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날? 박인비 5개월만에 남편이 캐디로 출전
박인비프로는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10번홀 부터 출발한 박인비프로는 15번(파5), 16번(파3), 18번(파4)홀에서 버디를 챙겼고, 후반부에도 세 개의 버디를 추가해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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