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Golf News 검색결과

  • 제주 핀크스골프클럽·포도호텔, 2024 월드 골프 어워즈 ‘한국 최고 골프 코스 및 호텔’ 선정
                                                                 핀크스골프클럽 전경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이 올해에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선정됐다. 골프클럽과 인접한 포도호텔은 ‘최고의 골프 호텔’로 이름을 같이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은 2016년 이후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 최고의 골프코스에서 연속 5회 선정되며 명문 골프클럽의 명성을 이어갔다.                                        2024 World Golf Awards ‘한국 베스트 골프 코스 선정 인증서’ WGA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할 만큼 블룸버그, 뉴욕 타임스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가 참여해 공신력을 인정받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골프 부분 시상식이다. 전 세계 100여 개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방문자들의 투표로 수상 클럽을 선정했다. 이번에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은 1999년에 개장,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테오도르 G.로빈슨(코스)과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지와 영국 ‘골프 월드’지의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으며,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 가운데 ‘가장 이국적인(Exotic) 골프 리조트 20’,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 1위’,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KPGA 제네시스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 등 다양한 국내외 수상 실적으로 전통 있는 명문 클럽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5일 2024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은 KPGA 프로와 골프대회 경기위원이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 개최 코스 중 선수들의 기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완벽한 코스와 그린 컨디션을 제공한 골프클럽 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핀크스골프클럽은 월드 골프 어워즈, 제네시스 대상 등 연이은 시상을 기념해 골프 패키지 예약자 대상으로 포도호텔 숙박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포도호텔, 디아넥스 골프투게더 패키지 예약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pinx.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핀크스골프클럽은 27개 홀의 페어웨이를 최고급 잔디인 ‘벤트그라스’로 조성하고, 3㎧ 이상으로 그린 스피드를 유지하며 항상 최상의 플레이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 WGA ‘한국 베스트 골프 호텔’로 선정된 제주 포도호텔 전경   클럽하우스 안에는 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노천 온천탕이 있어 골퍼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또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린사이드 BBQ를 운영하는 등 오직 핀크스골프클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통해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 최고 골프 호텔’로 선정된 포도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해서 포도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주 자연이 거실 창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객실이 매력적인 프라이빗 부티크 호텔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하나의 작품 공간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다. 포도호텔은 총 26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의 높은 박공 천정으로 생긴 둥그스름한 오름처럼 생긴 지붕이 서로 연결돼 건축미가 돋보인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돼 있고 모든 객실에는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이 공급돼 객실 안에서도 일반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 속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소개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24-11-29
  • 한국골프관광협회,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협약 체결!!
    사진제공=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한국골프관광협회(회장 박병환)는 11월 23일(토요일)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 티골프(대표 이기석)와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 “멤버십 해외골프회원권”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박병환 회장은 “단순히 형식적인 MOU가 아닌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발전적 진행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기석 회장은 “지난 십수 년간 박병환 회장과의 신뢰와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프로그램을 교류하면서 협회에 소속된 1000여 명의 국내외 프로골퍼 회원들과 신입 회원들에게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을 이용함으로써 소속 프로들에게 더 큰 골프의 세계를 보여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부여했다.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소속된 1000여명의 프로골퍼 회원들과 신규 가입 골퍼들을 위한 동남아 12개 골프장을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50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티골프 멤버십 회원권”을 내 놓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골프회원권 사업 전문가인 한성용 본부장과 즐거운미래 골프 김성훈 대표를 영입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한국골프관광협회 김태일 미디어 분과위원장은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난 3년간 인바운드 골프여행 분야에서 전 세계 골프시장의 아웃 소싱이 가능한 네트워킹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골퍼들의 국내 골프장에서 라운드 하는 인바운드 골프를 위한 K-골프의 뉴 노멀(New Normal)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송진구 관리이사는 “금년에는 중국 골퍼들이 많이 찾았지만 내년부터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는 물론 미국, 유럽 골퍼들의 한국내 인바운드 골프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웃바운드 해외골프여행 분야에서는 국내 상위 10% 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여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 중국, 일본, 유럽, 미국 등 나라별 하이엔드 골프장 연계 투어상품인 “인문학이 있는 하이엔드 골프여행” 상품들을 출시했다.  미국 오거스타 마스터스 참관 & 키아와 골프 라운드, 미국 페블비치 종단 1200Km 골프여행 & 관광, 인문학이 있는 유럽100대코스 스페인 골프여행, 인문학이 있는 유럽100대코스 포르투갈 골프여행, 인문학이 있는 핀란드 골프여행, 그리스, 불가리아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박병환회장이 세계100대골프장 선정위원으로 다녀본 전세계 하이엔드 골프장들 중심으로, 직접 현지 국가의 세계적인 DMC들과의 합작이어서 그 내용에 더욱 믿음이 간다. 중국 1위 골프장인 “상하이 PGA 안잉(구 상하이 란하이 골프클럽)”과 합작을 통해 올인클루시브 중국 최고의 하이엔드 골프여행 상품을 6월에 출시했다. 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는 한국에서 하루에 40회가 넘는 직항 항공편과 2시간의 짧은 비행거리로 비즈니스와 사업적인 목적을 갖고 있는 골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하이엔드 중국골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로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해졌다.   사진제공=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 Golf News
    • 현장톡톡
    2024-11-26
  • 최경주, 2024 PGA투어 챔피언스 더 시니어 오픈 첫 우승… 시니어대회 통산 2승 달성
                                                                (사진출처=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최경주(54·SK텔레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 우승과 최다 우승(8승) 기록을 세웠고 시니어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도 한국 선수 첫 우승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PGA 투어 챔피언스와 레전즈 투어의 메이저대회다. 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 투어 메이저를 제패했다. 최경주는 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마스터스에서도 3위에 올랐지만 끝내 메이저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마침내 시니어 무대에서 메이저 챔프의 꿈을 이뤘다.    최경주는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메이저 디 오픈에 1999년, 2007년 출전했으며 2007년에는 공동 8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의 더 시니어 오픈 우승은 2002년 스가이 노보루(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최경주는 우승상금 44만7800달러(약 6억2000만원)와 내년 디 오픈 출전권을 챙겼고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투어에서 당분간 안정적으로 뛸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시니어 무대에 뛰어든 최경주는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2승 고지에 올랐다. 앞서 최경주는 54세 생일날이던 지난 5월 1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내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가 매우 바랐던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그간 메이저 대회에 대한 갈증이 컸다. 55번이나 출전했지만 번번이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6번이나 톱10에 들었다. 특히 2004년 마스터스에선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한 끗이 부족했다. 경기를 마친 뒤 최경주는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자평하며 “자랑스럽다. 꿈이 이뤄졌다”고 활짝 웃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44만7800달러(약 6억2000만원)와 내년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 Golf News
    • 종합
    2024-07-29
  •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8월 1~4일 개최… 총상금 10억원 규모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치러진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디팬딩 챔피언이자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인 임진희 선수를 비롯해 초청 선수로 구름 같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박성현, 2023 LPGA 신인왕에 빛나는 유해란 선수 등 1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이와 함께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 차원에서 도내 추천 선수 선발전을 진행해 제주지역 출신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총 6명도 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치열한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지역 선발전은 도내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및 KLPGA투어 시드권 확보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본 대회에 앞서, 세계랭킹 3위인 고진영과 유해란 선수의 스크린 골프대회 매치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제주삼다수 G투어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25일 골프존tv를 통해 중계되며, 매치 우승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2000만원이 기부된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지난 10년간 나눔과 기부활동으로 ESG(환경·나눔·상생) 가치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지난 2월 국제표준 ISO 20121 인증을 획득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8, 9번 홀을 대상으로 버디 개수만큼 물품 등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제주삼다수 나눔홀과 기부홀을 운영해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선다.주최 측은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와 SPLASH ZONE 수영장 운영 등 가족 단위 골프 팬들을 위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대회 모자를 비롯해 우산,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등이 운영하는 면세품 현장 판매 코너와 찾아가는 관광 안내 트럭, 제주 특산품 시음·판매 부스도 운영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여름철 제주의 대표 스포츠 축제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함께 8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골프존과 함께 6월 말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에는 현재까지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면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 Golf News
    • 투어
    2024-07-25
  •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황리에 마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로버트 매킨타이어, 현대차 장재훈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루드비그 오베리(Ludwig Åberg), 윈덤 클라크(Wyndham Clark),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로버트 매킨타이어(Robert MacIntyre, 영국, 세계랭킹 44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매킨타이어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58만달러와 함께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우리나라의 임성재 선수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으며,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을 전시해 제네시스만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선수와 캐디를 위한 휴게 공간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Players & Caddies Cafe)’를 이전 대회보다 확대 운영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Golf News
    • 투어
    2024-07-15
  • 오는 11일,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사진제공=현대자동차)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2024)’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개막한다.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부상으로 수여되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 현지 시간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에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Ludwig Aberg, 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Wyndham Clark, 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함정우,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900만달러, 랭킹 포인트 8000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이와 함께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3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 곳곳에 GV60을 비롯한 제네시스 차량 12대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제네시스는 선수와 캐디, 골프 팬들과 파트너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님’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한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고객을 환대하는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이번 대회에서도 선보인다.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캐디를 위한 전용 휴게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Players & Caddies Cafe)’를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올해는 특별히 참여형 홀인원 이벤트인 ‘6번 홀 스타디움 익스피리언스’를 신설해 현장에 있는 관람객 중 선착순으로 대회장 내 시그니처 홀인 6번 홀 티박스 옆 특별 좌석에서 선수들의 티샷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수 1명 당 관람객 1명 선착순 매칭).6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60을 부상으로 증정하고, 해당 선수와 매칭된 관람객에게는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청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을 전시해 제네시스만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스윙 동작에 반응해 다양하게 움직이는 키네틱 라이팅 구조물 전시 △선수 응원 포스트카드 작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14번 홀 인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르네상스 클럽 풍경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 존을 운영하고, 현지 유명 뮤직 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이 경기 관람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환경과 세심한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회를 찾아주시는 관람객 수도 매년 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홀인원 이벤트 도입 등을 통해 팬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 Golf News
    • 투어
    2024-07-11
  • 오는 11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개최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오는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6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 기업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는 국내 골프장 가운데 가장 높은 1,136M 고지에 위치해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2009년 신설 후 매 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려 강원도의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매년 명승부를 선보이며 골프 팬들을 즐겁게 했다. 역대 챔피언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 서희경(39)을 시작으로 유소연(34), 안신애(34), 장하나(32), 이정은6(28,대방건설), 배선우(30),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역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총 12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특히 올해는 총상금이 2억 원 증액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에서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이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골프 팬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한진선(27,카카오VX)이 단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진선은 “작년에 두 번의 이글을 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단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대회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한진선은 “이번 대회 코스가 언듈레이션이 심한 산악 지형이다 보니 좁은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전지훈련에서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작년보다 편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좋은 샷감과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스스로 만족스러운 결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주 ‘롯데 오픈’에서 1년 9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이가영(25,NH투자증권)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가영은 “우승 이후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지금처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지만, 욕심을 내면 오히려 화가 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않고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Golf News
    • 종합
    2024-07-10
  • 이가영,2024 KLPGA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 연장전에서 통산 2승을 이루다
                                                                           (사진제공=KLPGA) 이가영(25·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을 이루어 냈다 이가영은 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연장전 에서 최예림,윤이나를 제치고 18번홀에서 1타 차이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Golf News
    • 종합
    2024-07-07
  • 오는 4일, 2024시즌 ‘롯데 오픈’ 대회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개최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2020년까지 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하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란 이름으로 개최되어 온 본 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롯데가 후원하는 ‘롯데 오픈’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던 대회장 역시 명문 골프장인 베어즈베스트 청라로 변경했고,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아 골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 오픈’은 매년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해 냈다. 가장 먼저, 초대 우승자 유소연(34)을 시작으로 정혜진(37), 김보경(38), 백규정(29), 이정민(32,한화큐셀)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6시즌에는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박성원(31)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후 김지현2(33), 조정민(30), 김보아(29), 김효주(29,롯데), 장하나(32), 성유진(24,한화큐셀)이 차례대로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에는 최혜진(25,롯데)이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2년 7개월 만에 K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역시 국내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명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4억 원 증액하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올해 처음으로 KLPGA투어에 출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스폰서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작년에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뻤다.”면서 “메인 스폰서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는 만큼 어떤 대회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샷감이나 컨디션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컨디션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면서 “많은 팬 앞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자신감과 힘을 얻어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절정의 샷감을 선보이며 KLPGA투어 최초 2주 연속 연장전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3주 연속 우승과 동시에 시즌 4승을 선점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2주 연속 우승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돼서 믿기지 않는다.”면서 “부담감을 가지기보단 도전 자체를 즐기면서 플레이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코스에 대해 “평소에 산악 코스를 선호하는 편이고, 베어즈베스트 청라와 같은 평지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기억이 많이 없다.”라면서도 “지금의 샷감으로는 어떤 코스라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평지 코스에서 안 좋았던 성적을 극복해 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0시즌 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효주(29,롯데)도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을 노린다. 특히, 김효주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한 달 앞둔 만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김효주는 “1년 만에 KLPGA투어에 참가해서 많이 설레기도 하고 KLPGA투어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크다.”면서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 힘을 많이 얻게 된다. 오랜만에 국내 팬을 만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서, 올림픽까지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 Golf News
    • 종합
    2024-07-02
  • 2024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아시아 최고를 가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제66회를 맞은 올해 총상금 14억원에 우승 상금 5억원 규모로 대회를 치른다.                                                            사진제공=(주)코오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오는 6월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규모 대회로 최고의 코스에서 선수들과 갤러리를 맞을 예정이다. 총 144명의 출전자 중에 배상문, 장이근, 김승혁, 최민철, 김민규, 이준석(호주) 한승수(미국) 등 역대 챔피언들은 물론 한국, 일본, 아시안투어의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가릴 예정이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챔피언에 대한 예우를 매년 국내 최고로 하는 전통을 계승한다. 제60회를 맞은 2017년에는 세계 최고(最古) 메이저인 디오픈 출전권 2장이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면서 챔피언을 위한 혜택이 늘었다. 최근 2021년부터 3년 사이에 우승 상금은 2억원이 올랐다. 게다가 국내 투어 5년의 출전권을 주는 국내 남녀 골프 대회 중에는 가장 큰 챔피언 특전을 자랑한다.   우승자 상금 비중이 높은 것은 최근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남녀 US오픈 챔피언 상금 비중을 높인 방침과도 일맥상통한다.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1차 예선전부터의 출전 기회가 열려 있는 오픈 대회인만큼 챔피언에게 대회 권위에 부합하는 최고의 영예가 돌아가야 한다는 취지다. 이는 선수들에게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고, 드라마틱한 우승 경쟁으로 갤러리를 현장으로 이끌고, 골프 경기에서 한 타의 샷이 주는 흥미진진함을 최대로 끌어올리게 한다.    우승 상금을 높인 결과 최근 6번의 대회에서 챔피언이 탄생하는 과정들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했다. 2017년에 3홀 연장전 방식으로 장이근과 김기환이 스릴 넘치는 3홀 연장전 경쟁을 펼쳤다. 2018년에는 예선전을 경험했던 최민철이 우승했으며, 2019년과 2021년에는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논드와 호주 교포 이준석이 한 타 차로 우승했다. 2022년에는 김민규와 조민규의 연장전 승부가 마지막날의 진한 감동과 골프 경기의 박진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지난해는 한승수가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로 우승자가 되면서 시즌 막판까지 투어의 상금왕 경쟁을 펼쳤다.   1958년 시작한 한국오픈은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대회로 꾸준히 발전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는 종전의 해외 유명 스타 선수들을 초청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국내 골프 토양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미국, 영국의 메이저 내셔널타이틀 대회에서 진행하는 1,2차 예선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라비에벨 골프장에서 4회에 걸친 18홀 1차 예선전을 거쳤고 거기서 통과한 선수들과 함께 지난 6월 10~11일 양일간 우정힐스에서 36홀 2차 최종 예선전을 펼쳤다.    두 번에 걸친 예선전 결과 이틀 연속 3언더파 68타를 친 김범수가 수석(6언더파)으로 진출 티켓을 받았고 역대 최다인 33명의 선수가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 10년의 예선전 결과 총 5268명이 예선전을 신청했고, 그중 201명이 예선전을 통해 본 대회를 출전하게 됐다. 2017년 예선전을 통해 본 대회를 출전했던 최민철이 이듬해 우승했고, 2017년 예선전에서 최연소 출전권을 따냈던 김민규는 2022년 챔피언에 올랐다.   
