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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검색결과

  • 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 8차 캠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사진제공=KLPGA) 10월 16일,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8차 캠프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는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려 한 회당 3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주간에 열린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 캠프’를 시작으로 2차 캠프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 3차, 4차 캠프는 ‘한화 클래식 2022’ 주간에 진행됐다. 5차, 6차 캠프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주간에 열렸고,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주간에 열린 7차, 8차 캠프를 마지막으로 매 캠프마다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가 마무리됐다.‘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골프 체험 등을 통해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누렸다.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골프 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에티켓보드 만들기’와 KLPGA에 대해 알아가는 ‘KLPGA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 KLPGA투어에 방문해 선수들의 샷 대결을 감상하고, 생생한 대회 현장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7차 캠프에 참가한 세종초등학교 양예은 양은 “TV로만 보던 KLPGA 선수들을 직접 눈앞에서 봐서 정말 기뻤다.”고 말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골프 캠프에 참관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2022년도 KLPGA Kidz 골프 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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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2-10-23
  • 열한번째 개막 앞둔 한화 클래식 2022,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는?
        8월 25(목)일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Hanwha Classic 2022)’가 개막을 이틀 남겨두고 수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원)이 걸린 국내 최고의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로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메이저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박민지(24) ▲박지영(26) ▲유해란(21) 등 KLPGA 투어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들을 포함한 국내 Top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높은 상금이 걸린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이기에 상위권 선수들의 우승 여부에 따라 단숨에 선두 자리를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인 지한솔(26)과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는 조아연(22)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시즌상금 랭킹에서 역전 만루 홈런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지난 대회에는 이다연(25)이 3라운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진기록을 세우며 신데렐라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LPGA와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의 ▲지은희(36) ▲김인경(34) ▲신지은(30) ▲이민영(30) 도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파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안방 자존심 대결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이외에도 지난 6월 롯데 오픈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성유진(22)이 지난 우승의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성유진은 “데뷔 4년 만에 짜릿한 승리를 맛봤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쁨을 다시 만끽하고 싶다”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샷 하나하나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의 고난이도 코스를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떻게 공략하는지 감상하는 것 또한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화큐셀과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최상 컨디션의 코스를 선보이기 위해 그린 경도, 러프 길이, 페어웨이 및 벙커 라인 등 전방위적으로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대회로서의 의미도 잊지 않았다. 대회 우승자에게 탄소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코트리를 수여하는 특별 세레머니와 함께 ‘그린 키퍼(Green Keeper)’ 캠페인을 통한 종이 사용 최소화, 재활용 소재 및 친환경 용지와 생분해(세균 등에 의해서 분해되는 성질) 비닐 쓰레기 봉투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한화큐셀의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 클래식이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인 만큼 현장을 찾아주신 갤러리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라며 “최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전달할 이번 대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화 클래식 주최사인 한화큐셀은 한화큐셀골프단의 운영사이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태양광 셀/모듈 사업을 필두로 에너지저장장치, 분산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다.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 완벽하고 깨끗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겠다(We aim for a greener tomorrow with completely clean energy solutions)’는 미션 아래 기술, 품질,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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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2-08-24
  • 지한솔, KLPGA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역전 우승
                                                                                                             (사진제공=KLPGA)   지한솔(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오늘(7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2위 최예림(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낸 지한솔은 지난해 5월 E1채리티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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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8-07
  • ‘2022년도 KLPGA Kidz 골프캠프’ 3년 만에 열려, 제주도서 1차 캠프 성료!
