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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영-황유민, 환상의 호흡으로 2년 연속 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 등극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에서 롯데(이소영, 황유민)가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의 자리를 지켰다.                                  우승트로피와 함께 포즈 취하는 롯데골프단 이소영,황유민프로 (사진제공=크라우닝)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롯데 골프단의 이소영, 황유민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63타(9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소영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유민이와 함께 2년 연속 우승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롯데 구단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올해 국내에서 나온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것 같다. 올해도 짝수해인 만큼 꼭 우승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남겼다.   황유민은 우승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소영 언니의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나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지훈련 동안 티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했고 시합동안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 올해는 작년에 못갔던 큐스쿨에도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NH투자증권(김혜승,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이 선두 롯데에 6타 뒤진 15언더파 20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태왕아너스(유지나, 홍현지)가 14언더파 202타로 3위에 올랐다. 신생구단 퍼시픽링스코리아(김세은, 김지현, 이승연, 황예나, 황유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 4위에 오르며 신생 골프단의 저력을 보였고, KLPGA투어 강자가 다수 포진한 한국토지신탁(박지영, 박현경, 임채리, 조아연)은 2,3라운드 맹추격을 했지만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에 그치며 아쉽게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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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4-03-24
  •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도약할 KLPGA투어 용띠 선수들의 각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KLPGA투어의 용띠 선수들은 2024시즌 푸른 용처럼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2024년을 맞이할 용띠 선수들의 2023시즌에 대한 소회와 2024시즌 각오를 들어본다. 아마추어 시절 함께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임희정(23,두산건설 We’ve),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 정윤지(23,NH투자증권)는 KLPGA투어 스타플레이어로 꼽히는 대표적인 용띠 선수다. 2022시즌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2023시즌에는 우승을 맛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세 명 모두 “2024시즌에는 용의 해를 맞아 2023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고 입을 모았다. KLPGA 용띠 선수들   임희정은 “2023시즌은 나만의 골프를 만들어가는 한 해였다.”라면서 “좋았던 순간도 많았지만, 힘든 순간들을 잘 버텨낸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2024시즌에는 매 샷을 열심히 치는 골프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조아연은 “2023시즌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아쉽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던 시즌이었다.”라면서 “2024시즌을 건강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윤지는 “2022시즌 첫 우승 이후 2023시즌에 기대와 부담이 컸던 만큼 아쉬움이 남거나 힘들었던 적이 많았다.”라면서 “2024시즌에는 경기 후에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지원(23,요진건설산업)과 홍진영2(23,안강건설)는 2022시즌과 비교해 봤을 때 2023시즌 큰 성장을 보여줬다. 홍지원은 2022시즌에 이어 2023시즌에도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상금순위 15위로 시즌을 마치며 전년 대비 10계단을 끌어올렸다. 홍진영2도 정규투어 2년차인 2023시즌에 2022시즌보다 상금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리며 투어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2023시즌에 이어 2024시즌에도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홍지원은 “2024시즌에도 페어웨이 적중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싶다. 또 목표인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2024시즌에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라면서 “올해 더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 테니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진영2은 “정규투어 2년차였던 2023시즌은 한단계 발전한 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라면서도 “아쉬웠던 플레이들도 있어 마냥 만족하진 않는다. 2024시즌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꼭 생애 첫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한 정수빈, 윤화영 윤화영(23,케이앤엘정보시스템)과 정수빈(23)은 정규투어로 복귀하는 용띠 선수들이다. 윤화영은 2021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고 2023시즌을 드림투어에서 뛰었다. 올해는 시드순위전에서 33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출전 기회를 따냈다. 정수빈은 2020시즌과 2021시즌 KLPGA투어에서 활동하다 2022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뛰게 됐고, 2023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15위에 오르며 정규투어로 복귀했다. 용의 해를 맞아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한 이들은 더 높은 곳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수빈은 “2023시즌은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시기였다.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지만 꾸준하게 잘 해냈기 때문에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고 돌아봤다. 이어 “다시 정규투어에 돌아온 만큼 준비를 잘해서 생애 첫 우승을 꼭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화영은 “2023년에 힘든 날도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 다시 정규투어 복귀의 기회를 잡은 것 같다. 2024시즌이 더욱 기대된다.”라면서 “2024년의 끝에는 한 해를 돌아봤을 때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 선수들이 2024시즌 KLPGA투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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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1-12
