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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시즌 KLPGA투어의 새 얼굴, ‘슈퍼 루키’ 임지유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골프의 미래를 밝힐 신예 선수가 등장했다. 국내외 각종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0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LPGA투어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임지유(19,CJ)가 그 주인공이다.   임지유의 골프 인생은 5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시작됐다. “5살 때 외할머니를 따라간 연습장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그때부터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해 여름, 겨울마다 3개월씩 전지훈련을 다녔다.”라면서 “특히, 퍼트를 가장 재밌어 했다. 다른 사람들과 퍼트 내기를 해서 지면 울면서 집에 안 갔을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임지유는 ‘KLPGA 2019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중고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추천선수로 참가한 KLPGA투어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2시즌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3시즌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공동 12위,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를 기록하는 등 쟁쟁한 선배 선수들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뜨거운 샷감을 뽐냈다.   임지유는 “KLPGA투어를 뛰면서 코스 세팅이나 코스 자체의 난도가 완전히 다르다고 느꼈다.”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뿐만 아니라 컷탈락 했던 대회에서의 경험도 앞으로 나아갈 길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국제 무대에서도 임지유의 활약은 이어졌다. 지난해 4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라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대표팀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 따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임지유는 “태극마크를 단 것이 아마추어 시절 가장 뜻깊은 순간이었다.“라면서 “대회 첫날 코로나19에 걸려 실력 발휘를 못 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큰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올림픽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지유는 본인의 잠재력을 증명하듯 우수한 성적으로 프로 전향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정회원 선발전에서 2위의 성적으로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10위를 기록하며 2024시즌 루키 돌풍을 예고했다.   임지유는 프로로 전향하는 과정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했지만 정회원 선발전이 가장 떨리고 힘들었다.”라면서 “당시 샷감도 안 좋았는데 꼭 이겨내야 할 숙제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모님이나 주변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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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제16대 KLPGA 홍보모델들, 올해 시즌의 각오
                                                                 (사진제공=KLPGA)   2024 제16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별(20,하이트진로), △김재희(23,SK텔레콤), △박결(28,두산건설 We’ve),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 △유효주(27,두산건설 We’ve), △이가영(25,NH투자증권), △이예원(21,KB금융그룹), △임희정(24,두산건설 We’ve), △최예림(25,대보건설), △허다빈(26,한화큐셀), △황유민(21,롯데)까지 총 12명의 선수들도 202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동계 훈련을 떠났다. 선수들이 택한 전지훈련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가장 먼저, 총 12명의 제16대 KLPGA 홍보모델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곳은 태국이다. 무려 5명이 태국으로 날아가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시즌 장타로 골프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시즌 2승을 기록한 방신실과 더불어, 함께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황유민, 그리고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이 따뜻한 날씨와 쾌적한 연습 환경으로 유명한 태국을 선택했다.   방신실은 “쇼트게임과 퍼트 뿐만 아니라, 내 장기인 장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티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많은 훈련을 했다.”면서 “투어 2년차가 되는 2024시즌에는 기복 없이 꾸준한 경기를 하는 게 목표인 만큼, 마무리 잘 해서 골프 팬 분들을 다시 만나 뵙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임희정은 태국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얼마 전 귀국했다. 임희정은 “겨우내 백스윙에서 하체를 고정하는 연습에 매진했다. 또, 120미터 이내의 샷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도 많이 했다.”고 밝히면서 “2024시즌에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시즌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 차근차근 해 나갈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김민별과 박결, 그리고 허다빈은 동계훈련지로 미국을 택했다. 특히, 2023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신인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김민별은 “스윙과 코스 매니지먼트와 같은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체력 훈련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동계 훈련을 회상하면서, “가장 큰 목표는 당연히 첫 우승이다. 지난 시즌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들을 보완했고, 마음가짐도 새로이 다잡았다.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2023시즌을 휩쓴 이예원은 호주로 날아가 부족했다고 느꼈던 쇼트게임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지난 시즌 약 2년 반 만에 통산 4승을 기록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박현경은 대상, 상반기 우승,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올 시즌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통산 2승을 노리는 유효주는 한국에서 체력 운동과 스윙 교정을 위주로 훈련하며 다가올 시즌을 대비했고, 마수걸이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김재희는 말레이시아에서 약점이라 생각하는 퍼트 훈련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제16대 KLPGA 홍보모델 선수 12명 외에도 올 시즌 시드권과 높은 시드순위를 보유한 선수들은 어느새 1주 앞으로 다가온 2024 KLPGA 투어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3월 7일(목)부터 나흘간 열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과연 어떤 선수가 가장 먼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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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2024시즌 루키 돌풍을 불러 일으킬 유현조 프로를 만나다