    • Golf News
    • 투어
    2024-06-19

골프BIZ 검색결과

  • 정확한 샷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버디79 하이패스(High PATH) 골프티 출시
                                                               (사진제공= 버디79)   고슴도치 티꽂이와 360도 회전 볼라이너로 유명한 버디79는 골프 애호가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새로운 A5 하이패스(High PATH) 골프티를  2024년 여름에 출시했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골퍼들의 티샷 정확성과 거리 향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조절로 정확한 샷 구현 -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는 높이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골퍼의 스윙 궤도와 임팩트 지점을 최적화 - 이를 통해 골퍼들은 더욱 정확하고 일관된 샷을 구사 견고한 임팩트로 자신감 향상 -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는 견고한 소재와 구조로 제작되어 강력한 임팩트를 지원 - 이를 통해 골퍼들은 티샷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 다양한 활용성 -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별도의 티걸이를 부착 사용함으로서 분실방지 기능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버디79)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의 디자인 특징. 발사각 향상 -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는 5도의 발사각을 가지고 있어 상향 타격을 돕는다.   - 이를 통해 골퍼들은 더 높고 안정적인 샷을 구사 무게중심 조절 - 하이패스 골프티의 무게중심이 최적화되어 있어 임팩트 시 안정적인 타구를 가능 - 이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정확성과 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날개 형태 디자인 - 하이패스 골프티의 날개 형태 디자인은 방향성을 높여준다   - 이를 통해 골퍼들은 더욱 정확한 샷을 구사 다양한 색상 선택 -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는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퍼들이 선호하는 색상을 선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3색 3개씩포장되어있음)    (사진제공=버디79)     종합적으로 버디79 하이패스 골프티는 과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상향 타격, 안정적인 임팩트, 정확한 방향성 등을 지원하여 아마추어 골퍼들의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그리고 버디79는 하이패스 골프티 외에도 대왕헤드캡롱티, 버디롱롱티, 숏킹티, 삼발이 골프티, 설네발 골프티 등 다양한 실리콘을 응용한 골프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버디79는 360도 회전 볼라이너(버디라이너/에그라이너)를 독자 개발하여 전세계에 판매하고있으며, 특히 버디라이너는  아마존 미국 일본에서 Best seller이기도 하다.이들 제품 역시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견고한 소재와 구조로 제작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버디79는 골프 애호가들의 편의와 성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골프BIZ
    • 유통·패션
    2024-08-10
  • 이엑스스포테인먼트 ‘2024 더캠핑쇼 in 경주’ 7월 25일 개최
        더캠핑쇼 사무국이 주최하는 ‘2024 더캠핑쇼 in 경주’가 오는 7월 25일(목)~7월 28일(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용품, 캠핑 먹거리 등 캠핑 관련 다양한 부스로 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폭넓은 구매 선택권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캠핑 박람회 ‘2024 더캠핑쇼 in 경주’를 개최한다   2024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와 숙련자 관계없이 캠핑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비와 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들의 이목을 끌만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캠핑쇼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참가 업체별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감성 캠핑용품을 비롯한 참신하고 유용한 품목들을 선보일 예정이기에 전시장을 찾은 캠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더캠핑쇼’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제8회 더골프쇼 in 경주’와 동시 개최하게 돼 캠핑과 더불어 골프에 관한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2024 더캠핑쇼 in 경주’는 △활력 넘치는 캠핑 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캠핑 문화 정착 △행복한 캠핑 공간 확충 등 안전한 캠핑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더캠핑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2024년 MICE 산업과 캠핑 시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캠핑박람회로서 전시업체와 관람객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골프BIZ
    • 종합
    2024-07-21
  • 오는 8월 1일,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의 날 골프행사 개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여주 소피아그린cc에서 ‘2024년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의 날 골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의 날 골프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초청 행사를 재개해 회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공제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7월 3일부터 9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240팀(4인 1팀, 총 96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그린피·기념품·카트비·식사(1식)·커피·그늘집 지정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11만원이다.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회원의 날 행사를 재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 다양성을 증대시키고 복지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호텔·콘도·리조트, 레저·스포츠, 항공·KTX·쏘카, 법률·세무·노무·마음쉼 상담 등 생활복지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공제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골프BIZ
    • 부동산·머니
    2024-07-11
  • 베트남 최초의 웨스틴 호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 오픈
    메리어트 본보이의 특별한 30개 이상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베트남의 첫 웨스틴 호텔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The Westin Resort & Spa Cam Ranh)’을 오픈했다.     베트남 남중앙 해안의 긴 모래 해변을 따라 자리 잡은 이 리조트는 207개의 넓은 객실, 스위트 룸 및 풀빌라와 함께 현지 조달 식재료로 만든 요리, 그리고 투숙객들이 자신 본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앤디 피셔 워크숍(Andy Fisher Workshop)이 설계를 맡은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은 사구로 이뤄진 해안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돌과 식물로 덮인 지붕 같은 자연 소재를 사용해 풍경과의 연결을 강조한다. 현지에서 제작된 독창적인 벽돌 스크린은 전통적인 벽돌 제조 산업을 오마주했으며, 그 외 일부 내부 요소들은 지역의 랍스터 농장과 어촌 마을에서 영감을 받았다. 해변에서 불과 몇 걸음 거리의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들은 마치 제2의 고향인 듯 내 집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고요한 캄 란 롱비치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은 매혹적인 바다와 산 경치를 감상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다. 캄란국제공항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으며, 나트랑 시내 중심부까지는 차로 4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다른 지역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근 여행지와의 접근성이 높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태국·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 지역 부사장 야콥 헬겐(Jakob Helgen)은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은 투숙객들이 재충전하면서 활력을 되찾고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웰니스 경험의 안식처”라며 “본 리조트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전인적인 웰빙 경험을 제공하는 웨스틴 브랜드의 약속을 실현할 것이다. 이는 베트남 최초의 웨스틴 브랜드 리조트로, 매력적인 나라 베트남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리조트의 지속적인 헌신을 나타낸다”고 밝혔다.Sleep Well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 투숙객들은 207개의 넓은 객실, 스위트룸 및 풀빌라 중 선택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풀빌라는 침실 1개부터 3개까지 다양한 객실 구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은 웨스틴의 웰빙을 강조하는 편의 시설로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 부드럽고 차분한 색상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각 객실에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으며, 고객은 브랜드의 최신 ‘헤븐리 베드(Heavenly® Bed)’와 작업 공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발코니 또는 테라스에서는 푸르른 정원이나 반짝이는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Eat Well다양한 요리 옵션도 준비됐다. 밝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베란다(The Verandah)’는 엄선된 Eat Well 메뉴와 오픈 키친을 특징으로 하며, ‘행 텐 비치 바 & 그릴(Hang Ten Beach Bar & Grill)’은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활용한 현대적인 베트남 요리에 중점을 둔다. 또 ‘헤븐 라운지(Heaven Lounge)’는 커피와 ‘그랩 앤 고’ 간식을 제공하는 세련된 공간이며, ‘플런지 바(Plunge Bar)’에서는 풀 사이드에서 열대의 햇살을 만끽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Move Well리조트 투숙객들은 24시간 운영되는 ‘웨스틴 워크아웃(WestinWORKOUT®)’ 피트니스 스튜디오, 요가 스튜디오, 테니스, 농구 및 배구 코트에서 피트니스 루틴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모험을 좋아한다면 카약과 패들보트를 타며 해양 액티비티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고, 어린이 수영장을 포함해 총 3개의 야외 수영장은 모든 투숙객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한다.웨스틴 Move Wel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숙객들은 디지털 액티비티 트래킹 앱인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해 리조트 주변의 웨스틴 워크아웃 경로를 따라갈 수 있다. 리조트의 ‘런웨스틴(RunWESTIN)’ 컨시어지는 투숙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차고 사교적인 아침 조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객실에서 요청해 사용할 수 있는 웨스틴 워크아웃® 운동기구 대여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회복과 관련된 최신 기술 장비 및 전신 근력 강화 장비를 빌려 신체 단련을 최적화할 수 있다.Feel Well높은 몰입감의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헤븐리 스파 바이 웨스틴(Heavenly Spa by Westin™)’은 진정 테라피와 활력을 불어넣는 테라피 메뉴를 통해 7가지 감각을 자극한다. 스파와 살롱에서는 활력을 되찾아주는 바디 스크럽, 커플 마사지, 베트남 전통 마사지, 매니큐어, 페디큐어 등 다양한 웰빙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각 객실에는 완벽한 재충전을 위한 헤븐리 배스(Heavenly® Bath) 경험이 준비돼 있다.Work Well기업 고객들은 모든 규모와 스타일의 행사에 적합한 현대적인 미팅 공간에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랜드 볼룸은 기업 회의부터 특별한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유연한 회의실과 프라이빗한 보드룸은 창의성과 협업을 돕는다. 모든 공간들은 웨스틴 미팅(Westin Meetings)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Play Well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의 가족 프로그램은 어린이 투숙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놀라움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체크인 시 어린이 투숙객들에게는 웨스틴 패밀리(Westin Family) 트래블 저널과 액티비티 캘린더가 제공되며, 해당 캘린더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액티비티로 구성돼 있다.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 총지배인 제이미 정 훈 리(Jamie Jung Hun Lee)는 “자연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깨끗한 해변 환경을 갖춘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은 바다에서 몇 걸음 거리에 위치한 모래 언덕 속 완벽한 해변 휴양지”라며 “베트남의 매력적인 해안 지역인 이곳은 고요한 느낌을 주지만, 캄란국제공항에서 단 5km 위치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웰니스 휴식, 가족 여행 및 기업 휴가를 위한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웨스틴 리조트 & 스파 캄란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고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은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메리어트 본보이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걸친 다른 호텔 및 리조트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멤버들은 개인화된 서비스와 비대면 경험을 누리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 골프BIZ
    • 종합
    2024-06-24
  • 지오그룹, 지오종합건설 경영총괄대표로 홍건표 부회장 영입
                                                                   지오종합건설 홍건표 부회장 모습                                                   국내 건설 중견기업인 지오그룹이 회사를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성장·발전시키고자 전 동아건설 출신의 건설 전문 경영인인 홍건표 대표를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지오종합건설의 사외이사 및 경영총괄대표(부회장)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2016년 서울신문사로부터 올해의 건설 전문 경영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신임 지오종합건설 홍건표 경영총괄대표는 “그동안 동아건설, 선우상선, 우정엔지리어링 등의 상장사를 경영하면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오그룹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지오그룹 최일기 회장은 “홍건표 경영총괄대표는 국내외에서 리더십을 검증 받은 건설 분야의 전문경영인으로 회사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최적임자”라며 “홍건표 경영총괄대표의 선임이 국내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홍건표 신임 경영총괄대표는 동아건설 근무 당시 리비아 벵가지 대수로 공사에 참여, 당시 리비아 대수로청 시알라 차관의 비서까지 역임한 바 있는 리비아 특수통으로 불린다. 이에 지오그룹은 홍건표 대표의 영입으로 국내시장의 공사 수주는 물론 해외시장, 특히 리비아 건설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현재 지오종합건설은 지오그룹의 숙원 사업인 리비아 대수로 보수공사와 태양광·LED 공사 등을 수주하고자 현지에 로컬법인을 설립하고 리비아 관계당국과 주요 정부공사 수주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이번 홍건표 경영총괄대표의 영입에 따라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오그룹 소개 지오그룹은 시행, 건설, 부동산 개발, 분양, IT 분야에서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활동을 꾸준히 해 온 향토기업으로, 광주·전남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부동산개발업을 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해왔다.