  • KLPGT,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 공개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골프 팬들의 열띤 투표로 선정된 △박결(27,두산건설), △박민지(25,NH투자증권),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가영(24,NH투자증권), △이소미(24,대방건설), △이예원(20,KB금융그룹), △이채은2(24,안강건설), △임희정(23,두산건설), △장하나(31), △전우리(26),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 △최예림(24,SK네트웍스)(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지난 5월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이번 화보 촬영은 ‘스포티 KLPGA’, ‘비타민 KLPGA’, ‘클래식 KLPGA’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가장 먼저 ‘스포티 KLPGA’ 콘셉트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를 담았고, 골프 팬들에게 상큼한 비타민이 되겠다는 ‘비타민 KLPGA’ 콘셉트는 12가지 과일을 상징화 한 컬러풀한 의상과 소품으로 깜찍함을 부각해 눈길을 끈다.마지막으로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소품으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한 ‘클래식 KLPGA’ 콘셉트를 통해서는 스포티하고 깜찍한 선수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부각했다.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한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의 개인 컷은 6월부터 매월 2명(가나다순)씩 순차적으로 KLPG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월에는 2016년 ‘제8대 KLPGA 홍보모델’부터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까지 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다가 3년 만에 홍보모델로의 복귀를 신고한 박결과,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하며 ‘제15대 KLPGA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된 박민지의 사진이 공개된다.한편, KLPGT는 이번에 촬영한 화보 사진을 활용하여 캘린더, 연하장, 월페이퍼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KLPGT는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와 네이버NOW 채널인 KLPGA TV(켈피TV)를 통해 화보촬영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금일 공개했으며, 올해 역시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포스트뿐만 아니라 KLPGA투어 생중계 채팅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OGQ 이모티콘’도 제작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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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방신실, KLPGA E1채리티오픈 우승…최소 대회 상금 2억원 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슈퍼루키’ 방신실이 3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1회 E1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다.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FR] 방신실 우승(사진=KLPGA)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장식했다. 유서연과 서연정 두 명의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며 우승 상금 1억 6천200만 원을 받았다. 방신실은 또 정규투어 5개 대회 출전 만에 통산 상금 2억 원을 돌파(2억 7천889만 원)해 이 부문 최소 대회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 등 쟁쟁한 선수들이 6개 대회 만에 상금 2억 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올해 열린 10차례 KLPGA투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이예원, 이주미, 최은우, 박보겸, 방신실까지 5명이나 탄생했다. 방신실은 4월 KLPGA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3위에 이어 이날도 챔피언 조에서 경기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3번째 챔피언 조 경기를 벌인 방신실은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던 앞선 2차례 대회와는 달리 이날 보기가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다만 다음 주 롯데오픈은 이미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돼 방신실은 6월 9일 개막하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부터 풀 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한 것은 방신실이 통산 10번째로 지난해 7월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의 윤이나 이후 약 10개월 만DL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방신실은 16번 홀(파5)에서 승기를 잡았다. 주무기인 장타력을 내세워 2번째 샷을 그린 주변까지 보낸 뒤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핀 1m 안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반면 1타 차로 추격하던 같은 조의 김희지는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로 방신실과 격차가 순식간에 3타로 벌어졌다. 역시 방신실과 1타 차였던 김민선도 17번 홀(파4)에서 1m 남짓한 파 퍼트를 놓치는 비슷한 장면이 나와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방신실과 1타 차 공동 2위였던 4명 가운데 김희지와 김민선을 제외한 남은 2명인 서연정과 유서연은 이미 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태였다. 2타 차 리드를 안은 방신실은 남은 2개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기다렸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키 173㎝ 장신인 2004년생 방신실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최고의 '장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출전 대회 수가 부족해 비거리 순위에는 빠져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시드전에서 40위에 그쳐 올해 2부 투어를 병행하며, 정규투어 출전 횟수에도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기간 감기와 오른쪽 손목 통증에 시달린 방신실은 지금은 거의 완쾌됐지만 2019년 갑상샘 항진증을 앓는 어려움도 이겨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방신실은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로 순식간에 뛰어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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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3-05-28
