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남,새로운 도약 우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PGA)
박경남은 2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5점), 버디 5개(10점)로 15점을 획득했다. 중간 합계 29점을 기록한 박경남은 통산 2승의 김한별(25·28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박경남은 5년 교제한 스키 국가대표 출신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미뤄오다 올해 9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2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나 잡았다, 최종합계 -18점으로 '꼴찌'를 했지만 다시한번 그를 보고 싶은 팬들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