    • 골프BIZ
    • 부동산·머니
    2024-02-24
  • 아마추어 조우영,2023 KPGA 골프존 오픈 생애 첫우승
                                                              (사진제공=KPGA)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조우영(22)은 23일 제주 골프존 카운티 오라(파72)에서 열린 골프존 오픈 인 제주(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했다. 조우영은 2위 김동민(4언더파 284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에 이어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조우영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동민과 김민준에게 1타 뒤진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가 후반 들어 5타 차까지 앞서 나가며 여유 있게 우승했다.  조우영이 아마추어 신분이라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은 2위인 김동민이 받는다. 지난해부터 아마추어도 후원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조우영은 우리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아마추어 대회를 두루 석권한 조우영은 지난달 31일 스릭슨(KPGA 2부) 투어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이번 우승은 2부 투어 우승 이후 23일 만이다. 한 달 사이에 2부와 1부 우승컵을 모두 들었다. 조우영은 "이창우·이수민 선수의 아마추어 우승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며 "장점은 꾸준함이다. 무너지지 않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도 있다. 샷은 자신했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 골프BIZ
    • 종합
    2023-04-24
  • 왁티,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 공식 론칭
      왁티가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에서 영감받은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을 공식 론칭했다. 상상 속의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에 살면서 골프에 미친 고양이 ‘미고’의 눈과 입을 통해 골프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고는 도시의 삭막함에 질려 한적하고 푸른 초원을 찾아 떠나 컨트리클럽 5번 홀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기슭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에서 본 인간들은 도심에서의 그들과는 달리 매우 유쾌하고 여유로웠다. 미고는 그들이 즐기는 ‘골프’에서 묘생의 희로애락을 느끼며 골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결국 평생을 골프와 함께하게 된 미고는 필드에 나온 골퍼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이야기들을 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Manners Matter’이다.‘신사의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그만큼 매너와 기본 정신이 중요시된다. 왁티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매너를 가지는 것이 필수라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골프와 인생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브랜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의 첫 번째 컬렉션은 1번 홀 티박스부터 18번 홀 그린까지의 쾌적한 플레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좋은 원단을 베이스로 필드플레이를 고려한 패턴과 기능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플레이어의 최고의 기량과 컨디션을 구현하고자 했다. 클래식한 복종과 디자인에 더해진 미고 아트워크의 기분 좋은 감도는 필드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골프의 본질을 고려한 디테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기분 좋은 궁합을 코스 안팎에서 즐길 수 있다.해당 컬렉션은 지금 바로 온라인 스토어(MADCATTOS™ COUNTRY CLUB)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2일(수)부터 더카트골프, 무신사골프, s.i. village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4월 12일부터 신사 가로수길에서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고’의 이야기는 인스타그램(@madcattos.c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골프BIZ
    • 유통·패션
    2023-04-17
  • ‘보라카이’와 ‘골프’의 만남,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 2023 하계 시즌 오픈
        필리핀항공이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 하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22-23 동계 골프대회부터 4회로 확대해 진행했으며, 지난 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다시 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대회 일정은 △1차 2023년 6월 22일~25일 △2차 7월 19일~23일 △3차 8월 23일~27일 △4차 9월 13일~17일로 모두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천혜의 지상낙원 ‘보라카이’에서 그 포문을 연다. 보라카이의 유일한 골프장이자, 1998년 세계적인 대회 조니워커 클래식이 열렸던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동반 가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2차대회는 필리핀 대표 골프 여행지 클락의 썬밸리C.C., 3차와 4차 대회는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오차드 C.C. 및 깔루방 C.C.에서 열린다.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139만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와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차량,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대회 저녁 만찬, 가이드, 기사, 참가 기념품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필리핀항공은 보라카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골프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모든 대회에 엄선된 골프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더 즐거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골프BIZ
    • 산업·IT
    2023-04-17
  • [인터뷰] '85년 지켜온 전통의 막걸리'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
    (골프TV=골프티브이) 85년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만들었던 전통막걸리를 제조·판매하는 ㈜파주탁주(대표 최은경)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엠지세대(MZ Generation)의 트렌드로 전통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 입맛에 맞춘 '기성세대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전통술'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8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주탁주’에서 생산하는 파주막걸리는 파주특산품인 쌀,인삼,콩 등을 원재료와 누룩을 숙성해 빚은 ‘웰빙 막걸리’로 정평이 나있다.   파주 막걸리는 특히 봉서산 아래 파주의 맑은 지하수를 사용해 쌀이나 밀에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깨끗한 막걸리를 만든다.   현재 파주탁주에서 생산중인 막걸리는 △파주쌀 생 막걸리(국내산) △파주탁주 생 막걸리(외국산) △장단콩 생 막걸리(국내산) 등 이다.     파주탁주 최은경 대표는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던 파주막걸리가 고양,양주,김포,서울 등 수도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니, 85년간 지켜온 전통 막걸리의 깊은 맛이 담긴 파주탁주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 골프BIZ
    • 산업·IT
    2023-03-26
  • [부동산IN] GTX-A 개통 등 ‘잇단 대형 개발호재’ 기지개 켜는 파주 운정·교하지구
    (골프TV=골프티브이)  GTX-A 운정역 개통·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를 품은 파주시 운정·교하지구가 요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GTX는 정부가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광역급행철도’이다. GTX는 지하 40~50m 이하에 건설되고, 최고 속도는 시속 180㎞에 이르는 고속전철이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업무계획에서 GTX-A노선은 하반기 시험 운행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수서-동탄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해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에 이어 2025년 하반기에는 삼성역(2028년도 연결)을 제외한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창릉~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역 등 총 83.1㎞ 구간이다. 현재 파주시는 운정·교하지구 개발과 GTX,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와 다양한 개발을 통해 미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에서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정하 대표는 “GTX-A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2024년 하반기 조기 개통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라며 “더구나 파주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파주~김포 구간 2025년 개통 예정)가 공사 중이고,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윤정하 부동산 컨설턴트는 “파주시 지역에 여러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운정·교하지구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교통망 호재 등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점등을 고려할 때 파주의 미래는 밝다”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골프TV에 있습니다. 
    • 골프BIZ
    • 부동산·머니
    2023-03-26

컬쳐 검색결과

  • 오는 3일,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개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8월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                                                         하림 ‘워터밤 인천 2024’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이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워터밤 인천’에서 몸매 관리의 필수품 닭가슴살 제품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하림은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체형 및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 라인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챔’은 캔햄의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들어 지방 함량이 3% 미만, 단백질은 19g (100g당)이나 들어있는 제품이다. 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제품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썬 슬라이스 햄이다.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바 형태로 만든 ‘챔스틱’도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하림은 워터밤 현장에서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닭가슴살 햄 챔의 맛과 영양, 편리성을 확인시킬 계획이다.하림은 올여름 가장 시원하면서도 핫한 워터밤에서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햄 챔의 매력을 한껏 맛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장에서는 에어팟 프로, 보조 배터리, 비치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컬쳐
    • 뮤직
    2024-07-29
  • 연극 ' 파더랭기지: 그리운 누군가의 이야기 ' 3월 20일 대학로 무대에 올라
      오는 3월 20일부터 5일간 연극 '파더랭기지: 그리운 누군가의 이야기‘ 작품이 소극장 ‘무극’에서 공연된다. ‘극단 삼월’ 이연우 극.연출자의 실화를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다.     줄거리 성택은 아내 인 은희의 제사 때마다 술을 마신다. 선우는 그런 아버지가 항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고 2010년, 선우와 성택은 또 다시 은희의 제사 때 크게 싸우게 되고 선우는 집을 나가 5년 동안 집에 찾아오지 않는다.   2015년 은희의 제사, 선우는 결혼을 한다며 성택에게 자리만 지켜달라며 찾아온다. 성택은 그런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선우와 싸우게 된다.   싸움을 지켜보던 상길 은 둘을 말리며 , 성택을 방으로 들여보내고 남아있는 선우를 달래듯 소주 한 잔을 건넨다. 선우는 소주를 받아서 마시게 되고 깊은 잠에 빠져 든다.   잠에 빠져든 선우는 신기한 광경을 마주하게되는데 젊은 성택, 은희, 상길을 마주하게 되고 어째서 과거로 온 건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선우는 아버지인 성택과 어머니인 은희의 스토리와 옛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지켜보게 되는데…   과연 선우는 성택의 행동을 이해하고 가까워 질 수 있을까?                                                                     (출연자 )     이 작품은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사는 한 청년이 엄마의 죽음이 아버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어느날 꿈에서 부모님의 과거 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가족들과 함께 보러오는 많은 관객에게 깊은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컬쳐
    • 문화
    2024-03-16
  • 문명순 고양갑 예비후보 “민생경제 살리고 기업 투자유치에 사활 걸겠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거야 견제론‘과 ’586 운동권 부패 기듣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심판론’을 내걸고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대표는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을 출마의 변과 핵심공약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저 문명순은 지난 1981년 국민은행 입사후 37년여동안 금융기관·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금융을 아는 금융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민생경제 구하고 금융개혁을 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금융기관 현장에서관치금융과 재벌금융과 싸워왔던 인물이다. 문 예비후보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에서 위기가 올 때마다 금융산업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앞장서왔다.   문 후보는 “요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어떻게 정상적이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토록 전혀 다른 나라로 바뀔 수가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 국가채무는 110조 원이 증가했다”면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70조 원이나 구멍이 생겼고, 증권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IMF 파산 직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서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면서 “경제위기, 국가 위기에 무너져 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심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ELS 사태는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문제”라며 “H지수 ELS는 지난달에만 4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년 만에 원금은 반토막 났다. 올해 상반기엔 ELS가 만기를 맞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ELS는 개별 주식·지수가 일정 구간 안에 머무르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라며 “그런데 홍콩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가 폭락하면서 이와 연계한 파생상품 가입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다 걸어 다닐 수는 없는데, 이번에 여러가지 펀드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보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그동안도 파생상품이라든가 여러가지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표현하면, 그것 때문에 더러 좀 불안정판매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기존의 불안정판매와 또 다른 점이 예전에는 금융감독이나 이런 쪽에서 나름대로 감독을 했는데, 이번 불안전 판매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상품만 파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은 덕양 일산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그동안  ‘고양시청 원당 청사 신축 계획’은 고양시민들이 오랜 세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룩해 놓은 성과다. 결국 우리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그린벨트 규제를 풀고 국제공모로 설계안까지 확정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을 덕양 원도심에서 일산 신도시로 옮기려고 한다. 이는 강북에 있는 서울시청을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기겠다는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원당 청사 원안 사수’는 고양의 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문명순은 반드시 고양시의 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고양 갑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경제 전문가 금융 전문가 바로 제가 유일하다. 그래서 고양갑의 유일한 필승 카드”라며 “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37년 금융경제 전문가인 문명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컬쳐
    2024-02-11
  • 윤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Solidarity in Action)’라는 제목의 단독 특별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특별연설을 했다.(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라면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쳤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특별연설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슈밥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971년 유럽 경영포럼으로 시작한 이래 반세기를 거쳐온 다보스 포럼에 여러분과 함께 자리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아젠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지, 그 방안을 여러분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팬데믹과 지정학적 갈등, 기술 패권 경쟁과 다자무역체제의 퇴조에 따라서 공급망이 분절화 양상을 보이며 재편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공급망의 교란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백신과 의약품은 물론 산업의 기반인 반도체와 핵심 광물, 인류에게 꼭 필요한 식량과 에너지 자원 등의 공급 충격이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공급망의 재편 과정에서 안보, 경제, 첨단기술에 관한 협력이 국가들 사이에서 패키지로 운용되면서 블록화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 보건과 디지털 격차는 세계시민의 자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더 강력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입니다. 안보, 경제, 첨단과학 기술의 경계선이 사라지면서 B2B 형태의 기업 간 협력뿐 아니라 각 국가의 정부와 민간기업이 서로 교차적으로 원활히 협력하는 G2G와 G2B 형태의 협력 체계가 절실해 졌습니다. 분절된 세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계 경제의 성장과 인류의 자유 확장에 기여해 온 자유무역 체제는 절대 포기해서 안 되는 글로벌 공공재입니다. 장벽을 쌓고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과거 세계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의 지나친 금융화와 양극화라는 문제를 노정시키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다자주의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상품과 자본, 지식과 정보가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다양성을 보장하고 연결성을 확대해서 작은 블록을 점점 더 큰 블록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분수령의 시점’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은 국제 규범 체제와 유엔 시스템을 존중하고 연대하는 것임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블록화로 대표되는 지금의 도전 역시 국제 경제질서를 보편적 규범에 기반한 자유무역 체제로 복원하고 국제사회가 강력히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 국제사회의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때 우리가 당면한 이 도전들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저탄소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호혜적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입니다.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역시 자유와 연대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해서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국가 간의 튼튼한 연대를 통해 복원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세계시민의 공존을 추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이차전지, 철강,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보편적 규범을 준수하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기후 위기의 극복입니다. 