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프로골퍼 최혜용, ‘화려한 부활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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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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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tv=김태일 기자)

200101444410722.jpg▲ 최혜용 선수가 3번홀에서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지난 2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39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 다섯 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9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는 최혜용(27) 선수를 만나봤다.
 
최혜용은 고교 1년 때인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딴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이후 동갑내기인 최혜용과 유소연은 연세대 입학 동기로 2008년 나란히 프로에 데뷔했으며, 당시 신인 시절 유소연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은 주인공이 바로 최혜용 프로였다.
 
9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최혜용 선수는 “우승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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