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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제주에서 개최
        33개 대회, 총상금 309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리는 2022 KLPGA투어의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오는 4월 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다. 올 초 일정 발표 당시 2021년 KLPGA투어 총상금은 305억 원이었으나, 이후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각각 상금 2억 원을 증액하면서 현재 총상금 규모는 309억 원이 됐다. ▶ 시즌 첫 우승의 영광은 누구 품으로? 대회 역대 첫 다승자 탄생할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힘차게 시작하는 2022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선수들에게 동계훈련의 결과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시즌 초반 흐름을 잡을 중요한 대회다. 시즌 첫 대회라는 부담 뿐만 아니라 제주의 강풍까지 이겨내고 2022시즌 첫 우승의 영광을 과연 누가 가져갈 것인지 그 주인공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그 누구에게도 다승을 허락하지 않은 대회로 유명하다. 올해도 그 역사를 이어가 또다시 새로운 얼굴이 우승컵을 차지할지, 아니면 대회 역사상 첫 다승자가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가장 먼저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23,SBI저축은행)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와 함께 대회 역대 첫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이소미는 2021시즌 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1승을 더 추가하며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이소미는 “내게 있어 생애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다. 부담감보다는 평정심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고, 매 대회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동계기간 훈련했던 것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만큼만 보여주자는 게 가장 큰 목표인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회 성적은 코스 매니지먼트와 날씨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워낙 그린이 어려운 곳이라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트가 제일 중요하고, 변수는 날씨인데 그 부분만 잘 컨트롤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2019시즌 본 대회 우승자 조아연(22,동부건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조아연은 “시즌 개막전이기도 하고, 루키 때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서 그런지 긴장 반, 설렘 반인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겨울 동안 미국에서 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 작년에 드라이브 입스 때문에 고생해서 훈련을 통해 드라이버 정확도에 신경을 많이 썼고, 8년 정도 해오던 퍼트 역그립을 정그립으로 바꾸는 등 많은 변화를 줬다. 큰 변화를 준 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불안하지만, 열심히 했으니 믿고 플레이해보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올 시즌 대보건설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지현시대’의 부활을 꿈꾸는 2018시즌 본 대회 우승자 김지현(31,대보건설)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2016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5년 동안 한화큐셀의 모자를 쓰고 KLPGA투어를 종횡무진하며 ‘지현시대’를 만들어내는데 가장 앞장섰던 김지현이 또다시 본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김지현은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 오면 마음이 정말 편하다. 시즌 첫 대회부터 좋은 기운 받아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모자를 쓰고 치르는 첫 대회다. 부담보다는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와 올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2016년 본 대회 우승자 장수연도 첫 다승에 도전한다. 장수연은 2012년 KLPGA에 입회한 이후 4년만인 2016년 출전한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고, 이후 그 해 5월 열린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이듬해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도 다시 한번 우승컵을 품에 안은 장수연은 그 이후 우승은 없었지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 장수연이 5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지난해 상금순위, 대상포인트 상위 10명 주목 지난 시즌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도 대거 출전이 예정돼 첫 대회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021시즌에 무려 6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더불어 대상, 다승왕까지 차지한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회 출전을 취소한 가운데, 그 밖에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뜨거운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개인 통산 누적상금 50억 돌파 등 KLPGA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는 기록 제조기 장하나(30,비씨카드)가 우승컵을 노린다. 정규투어에서만 무려 15승을 거둔 장하나지만, 본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아직 수집하지 못한 만큼,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큐티풀’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제주에서 강한 면모를 선보인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며, 지난 시즌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후, 한 달 뒤 열린 메이저 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섭렵하며 신데렐라로 부상한 김수지(26,동부건설)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신규 대회로 치러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5년 7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정민(30,한화큐셀)도 출전을 예고했으며, 겨우내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기량을 끌어 올린 김지영2(26,한화큐셀)와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올 시즌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이가영(23,NH투자증권)도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이밖에 지난 시즌 루키로서 유일하게 우승의 기쁨과 동시에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동시에 맛본 송가은(22,MG새마을금고)도 도전장을 내밀었고, 영구시드권자 자격을 통해 KLPGA에 돌아온 쌍둥이의 엄마 골퍼이자 리빙 레전드인 안선주(35,내셔널비프)도 이번 대회 눈여겨볼 선수 중 하나다. ▶ 시즌 시작 전부터 핫한 국대 루키 5자매, 첫 대회부터 경쟁 치열할까 2014시즌, KLPGA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한 고진영(27,솔레어), 김민선5(27), 백규정(27)로 대표된 루키 트로이카는 당시 흥미진진한 대결을 선보이며 골프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루키들이 8승을 합작한 지난 2019시즌에는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을 필두로 해당 시즌 3승을 기록한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그리고 1승씩을 기록했던 이승연(24,SK네트웍스) 등 루키 선수들이 역대급 활약을 선보이면서 KLPGA투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올 시즌에는 국대 출신 루키 5자매를 비롯해 최고 기량을 가진 루키들의 경쟁이 예고되어 있어 2014시즌과 2019시즌에 버금가는, 말 그대로 역대급으로 흥미진진한 ‘루키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021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의 윤이나(18,하이트진로)가 출사표를 당차게 던졌고, 상금순위 2위 권서연(21,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한 마다솜(23,큐캐피탈파트너스), 이예원(19,KB금융그룹), 서어진(21,하이트진로) 등 국대 출신 루키 5자매가 모두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역대급 라인업의 루키들 중 누가 가장 먼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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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4-06
