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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대표, ‘2025 자랑스런 대한민국 칭찬대상’ 문화산업부문 수상
- 혁신 패션 브랜드 그라운드(GROWND)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김정선 대표가 6월 27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 자랑스런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선 대표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패션 콘텐츠를 바탕으로, 디지털 중심의 신유통·신패션 모델을 구축해왔고 청년 디자이너와의 협업, 사회와의 연결, 글로벌 감성의 도입 등을 통해 대한민국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문화창조자이자 사회적 기여자로서 2025년 대한민국이 주목해야 할 인물로 평가받아서 이번 시상식은 (주)시사코리아뉴스 창간 15주년과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는 젊은 시절 모델 활동으로 패션에 대한 감각을 익힌 뒤, 미국 유학을 통해 많은 경험과 글로벌 시야를 갖춘 패션 크리에이터로 성장하였다. 귀국 후 설립한 브랜드 그라운드(GROWND)는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으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AI 스타일 추천, 크리에이터 협업 컬렉션 등 다양한 디지털 실험을 통해 국내 패션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Fashion Coexist with the World”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디자이너들과 활발한 협업을 전개하며, 국내 온라인 시장에 글로벌 감성을 접목하고 있고 이는 단순한 트렌드 소비를 넘어, 지역과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글로벌-로컬 브리지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라운드(GROWND) 브랜드의 핵심 전략은 상업적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브랜드 론칭 컨설팅,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멘토링 등 산업 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으며, 브랜드 수익의 일부를 사회 취약계층 아동복 기부 프로젝트에 사용함으로써 실질적 사회 환원까지 실천 중이다. [김정선 대표 주요 약력 요약] 그라운드(GROWND) 대표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前 모델 활동 온라인 기반 AI 패션 추천 플랫폼 개발 스페인 외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 컬렉션 전개 청년 디자이너 육성, 사회공헌 기부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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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대표, ‘2025 자랑스런 대한민국 칭찬대상’ 문화산업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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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 주관, 'K-웰니스의 미래를 개척하는 산청' 본격 돌입
- 2025년 6월 13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가 주관하는 「GNU 라이즈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의 오리엔테이션이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그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이번 과정은 산청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 한방 자원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웰니스 산업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니스 산업은 헬스케어와 관광, 식생활, 명상·요가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라이즈(RISE)’ 산업은 지역의 대학이 지자체의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3년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25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웰니스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가 산청군의 “산청 웰니스관광활동가 육성사업: 웰니스관광 사업 활성화”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의 시군 연계형 지역문제 해결사업 “산청군 산청 웰니스관광 활동가 육성사업 & 웰니스관광 사업 활성화” 사업의 김용환(러시아학과) 책임교수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며, 산청군의 특성을 고려한 전통 한방·치유자원을 현대 웰니스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였다. 이에 대해 산청군도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과 대학, 산업이 협력하는 삼각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총 21주에 걸친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8주) △심화(8주) △실행(5주) 등 3단계로 구성되며, 웰니스의 개념 이해부터 산림·해양·온천 치유, K-뷰티·아로마·약선음식, 명상·정서회복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수도권의 권위 있는 강사진이 대거 참여하여 학문적 깊이와 실무 연계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지난 6월 13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당일에는 K-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의 ‘K-웰니스의 미래: 한류는 건강과 힐링으로 간다’는 특별강연을 통해 웰니스 산업의 국제적 흐름과 향후 전망이 공유되었으며,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GNU 라이즈 사업단 담당 사업팀 이경주(문화융복합학과) 교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실질적 콘텐츠 개발과 창업 연계까지 가능한 체계적 웰니스 전문가 양성 시스템”이라며 “산청군을 K-웰니스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팀의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산청군 관광진흥과 정미숙 주무관은 오리엔테이션 당일 참여하여 웰니스 관광 산청은 지자체의 중점 사업임을 밝히며 교육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정 수료 후 산청군 웰니스 전도사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 중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사)대한의료과관진흥회 KTPA교육원(대표 정준호)의 이종화 사무총장은 오리엔테이션 당일 참석하여 웰니스 양성 교육과정의 체계성이 아주 우수함을 이야기 하며 한국의 웰니스 리더로 성장을 응원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생과 산청, 진주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들이 다수 지원하여 웰니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실감케 하였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20명의 1기 교육생은 강도 높은 교육(대면교육 152시간, 현장실습 40시간, 온라인 강의 30시간)을 이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ISO/IEC 17024 기반 국제 자격 취득 지원과 국내외 선진지 답사 및 현장 실습, 장학 혜택 등이 제공된다. 수료 후 [산청웰니스관광협동조합(대표: 김성애)] 가입과 전문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향후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웰니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된 인재 양성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문의 : 055)77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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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원 문화융복합학과 주관, 'K-웰니스의 미래를 개척하는 산청'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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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김영화 부녀전,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