기후 위기의 극복은 전 세계의 공통 언어가 됐습니다. 세계 주요국은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잡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안보가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는 서로 상충되는 목표가 아닙니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원자력 발전과 청정 수소에 주목해야 합니다. 원전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의 확대로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원전 기술력과 시공, 또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전 기술이 필요한 나라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청정 수소는 미래 에너지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소는 철강, 화학, 해운 등 감축이 어려운 분야에서 탄소배출 저감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동, 유럽 등 그린 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국가들과 한국, 일본과 같이 수소 활용에 앞서가는 국가 간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청정 수소 인증 제도의 설계, 수소의 생산, 활용, 유통에 관한 표준과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국제사회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린 ODA를 통해 국가 간 기술과 재원의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기후 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도울 것입니다. 혁신적인 녹색기술을 모든 인류와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국가 간 보건 격차는 개인의 자유는 물론이거니와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협합니다. 한국은 보건 위기 대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팬데믹 대응 역량의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입니다. 특히, 팬데믹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재원을 조달하고, 백신 생산역량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며 미래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사회는 백신과 치료제, 진단기기와 같은 감염병 대응 수단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이에 대한 세계시민의 공평한 접근을 보장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디지털 격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격차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이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정립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하여 글로벌 디지털 질서의 정립에 기여할 것입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기술을 향유할 권리를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 규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새로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을 제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부의 데이터와 민간의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클라우드, 정보 처리, 네트워크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행정 서비스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기술 선도국가로서 개도국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분야 ODA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경험의 공유, 그리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슈밥 회장님, 그리고 이자리에 계신 글로벌 리더 여러분, 지금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는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 불가능합니다. 우리들의 현대사는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확고한 연대 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책임,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장할 책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연대, 행동하는 연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우리들의 지혜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확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컬쳐
    • 문화
    2023-02-20
  • 하이브, SM 이수만 지분 14.8% 매입…1대 주주 등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장 방시혁)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설립자이자 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는1세대 K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의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앞서 SM이사회가 지난 8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해 카카오가 9.05%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지만, 하이브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손을잡고 제지한 것이다.  하이브는 또한 SM 25%의 지분을 추가로 공개매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성공하게 되면,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확보하게된다.  하이브는 "SM 인수는 양사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K-POP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컬쳐
    • 방송·연예
    2023-02-11
  • 진은덕(콩깍지 대표) ,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제5대 회장 취임
        3월 22일 고양 더 테라스11층에서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협의회 제5대 진은덕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진은덕 회장을 비롯하여 여성기업경제인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는 관내 여성기업인 CEO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린이날 기부를 비롯해 이웃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등 지역봉사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진은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을 통해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가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진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 협의회발전과 회원들 간의 협업 등을 구체화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 컬쳐
    • 문화
    2022-03-24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라멘 맛집을 찾아다니는 도쿄 관광객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을 소개했다.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라멘은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으로 B급 구루메로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라멘 한 그릇 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로써, 대표적인 맛집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북에도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2016년 라멘집 최초로 별을 받은 곳은 Japanese Soba Noodles 츠타(蔦)로, 이어서 2017년 나키류(鳴龍), 2019년에 SOBA HOUSE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 그리고 2021년 중화소바 긴자 하치고(銀座八五)가 각각 1스타를 받았다.2022년 새롭게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는 2016년 이후로 별을 잃은 츠타를 제외한 3개 가게가 1스타로 미쉐린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각의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그릇 안에서 완성되는 풀코스, 긴자 하치고(銀座八五)2018년에 오픈해 금새 행렬이 생겨난 긴자 하치고는 2020년 미쉐린 빕구르망에 게재되며 순식간에 긴자의 맛집으로 등극했다. 전직 명문 호텔의 프렌치 주방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8.5평의 작은 공간에는 오직 6개의 카운터석만이 있다.하치고는 라면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오리나 닭, 야채로부터 우려낸 수프로만 맛을 내는 중화소바를 제공한다. 감칠맛이 가득한 완성도 높은 국물은 한 그릇 만으로도 프렌치의 풀코스를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이 고급스럽고 기품이 넘치는 라멘을 느낄 수 있다.·주소 : 東京都中央区銀座3-14-2 第一はなぶさビル 1階·영업 시간 : 11:00~15:00/17:00~21:00(매주 수요일, 2·4번째 목요일 휴무)·재료 소진 시 폐점◇신주쿠 골목 어귀 유명 맛집, 소바하우스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소바하우스 콘지키호토토기스는 수많은 도쿄의 라멘 가게 중에서도 개성이 강한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오직 6개의 카운터석과 4개의 테이블뿐이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이 곳의 간판 메뉴는 참돔과 대합으로 만든 소금 소바(真鯛と蛤の塩そば)로, 참돔, 대합 수프부터 여러 건어물을 사용한 일본식 육수까지 3종류의 육수를 사용해 깊이 있는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간장 소바는 오리 수프와 대합, 일본식 육수에 트러플과 포르치니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주소 : 東京都新宿区新宿2-4-1 第22宮廷マンション 1階·영업 시간 : 11:00~15:00/18:30~21:00 (매주 토, 일 휴무)·재료 소진 시 폐점◇탄탄멘의 본좌, 창작면공방 나키류(創作麺工房 鳴龍)오츠카에 위치한 나키류는 탄탄멘이 가장 인기 메뉴이다. 붉은 고추를 베이스로 한 국물은 50엔으로 매운맛을 추가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쫄깃한 면발과 고소한 참깨 소스가 탄탄멘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점주는 2012년 나키류 오픈 이전에 미쉐린 가이드 홍콩&마카오에서 별을 획득한 홍콩 MIST에서 요리장을 역임했으며, 2개국에서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인기 메뉴인 탄탄멘 이외에도 소금·간장 라멘을 비롯한 모든 메뉴가 만족감을 제공한다.매일 국물이 소진되면 폐점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에 공식 트위터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게 앞에는 항상 줄이 늘어서 있지만, 1인 1그릇 한정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줄이 빨리 줄어든다.
    • 컬쳐
    • 문화
    2022-01-20
  • 2021 감동 휴먼 스토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시사회 성황리 종료
      목영EnM은 영화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김희주 정주희 감독 연출, 이하 고밥주)가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11일 오랜 기다림 끝에 전국에서 개봉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일반 시사회는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5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에서 개최됐다.고밥주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길고양이들을 돕는 캣맘 권나영 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날 시사회에는 장애와 주변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인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자세로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고밥주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과 김우섭 성북구의원이 참석했다.김우섭 구의원은 캣맘 나영 씨의 선행에 매우 감동했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 컬쳐
    • 영화
    2021-11-07
  •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 캄보디아 국왕 훈장 수훈 지난해 대홍수 때 항생제 등 기부하자 감사의 뜻 전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가 캄보디아에 의약품을 기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장을 수여했다.   롱디망시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최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을 대신해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에게 샤하크메크레이메달 국왕 훈장을 수여했다.   요양병원 전문 의약품 유통공급기업인 한국비엘약품은 지난해 12월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항생제 등의 의약품 1억 6천여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롱디망시 대사는 “캄보디아가 대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한국비엘약품이 항생제 등을 기증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왕께서 훈장을 수여하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 컬쳐
    • 문화
    2021-04-02
  • 보람요양원 오영숙 대표 “노인복지위해 힘쓸 것”
     (골프TV=골프티브이)   “건강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생의 마지막까지 가족과 같은 보살핌과 정성으로 모시는 게 평생의 꿈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봐드림으로써 고양시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시설을 갖춘 ‘보람요양원’을 개원한 오영숙 대표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해 보호하고 배려하는 데 늘 앞장서 왔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보람요양원(대표 오영숙)은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에 99병상 규모를 갖춘 노인전문 요양원이다. 치매 재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병원과의 협력 의료체계도 구축했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지난 25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고양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람요양원은 '마르페 낙상방지시스템을 갖춰 노인들의 보행을 위한 각종 재활훈련과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 옥돌찜질방, 적외선 치료기 등의 시설도 갖췄다.   입소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동안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을 받은 노인이나,간호나 간병이 필요한 노인도 입소 대상이다.     보람요양원 오 대표는 前 고양시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사회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오 대표는 이미 사회복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는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노인 복지가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컬쳐
    • 문화
    • 新명불허전
    2021-03-10

라이프 검색결과

  • 경과원 파주이전, 파주발 KTX 신설 추진 … 경기도, 명확한 입장 밝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추진,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 등 파주시의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11일 발표된 '경기도 민선8기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포함되면서,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실질적 실행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경기도의 이번 발표에는 70년 넘게 규제에 묶여 있는 경기 북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총망라되었다. 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 추진과 철도·하천·도로 등 북부지역 핵심SOC 확충 등의 계획이 프로젝트의 핵심 골간을 이루고 있다.   주목할 점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후 ‘경과원’) 이전에 대해 2025년에 파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이 표명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청사 신축 등으로 이전이 지연될 경우, 임차를 해서라도 기관장과 경영본부 등 주요 핵심부서부터 우선적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히면서, 그간 경과원의 신속한 이전을 강하게 요구해온 파주시민들로서는 더없이 확실한 응답을 돌려받게 되었다.   파주시는 지난 2021년 공공기관 유치가 확정된 직후부터 부지확보를 비롯한 모든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완료했고, 시민들이 주도하는 '경제과학진흥원 정상이전 추진 서명운동'까지 전개되는 등 경과원 이전을 위한 파주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의지가 남달랐다.   경기도의 이번 발표 내용 중에는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파주발 고속철도(KTX) 신설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파주시 광역교통망 확장과 함께 관광·경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파주에서 양주·포천, 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순환 고속화도로 신설 ▲경기북부 글로벌 AI 클러스터 조성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지원 ▲각종 도로·하천 조기착공 및 준공 ▲불합리한 ‘수도권 적용’ 개선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축소 추진 등 각종 도시개발·인프라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탄탄히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선제적 추진방안은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장밋빛 청사진을 만드는 확실한 대책”이라고 전하며, “이번 추진방안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함께 호흡하고, 52만 파주시민만을 생각하며 각종 행정 절차의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Life
    2024-09-11
  • SK행복나눔재단-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아동·청소년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업무협약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행복나눔재단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상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 이상현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본부장(사진=행복나눔재단)     휠체어 사용 아동은 이동할 때를 포함한 일상 전반을 앉아서 생활하기에 척추와 자세가 불균형하게 발달하고 몸의 중심이 무너지기 쉽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동 맞춤의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및 공간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동의 신체 능력과 운동 기능에 따라 맞춤형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05명에 달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이 운동 장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해 추진됐다. 실제로 세상파일이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휠체어 운동 수요’를 조사한 결과, 84%에 달하는 아동과 부모가 ‘휠체어 운동 경험이 없는 이유’로 ‘운동 장소까지의 먼 거리’를 응답했다.세상파일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서울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수도권 동남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동 공간을 제공하고 참여 아동 발굴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거리 문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서울 동부 및 경기 남부 거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새롭게 모집하고 지원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24 하반기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은 기존 서울 어댑핏스튜디오에 더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동시 운영한다. 참여 아동들은 매주 1회, 1시간씩, 총 14회차로 구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3~4명의 소그룹을 지어 △골프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테마의 운동을 경험하게 된다.앞서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45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어깨, 팔 등의 움직임 범위가 32% 늘어나고, 독립 행동에 대한 자신감이 53% 향상되는 등 유의미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확인한 바 있다.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이상현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지역 확대를 통해, 운동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휠체어 사용 아이들의 운동 접근성이 향상되고 더 많은 아이가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긍정적인 신체 변화와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상수 관장은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이 기관의 최우선 목표이자 지향점”이라며 “행복나눔재단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지역의 장애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 및 참여 신청은 세상파일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s://wheel-fitness.oopy.io)를 확인하면 된다.