                                                                                                                  (사진제공=KLPGA)   8월 6일(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주도에서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KLPGA가 골프 꿈나무 육성과 골프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는 ‘KLPGA Kidz 골프캠프’는 제주 지역에서 진행된 1차 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서울, 인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에서 차수마다 유소년 30명을 선발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렸다.     ‘KLPGA Kidz 골프캠프’에 참여하는 유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골프 체험, KLPGA투어 방문 등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캠프’에서는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입소식을 가진 뒤 골프 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에티켓보드 만들기’와 KLPGA에 대해 알아가는 ‘KLPGA 골든벨’을 진행했다. 또, 골프 레슨을 받고 플레이를 해보는 ‘골프체험’을 통해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KLPGA 대표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참관했다. 직접 만든 에티켓 보드를 들고 선수들을 응원하며 생생한 대회 현장을 체험하는 귀중한 추억을 얻어갔다.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KLPGA Kidz 골프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학생들이 골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고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남은 7번의 ’KLPGA Kidz 골프캠프’ 역시 잘 준비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도 2차 KLPGA Kidz 골프캠프’는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가 진행되는 8월 20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도 KLPGA Kidz 골프캠프 일정] 회차 일자 장소 참관 대회 1 8월 6일(토) 제주 그라벨호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 8월 20일(토) 강원하이원그랜드 호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 3 8월 27일(토) 엘리시안 강촌 한화 클래식 2022 4 8월 28일(일) 5 9월 17일(토) 한국콜마아카데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6 9월 18일(일) 7 10월 15일(토) 전주라마다호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8 10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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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무서운 신인 전효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대회1,2라운드 1위
                                                    (사진제공=KLPGA)   22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 68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가 열렸다. 시드전으로 올라온 전효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유해란과  공동 선두로 마쳤다.  전효민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2018년 프로 입회한 전효민은 올해 시드전에서 21위로 다시 KLPGA 투어에 재입성했다. 개막전과 지난 메디힐 대회에서는 연속 컷 탈락했으나 이날은 이틀 연속 선두다.    전효민은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샤프트를 교체하면서 잘 되고 있다”면서 “티샷이 페어웨이에 잘 안착돼 플레이가 수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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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오지현프로, KLPGA 삼다수대회 두번째우승컵을 들어 올리다
                                                                                                                                               (사진제공=KLPGA)     오지현은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 상금 9억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7승을 이루어 냈다. 오지현은 4라운드 1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은 뒤 3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그 사이 홍정민이 10번홀까지 버디 4개를 뽑아내 1타 차로 따라붙었다.하지만 오지현이 11번홀(파4) 10m 버디 퍼트로 선두를 유지했고, 12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여 격차를 벌렸다. 홍정민도 끈질기게 따라붙었으나 16번홀(파4) 버디로 승부가 갈렸다. 오지현은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을 가볍게 처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오지현은 "올 시즌 초반 부진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믿음과 자신감, 확신을 되찾았고 오랜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우승 기자회견에서 “김시우 선수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지현과 김시우의 커플샷. 출처=김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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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8-01
  • 박민지, 2021 삼다수 대회 2라운드 공동선두 시즌 7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LPGA)   박민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2라운드 공동선두로 나섰다.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오후 3시 기상악화로 경기가 중단 된 상황에서 2라운를 마친 박민지는 7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박민지는 "6언더파에 굉장히 만족하고 3라운드 끝나고 우승에 대해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머지 경기에는 티샷에 신경 쓰면서 플레이해야 하고 페어웨이를 지킨 후에는 아이언을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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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한진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오전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한진선은 30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첫 조로 10번 홀에서 이기쁨, 이혜정과 경기에 돌입, 전반 9개 홀에서 5개의 버디와 한 개의 보기를 묶어 4언더파를 치며 전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오지현(KB금융그룹, 5언더파 67타)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진선은 오후12시 10분 18홀 5개버디와 한개의 보기를 쳐서 합계 68타  1R와 같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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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7-30
  • 오지현프로,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5언더파 선전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선 오지현(KB금융그룹)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쉬고 좋은 컨디션인데 어제 코스를 돌아보니 어려워서 걱정했다. 다행히 오늘 티 샷부터 시작해서 아이언, 퍼트까지 모두 다 잘 돼서 좋은 성적이 났다. 오랜 만에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만족한다."소감을 밝혔다.      오지현은 29일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지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지난 2018년 8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통산 7승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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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7-29
  •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친환경 골프대회로 개최