  • 2023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최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에서 개최된다.   롯데렌탈이 주최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08년 출범한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이다. 코로나19확산으로 개최가 무산된 2020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회 연속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진다. 상금은 작년 총상금 7억 원에서 1억 원 증액된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개최된다.   15회를 맞은 본 대회는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회 다승을 허용하지 않던 대회였으나, 지난해 장수연(동부건설)이 우승을 차지하며 징크스가 깨졌다. 올해는 유일한 대회 다승자 장수연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가운데, 지난 시즌 제주에서만 2승을 기록한 이소미(대방건설)와 시즌 2승을 거둔 조아연(한국토지신탁), ‘K-10 클럽’에 가입한 김지현(대보건설)도 대회 다승자 반열에 오르려 한다.   이 밖에 지난 시즌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NH투자증권)와 대상 수상자 김수지(동부건설), 신인왕 이예원(KB금융그룹) 등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며, 지난 19일 막을 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롯데 골프단 소속 이소영, 황유민도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국내 정규투어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2022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상·신인상을 차지하며 유럽 무대를 정복한 린 그랜트(스웨덴)가 KLPGA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국내 선수들과 동일하게 ‘점프, 드림투어를 모두 거쳐 정규투어에 진출한 외국인 선수 1호’ 리슈잉(중국)도 데뷔전을 가진다.   또한 2022년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서윤2(셀트리온)와 국가대표 출신 루키 3인방 김민별(하이트진로), 이지현7(나이키), 황유민 등 쟁쟁한 신인왕 후보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작년 12월 해외에서 펼쳐진 2개 대회에서 정규투어 적응은 마친 가운데, 국내 팬들의 열띤 응원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2년 한국남녀프로골프 정규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며 오랜 시간 국내 팬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본 대회는 4년 만에 유관중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주최 측은 갤러리 입장을 맞아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롯데스카이힐CC 제주의 시그니처 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어프로치 이벤트와 골프공 리프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KLPGA투어 인기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갤러리 팬사인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신차장 버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20만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기부금은 대회 종료 이후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출전 선수들을 위한 선수지원 프로그램도 확장한다. 기존에 제공했던 참가선수 대상 렌터카 할인 혜택은 유지하며, 추가로 예선탈락한 선수들을 위해 인당 60만원의 컷오프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롯데렌탈 관계자는 “대회 15주년과 4년 만의 대회 유관중 개최를 맞아 선수들과 갤러리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선수들이 동계훈련 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온전히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됨과 동시에 골프 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개최 의의를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4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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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03-31
  • 롯데 골프단, 대한민국 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 등극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 디오션CC(파72)에서 열린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롯데(이소영, 황유민)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며 대한민국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으로 등극했다.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롯데의 이소영-황유민은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섞어 1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소영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어제 저녁 회의에서 공격 위주로 플레이하자고 작전을 세웠다. 플레이 중간 나왔던 실수를 서로 잘 막아줘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며, “홀수해 우승을 하는 것이 올 시즌 목표다”고 시즌 목표를 전했다. 황유민은 “서로 케미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하며, “신인으로 맞이하는 첫 시즌인데, 적응도 잘 하면서 꼭 우승도 했으면 좋겠다”고 시즌 포부를 밝혔다.   동부건설(김수지, 박주영, 장수연, 지한솔)은 선두 롯데에 4타 뒤진 19언더파 19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안강건설(김시원, 임진희, 전예성), 삼천리(고지원, 마다솜, 박도영, 최가빈), 한국토지신탁(박지영, 박현경, 조아연)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메디힐(김재희, 안지현, 최혜용)은 7위(15언더파 201타)로 마감했고, 2년 연속 상금왕을 보유한 NH투자증권(김혜승,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은 종합 11위(10언더파 206타)에 그쳤다. 대회를 주최한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골프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골프클럽과 더불어 골퍼들의 스코어카드에 ‘Even Par Score’를 남길 수 있도록 글로벌 최초 한국에서 어패럴과 기어를 런칭하며 골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탄도를 만들어주는 발리스틱골프의 김재원 대표는 “KLPGA 프로선수들의 화합의 자리인 골프구단 대항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발리스틱골프는 프로골퍼와 대회 후원 뿐 아니라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미래의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션 비치콘도는 전남 여수 화양지구에 건설 예정인 종합휴양시설이다.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채리티 이벤트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사전 준비된 총 2,500장의 입장권이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2라운드는 변형 포섬(그린섬) 방식으로,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치러졌다. 사흘간 이글 5개, 버디 232개가 나왔고,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 마지막 날에는 무려 4개의 이글과 117개의 버디가 쏟아져 팀 대항전의 의미에 재미까지 더했다. 