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9월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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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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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tv=골프티비)
 
2018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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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용인88컨트리클럽(36홀)에서는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와 호스트인 박세리(40), 용인88컨트리클럽의 임동훈 대표이사가 자리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을 통해 박세리 는 “오랜만에 이 골프장에 다시 오니 당시 선수로써 출전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이제는 호스트의 입장에서 많은 후배 선수들이 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대회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게 되어 그 또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통과 역사가 담겨있는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대회를 치르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 함께 잘 협조하여 멋진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박세리라는 브랜드가  88컨트리클럽과 함께 멋지게 콜라보 되어 2018년 최고의 KLPGA대회로써 다시 한 번 골프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각오와 바램을 전했다.
    
88컨트리클럽 임동훈 대표이사는 “2018년 대회를 많은 골프팬들이 이 곳에 직접 와서 만끽하시길 바라며 나를 비롯하여 우리 골프장의 담당직원 모두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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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회는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우승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참가 선수를 배려하는 대회를 목표로 지난 2010년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을 시작으로 이 대회는 9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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