    • 라이프
    • 피플
    2024-08-13
  • 제주 루체빌, 부담없이 떠나는 가족여행 가성비 패키지 ‘Family Love’ 가을 맞이 혜택 제공
    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선선한 가을 시즌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경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Family Love’(이하 패밀리 러브) 패키지에 혜택을 더한다.                                            제주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 루체빌                                                           제주 루체빌 스탠다드 객실   49㎡ 이상의 넓고 쾌적한 객실이 장점인 제주 루체빌은 기본 3인 투숙 인원 기준으로 자녀 동반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여행 경비가 부담되는 가족여행 고객들에게 가성비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패밀리 러브 패키지는 꾸준한 인기 상품이다.이번 혜택 추가로 패밀리 러브 이용객은 마룻바닥의 넓은 스탠다드 객실에 묵게 되며, 2박 이상 연박 시 디럭스 트윈룸 및 온돌룸, 패밀리룸 중 한 객실을 선택해 무료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한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루체빌 해밀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가 성인 2인, 소인 1인까지 무료 제공된다.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며, 인원 추가 시 1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우윳빛깔을 띠는 국내 최고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및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루체빌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호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칼슘과 이산화탄소를 풍부하게 녹여내 목욕 뒤 한기가 적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 개선 관련 유전자인 필라그린의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제주 자연을 통창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유아풀이 구비된 실내수영장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제주 여행의 색다른 즐길 거리인 포도뮤지엄 입장권 3매도 제공한다. 현재 포도뮤지엄은 기억과 그리움을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장 연약한 순간에 대한 공감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다.제주 자연이 선사하는 고즈넉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제주 루체빌의 패밀리 러브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라이프
    • Life
    2024-08-12
  • 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 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
                                           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의 수상하는 모습   김성수 대표(더지원글로벌)는 7월 23일 (주) 시사코리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의 뛰어난 리더십과 기업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더지원글로벌의 성장과 혁신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성수 대표는 2019년, 61세의 나이에 더지원글로벌을 창업하였다.. 창업한 지 2개월 만에 세계적인 팬데믹인 코로나19가 발생하며 시작부터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지만, 김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냈다.   그는 3년 동안 단 한 번의 중국 방문도 없이 수많은 주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코로나 기간에도 쉼 없이 전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더지원글로벌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류 플랫폼인 무신사의 상위 브랜드들의 의류 생산을 대행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패션의 숨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다.   김성수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창업을 망설이는 많은 젊은 세대와 경력 단절된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모델 같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늦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브랜딩과 마케팅, 그리고 최신 기술인 챗GPT와 미드저니까지 공부하며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김성수 대표는 장년 세대의 본받아야 할 CEO 이며 그의 지속적인 노력은 더지원글로벌의 성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패션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을 계기로 김성수 대표는 더욱더 정진하며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지원글로벌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김성수 대표는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는 저 혼자의 힘이 아닌, 더지원글로벌의 모든 임직원과 늘 함께 하는 SNS상의 다양한 친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더지원글로벌을 이끌어왔고, 이는 단순한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패션 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롤 모델로서, 앞으로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 라이프
    • 피플
    2024-07-28
  • 파주시, 다(多)같이 관광 홍보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한다.   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파주시는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이는 임진강을 감상하며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건너가는 ’임진각평화곤돌라‘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상생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민간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참여업체 공고를 통해 선정된 민간 업체는 미나누기(대표 최혜련), 애플러스(대표 이수호), 머쉬드림(대표 강신덕), 평화마을양조장(대표 임상채), 오가닉리프(대표 강채영), 동환프레시 푸드(대표 이평화) 등이며, 업체에서는 개성인삼, 장단콩, 사과, 임진강 쌀 등 파주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랑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에어볼 뽑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파주의 지역특산품과 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Life
    2024-07-17
  • “속초 벚꽃 명소 영랑호에 반하다”
          지난 11일 속초 대표 관광지 ‘영랑호’에 ‘벚꽃’을 구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속초시는 지난주에 2024년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가 성료되면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는 명대사와 속초시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인기스타로 등극시키면서 단번에 속초 영랑호를 전국구 벚꽃명소로 부각시켰다.     당초 계획된 영랑호 벚꽃축제는 궂은 날씨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행사를 쉽게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공무원의 애환을 간절한 문구로 승화시킨 “속초시가 벚꽃 한 번 더 쏜다!”라는 홍보 전개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 내면서 3월말 1차에는 9천7백여 명이, 4월초 2차에는 3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라는 이름은 신라의 화랑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라이프
    • Life
    2024-04-14
  • [맛집 탐방] 삼척에서 유명한 100% 싱싱한 자연산회만 파는 삼척 ‘걸구네 횟집’
    ※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시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해상케이블카, 환선굴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이중에서 삼척에서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삼척맛집인 ‘걸구네 횟집’은 선주가 직접잡은 싱싱한 100% 자연산회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걸구네횟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제철 자연산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삼척맛집인 '걸구네 횟집'은 선주가 직접잡은 싱싱한 100% 자연산회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원도 동해안의 여러 가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삼척 ‘걸구네 횟집’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위해 달고 맛있는 자연산 회를 맛보러 온 사람들로 늘 붐비고 있다.   삼척 걸구네회집 안선희 사장은 “횟감 중 가장 맛있고 비싸다는 고급어종인 자연산 줄가자미(이시가리)는 쫄깃한 식감에 달콤한 회맛을 느낄 수 있고, 동해안에서만 잡을 수 있는 100% 자연산인 노랑참가자미, 참가자미 등을 회와 세꼬시로 한번 맛보고 나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세꼬시’는 보통 어린 물고기나 뼈가 연한 물고기를 얇게 썰어 뼈째 먹는 회를 가리키는 데 세꼬시 중에서도 배에 노랑 줄무늬가 있는 노랑참가자미 세꼬시가 최고로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삼척 걸구네회집 안 사장은 “남편이 직접 잡은 활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단골 손님이 많다. 정성껏 준비하는 음식을 SNS 등에 소개해 주시는 고객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라이프
    • Life
    2024-04-09
  • 천안실버타운 김진희 원장, “주거·의료·돌봄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008년도에 우연히 한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갔어요. 그 당시 요양원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갔다가 온 뒤로 계속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한 몇 주 정도 잠을 못 잤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3주 지나서 우연히 어떤 분이 거기 그 요양원이 매물로 나왔다고 전했고,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요양원을 인수했습니다. 그렇게 김진희 인생의 2막이 시작됐습니다.”   ‘천안실버타운’ 김진희 원장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 원래 좋아했고, 결국 어르신들 모시는 일을 지금 하고 있다.”면서 “내 집 같은 편안함 내 집 같은 쉼터인 천안실버타운에서 입소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성심성의껏 보살펴 드리며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천안실버타운(원장 김진희)’은 탁트인 실내와 어르신들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조성해 놓은 테라스가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와 전문인력에 의한 전문 재활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 모래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사의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사의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재활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천안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천안예술의 전당이 인접해있고, 목천 나들목이 1분거리에 위치하고있어 멀리계신 자녀분들이 찾아뵙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안실버타운’ 김진희 원장은 요양원·요양병원과 실버타운의 차이점에 대해 “일단은 요양원은 장기요양 등급이 있으신 분들이 주로 가고 중증 어르신들이 입소대상이다. 요양병원은 환자들이 누워서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가는 곳”이라며 “실버타운은 식사라든가 청소 빨래 이렇게 해드리면 본인 스스로 어느 정도 활동을 해서 산책도 좀 하고, 취미생활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주로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도 체크해야 할 시기”라며 “천안실버타운에서는 양방에서 한방까지 간단한 진료 또는 응급환자에 이르기까지 전문의사의방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 체크하고 있고, 질환 및 증상에 따른 1차 진료와 상태변화에 따른 2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사회복지사와 전문인력에 의한 전문 재활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 모래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의사의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사의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재활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4
  • 오아시스재활요양원 “어르신 ‘잔존 기능’ 살펴 노년 삶 행복하게 보살피겠습니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친어머니가 암에 걸려서 긴 투병 끝에 멀리 하늘로 여행을 떠나셨어요. 그 당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 볼 때면 늘 한탄스러운 마음에 나도 괴로워서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고심하던 끝에 내가 한 번 내가 살고 싶은 요양원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아시스 재활요양원 김현주 대표원장은 “저희 요양원은 다른 요양원에 비해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요양원”이라며, “어르신들이 잔존 기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거라면, 좀 더 건강히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재활에 많이 신경도 쓰고 시간 할애도 많이 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오아시스 재활요양원’은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쉼없이 달려오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로 편안함과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아시스 재활요양원의 김현주 대표원장은 “날이 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어르신들의 생활이 어제보다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가 성실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함께 동행하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오아시스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위생이며, 어르신들 청결 위생 그것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이제 어르신들의 변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그 많이 제일 힘들었고 또 두 번째로 힘들었던 거는 이제 그 어르신들이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노화가 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이 점점 쇠약해져 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때 그게 가장 가슴이 아프다”면서 “그다음 문제는 보호자분들이 사랑을 갖고 외로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자주 방문 해 주셨으면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요양원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직군은 요양 보호사이다. 정부가 요양보사들을 위해 좀 지원을 해서 직장을 만두고 경력이 이렇게 단절된 여성들이 또 남성들이 요양보호사를 할 수 있는 길을 좀 많이 열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요양보호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운동 매우 중요하다. 오아시스에서는 전문 물리치료사와 전문 간호팀장의 면밀한 파악아래 어르신들의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마르페의 낙상 방지 시스템과 워크메이트를 이용한 보행훈련은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골프티브이)’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4
  • “간호사가 직접 돌보는 프리미엄 실버케어”···플로렌스 너싱홈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가족이 안심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을 만들 것”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이곳 요양원의 장점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는 일단은 최고는 아니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합니다. 결국 복지하고 의료가 같이 합쳐서 그야말로 어르신이 편안한 곳이 되는 것이 폴로렌스 너싱홈만의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소재 실버케어센터 ‘플로렌스 너싱홈’(대표원장 이예선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너싱홈' 형태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요양전문 보호시설로, 전문 간호사가 직접 간호를 하는 고품격 실버케어센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플로렌스 너싱홈(Florence Nursing Home)’ 이예선 대표원장은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노인 및 치매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그 당시의 경험이 지금의 ‘플로렌스 너싱홈’ 실버케어센터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되었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99인 시설을 갖춘 ‘플로렌스 너싱홈은’ 전문 간호사와 전담 요양보호사들이 재활, 힐링, 문화가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케어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예선 원장은 요양원을 선택할 때 "두 가지만 기억하라”고 말한다.   첫째, 요양시설 직원의 표정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요양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을 살펴보면 그 기관의 분위기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 때, 요양시설의 냄새를 맡아보라고 한다. 요양시설의 청결 기준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냄새로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다. 악취가 나지 않는다면, 청소를 자주 했고 환기도 잘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곳을 다녀보시면 나한테 인연이 되는 곳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해야”   이예선 대표원장은 “국가와 정치인들이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지지적했다.     이 대표원장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250만명이지만 실제로는 절반도 일을 안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단적으로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임금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 대표원장은 “오는 2025년이 되면 대한민국은 노령인구 비중이 20%가 넘는 1000만명의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면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어르신을 맡긴 가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사 등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최고의 요양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려하겠다”고 다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골프티브이)’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1

레저·스포츠 검색결과

  • 대한체육회장 선거, 14일 진행… 법원이 중지 가처분 기각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법원이 일부 선거인단과 후보가 낸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선거는 예정대로 14일에 진행된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체육회 대의원과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각각 체육회를 상대로 신청한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13일 모두 기각했다.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예정됐던 14일에 그대로 열린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선거인단 2244명의 투표로 진행된다.이번 선거에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과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 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강신욱 교수(이상 기호순)가 출마해 선거 운동을 벌여왔다.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7일 이호진 후보 등 대의원들은 선거 당일 오후 1시에 후보자 정견 발표를 진행한 뒤 단 150분 동안만 투표하는 방식을 문제 삼았다. 이어 8일에는 강신욱 후보가 선거인단의 구성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첨이 되지 않았고, 선거인단의 선거 또한 평등한 조건에서 이뤄지기 어렵게 투표 조건이 설정됐다면서 가처분 신청을 냈다.하지만 법원은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 레저·스포츠
    2025-01-13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 발전은 체육인의 손으로!' 선거 공약 호소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캠프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선 유승민(42) 전 IOC 위원(기호 3번)이 대표적인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은 대표적 핵심 공약이다.      유승민 후보는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2019년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 단행 등 한국스포츠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왔다”며 “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달리 지방체육회는 법적 지위가 확보되지 않은 임의단체로서, 제도적인 예산 지원 등 자생력 준비가 갖춰지지 못한 채 모든 변화를 받아들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 예산을 지방비에 의존해온 지방체육회 입장에서는 정치적 독립을 위한 민간체육회장 시대가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한 정치적 종속을 가속화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체육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예산 지원 근거가 제도적으로 마련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에 관한 체육정책 추진에 있어 대외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일관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비(非)올림픽, 비(非)아시안게임 종목까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종목단체도 크게 다르지 않은 얘기"라면서 "법적으로 제도화된 지원 체제, 즉 법적 지위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조직 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별 조례 제정 의무화를 기반으로 법제화를 통한 지방체육회 재정 독립의 토대 마련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종목단체장 선거제도 유연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방체육 지도자(학교운동부와 생활체육 지도자 등)와 직원 호봉제 도입  ▲각 사무처 직원의 처우 및 복지 개선 ▲다양한 종목단체 선수촌 입촌 기회 및 훈련 일수 증대 등  "전방위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체육단체 지원에 있어서 자주 인용되는 용어로 '팔길이원칙'이 있다. 이는 '공공지원 정책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원은 하되, 그 운영에는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자율권을 보장하는 원칙'을 말한다. 이런 원칙의 준용을 위해서도 법제화는 반드시 필요한 선결과제다.      유승민 후보는 "지방체육회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관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하지만, 규약이나 각종 규정의 승인에 대한 관리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이중적 시스템으로 인해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비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시군구 지방체육회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의 수익 플랫폼을 통한 자생력 향상, 기업 및 미디어와 종목단체의 클러스터 구축, 종목 기금 활용의 탄력적 운용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면서 "체육인들이 스스로 발전시키는 대한민국 체육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레저·스포츠
    2025-01-08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 선수와 지도자 위해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 약속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 캠프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유승민 전 IOC 위원이 ‘선수&지도자 스포츠 커넥트 시스템' 도입을 거듭 천명했다. 유승민 후보(기호 3번)는 "스포츠는 특성상 대부분 종목 선수들이 청춘을 불사르면서도 은퇴 이후 삶이 보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도에 그만두게 되는 선수들은 더 막막한 상황에 놓인다. 은퇴 선수 및 중도 포기 선수를 위한 맞춤형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다.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때 선수들 경기력도 더 향상될 것"이라고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지도자들도 다르지 않다. 우리 체육계는 너무 오랫동안 지도자들에게 오로지 보람 하나만을 바라보고 선수 발굴과 육성, 지도에 매진하도록 강요해왔다. 제대로 된 처우개선 위에서 양질의 지도를 기대하고,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도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입과 케어 시스템 마련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선 지도자들로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가칭)를 구성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지속 가능한 선수생활을 위한 '국군체육부대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선수 생활 지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유 후보는 국방부와 상무, 종목단체와의 협의를 전제로 "더 많은 선수들이 경력 단절 없이 군에서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오랜 선수생활을 거친 엘리트 경기인 출신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단식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누르고 '금메달 신화'를 썼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때는 각각 남자단체전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8년간 전세계 운동선수들의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대변해왔다. 국가대표 선수 생활과 IOC 선수위원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제안이 기대감을 높인다.
