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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현프로, KLPGA 삼다수대회 두번째우승컵을 들어 올리다
                                                                                                                                               (사진제공=KLPGA)     오지현은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 상금 9억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7승을 이루어 냈다. 오지현은 4라운드 1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은 뒤 3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그 사이 홍정민이 10번홀까지 버디 4개를 뽑아내 1타 차로 따라붙었다.하지만 오지현이 11번홀(파4) 10m 버디 퍼트로 선두를 유지했고, 12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여 격차를 벌렸다. 홍정민도 끈질기게 따라붙었으나 16번홀(파4) 버디로 승부가 갈렸다. 오지현은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을 가볍게 처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오지현은 "올 시즌 초반 부진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믿음과 자신감, 확신을 되찾았고 오랜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우승 기자회견에서 “김시우 선수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지현과 김시우의 커플샷. 출처=김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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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8-01
  •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호주 국가대표 출신 박지혜C, 생애 첫 우승컵 들어 올려
                                                                                                                       (사진제공=KLPGA)   7월 30일(금),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13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박지혜C(21)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지혜C는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안현지(19,하이원리조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박지혜C는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4-70)로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생애 첫 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린 박지혜C는 “갑작스럽게 우승이 찾아와서 정말 기쁘다. 어제와 오늘 플레이 내용에 굉장히 만족스럽다. 그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혜C는 “힘든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주시고, 선수들이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한 환경을 제공해주신 솔라고와 KLPGA에 감사하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발로 뛰어 주신 경기위원분들과 선수들을 촬영해주신 SBS골프에도 감사하다.”라며 따듯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오늘 퍼트의 도움으로 우승을 했다고 전한 박지혜C는 “비록 비거리는 적게 나가는 편이지만, 페어웨이에 일정하게 공을 떨어뜨리는 정확도가 나의 장점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다.     7살에 호주로 넘어간 박지혜C는 부모님이 떡잎을 알아보고 10살에 골프를 시켰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호주 아마추어 세계를 휩쓴 박지혜C는 16살부터 18살까지 2년 정도 호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했다. 이후 박지혜C는 더 나은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제안받아 KLPGA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호주에서 발이 묶인 박지혜C는 2020년 KLPGA 대회에 뛸 수 없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올해 한국에 입국한 박지혜C는 대회를 준비할 시간이 짧았으나, 결국 우승이라는 결과물을 손에 거머쥐었다.     박인비의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을 닮고 싶다는 박지혜C는 ”남은 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고, 9월에 드림투어 시드순위전을 열심히 준비하겠다. 그리고 올해 말에 있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다음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올해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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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21-07-30
  • 박민지, 2021 삼다수 대회 2라운드 공동선두 시즌 7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LPGA)   박민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 2라운드 공동선두로 나섰다.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오후 3시 기상악화로 경기가 중단 된 상황에서 2라운를 마친 박민지는 7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박민지는 "6언더파에 굉장히 만족하고 3라운드 끝나고 우승에 대해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머지 경기에는 티샷에 신경 쓰면서 플레이해야 하고 페어웨이를 지킨 후에는 아이언을 최대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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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한진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오전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한진선은 30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첫 조로 10번 홀에서 이기쁨, 이혜정과 경기에 돌입, 전반 9개 홀에서 5개의 버디와 한 개의 보기를 묶어 4언더파를 치며 전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오지현(KB금융그룹, 5언더파 67타)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진선은 오후12시 10분 18홀 5개버디와 한개의 보기를 쳐서 합계 68타  1R와 같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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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7-30
  • 오지현프로,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5언더파 선전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선 오지현(KB금융그룹)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쉬고 좋은 컨디션인데 어제 코스를 돌아보니 어려워서 걱정했다. 다행히 오늘 티 샷부터 시작해서 아이언, 퍼트까지 모두 다 잘 돼서 좋은 성적이 났다. 오랜 만에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만족한다."소감을 밝혔다.      오지현은 29일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오지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지난 2018년 8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통산 7승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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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친환경 골프대회로 개최
