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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검색결과

  • 걸스데이, 평창 패션크루 프렌즈 및 홍보대사 위촉
    (골프티브이=golftv) 여성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 13일 서울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션 크루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소진, 혜리, 유라)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공감포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0층 외신지원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걸스데이를 대회운영인력인 패션크루 프렌즈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패션크루는 조직위 정규 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운영인력 등 총 8만7000여 명에 이르는 대회 운영인력의 명칭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패와 대형 명함 전달에 이어 걸스데이가 패션크루의 인사말인 ‘아리아리’로 직접 인사를 전했다.   ‘아리아리’는 ‘화이팅’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이자 ‘크게 사랑하는 소중한 당신’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조직위는 걸스데이와 함께 올림픽에 참여하는 전 세계인의 인사말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섬씽’, ‘달링’ 등의 히트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패션크루의 프렌즈와 홍보대사로서 대회 성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올림픽은 최고의 실력을 겨루는 선수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등 패션크루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준비할 때 성공할 수 있다”며 “걸스데이가 패션크루의 친구로 함께 함으로써, 어느 대회보다 신나고 활기찬 평창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걸스데이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G-100일 등 주요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내년 2~3월 대회기간 중 대회운영인력의 사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컬쳐
    • 방송·연예
    2017-07-13

라이프 검색결과

  •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골프TV=golftv) ▲ 미인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 전경.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량감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길은 크게 계곡길과 숲길, 바닷길로 나뉜다.   계곡길로는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가야산 백운동길 ▲주왕산 절골계곡길 ▲소백산 죽계구곡길 ▲무등산 용추계곡길 ▲월출산 경포대계곡길 등이 선정됐다.   숲길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 바닷길로는 ▲한려해상 비진도길 ▲태안해안 노을길 등이 꼽혔다.   ▲ 한강의 발원지, 태백산 검룡소길에서 볼 수 있는 계곡.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자그마한 연못에서 연중 9℃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 나오는 냉천이다. 1.5km의 짧고 완만한 길이라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덕유산 구천동어사길은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던 곳에서 유래됐다. 선녀들이 내려와 비파를 타고 놀았다는 비파담, 기묘한 비경이 있는 구월담, 어사 박문수의 구비설화, 일제 항일 의병활동의 거점 등 역사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은 40m까지 곧게 자란 1100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우거져 피톤치드가 주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산호빛 바다가 으뜸인 비진도길은 두 개의 섬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은모래사장과 산호빛 바닷 물결이 어우러져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이다. 한려해상의 많은 섬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무더운 여름, 자연이 선사하는 시원한 나무 그늘과 청량한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로드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라이프
    • Life
    2017-07-24

레저·스포츠 검색결과

  • LG전자,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 3년간 공식 후원
    (골프tv=골프티비) ▲ 김자인 선수는 IFSC 월드컵의 리드 종목에서 26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사진= LG전자)  LG전자는 향후 3년간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女帝) 김자인 선수와 대한산악연맹을 각각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김자인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대한산악연맹이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탠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거대한 인공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며 2020년에 열릴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배우기도 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생활스포츠인 데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다.   LG전자는 국내에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국제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김자인 선수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김자인 선수는 2014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International Federation Sports Climbing)이 개최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리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는데 김 선수는 IFSC 월드컵의 리드 종목에서 26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리드는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1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정해진 시간 안에 오르는 종목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김자인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레저·스포츠
    2017-12-29
  • 박지성,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
    (골프TV=golftv)) 박지성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박지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박지성 홍보대사 위촉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4일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2000년 일본 교토상가 FC, 2003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2년 영국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활약, 국민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선수시절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많이 뛰어 갖게 된 ‘두 개의 심장’이란 별명처럼,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위해서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 국내·외의 붐이 조성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부터 국민 여러분께 받은 많은 사랑을 평창올림픽을 통해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 경기장을 꽉 채우고 거리에서 응원을 펼치던 열기가 내년에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대회 비전이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인데 한국의 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야말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주역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현재 한국 축구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구재단 ‘JS Foundation’을 설립, 축구를 통한 꿈의 메신저와 축구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 레저·스포츠
    2017-08-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골프TV=golftv) ▲ 미인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 전경.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량감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길은 크게 계곡길과 숲길, 바닷길로 나뉜다.   계곡길로는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가야산 백운동길 ▲주왕산 절골계곡길 ▲소백산 죽계구곡길 ▲무등산 용추계곡길 ▲월출산 경포대계곡길 등이 선정됐다.   숲길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 바닷길로는 ▲한려해상 비진도길 ▲태안해안 노을길 등이 꼽혔다.   ▲ 한강의 발원지, 태백산 검룡소길에서 볼 수 있는 계곡.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자그마한 연못에서 연중 9℃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 나오는 냉천이다. 1.5km의 짧고 완만한 길이라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덕유산 구천동어사길은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던 곳에서 유래됐다. 선녀들이 내려와 비파를 타고 놀았다는 비파담, 기묘한 비경이 있는 구월담, 어사 박문수의 구비설화, 일제 항일 의병활동의 거점 등 역사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은 40m까지 곧게 자란 1100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우거져 피톤치드가 주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산호빛 바다가 으뜸인 비진도길은 두 개의 섬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은모래사장과 산호빛 바닷 물결이 어우러져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이다. 한려해상의 많은 섬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무더운 여름, 자연이 선사하는 시원한 나무 그늘과 청량한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공원 힐링로드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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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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