                                                                                                 (사진제공=KLPGA)     2024시즌 정규투어에 ‘루키 돌풍’을 불러 일으킬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프로 전향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성공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유현조(19,삼천리)다.   유현조는 국가대표로서 활약을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프로로 전향하는 과정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해 10월 펼쳐진 정회원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바로 다음 달 열린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5위를 거두며 2024시즌 정규투어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유현조는 시드순위전에 대해 “코스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생각하고 낮게 치는 샷과 바람을 덜 타는 샷 위주로 연습했다.“라고 회상하면서 “무엇보다 2024시즌을 정규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굳은 의지 덕분에 원하던 결과를 얻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현조의 골프 인생은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됐다. 키즈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며 골프를 처음 접한 유현조는 큰 흥미를 느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를 꿈꾸게 됐다.   유현조는 “골프 실력이 점점 느는 게 느껴져서 재미있었다.”라면서 “아마추어로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113타를 치는 데 그쳤지만, 열심히 연습해 1년 뒤 같은 대회에서 언더파까지 기록하기도 했다.”라고 돌아봤다.   유현조의 골프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유현조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드라이브 입스가 와서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2021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는데,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기보단 한 단계씩 작은 부분들에 집중하며 극복해 나가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면서 “무릎 수술 이후 회복하면서 오히려 상승세를 타 지금까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유현조의 가장 큰 무기는 호쾌한 장타다. 2023시즌 추천선수로 참가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26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앞세워 쟁쟁한 선배 선수들 사이에서도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유현조는 시즌 목표로는 첫 우승과 신인상을 꼽았다. “국가대표 시절의 동료들과 정규투어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가 된다.”라면서 “첫 우승과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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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배상문 프로, 말레이시아서 식당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배상문(38.키움증권)이 말레이시아에서 심폐소생술로 현지 식당 종업원의 생명을 구했다.   배상문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35.동문건설), 김영수의 캐디 김재민(31),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한승수(38.하나금융그룹) 등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나서다 출입구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이를 본 배상문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                                                                              김영수의 SNS   배상문과 함께 있던 김영수는 “당시 의식이 없는 종업원 주변에 사람들이 우왕좌왕 모여 있었다. (배)상문이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 뒤 종업원이 깨어났다”며 “상문이 형이 분주히 움직인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상문이 형의 용기 있는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PGA  배상문 프로 모습)   배상문과 김영수, 조민규, 한승수 등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더 마인스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IRS 프리마 말레이시안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출전 차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다. ‘IRS 프리마 말레이시안 오픈’에는 배상문, 김영수, 조민규, 한승수 외 고군택(25.대보건설), 정찬민(25.CJ), 김민규(23.CJ), 김비오(34.호반건설), 문경준(42.NH농협은행), 이승택(29), 이태희(40.OK저축은행), 박상현(41.동아제약), 배용준(24.CJ), 정한밀(33.MAGNEX),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왕정훈(29), 박찬규(27)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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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KLPGT,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 공개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골프 팬들의 열띤 투표로 선정된 △박결(27,두산건설), △박민지(25,NH투자증권),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가영(24,NH투자증권), △이소미(24,대방건설), △이예원(20,KB금융그룹), △이채은2(24,안강건설), △임희정(23,두산건설), △장하나(31), △전우리(26), △조아연(23,한국토지신탁), △최예림(24,SK네트웍스)(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지난 5월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이번 화보 촬영은 ‘스포티 KLPGA’, ‘비타민 KLPGA’, ‘클래식 KLPGA’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가장 먼저 ‘스포티 KLPGA’ 콘셉트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를 담았고, 골프 팬들에게 상큼한 비타민이 되겠다는 ‘비타민 KLPGA’ 콘셉트는 12가지 과일을 상징화 한 컬러풀한 의상과 소품으로 깜찍함을 부각해 눈길을 끈다.마지막으로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소품으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한 ‘클래식 KLPGA’ 콘셉트를 통해서는 스포티하고 깜찍한 선수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부각했다.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한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의 개인 컷은 6월부터 매월 2명(가나다순)씩 순차적으로 KLPG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월에는 2016년 ‘제8대 KLPGA 홍보모델’부터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까지 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다가 3년 만에 홍보모델로의 복귀를 신고한 박결과,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하며 ‘제15대 KLPGA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된 박민지의 사진이 공개된다.한편, KLPGT는 이번에 촬영한 화보 사진을 활용하여 캘린더, 연하장, 월페이퍼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KLPGT는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와 네이버NOW 채널인 KLPGA TV(켈피TV)를 통해 화보촬영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금일 공개했으며, 올해 역시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포스트뿐만 아니라 KLPGA투어 생중계 채팅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OGQ 이모티콘’도 제작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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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KLPGA 유일의 쌍둥이 선수’ 김아로미, 김새로미 넥센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넥센그룹(부회장 강호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현역 쌍둥이 자매 선수인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그룹은 지난 3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김아로미, 김새로미와 메인 후원 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KLPGA투어 대회에 넥센그룹 모자와 세인트나인 골프볼(2024년부터 사용)을 사용한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1998년 1월 6일생으로 동생보다 30초 일찍 태어난 김아로미가 언니다. 김아로미는 지난 2017년 8월 KLPGA 입회 후 이듬해인 2018년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KLPGA 정규투어를 누비며 생애 첫 KL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동생인 김새로미는 언니보다 한 달 앞선 2017년 7월 KLPGA에 입회해 2019년 1차례 준우승과 함께 드림투어 상금순위 16위에 올라 2020년 KLPGA투어 무대를 밟았다. 