    • 레저·스포츠
    2025-01-07
  • 유승민 후보, 대한체육회장 여론조사 38.6% ‘압도적 1위’…'3선 도전' 이기흥 3.9% 4위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 캠프)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다시 한 번 절대 강자를 꺾을까?오는 1월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열린다. 이번 선거에는 이기흥 제41대 대한체육회장, 김용주 前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승민 前 IOC 위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강신욱 前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참여한다. 6명의 후보자는 지난 26일까지였던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기흥 현 회장은 업무 방해, 금품 수수,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에 대한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2300여 명의 선거인단 표를 행사해 이기흥 현 회장의 4연임 가능성이 높이 점쳐지지만, 유승민 IOC 위원을 향한 대중들의 지지가 압도적으로 뜨거워 판세를 알 수 없을 전망이다. 스포츠춘추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한체육회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유승민 전 IOC 위원이 38.6%로 1위를 기록했다.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6.6%로 2위를 차지했고,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4.2%, 이기흥 현 회장이 3.9%로 뒤를 이었다.이번 여론조사는 무선(100%) RDD 표집틀을 기반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특히 유승민 후보는 40대(46.7%)와 50대(46.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대(42.7%)와 18~29세(32.6%)에서도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강원(43.9%), 제주(42.8%), 인천·경기(40.4%) 등 전 지역에서 30% 이상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사진=리얼미터/스포츠춘추) 유승민 후보는 일대일 대결에서는 더욱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유승민-이기흥 대결에서 유승민 후보가 55.5%, 이기흥 회장이 8.7%를 기록해 46.8%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강태선-이기흥 대결에서도 강태선 회장(21.4%)이 이기흥 회장(9.1%)을 12.3%포인트 앞섰다.선수 시절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유승민 후보다. 당시 탁구계 절대 강자로 불리던 왕하오를 꺾었던 그인데, 이번에도 절대 강자를 꺾는 것에 힘을 내는 모양새다. 유승민 후보 역시 2004년을 떠올리며 현 선거가 해볼만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그가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레저·스포츠
    2025-01-07
  •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체육 발전은 체육인의 손으로!' 공약 제시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선 유승민(42) 전 IOC 위원(기호 3번)이 대표적인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유승민 후보 선거캠프   '지방체육회 및 종목단체 자립성 확보를 통한 동반 성장'은 대표적 핵심 공약이다.    유승민 후보는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2019년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 단행 등 한국스포츠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왔다”며 “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달리 지방체육회는 법적 지위가 확보되지 않은 임의단체로서, 제도적인 예산 지원 등 자생력 준비가 갖춰지지 못한 채 모든 변화를 받아들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 예산을 지방비에 의존해온 지방체육회 입장에서는 정치적 독립을 위한 민간체육회장 시대가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한 정치적 종속을 가속화시키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체육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예산 지원 근거가 제도적으로 마련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에 관한 체육정책 추진에 있어 대외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일관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비(非)올림픽, 비(非)아시안게임 종목까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종목단체도 크게 다르지 않은 얘기"라면서 "법적으로 제도화된 지원 체제, 즉 법적 지위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조직 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별 조례 제정 의무화를 기반으로 법제화를 통한 지방체육회 재정 독립의 토대 마련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종목단체장 선거제도 유연화 등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아울러  △지방체육 지도자(학교운동부와 생활체육 지도자 등)와 직원 호봉제 도입 △각 사무처 직원의 처우 및 복지 개선 △다양한 종목단체 선수촌 입촌 기회 및 훈련 일수 증대 등  "전방위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체육단체 지원에 있어서 자주 인용되는 용어로 '팔길이원칙'이 있다. 이는 '공공지원 정책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원은 하되, 그 운영에는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자율권을 보장하는 원칙'을 말한다. 이런 원칙의 준용을 위해서도 법제화는 반드시 필요한 선결과제다.    유승민 후보는  "지방체육회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관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하지만, 규약이나 각종 규정의 승인에 대한 관리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이중적 시스템으로 인해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비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지방체육회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시군구 지방체육회에 일정 금액을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의 수익 플랫폼을 통한 자생력 향상, 기업 및 미디어와 종목단체의 클러스터 구축, 종목 기금 활용의 탄력적 운용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면서 "체육인들이 스스로 발전시키는 대한민국 체육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레저·스포츠
    2025-01-03
  • [강소기업 탐방] GMI그룹, 물위를 달리는 ‘수륙양용차’ 생산 돌입
      수륙양용차량 전문기업 GMI그룹GMI가 첫 생산하는 모델은 ‘수륙양용버스 DKAT-AB-0001’이다. 이번에 생산하는 DKAT-AB-0001 버스의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노트, 육상에서 10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의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차량 무게는 19t이다. 특히 DKAT-AB-0001 버스는 좌우 흔들림이나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침몰하지 않는 포밍 시스템과 벨라스트 시스템 등 특수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10t의 여유부력을 더 가지고 있다.   수중 추진 방식은 일반적인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압축,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이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육상에서는 안전성을 보장하고, 수상에서는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으며 추진력이 강하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할 수 있다.    
    • 레저·스포츠
    2024-03-24
  • 반디 캠핑카, “작지만 모두 갖춘 경차 캠핑카로 승부”
      캠핑카 전문 업체 '한국상인'은 작지만 모두 갖춘 경차 ‘레이’를 개조한 반디 캠핑카를 출시했다.   기아차 레이는 2011년 첫 출시 당시부터 경차 캠핑카로 각광받았다. 1000㏄ 엔진을 탑재한 레이는 경제성을 추구하면서도 네모난 박스형 디자인을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는 차박을 위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앞좌석 풀 폴딩과 뒷좌석 슬라이딩 6대4 폴딩 기능을 추가해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을 실현했다. 차량 실내에 평탄화 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차박 준비를 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다.   반디 트래블 2인승에는 △운전석 회전시트 △조수석 회전시트 △후방 평상형 가구 △후방·천장 가구팩 △무시동히터팩 △배터리팩 △환풍팩 △바닥시공팩 △매트팩 △커튼팩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선택 사양으로는 △물탱크팩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반디 라이프 3인승에는 △운전석 회전시트 △조수석 다용도가구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선택 사양으로는 △무시동 히터팩 △배터리팩 △환풍팩 △바닥시공팩 △매트팩 △커튼팩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반디캐핑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인 레이를 개조한 반디 캠핑카는 실용적인 캠핑카의 대표 주자"라며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캠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레저·스포츠
    2024-03-17
  • 스페이스 캠핑카 “커피도 팔고 캠핑도 즐겨요”
      캠핑이 대중화가 되면서 다양한 캠핑카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돈 벌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푸드 캠핑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푸드 캠핑카 허가 승인을 받은 스페이스 캠핑카(대표 김미숙)는 최근 2024년 새로운 모델의 차량을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포터 2 베이스로 만든 알렌시아다.   신형 알렌시아 푸드 캠핑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침대다. 실내에서 퍼즐 조각을 맞추듯 매트리스 채우면 침대가 만들어진다. 성인 5~6명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비밀스러운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9천만대로 비싼 편이지만 주문 제작 의뢰가 2~3개월이나 밀려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차량 구입 시 개별소비세 완전히 면제되며, 사업자로 구매 시 관련 사업자로 부가세 환급 가능하다.   김미숙 대표는 10년 전 캠핑카를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던 소비자 중의 한 명이었다. 하지만 구입 후 애프터서비스(AS)가 되지 않아 불만이 컸다. 김 대표는 캠핑에다 장사까지 할 수 차량을 직접 개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김 대표는 지난 2017년 회사를 설립, 현재 CEO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주말이면 직접 차량을 몰고 전국 각지 행사장을 찾아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면서 “캠핑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커피, 베이커리 등 다양하다. 연간 매출은 1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 레저·스포츠
    2024-03-17
  • 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6일부터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을 열고 경영진 주도의 윤리청렴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고위직의 솔선수범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천명했다. 윤리청렴경영위원회(사진=한국마사회)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기관장과 상임감사위원의 공동주재 하에,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임원 및 실·처장을 대상으로 '윤리청렴추진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한 후 취약부분을 점검해 올해 기관이 추진해야 할 청렴정책 중점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에는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청렴T/F 운영 ▲시설물 임차인 대상 CEO대면 간담회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한 마사회 패트롤 운영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정기환 회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한국마사회를 위해 윤리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천명하며 '한국마사회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정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원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직무수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전체의 청렴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부직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하면서, "2023년에는 계획한 청렴정책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고위직의 청렴 솔선수범으로 반부패 청렴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6월 1일에는 '제1차 윤리청렴경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001/37301)' 도입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전사적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ISO 37001 및 37301 통합 인증추진은 한국마사회 윤리경영체계를 국제규격에 맞도록 표준화해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처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윤리청렴경영위원회 개최에 이어, 지난 4월 신규 임용된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의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한국마사회 임원이 재직기간 중 준수해야 할 청렴 의무와 의무 위반 시 제재 등 책임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종철 본부장은 경영진이 보는 앞에서 이러한 내용을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동 체결식 후, "윤리경영 문화정착은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 동참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매사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레저·스포츠
    2023-06-01
  • 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일산서구 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 준우승 쾌거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일산서구리틀야구단(감독:박종호)이 ML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MLBCUP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MLBCUP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는 예선전에서 올라온 8강팀이 참가한 대회이다   2006년에 창설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은 감독 박종호를 비롯한 김동환,김덕제코치와 함께 상탄초등학교 5학년 이동희(내야수)외 8명과 원당중학교 1학년 김건중(포수),신일중학교 1학년 김연우(외야수)로 구성되어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U-12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은 12일 8강에서 구리시뉴리틀 야구단을 6:3 14일 4강에서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을  5:1로 이기고  결승에올랐으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결승전에서 부천시리틀야구단에 3-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먼저기회를 잡은건 일산서구였다  2회초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의 송찬혁, 이민준의 안타와 2루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곧바로 2회말 부천시 김예안의 내야 안타로 2루에 있던 서창빈이 홈을 밟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4회말에는 부천시 이지환의 내야 안타로 3루에 있던 박지현이 득점에 성공했다. 6회까지 동점 상황을 이어가면서 7회 연장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였다. 7회 서창빈의 내야 안타와 홍정우의 끝내기 안타로 부천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MLBCUP 전국리틀야구대회(제주 본선)'는 예선전에서 올라온 8강팀이 참가한 대회로 야구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의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학부모 및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심어줬다는 평가로 일축했다                                                                                       (사진제공=일산서구리틀야구단)     이번대회에 준우승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을 이끄는 박종호 감독은 예전 유소년 국가대표팀를 지휘했던 명감독으로 2006년부터 일산서구 리틀야구단을 이끌고 여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야구에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중 그의 제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일산서구 리틀야구단 선수중에 전 배구국가대표 출신 이인구선수의 아들 상탄초등학교 5학년 이동희 선수가 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요즈음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는 스포츠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유도 메달리스트 김미정&김병주 부부의 아들 김유철(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야구의 이순철-이성곤(체육교육학과 10, 한화 이글스) 부자, 배구의 홍지연-이예담(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모녀 등도 운동 집안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될 스포츠에서의 부모와 자식 서사를 주목하는 것도 스포츠를 접하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일산 서구 리틀 야구단 선수및 코치진]     감독:박종호 코치:김동환 코치:김덕제   내야수 최서준 중1 성남중 내야수 박차니 중1 원당중 내야수 김민혁 중1 원당중 외야수 김연우 중1 신일중 외야수 송찬혁 중1 신일중 포수    김건중 중1 원당중 내야수 이서준 초6 신촌초 내야수 이민준 초6 금계초 내야수 김시후 초6 현산초 내야수 이우승 초6 문촌초 내야수 이동희 초5 상탄초 내야수 김태민 초5 강선초 외야수 이민진 초5 상탄초 외야수 김한울 초5 한수초 외야수 박태연 초5 문촌초 외야수 김서빈 초4 한류초
    • 레저·스포츠
    2022-10-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포토콜 진행
    (골프티비=골프TV)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시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6,491야드, 본선-6,388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세영, 최혜진, 김효주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KLPGA, LPGA 그리고 JLPGA 투어의 최상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골프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간판스타인 최혜진(21), 올해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국내 통산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이룬 김효주(25), KLPGA 통산 5승과 LPGA 통산 10승을 이루며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27), J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액을 돌파하며 한일 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보미(32)가 참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보미, 김효주, 김세영, 최혜진 프로<사진=스포츠웨이브>   아이에스동서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20-07-09
  •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열려
    (골프TV=골프티비)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오지현, 조아연<사진=‘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조직위원회>   2일 국내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 용평리조트 발왕산에서 13명의 선수들이K 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상단 왼쪽부터) 오지현, 조아연. 하단 왼쪽부터)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20-07-02
  • 김지영2, ‘연장전 이글’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골프TV=골프티비]   김지영2(SK네트웍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이 연장 접전 끝에 박민지를 꺾고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김지영2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지영2는 같은 조와 박민지(22)와 동타를 이뤄 박민지와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파5, 18번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하면서, 다시 18번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KLPGA 투어 소문난 장타자인 김지영2는 2차 연장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7미터 이글 퍼트를 성공 시켜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던 김지영2는 3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한솔, 안나린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예림이 6위, 이소영이 7위, 박채윤이 8위, 공미정과 이다연이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 Golf News
    • 투어
    2020-06-28
  • 박채윤, 한화클래식 우승···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
    [춘천= 골프TV 김태일 기자]   박채윤(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사진=KLPGA)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웨스트-이스트(파72·6,7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채윤은 공동 2위인 넬리 코다(미국), 이정민(27), 김소이(25)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채윤은 지난해 7월 1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지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우승 상금 3억5천만원을 받은 박채윤은 상금랭킹 2위(6억4천836만원)로 도약했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374점을 얻어, 최혜진(20)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 공동 8위(1언더파 287타)에 자리했다.