  • 하나금융그룹, 2022년 시즌 맞아 새로운 골프 선수단 라인업 완성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올해 선수 4명(KLPGA 2명, KPGA 1명, LPGA 1명)을 새로 영입, 기존 후원 선수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8명의 골프 선수단 라인업을 완성하여 2022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신인 기대주 박혜준(19세), 봉승희(19세)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Japan Golf Tour Organization)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12년차 베테랑 박은신(31세) 선수를 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합류시켰다.   또한,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유망주로 손꼽히는 태국 출신의 신인 선수 자라비 분찬트(Jaravee Boonchant, 22세)를 후원함으로써 아시아 골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2003년생 동갑내기인 박혜준과 봉승희는 공통점이 많은 선수들이다. 아마추어 시절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당시, 아시아 태평양 골프 연맹(APGC:Asia-Pacific Golf Confederation)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박혜준 선수는 총 9승, 봉승희 선수는 총 5승을 일궈냈다. 두 선수들은 2021년도에 점프 투어부터 드림 투어까지 실력을 쌓으면서 단기간 내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은신 선수는 지난 시즌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코오롱 제63회 한국 오픈 준우승을 포함해 Top5를 4차례나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상금 순위 13위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쳤다. 올해는 KPGA 코리안 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를 병행하면서 보다 많은 대회를 소화할 예정이다.                                                                      박은신프로      자라비 분찬트 선수는 2021년 10월에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석해 인연을 맺었다. 여자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WAGR) 최고 랭킹 14위까지 올랐던 자라비 분찬트 선수는 지난해 미국 듀크 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로 전향했다. 첫 국제대회에 참가한 자라비 분찬트 선수는 아쉽게 1타 차이로 컷 탈락했지만, 하나금융그룹은 자라비 분찬트 선수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후원을 결정했다.                                                                  자라비 분찬트(태국)     하나금융그룹은 LPGA투어에서 지난 시즌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이민지(25세)와 패티 타와타나킷(Patty Tavatanakit, 22세)과는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지난 1월에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2주 만에 게인브릿지 LPGA 대회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Lydia Ko, 24세)와 함께 더욱 더 강화된 해외선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할 것 없이 글로벌 무대에서 잠재력과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후원하다 보니 어느덧 총 18명 골프 선수단이 구성됐다”며,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투어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민지, 리디아 고, 패티 타와타나킷, 노예림, 아타야 티티쿨(서브), 자라비 분찬트(이상 LPGA), 박보겸, 김희준, 박혜준, 봉승희, 정지유(이상 KLPGA) 등11명의 여자 골프 선수단과 함정우, 한승수, 박은신, 박상현(서브), 박배종, 이승민(이상 KPGA)과 하나카드가 후원하고 있는 PGA 이민우 등 7명의 남자 골프 선수단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국내 최대규모인 총 18명의 그룹 골프 선수단 라인업으로 2022년 새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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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4-04
  • 바이킹그룹, 프로골퍼 김지영2 후원 조인식
        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이하 바이킹그룹)이 김지영2선수를 후원한다.   바이킹그룹은 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크랩다이닝 'CRAB52(크랩52)'에서 KLPGA에서 활약 중인 김지영2 선수와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VIKING MARKET'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투어에서 활약하게 된다.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는" 시원한 장타로 골프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영2 선수의 힘차고 시원스런 행보가 바이킹마켓의 활력있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바이킹마켓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영2는 “2022시즌 바이킹그룹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후원을 결정해준 바이킹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다부진 의지를 보였다.   한편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시작으로 랍스터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등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 온 수산물 전문 외식•유통 기업이다. 지난 2월에는 대게, 킹크랩, 던지니스크랩 등 다양한 크랩 요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CRAB52'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여 또 한번 외식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바이킹마켓은 수출입, 도·소매, 가공, 물류, 배송까지 All in one system으로 수산물을 유통하는 온라인 수산시장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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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2022 KLPGA투어 개막 기념, ‘대신 작성하는 우승공약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KLPGA)       3월 30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시즌 KLPGA투어의 개막을 기념하며 ‘대신 작성하는 우승공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KLPGA 투어의 개막이 어느새 1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LPGA는 골프 팬들과 투어의 개막을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는 KLPGA 공식 매거진인 ‘KLPGA 멤버스 구독권’ 및 선수 싸인이 들어간 ‘KLPGA 미니 골프백’ 등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KLPGA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 KLPGA TV(이하 켈피TV)를 구독해야 하며, 이벤트 관련 영상(SHORTS)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로 응원하는 선수 1명을 지목해 우승공약을 대신 작성하면 된다. 4월 5일(화)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11일(월)에 유튜브 대댓글로 공지될 예정이다.   