-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라는 주제로 김윤태·김영화 부녀 기획전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한국 도예계와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부녀 예술가, 김윤태 사기장(무형문화재 제13호)과 김영화 화백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한 부녀 합동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오는 2025년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흙과 붓 한국의 혼 뿌리로 세계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두 세대에 걸친 예술 혼과 정신을 담아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가족 전시를 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그리고 예술로 이어진 혈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자리다. 특히 부녀가 함께 고향 문경에서 전시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영화 화백이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치러지는 첫 대규모 전시이기도 하다. 김윤태 사기장은 조선 시대 도자기 계보를 잇는 도봉 김윤태로서, 갈전요의 전통을 잇는 8대 도공 가문 출신이다. 그는 부산 지역 무형문화재 사기장 제13호로 지정되었으며, 유약부터 흙, 조각, 가마까지 전 공정을 혼자 도맡아온 진정한 사기장이다. 특히 조선·고려 시대의 다완 30여 종을 완벽하게 쟈현한 업적은 국내외 도자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상주요를 계승 발전 하였으며 한평생 선조의 맥을이어 도자기 발전에 전념하다 2012년도에 작고 하였다 분청사기 박지연어문 편병 분청사기 철화문단문 그의 딸인 김영화 화백은 홍익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 현재까지 65회 이상의 국내외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 작가다. 조선 시대 대화가 단원 김홍도의 후손이자, 동양화의 정신성과 서양적 색채의 융합을 이뤄내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무령왕릉 어진 복원 및 ‘천지창조’, ‘마법의 순간’, ‘기적의 순간’ 시리즈 등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 도자기 회화, 골프 트로피 예술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미의 현대적 확장을 실천하고 있다. 주흘산의 숨결 열정 천주봉의숨결 이번 전시에는 김윤태 사기장의 다완, 연적, 향로, 편병, 주병, 달항아리 등 50여 점의 도자 작품과 김영화 화백의 회화 및 도자회화 약 50점이 함께 전시된다.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은 단지 한 가문의 전시가 아니라,한국의 정신성과 예술의 원형을 계승하고 재창조하는 여정이다.문경 주흘산, 진남교반, 청전호, 문경새재 등 김영화 화백의 그림 속에는 고향의 숨결이 녹아 있고, 김윤태 사기장의 다완 속에는 백제와 고려, 조선으로 이어진 장인의 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전시는 예술을 향한 헌신, 그리고 세대를 잇는 창조의 힘이 어떻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 영감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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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김영화 부녀전, 흙과 붓으로 이어온 예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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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으로 합창음악을 전파하다!. 부산하모니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개최
- 부산하모니합창단 부산의 대표적인 민간혼성합창단인 부산하모니합창단이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필리핀 합창을 이끌어가는 지휘자 ‘애나 타비타 아벨레다 피케로’를 객원 지휘자로 초청하여 필리핀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민간합창단이 외국의 유명 지휘자를 객원으로 모시고 지휘하는 것은 적어도 부산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안다. 그래서 21회를 맞아 65명의 단원이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합창음악을 전파 하는데 이번 연주에 의의가 있다. 필리핀 음악은 국제합창제가 늘어나고 활성화 되면서 특유의 화음과 개성있는 리듬이 알려지게 되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각종 국제합창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데 그 중심에 ‘애나’지휘자가 있다. 부산하모니합창단과는 2006년 부산국제합창제에서 경쟁자로 만났다가 같이 노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김강규 지휘자가 부산국제합창제 예술위원장을 하면서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객원지휘 애나 타비타 아벨레다 피케로 (Anna Tabita Abeleda Piquero) 한편, 부산하모니합창단이 9년째 ‘하모니 창작합창 작곡공모전’ 사업을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서울대 한예종등 15개 대학에서 22개 주옥같은 작품이 출품되어 명실공히 주요 콩쿨대회로 되어 가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 세 작품이 소정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는데 이번 연주회에서 작곡가들의 무대인사와 시상에 이어 각 작품들이 김강규 지휘자에 의해 65명의 목소리로 연주된다. 창작곡 연주 동영상들은 영어 가사와 함께 유투브에 포스팅되어 전세계에 알리게 된다. 부산하모니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도전’ . 객원지휘 애나 타비타 아벨레다 피케로 (Anna Tabita Abeleda Piquero) . 특별연주 클라리넷 이영만 / 피아노 이영은 듀오 . 창작합창 지휘 김강규 / 피아노 김민선 공연일정: 2025. 6.25 (수) 7:30 pm.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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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으로 합창음악을 전파하다!. 부산하모니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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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2025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발표
- 인천광역시 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2025년 주요 사업의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인천영상위원회 주요 사업 공모 일정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촬영 활성화 및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목표로 △기획개발지원 △제작지원 △유통배급지원 △인천영상인지원 총 4개 분야 8개 사업을 공모하며 총 지원 규모는 8억5000만원이다.기획개발지원 ‘인천스테이’는 인천 배경 영상물을 기획 중인 창작자에게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자료구입비 등 인천 체류비용 일부를 환급한다. 편당 최대 200만원까지 10편 내외의 작품을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제작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인천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 지출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환급한다. 약 10편의 작품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킬러콘텐츠 제작지원’은 투자 및 편성이 확정된 장편영화나 드라마, 웹콘텐츠에 대해 편당 1억원 내외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단, 인천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하고 추후 도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드라마 ‘더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범죄도시3’ 등이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바 있다. 그동안 비공모로 발굴해 선정했으나 2025년부터 더 많은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전환한다. 올해는 약 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은 인천 촬영 비중이 높은 독립영화에 최대 1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약 4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일 기준 촬영 진행률이 30% 미만인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지역장편영화 유통배급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미개봉 독립영화의 마케팅비(P&A)를 지원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관객 6만 명, ‘그녀에게’와 ‘딸에 대하여’가 각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2025년에는 약 3편을 선정해 편당 최대 3000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선정작은 올해 12월까지 개봉하고 인천 시민 대상 무료 상영회를 개최해야 한다.