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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우승 고진영 메이져 여왕이 되다.
    고진영(24)이 LPGA진출 후 시즌 두번째 만에 메이져 여왕이 되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미션힐스 컨트리 클럽(파72.6763야드)에서 치러진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합계 70타, 최종합계 10언더파(278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라운드까지 1위로 마친 고진영의(8언더파 208타) 뒤를이어 2위 김인경과(7언더파 209타), 3위 이미향(5언더파 211타)이 자리를 지켰다.  최종라운드는 이 세사람의 삼파전으로 보였다. 13홀과 15홀에 보기를 범해 이미향에게 1타차까지 추격을 받았지만 다음홀(16홀)과 마지막 18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미향은 7언더파 합계 281로 2위를 김인경은 5언더파 합계 283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로써 고진영은 LPGA 67년만에 데뷔 첫 우승 선수와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제 메이져여왕의 타이틀을 하나 더 갖게 되었다. 수승상금 또한 메이져급 45만달러(5억1000만원)를 받았다.      
    • Golf News
    • 종합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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