KLPGA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겨울동안 KLPGA투어를 기다려 주셨을 골프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지난 2020년부터 켈피TV를 런칭하여 KLPGA만의 독자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와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런칭 첫 해에는 우승자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KLPGA X N골프 위너스캡캠’과 친한 선수들과의 케미를 뽐내는 ‘픽미픽미’를 통해 경기에 집중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아내며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해에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켈피 오징어게임’과 더불어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모티브로 하는 ‘스켈파(스크린 켈피 파이터)’ 콘텐츠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형태로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2022 KLPGA투어 개막 기념 ‘대신 작성하는 우승공약 이벤트’ 참여하기   URL : https://youtube.com/shorts/dML4mZJDP4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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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2-03-31
  •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6호로 북광주골프클럽 선정
                                                                                                     (사진제공=KLPGA)   3월 29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북광주골프클럽을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6호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LPGA는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지금까지 총 5곳의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가졌다. 북광주골프클럽은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에 부합해 6호 공식 연습장으로 선정됐다.   북광주골프클럽은 영산강 자연환경과 연습장을 둘러싼 수목들이 잘 어우러진 곳에 3층 규모의 118개 타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석별 히터, 선풍기, 햇빛 가림막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전 타석에 볼 추적 분석 시스템(Toptracer Range)을 설치하여 최상의 연습 환경과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인증식에는 김순희 KLPGA 전무이사, 김보민 KGCA 부회장 그리고 김선호 북광주골프클럽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증식에 참석한 김순희 KLPGA 전무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KLPGA 회원들이 취업 기회 증진, 이용료 할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골프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 또한 북광주골프클럽의 홍보 효과 확대 및 수익 증대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KLPGA와 KGCA는 우수 골프 연습장과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해당 골프연습장과 KLPGA 회원들이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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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3-31
  •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 22개 대회 개최 확정
                                                                                            (사진제공=KPGA)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 2022년 KPGA 코리안투어가 22개 대회, 160.5억 원+α의 총상금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이다. 역대 최다 대회 수 및 최다 총상금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기존 최다 대회 수는 2008년의 20개(총상금 : 11,406,820,096원)였고 기존 최다 총상금은 2021년의 156억 원(대회 수 : 17개)이었다.   현재 총상금 규모를 협의 중인 대회는 4개다. 신규 대회는 ‘LX 챔피언십’ 1개, 기존 대회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포함 3개다. ‘LX 챔피언십’과 기존 3개 대회의 상금 규모에 따라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200억 원을 훌쩍 넘어설 가능성도 존재한다.   올해 신설된 대회는 5개다. 4월 마지막 주 열리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를 비롯해 5월 둘째 주 ‘우리금융 챔피언십’, ‘9월 첫째 주 ‘LX 챔피언십’, 10월 마지막 주 ‘클레버스 CLEBUS 오픈’, 11월 첫째 주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새롭게 모습을 선보인다.   2021 시즌 대비 총상금이 상승한 대회도 눈에 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대회 65주년을 맞아 총상금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5억 원을 증액했다. 이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0억 원에서 12.5억 원, ‘SK telecom OPEN 2022’가 12억 원에서 13억 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 6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상금 증액을 결정했다.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다.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본 대회는 일본 나라현의 코마CC에서 진행된다.   개막전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고 시즌 최종전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에는 KPGA의 공식 인증을 받은 스크린골프 대회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시리즈도 막을 올린다.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1차전’,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2차전’,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3차전’까지 총 3개 대회가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각 대회 당 총상금은 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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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2-03-22
