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 출시
-
-
5일 앞으로 다가온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 (사진제공=KLPGA) KLPGA 최장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이 4월 21(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3년만에 유관중으로 펼쳐져 2만 3천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으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최고의 골프 축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는 10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골프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많은 스타들이 탄생한 한국여자골프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우승자인 고진영과 박성현,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유해란은 LPGA 무대에 진출하는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교두보 역할을 했다. 그리고2021년 우승자인 박민지 역시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과 함께 그 해 시즌 6승을 거두기도 했다. 넥센그룹 관계자는 “지난 9번의 대회를 통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우승한 강한 멘탈이 세계를 제패한다라는 공식이 탄생했다”라며 “올해 역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선수들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센그룹은 골프 팬들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대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0일(일)까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는 실제로 가야 컨트리클럽의 신어/낙동 코스가 그대로 스크린에 적용되어 골프 팬들이 실제 대회를 경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스크린 골프대회에는 넥센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교환권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이 직접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대회의 슬로건을 뽑는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세인트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우승자 맞히기, 스크린 골프대회 인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골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넥센그룹은 올해 서류와 면접 등을 걸쳐 선발된 9명의 주니어 선수단을 선발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넥센그룹은 이번에 선발된 주니어 선수들에게 세인트나인 골프볼 및 용품 지원은 물론, 대회 성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00만 원의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2014년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인 백규정 프로와 함께 라운드와 식사를 하면서 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클리닉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
- Golf News
- 종합
-
5일 앞으로 다가온 'KLPGA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
-
고군택프로,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개막전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PGA) 고군택프로는 16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마지막 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데뷔 첫 우승을 이루어냈다 전반 9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고군택프로는 후반 9홀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고군택프로는 “올해 꼭 우승하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하게 된 것 같아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그리고 경기 도중에 너무 긴장돼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다. 특히 마지막 홀 티 샷이 좋지 않아 세컨드 샷을 할 때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 Golf News
- 종합
-
고군택프로,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개막전 생애 첫 우승
-
-
이주미프로, 8년만에 생애 첫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 (사진제공=KLPGA) 이주미프로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그리고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 2022년 상금 순위 58위로 60위까지인 올해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을 힘들게 지킨 이주미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이 지난 시즌 전체 상금 1억4000여만원보다 많다. 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주미는 이번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 나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또한 2부투어에서 2014년 KLPGA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8차전 우승을 했다
-
- Golf News
- 종합
-
이주미프로, 8년만에 생애 첫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
-
우승샷을 날리는 이주미 프로, 생애 첫우승이 보인다
- (사진제공=KLPGA) 현재 이주미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라운드 12언파로 선두로 도약했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147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은 이주미프로는 생애 첫 우승을 하게 된다
-
- Golf News
- 종합
-
우승샷을 날리는 이주미 프로, 생애 첫우승이 보인다
-
-
박민지프로,올해 첫우승을 향하여..
-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민지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 Golf News
- 투어
-
박민지프로,올해 첫우승을 향하여..
-
-
박현경프로, 우승 트로피가 보인다
-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현경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 Golf News
- 투어
-
박현경프로, 우승 트로피가 보인다
-
-
전예성프로, 우승이 목표다
-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전예성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 Golf News
- 투어
-
전예성프로, 우승이 목표다
-
-
루키 김민별프로,생애 첫 우승 노린다
-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김민별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 Golf News
- 투어
-
루키 김민별프로,생애 첫 우승 노린다
-
-
서요섭프로,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 (사진제공=KPGA) 서요섭프로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 2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이날 단독 선두에 나선 서요섭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프로는 2021년과 지난해 2승씩 올린 국내 최정상급 강자이다. 지난해 대상 경쟁에서 막판에 2위로 밀렸던 서요섭은 올해 3승 이상을 따내 지난해 놓친 대상을 손에 넣겠다는 출사표를 이야기 했다.
-
- Golf News
- 종합
-
서요섭프로,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
-
박지영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3R 선두 우승이 보인다?
