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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나, LPGA투어 ‘BMW 챔피언십’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장하나는 27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 6726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동타를 적어낸 다니엘 강(미국)과 연장 3차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의 L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다.   이날 장하나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11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낸 것이 우승 발판이 됐다.   장하나는 “11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하면서 흐름이 오겠구나 생각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서 한 단계 발전하고 성숙해지는 장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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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10-28
  • 고진영, ‘2019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
    고진영이 2019Rloex Player of the year(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이하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 지었다. 2019년 시즌 세 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고진영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 241점을 확보하고 이 부문 2위인 이정은6에 118점차로 앞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수상을 확정 짓게 된 것이다. 올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진영은 지난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이 끝난 직후 이미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확정한 바 있다.   @고진영이 2019Rloex Player of the year을 시즌 세 경기 남겨두고 수상 확정 지었다.[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고진영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내 선수 생활 최고의 해 중 하나였고 이 상의 수상은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이다. 내 골프 영웅들 중 몇 명 만이 이 상을 탔는데 나는 내 이름이 지금 같은 명단에 올라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짓게 된 소감을 말했다. 고진영은 또 “나를 믿고 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 가족, 친구, 후원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앞으로 펼쳐질 내 미래가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투어에 데뷔해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고진영은 이번시즌에 20개의 대회의 출전해 메이저 2승 포함, 시즌 4승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우승을 포함해 총 12번 톱10에 들었으며 이중 준우승한 대회도 3회에 이른다. 단 한번도 예선에서 탈락하거나 30위 밖의 성적을 기록한 적이 없다. 고진영은 올해 4월 8일자 발표된 롤렉스 여자 월드 랭킹에서넘버원의 자리에 올랐으며 12주 동안 이 자리를 지키다가 박성현에 잠시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이어 7월 29일자 발표된 랭킹에서 다시 넘버원에 복귀해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 2017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하며 LPGA투어 카드를 얻었고, 2018시즌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인 ISPS Handa 여자호주오픈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LPGA사상 데뷔전에서 우승한 두번째 선수가 됐다. 이 해에 고진영은 총 13번의 톱10에 오르며 4 경기를 남기고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을 확정짓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고진영은 대한민국 출신 선수 중 네번째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선수로 기록된다.[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로써 고진영은 대한민국 출신 선수 중 네번째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선수로 기록된다. 대한민국은 고진영을 포함해 지난 7년 동안 박인비(2013), 유소연(2017), 박성현(2017) 등 총 4명의 올해의 선수상을 배출한 국가가 됐다. 고진영은 오는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11월 21일)가 끝나고 진행될 예정인 2019 롤렉스 LPGA 시상식에서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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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9-10-28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팬에게 사인하는 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마련된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에서 고진영이 환하게 웃으며 팬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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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톡톡
    2019-10-26
  •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전인지 프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두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셋째 날인 26일 3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미래재단 부스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참가한 인기스타 전인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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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10-26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크리스틴 길만 첫 홀인원···‘뉴 7시리즈’ 증정
    (golftv=골프tv)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대회 첫번째 홀인원이 나왔다.   @BMW 마케팅 총괄 볼프강 하커 전무가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BMW 뉴7시리즈 차량 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5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크리스틴 길만(22, 미국) 선수가 13번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크리스틴 길만이 홀인원을 만들어낸 13번 홀은 그린 양 옆의 벙커와 대형 소나무, 좌측의 카트 도로, 뒤쪽의 언덕이 있어 공략이 쉽지 않은 난이도 높은 파3 홀로 180야드에 이른다. 크리스틴 길만은 바람을 뚫고 그린에 안착시키기 위해 4번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BMW 뉴 7시리즈 차량 앞에서 크게 기뻐하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크리스틴 길만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공이 들어가는 것을 보진 못했는데, 갤러리들의 환호 소리를 듣고 홀 가까이에 붙었다고만 생각했다”면서 “친구들이 항상 파3홀을 잘 못 친다고 놀렸는데 파3홀에서 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BMW는 이날 경기 직후 크리스틴 길만 선수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차량 키를 전달했다. 크리스틴 길만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으로,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대표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외관 이미지와 최상의 승차감,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정교한 섀시 기술을 통해 안락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 최신 컴포트 액세스 기능,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및 최신 편의기능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 6,2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크리스틴 길만 선수의 생애 첫 홀인원이자 대회 첫 홀인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번 대회에 더 많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해 대회의 격을 높이는 동시 대회장을 방문하시는 갤러리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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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헌정 ‘우승 트로피’
    BMW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의 우승 트로피를 지난 23일 저녁 갈라 디너를 통해 공개했다.   @ LPGA 대회 위상에 걸맞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번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승 트로피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하여 지금껏 여느 골프대회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우승 트로피로 탄생되었다.      특히 기존의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와는 차별화하여 BMW X7, 8시리즈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 적용되는 기어 노브를 사용해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크리스털로 일컬어 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LPGA 대회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트로피를 완성해냈다. 여성 골퍼들이 모두 탐을 낼 만한 섬세하고 세련된 트로피 디자인은 모두 스와로브스키 사에서 담당했다.     @기어 노브 형상화한 우승 트로피, 자동차 기업 아이덴티티 강조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는 이번 대회만을 위해 특별히 한정 제작된 것으로, BMW는 향후에도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우승 트로피를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이번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는 모든 면에서 최고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쳐준 만큼 그에 상응하는 아름다운 트로피를 소장하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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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세계 여자골프 스타 총출동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에 출전할 선수 80명이 확정됐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BMW 코리아는 14일 "LPGA 투어 선수 50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30명 등 80명 명단이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을 비롯해 올해 신인상 수상자 이정은(23·대방건설), 김세영(26·미래에셋), 김효주(24·롯데), 허미정(30·대방건설) 등 '한국군단'이 출전한다.   여기에 브룩 헨더슨(캐나다), 호주동포 이민지(23·하나금융그룹), 넬리 코르다(미국), 해나 그린(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15개국 출신의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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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임희정 프로,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3승
      임희정은 2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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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저스틴 토마스,두번째 제주에서 우승을 들어 올리다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막을 내린 국내 유일의 PGA(미국프로골프)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총상금 975만 달러/우승상금 17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토마스는 지난 2017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저스틴 토마스는 ‘오늘 굉장히 힘겹게 이겼다. 대니 리 선수가 워낙 잘 쳐서 특히 퍼팅이라든지 업 앤 다운도 성공을 많이 시켜서, 내가 상승세를 타려고 하면 항상 저지를 당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하지만17번의 보기를 빼고는 내가 굉장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 경기력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런 압박 속에서 필요할 때 샷을 제대로 잘 맞출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 되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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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 저스틴 토마스, 우승을 향하여...
    2019 PGA 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 4라운드가 20일 제주도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렸다. 2번홀에서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는 저스틴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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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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