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변에 멸치떼 몰려

주민·관광객 멸치잡이 진풍경…큰 물고기 피해 연안에 몰려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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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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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양양) 골프티비)

 
wnd20180703양양멸치때1.jpg▲ 3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안가로 몰려드는 멸치를 잡고 있다.
 
최근 강원도 동해안 곳곳에서 멸치떼가 해변으로 대거 밀려와 주민과 관광객이 몰려들어 멸치를 손으로 줍거나 뜰채와 반두 등을 이용해 잡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wnd20180703_115412.jpg▲ 양양 낙산해변으로 밀려온 멸치떼를 잡고 있는 사람들
 
3일 강원도 양양군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릉지역을 시작으로 양양과 속초 등지에서 멸치떼가 해변으로 밀려 나오는 현상이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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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양양 낙산 해변을 찾은 관광객 J모(29·여)씨는 “양양 낙산해변  근처 방파제가 있는 해안가에 사람들이 몰려 멸치를 잡고 있어 참여했는데 색다른 경험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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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장모(51·여)씨는 “2일 오전에 멸치가 엄청나게 밀려 나와 주민들과 많이 잡았다”며 “잡은 멸치는 회무침·튀김 등을 만들어 먹거나, 멸치를 소금에 버무려 젓갈을 담갔다”고 말했다.
 
해양수산 전문가들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멸치떼가 상위 포식자인 고등어 등 큰 물고기를 피해 연안까지 몰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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