- (사진제공=KLPGA) 박지영프로는 15일 경기도 여주시의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공동 2위 박민지, 박현경(이상 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박지영프로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초대 챔피언이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또한 지난해 12월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박지영프로는 시즌 2승과 통산 6승 사냥에 나선다.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지만, 박지영프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지영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후 공동 선두를 유지하던 박지영프로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
- Golf News
- 종합
-
박지영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3R 선두 우승이 보인다?
-
-
이주미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 (사진제공=KLPGA) 이주미(28)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한 타차 선두로 뛰어올랐다.이주미프로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주미프로는 16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후반 2, 7번 홀에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타수를 줄였다.이날 아이언샷 감과 퍼트가 좋아서 버디 2개를 파3 홀에서 잡았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147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은 이주미프로는 2021년 대보하우스디오픈에서의 공동 5위가 최고 기록이다.경기를 마친 뒤 "이틀 동안 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욕심내기보단 최고 성적인 톱5 이상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
- Golf News
- 종합
-
이주미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
-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신보민, 2년 9개월 만에 드림투어 우승
-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신보민(28)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오른 신보민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골라잡았고,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 2020년 이후 2년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보민은 “기분 좋고 행복하다. 샷이 잘 안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극복해내고 스스로를 증명한 것 같고 보상받은 것 같아서 정말 좋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축구와 육상선수로 활약한 신보민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본격적인 골프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12년 KLPGA에 입회한 신보민은 입회 8년 만인 지난 2020년, ‘KLPGA 2020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해당 시즌 상금순위 13위를 기록하며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해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에 출전하게 된 신보민은 25개 대회에 출전해 단 3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받으며 시드권을 지키지 못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야 했다. 2022시즌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신보민은 지난 겨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신보민은 “뉴질랜드로 8주 정도 동계 훈련을 다녀왔다. 오전에 라운드를 한 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연습에 매진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체력 훈련을 하거나 다시 연습을 했다. 8주 동안 이러한 스케줄로 쉼 없이 훈련했는데,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강도 높게 훈련을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이어 신보민은 “아이언 샷이 문제였는데, 작년 10월부터 조금씩 안정되고 있었다. 동계 훈련에서 샷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낮게 치는 샷을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그 부분이 잘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훈련의 성과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언 샷이 가장 효자였다. 티샷도 멀리 갔지만, 세컨드 샷이 정교해 찬스가 많았다. 사실 1라운드에는 찬스를 놓친 것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몇 개 놓쳐서 흔들릴 뻔했지만, 평정심을 유지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올 시즌 목표가 2승이라는 신보민은 “드림투어에서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현재 감이 좋은 내 샷이 정규투어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어 일차적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라고 밝히면서 “또, 지금까지는 대회마다 기복이 있었는데, 올 시즌 마지막까지 기복 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서 대회를 마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상금순위 20위 이내에 들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나 상금왕 같은 타이틀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밖에 최혜원(20)과 김나영(20)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양희주(20)와 최소영(19), 그리고 정수빈(23)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23시즌 KLPGA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 우승자 장은수(25)는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기록하며 정주리(20,코즈볼), 박보겸(25,안강건설)과 함께 7위 그룹을 형성했고, 지난주에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효민(24,내셔널비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3-68)의 성적표를 제출하면서 공동 14위에 그쳤다.