주최측인 디오션 비치콘도와 발리스틱골프에서는 선수와 함께하는 채리티존 이벤트를 통해 총 3,600만원 상당 발리스틱 상품권 및 워터파크 티켓을 적립했고, 이는 사후 골프 꿈나무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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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오는 17일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12개 골프구단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디오션CC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2/6,110야드)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직전에 개최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처음 창설된 이벤트 대회로, 많은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인 정규투어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팀워크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2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는 전남 여수의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디오션 비치콘도와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참여한다. 총상금 6천만원(우승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투어 12개 구단, 총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구단별 상위 2명의 2022 KLPGA투어 상금순위 합산 포인트 순으로 우선권을 부여한 만큼 참가구단과 출전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디펜딩 챔피언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가운데, 2년 연속 상금왕·다승왕을 차지한 박민지와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가 속한 NH투자증권, 대상 수상자 김수지를 필두로 지한솔, 장수연, 박주영 등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된 동부건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박현경과 박지영으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조아연을 신규 영입한 한국토지신탁과 이번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이정민을 보유한 한화큐셀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자들이 지난 시즌 합작한 우승 횟수는 총 30개 대회의 70%가 넘는 22승으로,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방식의 경우, 지난해에는 예선 2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8개 팀들이 토너먼트로 진출했으나, 올해는 별도의 예선 없이 사흘 동안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컷오프가 없어 팬들은 응원하는 구단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사흘 내내 마음껏 지켜볼 수 있다.   코스 전장도 지난 해 6,233야드에서 올해 6,110야드로 100야드 이상 줄어들었다. 대회 관계자는 “짧아진 전장과 함께 공격적인 플레이가 어우러지며 화끈한 버디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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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KLPGA 한화 클래식 2022, 강원도 춘천에서 25일 개최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한화큐셀골프단을 운영하며 국내외 실력파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최대규모인 총상금 14억 원 규모로 열린다. 지난 2017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이 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KLPGA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 규모에 걸맞게 출전 선수의 면면도 화려하다. KLPGA 정규투어 각종 기록 부문의 상위 선수는 물론 지은희(36,한화큐셀), 김인경(34,한화큐셀), 이민영2(30,한화큐셀) 등 해외 투어를 주 무대로 하는 선수들도 국내에서의 멋진 샷 대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과연 메이저 퀸의 영광은 누구에게? 지난주 131개 대회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승을 일궈낸 한진선(25,카카오VX)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한진선은 “샷감과 퍼트감이 좋아서 지금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플레이하겠다. 모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샷감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 부담감은 내려놓고 어려운 코스를 즐기면서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 시즌 17개 대회에 참가해 12번 톱텐에 들며 매 대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유해란은 “요즘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다. 샷감도 좋고 퍼트감도 나쁘지 않다. 예전보다 많이 차분해지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판단력이 좋아진 것도 꾸준한 성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상승세에 대해 설명했다. 유해란은 이어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코스가 어려운 곳이다. 작년에는 러프에 빠뜨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는데 어차피 러프로 갈 공은 어떻게 해도 가더라. 올해는 거리도 늘었으니 러프로 가더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샷을 하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플레이하겠다. 목표는 톱텐이다.”라고 밝혔다. 얼마 전 JLPGA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6승을 일궈낸 이민영2도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얼굴을 비춘다. KLPGA투어에서는 통산 4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민영2는 “최근 우승으로 자신감이 붙었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국내 대회이고 스폰서 대회이기도 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무척 크다. 긴장도 많이 된다.”며 국내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코스에 대해서는 “며칠 전 이 대회 코스에서 라운드를 해봤는데 정말 어려웠다. 러프가 길고 페어웨이 폭이 좁기 때문에 티샷이 가장 중요하다. 무조건 페어웨이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즌 다승자인 박민지(24,NH투자증권), 조아연(22,동부건설)의 시즌 3승 여부와 매 대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과 지한솔(26,동부건설), 정윤지(22,NH투자증권) 등이 다승을 일궈낼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하반기를 맞아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수지(26,동부건설),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이소미(23,SBI저축은행)와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상금순위 톱텐에 진입한 이예원(19,KB금융그룹), 한화큐셀 소속 선수인 성유진(22)과 이정민(30), 김지영2(26), 허다빈(24)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5년 만에 본 대회 다승자가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본 대회 다승은 박세리가 1995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기록한 것이 유일하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이다연(25,메디힐)이 팔꿈치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역대 우승자 중에는 오지현(26,대방건설)과 박채윤(28,큐캐피탈파트너스)이 출전해 다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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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8-24
  • 열한번째 개막 앞둔 한화 클래식 2022,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는?
