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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검색결과

  • 한국골프대학교 재학생·교수 CJ컵 자원봉사 참여
    (골프tv=김태일 기자)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에서 열린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더CJ컵@나인브릿지’에 재학생과 교수 100여명이 현장실습 겸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골프대학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나흘간 치러졌지만 자원봉사참가 학생들은 대회 사흘 전부터 일치감치 제주에 내려가 자신이 맡은 임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국골프대학교는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렸던 ‘2015 프레지던츠컵’에도 100명의 학생들이 국제대회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경험과 꾸준히 실무능력을 키웠다. ▲ ‘더CJ컵@나인브릿지’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국골프대학교 학생들(사진=한국골프대학교)  이번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골프비즈니스과 2학년 이재승 프로는 “이번 대회 자원봉사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수고가 필요한지 알았고 선수로서 대회에 참가할 때와는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면서 “특히 세계의 유명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앞으로 선수생활을 해나감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골프대학은 2017 LPGA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 프로, 2017 KLPGA 금호타이어 오픈 골프대회를 우승한 박보미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프로선수들을 다수 배출하는 등 골프 명문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신입생은 수능성적에 상관없이 심층면접만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문의는 033-810-1042.
    • Golf News
    • 종합
    2017-10-25

컬쳐 검색결과

  • 사감위, 불법도박 신고 포상금 5000만원으로 상향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 홈페이지 캡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는 불법사행산업 운영자 등을 신고한 자에게 지급하는 신고 포상금 지급기준을 기존 최대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 운영규칙을 1일부터 시행한다.   사감위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의 불법 경마 신고 포상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투표권 신고 포상금 등 타 사행산업의 신고 포상금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며 “불법사행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지급기준을 올리고 1인이 받을 수 있는 포상금 연간한도를 폐지한다”고 설명했다.   신고 포상금은 ▲카지노업, 경마, 경륜·경정, 복권, 체육진흥투표권, 소싸움경기 등 사행산업 관련 개별 법률에서 금지 또는 제한하는 행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행성게임물을 이용해 사람들이 사행행위를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통신망을 통해 사람들이 사행행위를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등을 신고하는 자에게 지급된다.   세부 신고대상 및 포상금 지급기준은 사감위 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사감위는 이번 운영규칙 개정으로 신고인의 신고 동기를 강화하여 불법사행산업 신고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감위는 또한 앞으로도 연간 약 84조 원에서 17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불법사행산업으로 인한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찰 등 사법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불법사행산업에 대한 감시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컬쳐
    • 문화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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