-
- Golf News
- 투어
-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신보민, 2년 9개월 만에 드림투어 우승
-
-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서 키츠야 사야카,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58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키츠야 사야카(21,일본)가 KLPGA투어 생애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를 쳐 1타차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친 키츠야 사야카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솎아내며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1-70)로 경기를 마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키츠야 사야카는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면서 흐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홀에서 바로 보기를 기록해 더 집중하자고 다짐했다.”고 최종라운드를 회상하면서 “집중한 덕분인지 세컨드 샷과 퍼트가 잘 됐고, 흐름이 괜찮아졌다. 우승할 수 있다고 계속 되뇌었는데,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KLPGA투어에 출전하게 된 계기를 묻자 키츠야 사야카는 “한국에 지인이 있어 지난 겨울 한국으로 넘어와 골프를 친 적이 있는데, 함께 라운드를 하던 분이 KLPGA투어에 도전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다. 나도 한국 선수들이 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한국 투어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뛰어보고 싶었다.”라면서 “그렇게 KLPGA투어에 대해 알아보다가 외국인도 한국 선수들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입회할 수 있게 규정이 변경된 것을 알고,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 2022년,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KLPGA가 대한민국 국적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하면서 외국인들의 KLPGA투어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변경된 규정을 통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는 국내 선수와 동일한 과정으로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초의 외국인은 리슈잉(20,CJ)이다. 리슈잉은 지난주 열린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16위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내비쳤고,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우승으로 KLPGA 입회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딘 키츠야 사야카는 “사실 이번 점프투어를 뛰어보고 일본에서 프로테스트를 볼지, 한국에서의 도전을 이어갈지 결정하려 했다. 그런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1차전 우승을 하면서 마음을 굳혔다.”라면서 “남은 3개 차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KLPGA 인터내셔널 회원(I-tour) 자격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한지민B(23)와 배서연(23)이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2위에 올랐고, 2022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동은(19,SBI저축은행)과 김가현D(20)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한지민B와 함께 선두에 나서며 우승 가능성을 열었던 아마추어 조이안(19)은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0-74)로 경기를 마치면서 박서령(19), 조은채(18), 고현채(20), 한아름(19)과 함께 두터운 공동 6위 그룹을 만드는데 만족해야 했다.
-
- Golf News
- 투어
-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서 키츠야 사야카, 생애 첫 우승!
-
-
오느 13일 ,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최
-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백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23시즌 첫 내륙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2023시즌 초반 KLPGA투어의 주도권을 좌우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두고 지난주 열린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샷감을 뽐내고 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이번 대회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이다. 지난 시즌 우승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아직 해본 적 없는 타이틀 방어도 이번 대회에서 꼭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에 대해 “전지훈련에서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효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 대회 최종라운드 때 이글을 기록한 로브샷도 정말 많이 연습한 상황이었다.”면서 “현재 흐름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2시즌 신인왕 이예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2022시즌 신인상 수상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예원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게 아직 실감 나지 않는데, 바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대회가 될 것 같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페럼클럽에서 처음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린 세팅이 어렵고 코스 공략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코스다.”라면서 “욕심을 내기보단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하면서 톱텐 안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 나서는 ‘메디힐 군단’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나린이 2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다.
-
- Golf News
- 종합
-
오느 13일 ,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최
-
-
2023 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 성료
- 지난 7일 오후 3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세계가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를 가지고 이번에 스페이스 골드그룹이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 모델 선발대회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내빈들로는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명예총재, 대회장 강수경, 조직위원장 이도아, 스페이스골드그룹 이경표 상임고문,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의 MC이훈성(영화배우/가수)이 걸그룹 '위브에이지'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MC는 방송인 이훈성(영화배우/가수)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노충량, 하리수, 김학도, 우덕수, 박명숙, 손보현, 양윤우, 허필 등이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장에는 노충량교수가 위촉됐으며 허필은 베트남에서 FEEL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모델 선발은 올해 첫회를 시작으로 기존의 모델 대회와는 개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로 선발된 인재는 SG스페이스 그룹 관계사에서 배우, CF모델, MC, 리포터, 해외무대진출 기회부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수경 수석대표는 개회사에서 "앞으로 많은 난관과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SG스페이스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차근차근준비를 해나간다면 도전의 물결을 기회의 물결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내빈들과 참가자들에게 행사 취지를 전달했다. 한편 2023스페이스골드모델에서는 윤유미(진), 변가영(선), 길현진(미), 스페이스그룹 후원상에는 홍수민, 특별상은 이지현이 차지했다. 또한 2023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는 김리원(진), 블랙칸(선), 화승아(미), 서지은.예리(스페이스골드그룹 후원상), 권조민(특별상)등이 선발됐다. 권조민은 심사위원들이 뽑은 인기상에 선발돼 2관왕을 차지하였다. 스페이스골드그룹 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 공동대표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도아입니다. 우리의 삶터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호해 나가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 모델 선발대회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연예인들은 물론 모든 예술가들을 위해 애써 주시고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스페이스골드 심원일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리며,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환경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환경이 여러분 손끝에서 만들어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품고, 앞으로도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선발되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한국대표분들도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여러 분야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세상에 알려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합니다."라는 말로 환영사를 전달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가수 우순실, 한국고고장구진흥원, 버스터즈, 위치스, 블랙칸 댄스타임, 아이씨유 등의 축하무대에 이어졌다. 지난 2월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된 미스아시아어워즈에서 스페이스골드모델 홍보모델에 선정됐던 일본 '유이타카하마'가 내한했으며 그녀가 속한 걸그룹 '위브에이지'팀들이 내한하여 소감과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냈다.