인천 영상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마련돼 있다. ‘씨네人(인)천’은 지역 창작자의 단편제작과 장편기획개발을 돕는다. 단편 8편, 장편 3편을 선정해 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후 멘토링, 전문가 특강, 기술시사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씨네引(인)천’은 지역 영상인 간 소통·교육 활동을 하는 단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약 5처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단체 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인천영상위원회는 2월 3일(월)부터 사업별 개별 일정으로 공모를 시작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1월 중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www.ifc.or.kr/receipt)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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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2025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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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코퍼레이션, 비글루 숏폼 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 제작 공개
- 종합 콘텐츠 제작사 CAC 코퍼레이션이 제작한 숏폼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을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스트하우스의 맛’ 포스터(사진 제공=CAC 코퍼레이션)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지난해 7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에서 론칭한 ‘게스트하우스의 목적’의 후속작이다. 총 4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이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은 주인공 민우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연애의 성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현실 MZ 로맨스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 숏폼 드라마다. 다양한 손님이 찾아오는 게스트하우스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각자만의 현실 연애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비글루에서 47개의 전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특히 일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冨岡 愛)가 게스트하우스의 손님으로 깜짝 등장, 첫 연기에 도전한다. 토미오카 아이는 독특한 음악적 색채로 첫 내한 콘서트를 매진시킬 만큼 탄탄한 한국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직접 한국어를 공부할 만큼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국 에이전시 전두엽손상(대표 김봉현)과의 협업을 통해 출연하게 된 토미오카 아이는 이번 작품에서 2002년생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실제 자신의 노래 라이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비글루의 첫 시즌제 작품인 ‘게스트하우스의 맛’에서는 지난해 비글루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 1 ‘게스트하우스의 목적’ 속 친숙한 출연진들이 재등장하고, 새로운 출연진들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즌제 작품에서만 가능한 재미를 더했다. 초식남에서 탈바꿈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 정호균(민우), 민우에게 이별을 선사한 전여친 송예빈(지원)과 대비되는 행복한 1기 커플 김현석(건호)과 태영서(현진)가 손님으로 등장해 시즌 1에서의 재미를 이어 나간다. 여기에 SBS ‘7인의 탈출’ 배우 박산하(수빈)를 필두로 배우 이자민(유선), 배우 김선오(재민)가 합류해 민우와의 새로운 만남과 복잡한 감정선의 흐름을 현실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게스트하우스의 목적’에 이어 ‘게스트하우스의 맛’까지 제작을 맡은 CAC 코퍼레이션은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광고 홍보 영상,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폭넓은 제작 역량을 가진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최근 일본 TV 드라마 시리즈, 다큐멘터리 제작사 ‘주식회사 SCENE’과의 한일합작 MOU 체결을 통해 숏폼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시리즈 이외에도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Shortime ‘동거학개론’ 등 현실로맨스를 다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박진수 CAC 코퍼레이션 대표는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게스트하우스가 수많은 사람들이 머무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특수한 공간이라는 점을 활용한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연애에 회의감을 가지는 캐릭터부터 허울뿐인 ‘갓생’ 추구, ‘도파민 중독’, ‘알파메일 추구’ 등 시의성을 담아낸 캐릭터들이 복잡한 감정선을 마주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AC 코퍼레이션은 2025년 상반기 중 10개의 숏폼드라마 작품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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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 코퍼레이션, 비글루 숏폼 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 제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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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 영화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가 열렸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터파크 후기 평점 9.9를 기록하며,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특별한 오프라인 상영회가 마련됐다. 해당 상영회는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당 20석으로 제한된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상영회는 2025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약 60분간 전시를 관람한 후 영화 ‘시네마천국’의 상영이 이어진다. 상영회 티켓은 카카오와 인터파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 관람객들이 전시 이후에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소장권 패키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패키지는 전시 관람 후기에서 나타난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시 관람권과 왓챠(WATCHA)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스마틱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운영된다. 스마틱스는 시설 운영자들에게 상품 등록과 관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람객들에게는 네이버 예약하기, 카카오 예약하기, 야놀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켓 구매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마틱스 통합키오스크를 활용한 원활한 발권 서비스를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전시 측은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고,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는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스마틱스 소개스마틱스는 전국 300여 개의 문화 및 레저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팅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2022년에 야놀자 클라우드로부터 조건부 투자를 받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티켓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티켓 재고 관리, 판매 채널 통합,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이 시스템을 캠핑 예약, 공연 예매, NFT 티켓 플랫폼, 골프 연습장 예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티켓 예약부터 판매,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레저, 테마파크 등의 업장 위탁 운영 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티켓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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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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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
