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2R 컷 탈락 "특별한 경험 감사“ KPGA에 3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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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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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7오버파 88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29오버파 171타를 기록한 박찬호는 사실상 컷 탈락했다. 


큰 기대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찬호는 첫날 12오버파 83타를 적어내며 KPGA 코리안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2라운드에는  그린의 깃발이 좌우로 크게 흔들릴 정도로 부는 강풍에 어려움을 겪었고 2라운드를 17오버파로 마쳤다.

 

박찬호는 김형성, 박재범과 같은 조에서 라운딩했다. 그는 “우리 세 사람 이름으로 3000만원을 KPGA에 기부한다. KPGA에서 좋은 일에 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명인이 KPGA 투어에 초청돼 출전하면 기부하는 관례가 생기면 좋겠다. 내가 감히 1부 투어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이번 대회 2라운드 목표로 했던 10오버파 81타를 적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박찬호는 버디 2개를 잡겠다는 목표는 달성했다. 그는 “전날 말했던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라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의 벽은 확실히 높다. 버디 2개를 한 것보다 기쁜 건 3번의 오너를 했다는 것이다. 평생 가져갈 기분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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