-
- 컬쳐
- 문화
-
2023 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 성료
-
-
2023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여자오픈, 이예원 생애 첫 우승
- (사진제공= KLPGA) 이예원이 2023년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101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 오션 코스(파72‧63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공동 2위의 추격을 3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획득했다. 또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명예 회원증을 보너스로 챙긴다 정규투어 4년차 전예성은 마지막 날 대역전극을 노렸지만 막판 뒷심 부족에 아쉬움을 삼켰다.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로 2언더파를 추가했지만 이예원과의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박지영도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해 공동 준우승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열린 시즌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준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2021~22년 2년 연속 6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 등을 휩쓸었던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제공=KLPGA)
-
- Golf News
- 종합
-
2023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여자오픈, 이예원 생애 첫 우승
-
-
오는 13일, 2023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3일 개막
- (사진제공=KPGA)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에서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병준)가 주관하는 2023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 7178야드)에서 개최된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현존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6번째로 오래된 대회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전신인 동부화재의 이름으로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부터 KPGA와 인연을 맺었다. 2006년, 2007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배 KPGA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기간 한 장소에서 정규 대회와 시니어 대회를 함께 치렀다. 2008년부터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로 개최되다, 2010년 ‘동부화재 프로미 군산C.C 오픈’부터 현재의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개최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대회기간 선수들의 누적 버디 수에 따라 기금을 적립,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버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6억5385만원에 달한다. KPGA 코리안투어 뿐 아니라 프로골프선수에 대한 후원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현재 KPGA 코리안투어 문도엽, 서요섭, 장희민과 함께 KLPGA투어 정시우, 서어진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 우승자 박상현(동아제약)이 출전해 대회 최초 2연패를 노린다. 박상현을 비롯해 역대 우승자로 출전하는 문도엽(DB손해보험, 2021 우승), 전가람(2018 우승), 맹동섭(BRIC, 2017 우승), 최진호(COWELL, 2016 우승), 허인회(금강주택, 2015 우승), 이동민(동아오츠카, 2014 우승), 강경남(대선주조, 2011 우승), 이기상(골프T, 2009 우승)이 우승할 경우 대회 최초 2회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문도엽(DB손해보험)과 함께 2021-2022 2년 연속 다승을 기록하며 KPGA 코리안투어 간판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서요섭(DB손해보험)과 지난해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희민(DB손해보험)이 스폰서 주최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
- Golf News
- 종합
-
오는 13일, 2023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3일 개막
-
-
‘KLPGA 유일의 쌍둥이 선수’ 김아로미, 김새로미 넥센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 넥센그룹(부회장 강호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현역 쌍둥이 자매 선수인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그룹은 지난 3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KLPGA투어 대회에 넥센그룹 모자와 세인트나인 골프볼(2024년부터 사용)을 사용한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1998년 1월 6일생으로 동생보다 30초 일찍 태어난 김아로미가 언니다. 김아로미는 지난 2017년 8월 KLPGA 입회 후 이듬해인 2018년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KLPGA 정규투어를 누비며 생애 첫 KL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동생인 김새로미는 언니보다 한 달 앞선 2017년 7월 KLPGA에 입회해 2019년 1차례 준우승과 함께 드림투어 상금순위 16위에 올라 2020년 KLPGA투어 무대를 밟았다. 지난주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에서는 공동 5위에 올라 언니와 함께 2023년 KLPGA 롯데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아로미는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준 넥센그룹에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자매가 하나가 되어 앞으로 넥센그룹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새로미는 “지난해 언니가 캐디를 맡으면서 둘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앞으로 넥센그룹의 후원을 통해 언니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메인 후원 계약사인 넥센그룹이 4월 21일(금)부터 사흘간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주최하는 KLPGA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에 참가해 고향인 부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