  • 2022 KLPGA 투어프로 세미나 및 루키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일 열린 투어프로 세미나에는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60위 이내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12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프로가 갖춰야 할 자세를 비롯해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유익한 강의들이 진행됐다.지난 시즌 6승을 토대로 대상, 상금왕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투어 관련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본 교육을 통해 투어 생활에서 조금 더 성숙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21일(월)에는 2022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루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루키 세미나가 열렸다. 올 시즌 루키 대상자에게는 루키로서 알아야 할 정규투어 팁, 기본적인 골프 룰 교육 그리고 고정밀 위치기반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 등 실용적인 강의들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2021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인 윤이나(19,하이트진로)는 “먼저, KLPGA 선수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쁘다. 신인 자격으로 정규투어라는 새로운 환경을 겪게 되는데, 세미나를 통해 세세하고 많은 정보를 알게 됐다. 덕분에 정규투어에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루키 세미나 첫 참가 소감을 전했다.한편, 2022시즌 KLPGA투어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4월 7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KLPGA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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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톡톡
    2022-03-22
  • KLPGA 강예린, KPGA 함정우 6년 열애 후 화촉
                                                                                           (사진제공=SIG)   프로골퍼 함정우가 동갑내기 프로골퍼 강예린과 3월 19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함정우의 예비신부는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 중인 강예린이다. 두사람은 6년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함정우는 2018년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데뷔, 코리안 투어 2승 및 2019년 일본 아베마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다. 데뷔 첫 해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왕)을 차지했고 3년 연속(2019-2021) KPGA 제네시스 상금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강예린은 2011년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데뷔했다. 2020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2위를 거두며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2021년 상금 순위 48위를 기록하며 올해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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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선정
                                                                                                  (사진제공=KLPGA)     3월 21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이상 가나다순) 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약 1만 명(9,974명)의 골프 팬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고, 약 2만 6천 표(25,920표)가 집계됐다. 이는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이래로 기록된 가장 많은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다.     지난 시즌 6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평정한 박민지는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협회의 얼굴이자 KLPGA의 선수로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좋은 경기와 함께 작년보다 더 밝은 모습, 홍보모델 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개인 누적 상금 50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장하나가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이자 KLPGA 입회 이후 6번째(2013-2014, 2018, 2020-2022) 홍보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는 김하늘(34), 김혜윤(33), 홍란(36) 등과 함께 KLPGA 홍보모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선정된 기록이다. 홍보모델 최다 선정 기록은 김자영2(31)와 윤채영(35)의 8회다.     2019 루키 출신 동갑내기 3인방 박현경, 임희정, 조아연이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3년 연속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고, 지난 시즌 홍보모델로서 맹활약을 보여준 이소미 역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했다. 2021시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골프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던 안지현과 허다빈이 홍보모델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고,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을 비롯해 신인상포인트 6위에 자리했던 김재희가 깜짝 발탁되면서 홍보모델의 뉴페이스로 골프 팬에 첫 인사를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여러 차례 아쉬움을 삼키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응원을 받았던 이가영이 박민지와 함께 2년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홍보모델로 복귀한 이가영이 보여줄 올 시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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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위비스, 볼빅골프웨어 2022 시즌 투어프로 후원 계약 체결
        브랜드 볼빅골프웨어를 보유한 위비스(회장 도상현)는 2022 시즌을 앞두고 프로골퍼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2022 시즌 총 6명의 투어프로들이 볼빅골프웨어 의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위비스는 KLPGA에서 활약하는 박민지 프로·박지영 프로, KPGA에서 활약하는 김홍택 프로·김동민 프로가 3월 15일 성수동 위비스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KLPGA에서 활약하는 박민지 프로는 2021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대상·상금왕·다승왕 3관왕을 차지했으며, KLPGA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달성하며 2022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지영 프로는 2021 시즌 S-OIL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3승을 달성하면서 2022 시즌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PGA에서 활약하는 김홍택 프로는 2021 시즌 그린 적중률 1위, 비거리 3위로 톱 10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2022 시즌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투어프로 활동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김동민 프로는 2018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로 2020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2022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위비스는 이번 협약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2 시즌을 시작한 LPGA 최운정 프로, 2021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통산 24승을 달성하고 프로에 입문한 KLPGA 이주연 프로와도 2022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볼빅골프웨어 장효우 상무는 “국내 최고의 프로들과 후원 계약을 진행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볼빅골프웨어를 선택해준 만큼 프로들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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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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