          KLPGA 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우승상금 1억6천2백만 원)가 오는 7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 (파72/6,50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 주최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통해 친환경을 청정 제주 만들기에 앞장선다.   평소 친환경에 앞장서온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대회를 위해 대회장엔 친환경 무라벨 제품인 ‘삼다수 그린’을 활용한 삼다수 그린보드를 제작하고 대회 모자와 대회 우산 역시 재활용 원단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친환경에 앞장선다.   대회 개막에 앞서 28일(수) 공식 연습일에는 사전 행사로 ‘포토콜’과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20)을 비롯해 박민지(23), 박현경(21), 임진희(23), 임희정(21), 양효진(A)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토콜에서는 아마추어 양효진(14)이 눈길을 끌었다.   양효진(A)은 추천선수 선발전에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2007년생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이번 포토콜은 제주개발공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 보드와 함께하는 컨셉과 대회의 전통을 살린 합수식 포토콜로 진행됐다.   이어 미디어센터에서 유해란, 박민지, 박현경, 임진희, 임희정이 참석하는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나에게 특별한 대회다.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를 대비해 많은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해란은 “월요일에 처음 이 코스를 경험해봤고, 오늘 공식연습라운드를 통해 두 번째 경험을 했다. 전장이 길지 않고, 페어웨이가 넓지 않아 티샷 때 우드나 유틸리티 공략이 많을 것 같다. 짧은 클럽을 잡았을 때 스핀량을 잘 조절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세컨드 샷 공략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인 후 ”기록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즌 6승의 박민지는 "휴식기에는 책을 읽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책을 고르다가 휴가 기간이 끝났다"고 웃음을 보인 뒤 "휴식기 동안 연습보다는 체력 훈련에 더 중점을 뒀다"는 박민지는 "푹 쉬어서 지금 컨디션이 좋다. 이 대회가 끝나면 또 1주일 쉬니까 모든 걸 쏟아 붓겠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이며 제주 출신인 임진희는 "고향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 때마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받았다. 고향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진희는 "그래서 제주도 대회 때는 긴장해서 성적이 썩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다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경기 하겠다"고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냈다.   현재 상금순위 2위와 대상 포인트 3위를 기록하고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9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현경은 "세 번 연속 준우승한 뒤 샷 감각이 떨어졌다. 한주 쉬면서 회복하는 중이고 이번 대회에서 더 끌어 올리고 싶다"말한 뒤 "아마추어 때는 제주도에서 잘했는데 프로 와서는 좋지 못했다. 이번에는 바꿔보겠다"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루키시절 3승을 올렸지만 이후 아직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임희정은 "제주에 일찍 내려와서 미리 연습을 시작했다. 코스도 눈에 들어올 만큼 돌아봤다"면서 "나도 다음 주 대회가 없으니 모든 걸 쏟아붓겠다"며 시즌 첫 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평소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주최사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는 올해도 17번 홀을 친환경 기부 홀로 지정하여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10만원씩, 최대 1,000만원을 적립하여 삼다수 재단의 이름으로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단체 등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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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김한별, 공격적인 골퍼로 통산 3승 달성
                                                                                                             (사진제공=KPGA)   김한별은  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 아너스K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58점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지난해 9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으로 계산해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한별은 우승 후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둬 올해 주위의 기대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우승이 좀 늦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고 항상 자만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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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박경남,새로운 도약 우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PGA)     박경남은 2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5점), 버디 5개(10점)로 15점을 획득했다. 중간 합계 29점을 기록한 박경남은 통산 2승의 김한별(25·28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박경남은 5년 교제한 스키 국가대표 출신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미뤄오다 올해 9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코리안특급' 박찬호는 2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나 잡았다, 최종합계 -18점으로 '꼴찌'를 했지만 다시한번 그를 보고 싶은 팬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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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개성파 골퍼,박찬호 황인춘 최호성 우승을 향해
        오늘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CC 솔코스(파72·726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YAMAHA·HONORS K오픈 with 솔라고 CC’ 1라운딩이 시작 됐다 11조에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낚시꾼 스윙' 최호성, 통산 5승의 황인춘과 동반 라운드하기 전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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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박찬호, 22일 KPGA 두 번째 도전장
                                                                                                    (사진제공=KPGA)   박찬호는 (22일)오늘 부터 나흘 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K 오픈(상금 5억원)에 대한골프협회로부터 공인 핸디캡 3 이하에 대한 증명서를 받았고, 이번 대회 공동 주최사인 '더 클럽 아너스 케이'의 추천을 받아 지난 두 번째로 코리안투어에 출전했다   KPGA 코리안투어 규정에 따르면 타이틀 스폰서는 출전 선수 규모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박찬호는 핸디캡 3이하의 조건에 충족돼 이번 대회에 추천됐다.   첫 번째 코리안투어였던 군산CC 오픈에서 처음 프로 골퍼들과 경쟁을 펼친 박찬호는 29오버파를 쳐 최하위 성적으로 컷오프 됐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찬호는 11조로 최호성, 황인춘과 1번 홀에서 오전 8시 30분에 티오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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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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