- Golf News
- 현장톡톡
-
‘KLPGA 유일의 쌍둥이 선수’ 김아로미, 김새로미 넥센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
-
이스즈,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난해에 이어 지원 협약 체결
-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맺은 KLPGA 선수들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 소속 조은혜 프로, 이슬기2 프로, 이수진3 프로다.협약식은 3월 27일 평택 이스즈 출고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이스즈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수진3 프로는 투어 진행 상황이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 층에 이스즈 브랜드가 홍보되길 기대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큐로모터스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등 상용차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큐로모터스와 협약을 맺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은 지난해 골프단 소속 2명(황정미 프로, 유효주 프로)이 KLPGA 첫 우승을 이뤄내는 쾌거를 이뤘다.이스즈 소개안전, 친환경 그리고 경제성을 개발 이념으로 삼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다.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트럭을 생산해 연간 57만대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45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 2023년 3월에는 ‘엘프(ELF)’와 ‘포워드(FORWARD)’에 대한 풀 모델 체인지를 발표하며, 동시에 전기차(BEV) ‘엘프EV’ 판매를 시작해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Golf News
- 현장톡톡
-
이스즈,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난해에 이어 지원 협약 체결
-
-
1879와인샵, 한잔의 사치 ‘그랑크뤼 와인전’ 개최
- 국내 와인 문화가 선진국 수준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가운데 1879와인샵(대표 이민지)이 ‘그랑크뤼 와인 기획전’을 통해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1879와인샵은 판교 역세권의 최대 인프라를 갖춘 와인샵으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존에 보유한 물량보다 한층 풍성해진 라인업과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난다.그랑크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라고 불리는 최고가 와인 ‘로마네 콩티’를 생산하는 특등급 포도밭을 일컬으며, 제한된 생산량으로 전 세계 와인 수입사별 배당량이 정해져 있어 국내에서는 구경하기조차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랑크뤼 기획전에는 4가지 빈티지의 로마네 콩티와 샤또 페트뤼스, 샤또 마고, 샤또 라뚜르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1879와인샵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고객들의 와인 경험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컬쳐
- 문화
-
1879와인샵, 한잔의 사치 ‘그랑크뤼 와인전’ 개최
-
-
1879MG-1879골프, 공동 기획 ‘럭셔리 크루즈 여행’ 결합 상품 출시
- 1879MG와 1879골프가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CS1879그룹(회장 이동현)의 골프 전문기업 1879골프와 1879MG(대표 이민지)의 여행 전문 브랜드 투어비즈는 여행과 골프를 연계한 결합 상품을 공동으로 기획해 시리즈 형식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1879MG와 1879골프의 첫 번째 공동 기획 상품은 크루즈 여행과 골프 클럽을 결합한 상품이다.1879 드라이버 또는 우드 단품, 오락79 세트, 유틸리티 풀세트를 구매할 경우 투어비즈에서 제공하는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무료로 떠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유틸리티 세트 구매 시 최대 4인까지 무료로 동반 가능하다.투어비즈에서 제공하는 크루즈 여행은 6월 1일 출항해 부산-나가사키(구마모토)-야츠시를 여행하는 3박 4일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크루즈 숙박과 선내 다양한 식사, 공연 관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이번 투어비즈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은 코스타 크루즈 선사와 제휴해 진행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 361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크루즈 여객선 중 하나로 수영장과 삼사라 스파, 아트리움, 지오베 대극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CS1879그룹은 역량 있는 계열사 간의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헬스·라이프
- Life
-
1879MG-1879골프, 공동 기획 ‘럭셔리 크루즈 여행’ 결합 상품 출시
-
-
1879MG,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 출시
