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에 등록된 손목보호대 피코밴드, 손목과 팔꿈치 통증을 줄인다
(사진제공=와디즈)
피코코리아㈜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2번째로 ‘피코액티브’를 선보인다.
크라우드 펀딩은 구매자가 기업과 제품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 할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피코밴드는 개발자인 이상진 정형외과 의학박사가 교통사고로 다친 자신의 손목을 고치기 위해 많은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2002년 자신이 당한 교통사고로 왼팔이 부분 마비가 되었고, 정형외과 의사로서 수술 집도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반드시 회복이 필요했다. 6년 안팎의 연구 끝에 2009년 시험제품을 만들었고, 정식 제품은 2018년 4월에 출시됐다. 그 뒤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 중이다.
또한 피코밴드는 국내 특허는 물론이고, 전세계 152개국에 국제 특허 출원을 하였고, 현재는 개별국 특허 진입을 하거나 완료가 되어가고 있으며, SCI(과학기술논문)에 효과 게재가 된 제품이고 FDA에도 등록 되어있다.
피코밴드는 탈부착이 간편하며, 손목의 요골과 척골인 손목의 기둥뼈만 세밀하게 압박하여 신경, 혈관, 힘줄을 거의 누르지 않아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손목보호대 이다.
(사진제공=와디즈)
특히나 최근 e프로게이머등 운동선수들에게 손목 부상은 은퇴를 고려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피코밴드는 부상으로 인한 통증완화 뿐만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미 상당수의 운동선수나 골프선수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피코코리아㈜는 이전에 출시한 손목보호대들도 피코코리아만의 특허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좋은 평을 얻었지만,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선보일 ‘피코액티브’는 2만원대로 피코밴드만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피코밴드 개발자 이상진 원장은 “ 손목의 뼈만 잘 고정되면 손목 질환의 70~80%는 호전될 수 있으며 더불어 부상까지 예방 할 수 있다” 말했다. 그리고 피코코리아㈜ 의 사훈인 ‘손목과 팔꿈치 통증을 줄임으로 인류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이바지하자’ 처럼 피코밴드를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는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더욱더 연구에 매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