          KLPGA 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우승상금 1억6천2백만 원)가 오는 7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 (파72/6,50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 주최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통해 친환경을 청정 제주 만들기에 앞장선다.   평소 친환경에 앞장서온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대회를 위해 대회장엔 친환경 무라벨 제품인 ‘삼다수 그린’을 활용한 삼다수 그린보드를 제작하고 대회 모자와 대회 우산 역시 재활용 원단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친환경에 앞장선다.   대회 개막에 앞서 28일(수) 공식 연습일에는 사전 행사로 ‘포토콜’과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20)을 비롯해 박민지(23), 박현경(21), 임진희(23), 임희정(21), 양효진(A)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토콜에서는 아마추어 양효진(14)이 눈길을 끌었다.   양효진(A)은 추천선수 선발전에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2007년생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이번 포토콜은 제주개발공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 보드와 함께하는 컨셉과 대회의 전통을 살린 합수식 포토콜로 진행됐다.   이어 미디어센터에서 유해란, 박민지, 박현경, 임진희, 임희정이 참석하는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나에게 특별한 대회다.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를 대비해 많은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해란은 “월요일에 처음 이 코스를 경험해봤고, 오늘 공식연습라운드를 통해 두 번째 경험을 했다. 전장이 길지 않고, 페어웨이가 넓지 않아 티샷 때 우드나 유틸리티 공략이 많을 것 같다. 짧은 클럽을 잡았을 때 스핀량을 잘 조절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세컨드 샷 공략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인 후 ”기록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즌 6승의 박민지는 "휴식기에는 책을 읽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책을 고르다가 휴가 기간이 끝났다"고 웃음을 보인 뒤 "휴식기 동안 연습보다는 체력 훈련에 더 중점을 뒀다"는 박민지는 "푹 쉬어서 지금 컨디션이 좋다. 이 대회가 끝나면 또 1주일 쉬니까 모든 걸 쏟아 붓겠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이며 제주 출신인 임진희는 "고향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 때마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받았다. 고향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진희는 "그래서 제주도 대회 때는 긴장해서 성적이 썩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다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경기 하겠다"고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냈다.   현재 상금순위 2위와 대상 포인트 3위를 기록하고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9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현경은 "세 번 연속 준우승한 뒤 샷 감각이 떨어졌다. 한주 쉬면서 회복하는 중이고 이번 대회에서 더 끌어 올리고 싶다"말한 뒤 "아마추어 때는 제주도에서 잘했는데 프로 와서는 좋지 못했다. 이번에는 바꿔보겠다"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루키시절 3승을 올렸지만 이후 아직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임희정은 "제주에 일찍 내려와서 미리 연습을 시작했다. 코스도 눈에 들어올 만큼 돌아봤다"면서 "나도 다음 주 대회가 없으니 모든 걸 쏟아붓겠다"며 시즌 첫 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평소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주최사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는 올해도 17번 홀을 친환경 기부 홀로 지정하여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10만원씩, 최대 1,000만원을 적립하여 삼다수 재단의 이름으로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단체 등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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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Final in 김해
                                  1번홀 세컨 샷 후 캐디와 샷에 만족하며 그린으로 이동하는 이승연(20,휴온스)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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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04-21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Final in 김해
                                           1번홀 세컨샷을 마치고 그린으로 이동하는 최예림(20,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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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1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in 김해
                                      오지현(23,국민)이 18번홀에서 세컨샷을 마치고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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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in 김해
                                  김보배2(25, 일화 맥콜) 선수가 18홀 세컨샷을 하고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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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in 김해
                                                           김아림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아림(24,SBI저축은행)이 전반에만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며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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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시즌 2승
    (골프tv=골프티비) ▲ 고진영 선수가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 선수가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1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고진영 선수. (사진=KLPGA)  고진영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2위 허윤경(27·SBI저축은행·11언더파 273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고진영은 지난해에 이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3억원에 1억원 상당의 BMW X6를 부상으로 받았다.   ▲ 고진영 프로(사진=KLPGA)  이로써 고진영은 지난달 제주 삼다스 마스터스에 이어 시즌 2승, KLPGA투어 통산 9승을 올렸다.   고진영은 이번 우승상금 3억원을 추가해 상금순위 6위에서 3위(6억 8500만원)로 올랐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달리던 이승현은 15번 홀에서 아이언샷 실수로 공을 헤저드에 빠뜨려 더블보기로 3위에 머물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이어 박유나가 9언더파 단독 4위, 이정은6, 조윤지, 김해림 등이 8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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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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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골프여제’ 박인비의 아이언샷
    (GOLF TV=골프TV)   ‘골프여제’ 박인비(31)가 2019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 출전해 참가해 자웅을 다퉜다  박인비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개최 연도부터 매년 함께해온 대회이기에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가는 대회”라며 “제주도민, 제주도 골프 꿈나무들과 소통하며 함께할 수 있는 대회임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에 의한 강풍과 폭우로 취소됨에 따라 전날 2라운드 36홀까지의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해란은(18·SK네트웍스)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LPGA 통산 19승을 올린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8’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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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영상] 박인비‧오지현, '201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팬사인회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골프여제’ 박인비와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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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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