- 1879MG(대표 이민지)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인다.1879MG는 계열사인 1879골프(회장 이동현)와 손잡고 ‘고벙탈(GBT) 골프 클럽’ 구매와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을 연계한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은 1879골프의 론칭 13주년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고벙탈 골프 클럽을 구매하면 필리핀 클락 뉴아시아 CC에서 3박 5일 동안 27홀 라운딩을 즐기고 골프텔과 부대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항공권을 제외한 모든 비용은 무료다.또한 고벙탈 구매 고객은 포인트 10배 적립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으며, 투어 스케줄은 4월부터 9월까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소비자가 60만원 상당의 고벙탈은 벙커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신개념 유틸리티다. 1879골프 소속 KLPGA·KPGA 투어 프로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수한 설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골프채 헤드와 이를 포함한 골프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1879MG 투어비즈 사업부는 최근 국제선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60~70%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하며, 앤데믹으로의 본격 전환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
- 골프BIZ
- 종합
-
1879MG, '고벙탈-클락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 출시
-
-
2023 KLPGA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 장은수, 개막전 우승
- (사진제공=KLPGA)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076야드)의 계백장군(OUT), 의자왕(IN) 코스에서 열린 2023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장은수(25)가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몰아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오른 장은수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골라잡으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3-68)의 성적으로 2023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 시즌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장은수는 “코스가 어려워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못했다.”면서도 “1라운드에 좋은 성적을 거둬 조금의 기대감이 생기긴 했지만, 정말 이렇게 우승할지는 몰랐다. 2023시즌 드림투어 개막전에 우승하게 돼서 더욱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장은수는 “코스가 어렵고 페어웨이가 좁아서 코스 공략에 신경을 많이 썼다. 코스 공략과 샷이 생각한대로 맞아 떨어져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2017시즌 정규투어 신인상 수상자 출신이기도 한 장은수는 “신인상을 탔던 2017시즌 이후 샷이 많이 흔들리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제는 골프 팬분들이 저를 많이 잊으셨을 텐데, 올해 최대한 정규투어에 많이 참가하면서 다시 한번 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목표를 묻자 “결과를 생각하다 과정을 놓칠 때가 많았기 때문에, 우승이나 기록에 대한 목표는 세워두지 않는다. 샷 부분에서 내가 만족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 것을 이번 시즌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본 대회는 SBS골프와 롯데가 드림투어 활성화를 위해 기존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드림투어 단일대회’로 개최한 것으로 최종성적 상위자 프로 16명과 아마추어 3명에게 ‘2023 롯데 오픈’ 출전권이 주어져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
- Golf News
- 종합
-
2023 KLPGA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 장은수, 개막전 우승
-
-
KGT는 이노션/SBS미디어넷, 2027년까지 방송 중계권 계약 체결
- 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조인식이 KPGA 빌딩에 진행됐다.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과 SBS미디어넷 김계홍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계약을 통해 이노션/SBS미디어넷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동안 ‘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로서 KPGA 및 KGT가 주관, 주최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 등의 방송 중계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은 “이노션과 SBS미디어넷이 함께 KGT의 방송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노션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스포츠 마케팅 역량은 앞으로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SBS미디어넷 김계홍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이노션과 SBS미디어넷이 만나 KPGA 투어를 방송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자 프로골프 특유의 박진감과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현장감 넘치는 중계 방송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본 계약이 KPGA의 부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KPGA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전용 채널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골프는 신규 골프 전문 채널 SBS골프2를 4월 1일 개국한다. SBS골프2 채널은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KPGA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전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
- Golf News
- 종합
-
KGT는 이노션/SBS미디어넷, 2027년까지 방송 중계권 계약 체결
-
-
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 골프선수 최은우, 김연희 후원 계약