        8월 25(목)일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Hanwha Classic 2022)’가 개막을 이틀 남겨두고 수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이 걸린 국내 최고의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로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메이저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박민지(24) ▲박지영(26) ▲유해란(21) 등 KLPGA 투어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들을 포함한 국내 Top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높은 상금이 걸린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이기에 상위권 선수들의 우승 여부에 따라 단숨에 선두 자리를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인 지한솔(26)과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는 조아연(22)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시즌상금 랭킹에서 역전 만루 홈런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지난 대회에는 이다연(25)이 3라운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진기록을 세우며 신데렐라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LPGA와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의 ▲지은희(36) ▲김인경(34) ▲신지은(30) ▲이민영(30) 도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파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안방 자존심 대결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이외에도 지난 6월 롯데 오픈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성유진(22)이 지난 우승의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성유진은 “데뷔 4년 만에 짜릿한 승리를 맛봤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쁨을 다시 만끽하고 싶다”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샷 하나하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의 고난이도 코스를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떻게 공략하는지 감상하는 것 또한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화큐셀과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최상 컨디션의 코스를 선보이기 위해 그린 경도, 러프 길이, 페어웨이 및 벙커 라인 등 전방위적으로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대회로서의 의미도 잊지 않았다. 대회 우승자에게 탄소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코트리를 수여하는 특별 세레머니와 함께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을 통한 종이 사용 최소화, 재활용 소재 및 친환경 용지와 생분해(세균 등에 의해서 분해되는 성질) 비닐 쓰레기 봉투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한화큐셀의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 클래식이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인 만큼 현장을 찾아주신 갤러리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라며 “최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전달할 이번 대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화 클래식 주최사인 한화큐셀은 한화큐셀골프단의 운영사이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깨끗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겠다(We aim for a greener tomorrow with completely clean energy solutions)’는 미션 아래 기술, 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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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LPGA)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5월 13일(금)부터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왔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34)를 시작으로 유소연(32,메디힐), 김세영(29,메디힐), 이정민(30,한화큐셀), 최혜진(23,롯데), 박민지(24,NH투자증권) 등 KLPGA의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상금을 1억 원 증액해 총상금 8억 원을 내걸고 최고의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도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시즌 6승을 일궈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박민지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박민지는 최근 2개 대회에서 톱텐에 진입하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민지는 “신인 때부터 후원해준 스폰서 개최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행복했다. 대회 포스터에 내 사진이 크게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좋으면서도 부담이 조금은 됐다. 작년에 잘했으니 올해는 최대한 부담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대회를 계속 치르면서 샷감과 퍼트감이 많이 올라왔다. 이번 주가 컨디션이 제일 좋을 것 같아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잔 실수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주 2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의 기지개를 켠 조아연(22,동부건설)도 우승 후보다. 조아연은 “지난주 우승으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한 뒤, “그린적중률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린 미스를 하지 않는 것에 최대한 집중해서 경기하겠다. 좋은 퍼트감을 잘 살려서 톱텐에 들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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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열려
    (골프TV=골프티비)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오지현, 조아연<사진=‘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조직위원회>   2일 국내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 용평리조트 발왕산에서 13명의 선수들이K 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상단 왼쪽부터) 오지현, 조아연. 하단 왼쪽부터)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손주희, 장하나, 이보미, 박채윤, 김보배2, 김효문, 김지현, 이정은6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은 오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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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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