    • Golf News
    • 투어
    2019-09-01
  • 김보아, ‘KLPGA 롯데 칸타타 오픈 ’우승…시즌 첫 승
    (골프TV=골프티비) 김보아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김보아(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차지했다.   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컵(상금 1억 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공동 선두 김지영2(23)와 이소미(20)에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보아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김지영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승을 거뒀다.   김보아가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김보아는 작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1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김보아는 올해 4월 14일 센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일 18번 홀에서 90㎝ 파퍼트를 넣지 못했고 조정민에게 1타차 우승을 내줬다.   박채윤(25)은 안나린(23)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대상 포인트 1위를 지켰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은 2타를 줄여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시즌 3승에 도전한 상금랭킹 1위 최혜진(20)은 공동 26위(3언더파)로 밀렸다.   한편 홍란(33)은 이번 대회에서 KLPGA 투어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 Golf News
    • 투어
    2019-06-03
  • 신지애, 일본투어 시상식 3관왕 수상
    (골프티비=골프tv)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프로골퍼 신지애(30)가 ‘JLPGA 어워드’ 사상 최초로 LPGA 영예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캐피탈 호텔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워드 2018’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신지애는 올해 신설한 LPGA 영예상과 미디어 베스트샷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신지애는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골프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발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Golf News
    • 종합
    2018-12-25
  • 저스틴 토마스, 연장 접전 끝 CJ컵 초대 챔프 등극
    (골프tv=김태일 기자)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연장 끝에 초대 챔프에 등극했다.(사진=KPGA)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한화 약 104억 7천만원)'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토마스는 22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에서 열린 CJ컵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호주의 마크 레시먼(34)과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혈투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적어낸 두 선수는 같은 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연장 승부에서 희비가 갈렸다. 마크 레시먼이 보기를 적어낸 반면 저스틴 토마스는 투온에 성공하며 가볍게 버디를 잡아 대회 첫 우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라 ‘1000만달러’를 거머쥔 저스틴 토마스는 올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 레시먼은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KPGA)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며 ‘지산리조트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마크 레시먼은 11년 만에 한국에서 우승에 도전했으나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두 번째 샷이 해저드에 빠지는 등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민휘(25) 선수가 단독 4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김민휘 선수는 단독 4위 올랐다. (사진=KPGA)  김민휘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81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라 상금 44만4000달러(약 5억원)를 챙겼다.   이박에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세계랭킹 9위 호주의 제이슨 데이(30)와 공동 11위에 올랐고,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2오버파 290타 공동 28위, 노승열(26)과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가 최종 4오버파 292타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Golf News
    • 투어
    2017-10-23
  • 이다연, KLPGA 팬텀 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
    (골프tv=김태일 기자) ▲ 투어 2년차 이다연이 부상을 딛고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프로 2년차 이다연(20, 메디힐)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 6554야드)에서 끝난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마지막 참가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다연은 올해 초 왼쪽 발목 부상 후유증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 상금랭킹 78위로 시드 유지를 걱정하던 이다연은 결국 이번 우승으로 2019년까지 시드를 확보하면서 화려한 부할을 한 셈이다.   ▲ 이다연은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사진=KLPGA)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은“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난다”며 “내년도 시드 걱정하던 처지였는데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다연의 우승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올해 2승을 올린 오지현(21)과 통산 5승을 따낸 이승현(26)이 공동 선두였고, 3승의 상금랭킹 2위 김지현(26)도 2타 차 공동 4위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 이다연,'막판 역전을 향해' (사진= KLPGA)  하지만 이다연은 최종 라운드에서 기막힌 반전을 보여줬다. 1번홀(파4)부터 버디로 시작한 이다연은 6번(파4), 7번홀(파3)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9번(파4), 10번홀(파5)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종라운드 승부는 사실상 13번홀(파3)에서 결정됐다. 이다연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반면 1타 차로 추격한 오지현은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었다.   오지현은 17번홀(파4) 버디로 1타 차까지 쫓아갔지만 18번홀(파5)에서 버디 추가에 실패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이승현은 이븐파에 그치며 김아림과 함께 10언더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김지현은 2타를 잃고 6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 Golf News
    • 투어
    2017-10-02
  • 김승혁,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
    (골프tv=김태일 기자) 국내 최고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김승혁이(31)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거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 김승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사진=KPGA 제공)  지난 24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6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김승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더해1 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5승(국내 4승, 일본 1승)을 달성했다.   또한 김승혁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최저타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진행된 KPGA코리안투어(신한동해오픈)가 열렸는데 기존 기록은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31)의 13언더파 275타였다.   이번 우승으로 김승혁은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시스 럭셔리중형 세단 G70을 얻었고, 여기에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와 2018년 미국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의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 김승혁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KPGA 제공)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은 그 해 589,142,333원의 상금을 획득해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가지고있었다. 김승혁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631,779,810원을 벌어들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 시즌 최다 상금 획득 기록도 경신했다.   김승혁은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었다.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는 게 쉽지 않았다. 압박감이 심했기 때문이다. 좋은 코스 컨디션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 최고의 대회를 개최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승혁은 “2주 전에 딸이 태어났는데 이번 주집으로 아내와 아기가 오면서 식구가 된 느낌이었다. 딸이 많은 힘이 된 것 같다. 아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 기간에도 아내가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줬다”고 전했다.   ▲ (사진=KPGA 제공)  김승혁은 PGA투어 출전에 대해서 “해외 선수들과 겨루려면 거리가 많이 나야 하는데 걱정이다.” 라며 “지금 당장 거리를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언샷을 정확하게 한다면 PGA투어 선수들과 겨룰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전날 13번홀(파3. 182야드)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을 기록한 조민규(29)와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 챔피언 강경남(34.남해건설),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2위에올랐다.   국내 대회에 2년 만에 출전한 노승열(26.나이키)과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상) 김태우(24)가 9언더파 279타 공동 5위로대회를 마쳤다.