-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선수인 최은우, 김연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일산 킨텍스 보안전시회(SECON)의 아마노코리아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 최은우 및 김연희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최은우와 김연희는 아마노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기업 및 브랜드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하여 정규투어 9년차의 최은우는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34위로, 3번의 TOP10을 포함하여 메이저 전 대회 컷통과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최은우는 “아마노의 창단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새 후원사와 함께하는 만큼 첫 승을 목표로 올 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하는 김연희는 2022시즌 드림투어 상금 12위로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한 기대주다. 김연희는 “아마노에서 믿고 후원해주신 만큼 KLPGA 신인왕과 더불어 정규투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연희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KLPGA 선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주차관제시스템, 주차유도/영상위치확인 시스템, 전기차 충전기, 카메라 기반의 보안 솔루션 등 주차장의 모든 스마트 기술 및 시스템을 자체 개발 생산하는 주차전문솔루션 업체로 전국 23개의 지사와 지점을 두고 업계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 Golf News
- 현장톡톡
-
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 골프선수 최은우, 김연희 후원 계약
-
-
2023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최
-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에서 개최된다. 롯데렌탈이 주최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08년 출범한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이다. 코로나19확산으로 개최가 무산된 2020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회 연속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진다. 상금은 작년 총상금 7억 원에서 1억 원 증액된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개최된다. 15회를 맞은 본 대회는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회 다승을 허용하지 않던 대회였으나, 지난해 장수연(동부건설)이 우승을 차지하며 징크스가 깨졌다. 올해는 유일한 대회 다승자 장수연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가운데, 지난 시즌 제주에서만 2승을 기록한 이소미(대방건설)와 시즌 2승을 거둔 조아연(한국토지신탁), ‘K-10 클럽’에 가입한 김지현(대보건설)도 대회 다승자 반열에 오르려 한다. 이 밖에 지난 시즌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NH투자증권)와 대상 수상자 김수지(동부건설), 신인왕 이예원(KB금융그룹) 등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며, 지난 19일 막을 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롯데 골프단 소속 이소영, 황유민도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국내 정규투어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2022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상·신인상을 차지하며 유럽 무대를 정복한 린 그랜트(스웨덴)가 KLPGA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국내 선수들과 동일하게 ‘점프, 드림투어를 모두 거쳐 정규투어에 진출한 외국인 선수 1호’ 리슈잉(중국)도 데뷔전을 가진다. 또한 2022년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서윤2(셀트리온)와 국가대표 출신 루키 3인방 김민별(하이트진로), 이지현7(나이키), 황유민 등 쟁쟁한 신인왕 후보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작년 12월 해외에서 펼쳐진 2개 대회에서 정규투어 적응은 마친 가운데, 국내 팬들의 열띤 응원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2년 한국남녀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며 오랜 시간 국내 팬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본 대회는 4년 만에 유관중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주최 측은 갤러리 입장을 맞아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롯데스카이힐CC 제주의 시그니처 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어프로치 이벤트와 골프공 리프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KLPGA투어 인기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갤러리 팬사인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신차장 버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20만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기부금은 대회 종료 이후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출전 선수들을 위한 선수지원 프로그램도 확장한다. 기존에 제공했던 참가선수 대상 렌터카 할인 혜택은 유지하며, 추가로 예선탈락한 선수들을 위해 인당 60만원의 컷오프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롯데렌탈 관계자는 “대회 15주년과 4년 만의 대회 유관중 개최를 맞아 선수들과 갤러리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선수들이 동계훈련 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온전히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됨과 동시에 골프 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개최 의의를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4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
- Golf News
- 종합
-
2023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