-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W Korea)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햇살 가득한 가을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유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코치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가을 컬렉션을 부각시켰다. 코치, 있지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출처: coach) 코치와 유나는 화보에서 ‘타임스퀘어 태비백’, ‘브루클린 숄더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 등으로 구성된 뉴욕 시리즈를 포함한 가을 시즌 아이템과 함께하며 있지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유나와는 다른 모습인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타임스퀘어 태비백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백을 퀼팅 워시드 나파 가죽으로 제작, 코치 시그니처 하드웨어로 아이코닉한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루클린 숄더 백과 엠파이어 캐리올 백 역시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세 가지 제품 모두 코치가 탄생한 도시, 뉴욕과 그 대표 명소를 오마주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유나는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W ASMR’ 콘텐츠를 통해 요즘 젠지 세대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가방 꾸미기에도 도전했다. 유나는 코치 엠파이어 캐리올 백을 코치 행택을 포함한 다양한 모양의 키링 및 아이템으로 꾸미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상에는 유나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성격이 그대로 담겨 코치 가을 화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있지 유나와 함께 한, 뉴욕의 매력을 가득 담은 코치 가을 컬렉션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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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있지(ITZY) 유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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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감독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뉴욕서 쇼케이스 진행… 오프브로드웨이 본격 상륙
-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박해미(블루블라인드 대표)가 감독을 맡은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 Sheen Center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오프브로드웨이에 상륙한다. 박해미 감독 ‘블루블라인드’는 오랫동안 한국 뮤지컬계에서 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박해미 감독이 창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작품이다. 뉴욕을 기반으로 영화감독 및 뮤지컬의 연출가로 활동 중인 노현정과 소담아트 프로덕션(SODAM ART PRODUCTION)의 김규린 프로듀서가 현지 예술가들과 함께 현지화 작업에 참여했다.박해미 감독은 한국적 서사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오프브로드웨이의 무대에 올리며, K-뮤지컬이 뉴욕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한다. K-컬처의 음악적 요소와 서사적 깊이를 담은 블루 블라인드를 통해 한국과 뉴욕을 연결하는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박해미 감독은 “K-뮤지컬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블루 블라인드는 한국적인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해, 뉴욕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K-팝과 K-드라마로 세계적 주목을 받아온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 속에서, 이번 쇼케이스는 K-뮤지컬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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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감독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뉴욕서 쇼케이스 진행… 오프브로드웨이 본격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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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영화제에 ‘아파하는 해양 생태계 건강을 지켜낼 어린이 히어로’를 찾습니다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이달 1일 개막한 ‘제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 2024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테마는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로, 지난 10년 동안 아동권리를 위해 던졌던 질문을 하나로 모은다.또한 올해도 오프라인 부대 행사인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를 마련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아동권리를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11월 3, 4주 차에는 찾아가는 아동권리영화제 ‘지역 상영회’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특히 서울지역상영회는 헬로우뮤지움(서울시 성동구)에서 11월 16일(토) 11시와 14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 및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관람 후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활동&퀴즈 등 영화 속 기후 위기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리사이클 예술활동 체험형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2024 세이브더칠드런 x 헬로우뮤지움 아동권리영화제는 현재 참가 모집 중이며, 영화나 아동놀이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지역 상영회 신청 페이지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www.sc.or.kr/crff)에서 확인 가능하다.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소개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아동권리 NGO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http://www.sc.or.kr/crff지역상영회 신청: https://www.sc.or.kr/crff/offline-ff/local-screeni... 웹사이트: http://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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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영화제에 ‘아파하는 해양 생태계 건강을 지켜낼 어린이 히어로’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