    • Golf News
    • 투어
    2017-09-25
  • ‘캐나다 동포’ 리차드 T 리,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골프tv=골프티비)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의 ‘제33회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 에서 캐나다 출신 리차드.T 리(27.한국명 이태훈)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 ‘제33회신한동해오픈’에서 캐나다 출신 리차드.T 리가 우승했다. (사진=KPGA)  1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리차드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묶어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리차드는 “매우 기쁘다. 부상을잘 이겨내며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10번홀프린지에서 한 ‘S라인 퍼트’가 들어간 것이 결정적이었다. 퍼트 라인이 핀 가까이로 갈수록 끝에서 왼쪽으로 많이 휘는 것으로 판단해 우측을 좀 보고 스트로크했고 그게들어가면서 분위기를 탔던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리차드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KPGA)  지난 2007년 프로로 전향한 리차드는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필리핀에서 열린 ‘솔레이어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차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이번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으니 앞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인 목표는 PGA투어에서활약하는 것이다. 미국 2부투어(당시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3년간 활약하기도 했는데 크게 성적은 좋지 않았다. 지금 한국과 아시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 ‘제33회신한동해오픈’은 대회 기간 동안 25,046명의 갤러리가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KPGA)  한편 말레이시아의 장타자 가빈 그린(24)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단독 2위에 올랐고, 신한금융그룹 소속의 송영한(26)과 서형석(20)이 지난해 준우승자인 짐바브웨의 스콧 빈센트(25)과 함께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 Golf News
    • 투어
    2017-09-18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속초 벚꽃 명소 영랑호에 반하다”
          지난 11일 속초 대표 관광지 ‘영랑호’에 ‘벚꽃’을 구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속초시는 지난주에 2024년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가 성료되면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는 명대사와 속초시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인기스타로 등극시키면서 단번에 속초 영랑호를 전국구 벚꽃명소로 부각시켰다.     당초 계획된 영랑호 벚꽃축제는 궂은 날씨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행사를 쉽게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공무원의 애환을 간절한 문구로 승화시킨 “속초시가 벚꽃 한 번 더 쏜다!”라는 홍보 전개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 내면서 3월말 1차에는 9천7백여 명이, 4월초 2차에는 3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라는 이름은 신라의 화랑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라이프
    • Life
    2024-04-14
  • [맛집 탐방] 삼척에서 유명한 100% 싱싱한 자연산회만 파는 삼척 ‘걸구네 횟집’
    ※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시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해상케이블카, 환선굴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이중에서 삼척에서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삼척맛집인 ‘걸구네 횟집’은 선주가 직접잡은 싱싱한 100% 자연산회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걸구네횟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제철 자연산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삼척맛집인 '걸구네 횟집'은 선주가 직접잡은 싱싱한 100% 자연산회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원도 동해안의 여러 가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삼척 ‘걸구네 횟집’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위해 달고 맛있는 자연산 회를 맛보러 온 사람들로 늘 붐비고 있다.   삼척 걸구네회집 안선희 사장은 “횟감 중 가장 맛있고 비싸다는 고급어종인 자연산 줄가자미(이시가리)는 쫄깃한 식감에 달콤한 회맛을 느낄 수 있고, 동해안에서만 잡을 수 있는 100% 자연산인 노랑참가자미, 참가자미 등을 회와 세꼬시로 한번 맛보고 나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세꼬시’는 보통 어린 물고기나 뼈가 연한 물고기를 얇게 썰어 뼈째 먹는 회를 가리키는 데 세꼬시 중에서도 배에 노랑 줄무늬가 있는 노랑참가자미 세꼬시가 최고로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삼척 걸구네회집 안 사장은 “남편이 직접 잡은 활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단골 손님이 많다. 정성껏 준비하는 음식을 SNS 등에 소개해 주시는 고객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라이프
    • Life
    2024-04-09
  • 천안실버타운 김진희 원장, “주거·의료·돌봄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008년도에 우연히 한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갔어요. 그 당시 요양원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갔다가 온 뒤로 계속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한 몇 주 정도 잠을 못 잤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3주 지나서 우연히 어떤 분이 거기 그 요양원이 매물로 나왔다고 전했고,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요양원을 인수했습니다. 그렇게 김진희 인생의 2막이 시작됐습니다.”   ‘천안실버타운’ 김진희 원장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 원래 좋아했고, 결국 어르신들 모시는 일을 지금 하고 있다.”면서 “내 집 같은 편안함 내 집 같은 쉼터인 천안실버타운에서 입소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성심성의껏 보살펴 드리며 내 부모님처럼 모시는 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천안실버타운(원장 김진희)’은 탁트인 실내와 어르신들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조성해 놓은 테라스가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와 전문인력에 의한 전문 재활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 모래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사의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사의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재활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천안실버타운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천안예술의 전당이 인접해있고, 목천 나들목이 1분거리에 위치하고있어 멀리계신 자녀분들이 찾아뵙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안실버타운’ 김진희 원장은 요양원·요양병원과 실버타운의 차이점에 대해 “일단은 요양원은 장기요양 등급이 있으신 분들이 주로 가고 중증 어르신들이 입소대상이다. 요양병원은 환자들이 누워서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가는 곳”이라며 “실버타운은 식사라든가 청소 빨래 이렇게 해드리면 본인 스스로 어느 정도 활동을 해서 산책도 좀 하고, 취미생활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주로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도 체크해야 할 시기”라며 “천안실버타운에서는 양방에서 한방까지 간단한 진료 또는 응급환자에 이르기까지 전문의사의방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 체크하고 있고, 질환 및 증상에 따른 1차 진료와 상태변화에 따른 2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사회복지사와 전문인력에 의한 전문 재활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 모래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의사의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사의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재활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4
  • 오아시스재활요양원 “어르신 ‘잔존 기능’ 살펴 노년 삶 행복하게 보살피겠습니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친어머니가 암에 걸려서 긴 투병 끝에 멀리 하늘로 여행을 떠나셨어요. 그 당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 볼 때면 늘 한탄스러운 마음에 나도 괴로워서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고심하던 끝에 내가 한 번 내가 살고 싶은 요양원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아시스 재활요양원 김현주 대표원장은 “저희 요양원은 다른 요양원에 비해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요양원”이라며, “어르신들이 잔존 기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거라면, 좀 더 건강히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재활에 많이 신경도 쓰고 시간 할애도 많이 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오아시스 재활요양원’은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쉼없이 달려오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로 편안함과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아시스 재활요양원의 김현주 대표원장은 “날이 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어르신들의 생활이 어제보다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가 성실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함께 동행하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오아시스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위생이며, 어르신들 청결 위생 그것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이제 어르신들의 변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그 많이 제일 힘들었고 또 두 번째로 힘들었던 거는 이제 그 어르신들이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노화가 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이 점점 쇠약해져 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때 그게 가장 가슴이 아프다”면서 “그다음 문제는 보호자분들이 사랑을 갖고 외로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자주 방문 해 주셨으면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요양원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직군은 요양 보호사이다. 정부가 요양보사들을 위해 좀 지원을 해서 직장을 만두고 경력이 이렇게 단절된 여성들이 또 남성들이 요양보호사를 할 수 있는 길을 좀 많이 열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요양보호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운동 매우 중요하다. 오아시스에서는 전문 물리치료사와 전문 간호팀장의 면밀한 파악아래 어르신들의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마르페의 낙상 방지 시스템과 워크메이트를 이용한 보행훈련은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골프티브이)’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4
  • “간호사가 직접 돌보는 프리미엄 실버케어”···플로렌스 너싱홈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가족이 안심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을 만들 것”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이곳 요양원의 장점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는 일단은 최고는 아니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합니다. 결국 복지하고 의료가 같이 합쳐서 그야말로 어르신이 편안한 곳이 되는 것이 폴로렌스 너싱홈만의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소재 실버케어센터 ‘플로렌스 너싱홈’(대표원장 이예선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너싱홈' 형태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요양전문 보호시설로, 전문 간호사가 직접 간호를 하는 고품격 실버케어센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플로렌스 너싱홈(Florence Nursing Home)’ 이예선 대표원장은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노인 및 치매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그 당시의 경험이 지금의 ‘플로렌스 너싱홈’ 실버케어센터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되었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99인 시설을 갖춘 ‘플로렌스 너싱홈은’ 전문 간호사와 전담 요양보호사들이 재활, 힐링, 문화가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케어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예선 원장은 요양원을 선택할 때 "두 가지만 기억하라”고 말한다.   첫째, 요양시설 직원의 표정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요양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직원을 살펴보면 그 기관의 분위기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 때, 요양시설의 냄새를 맡아보라고 한다. 요양시설의 청결 기준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냄새로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다. 악취가 나지 않는다면, 청소를 자주 했고 환기도 잘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곳을 다녀보시면 나한테 인연이 되는 곳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해야”   이예선 대표원장은 “국가와 정치인들이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 요양보호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지지적했다.     이 대표원장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250만명이지만 실제로는 절반도 일을 안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단적으로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임금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 대표원장은 “오는 2025년이 되면 대한민국은 노령인구 비중이 20%가 넘는 1000만명의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면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어르신을 맡긴 가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사 등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최고의 요양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려하겠다”고 다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골프티브이)’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1
  • ‘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원장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 선도”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고 활기차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로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25년 노인 인구 1000만명, 우리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대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젊은 시니어 ‘욜드족’이 몰려온다: “베스트 실버타운·요양원을 찾아라”]를 기획 보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상징인 욜드(YOLD)세대의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년 노년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에서부터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백세시대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최고급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 실버케어’···“진심 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 동행” 힐링·재활·돌봄·문화 등 하이앤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르신들이 한 분 한 분이 우리 요양원에 입소하실 때마다 이 부모님은 우리 보호자님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이 소중한 부모님을 저에게 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헤리티지 실버케어’ 김태현 대표원장은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 저희 요양원에 왔을 때 우리 보호자님이 어떤 상황이 되셔도 내가 끝까지 책임져드리는 마음, 그리고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우리 어르신을 가장 위하는 방법일까?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실버케어 요양원’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고품격 서비스와 전문적인 솔루션을 통해 상위 1% 프리미엄 요양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고 있다.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85인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단독 건물로 2인실, 4인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정원과 산책로 야외 테라스 텃밭을 갖추고 있다.      김태현 대표원장은 “가장 큰 모토라고 생각하는 거는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함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집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곳을 만들고자 해서 헤리티지 실버케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원장은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걸음마 재활,통증 완화,재활 운동,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 운동,치매 완화 재활 운동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 하고 있다”면서 “헤리티지 실버케어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면서 어떤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새롭고 또 어르신들의 편암함, 건강과 마음의 치유를 도와 드리는 실버케어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프리미엄 실버 케어에서만 볼 수 있는 작은 서재와 카페 분위기 상담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실과 어르신들의 재활과 물리 치료를 도와 드리는 물리 치료실 어르신 전용 안마의자 어르신 전용 운동기구 알렉시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지 프로그램을 도와 드리는 프로그램실 등을 운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이제는 어르신들의 노후의 삶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집에 계시는 것보다 훨씬 더 내가 여기 오기를 잘했고, 노년의 삶이 존중 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하실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게 저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골프TV(Golf TV)’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Golf TV에 있습니다  
    • 라이프
    • Life
    2024-04-01
  • [강소기업 탐방] GMI그룹, 물위를 달리는 ‘수륙양용차’ 생산 돌입
      수륙양용차량 전문기업 GMI그룹GMI가 첫 생산하는 모델은 ‘수륙양용버스 DKAT-AB-0001’이다. 이번에 생산하는 DKAT-AB-0001 버스의 평균 속도는 수상에서 시속 10~12노트, 육상에서 100㎞이며 육상 최고 속도는 시속 120㎞까지 가능하다.   수륙양용버스의 탑승 정원은 40명이다. 출입구는 2개, 차량 지붕에 6개 비상구가 있고 차량 무게는 19t이다. 특히 DKAT-AB-0001 버스는 좌우 흔들림이나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침몰하지 않는 포밍 시스템과 벨라스트 시스템 등 특수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10t의 여유부력을 더 가지고 있다.   수중 추진 방식은 일반적인 프로펠러 방식이 아닌 물을 압축,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이다. 워터젯 엔진은 2개가 장착되는데 육상에서는 안전성을 보장하고, 수상에서는 이물질이 엉키거나 끼지 않으며 추진력이 강하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할 수 있다.    
    • 레저·스포츠
    2024-03-24
  • 하루홈, 레고처럼 뚝딱 짓는 조립식 ‘모듈주택’ 선보여
    레고처럼 뚝딱 짓는 모듈러주택 전문업체인 ㈜스마트하우스 하루홈이 코리아빌드위크에 더스테이40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최대 건축박람회인 코리아빌드위크에 출품된 더스테이40 모델은 하루홈에서 최근 출시한 모델로 모던한 건물디자인에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많은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이, 이날 출품된 주택은 40평규모의 큰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모듈러공법을 적용하여 가격이 현장건축대비 20%저렴하며 공사기간은 6배이상 단축할 수 있어 건축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집을 한번이라도 지어본 사람이라면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고 다짐하기 마련이지만 모듈러공법을 적용한 하루홈은 건축과정에서의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누구나 큰 문제없이 건축을 할 수 있다. 하루홈의 이영주 대표는 “현장건축으로 집을 지어봤던 건축주가 다시는 집을 짓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하루홈의 모듈러공법을 유튜브를 통하여 접하고 나서 용기를 내어 주택을 구입하여 집을 지었는데 너무나 쉽고 빠르게 지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집으로 초대를 하여 식사대접을 받은 적이 있다” 며 “집짓기가 두렵거나 건축과정이 너무 어려워 망설이고 있다면 모듈러주택을 선택하는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하우스 하루홈은 이천장호원에 공장과 주택전시관을 마련하여 집을 만드는 과정과 직접지어놓은 여러 종류의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주택전시관에는 작은 주택에서 일정규모의 주택까지 전시가 되어있으며, 현장에서 상담과 구입문의도 가능하다.    
    • 라이프
    • Life
    2024-03-17
  • 홈플릭스, 국내 최초 공유 별장 플랫폼 ‘마이호텔’ 공개
        공유오피스, 공유주거에 이어 ‘공유별장’ 서비스가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홈플릭스’가 3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를 통해 신개념 스테이스 서비스 ‘마이호텔(MY HOTEL)’을 런칭했다. MY HOTEL은 공유별장을 운영하기 위한 IT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토지와 스테이 공간 패키지를 모두 렌트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홈플릭스에 따르면 MY HOTEL은 원룸 임대 사업보다 쉬운 스테이 임대사업으로, 서비스는 롯데렌탈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 렌탈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 36개월, 48개월, 60개월의 기간 동안 렌트할 수 있고, 렌탈이 종료되면 ‘MY HOTEL’ 패키지는 소유권이 이전된다.   홈플릭스는 특히 스테이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수 십 가지 이상의 요소를 최첨단 IoT시스템과 제로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의 무인 시스템으로 서비스한다고 전하며, 이렇게 기술적인 플랫폼으로 토탈 서비스를 구성해 제공하는 MY HOTEL이 국내 최초로 시도 중이라고 강조했다.  
    • 라이프
    • Life
    2024-03-17
  • 반디 캠핑카, “작지만 모두 갖춘 경차 캠핑카로 승부”
      캠핑카 전문 업체 '한국상인'은 작지만 모두 갖춘 경차 ‘레이’를 개조한 반디 캠핑카를 출시했다.   기아차 레이는 2011년 첫 출시 당시부터 경차 캠핑카로 각광받았다. 1000㏄ 엔진을 탑재한 레이는 경제성을 추구하면서도 네모난 박스형 디자인을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는 차박을 위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앞좌석 풀 폴딩과 뒷좌석 슬라이딩 6대4 폴딩 기능을 추가해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을 실현했다. 차량 실내에 평탄화 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차박 준비를 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다.   반디 트래블 2인승에는 △운전석 회전시트 △조수석 회전시트 △후방 평상형 가구 △후방·천장 가구팩 △무시동히터팩 △배터리팩 △환풍팩 △바닥시공팩 △매트팩 △커튼팩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선택 사양으로는 △물탱크팩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반디 라이프 3인승에는 △운전석 회전시트 △조수석 다용도가구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선택 사양으로는 △무시동 히터팩 △배터리팩 △환풍팩 △바닥시공팩 △매트팩 △커튼팩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반디캐핑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인 레이를 개조한 반디 캠핑카는 실용적인 캠핑카의 대표 주자"라며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캠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레저·스포츠
    2024-03-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