지난주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에서는 공동 5위에 올라 언니와 함께 2023년 KLPGA 롯데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아로미는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준 넥센그룹에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자매가 하나가 되어 앞으로 넥센그룹과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새로미는 “지난해 언니가 캐디를 맡으면서 둘이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앞으로 넥센그룹의 후원을 통해 언니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아로미와 김새로미는 메인 후원 계약사인 넥센그룹이 4월 21일(금)부터 사흘간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주최하는 KLPGA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에 참가해 고향인 부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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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이스즈,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난해에 이어 지원 협약 체결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맺은 KLPGA 선수들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 소속 조은혜 프로, 이슬기2 프로, 이수진3 프로다.협약식은 3월 27일 평택 이스즈 출고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이스즈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수진3 프로는 투어 진행 상황이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 층에 이스즈 브랜드가 홍보되길 기대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큐로모터스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등 상용차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큐로모터스와 협약을 맺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은 지난해 골프단 소속 2명(황정미 프로, 유효주 프로)이 KLPGA 첫 우승을 이뤄내는 쾌거를 이뤘다.이스즈 소개안전, 친환경 그리고 경제성을 개발 이념으로 삼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다.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트럭을 생산해 연간 57만대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45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 2023년 3월에는 ‘엘프(ELF)’와 ‘포워드(FORWARD)’에 대한 풀 모델 체인지를 발표하며, 동시에 전기차(BEV) ‘엘프EV’ 판매를 시작해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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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 골프선수 최은우, 김연희 후원 계약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선수인 최은우, 김연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일산 킨텍스 보안전시회(SECON)의 아마노코리아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 최은우 및 김연희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최은우와 김연희는 아마노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기업 및 브랜드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하여 정규투어 9년차의 최은우는 지난해 정규투어 상금 34위로, 3번의 TOP10을 포함하여 메이저 전 대회 컷통과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최은우는 “아마노의 창단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새 후원사와 함께하는 만큼 첫 승을 목표로 올 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하는 김연희는 2022시즌 드림투어 상금 12위로 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한 기대주다. 김연희는 “아마노에서 믿고 후원해주신 만큼 KLPGA 신인왕과 더불어 정규투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연희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KLPGA 선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주차관제시스템, 주차유도/영상위치확인 시스템, 전기차 충전기, 카메라 기반의 보안 솔루션 등 주차장의 모든 스마트 기술 및 시스템을 자체 개발 생산하는 주차전문솔루션 업체로 전국 23개의 지사와 지점을 두고 업계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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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두산건설, 유효주와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사진제공= 크라우닝)     크라우닝은 유효주(25)가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총 2년으로 유효주는 올 시즌부터 두산건설의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유효주는 2015년 KLPGA 입회 후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하였고, 지난해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 에서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효주는 “두산건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3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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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KCC오토, KPGA & KLPGA 프로 골퍼 7명과 후원 협약 진행
      KCC오토와 후원 계약을 한 KPGA, KLPGA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부터 배용준, 서요섭, 이가영, 임희정, 이재경, 안선주, 김한별)                                                                                                            (사진제공=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서요섭 프로 및 KLPGA 이가영, 임희정, 안선주 프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KCC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665)에서 후원 협약을 진행하였다.   김한별 프로는 2019년도 코리안투어 데뷔 후, 프로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다승자로,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2021년에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하며 아낌없이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재경 프로는 2014년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선발전에서 우승한 유망주 출신이다.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첫 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하며, 평생에 한 번뿐인 명출상(까스텔까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20 시즌에는 준우승을 세 차례 기록하며 덕춘상(최저타수상)까지 수상하였다. 2021년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프로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용준 프로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 신인 선수이다. 데뷔 첫 해 KPGA 투어 ‘아너스 K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기록하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배용준 프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여러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요섭 프로는 2008년부터 2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뒤 2016년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하며 KPGA 대표 스타선수로 우뚝 섰다. 2022년에는 KPGA 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와 KPGA 투어 ‘LX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통산 5승을 기록 하고 있다.   이가영 프로는 올해로 KLPGA 투어 5년차를 맞이했다. 아마추어 시절에 송암배, KLPGA 회장배 등 굵직한 주니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아 큰 기대를 모으며 데뷔한 이가영 프로는 매 시즌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임희정 프로는 2018년 10월 KLPGA 입회를 하면서 2019년 데뷔 첫 해 3승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KLPGA 투어 ‘KGA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록하여 프로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안선주 프로는 과거 JLPGA에서 활약한 한국인 역대 최다 27승 보유자이다. 2018년 4월 1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여 JLPGA 투어 통산 25승째를 쌓았고, 대선배 전미정과 함께 한국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현재 KLPGA 통산 7승, JLPGA 27승, LPGA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35승 기록 중으로 영구시드 자격이 있는 선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관계자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KPGA와 KLPGA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KCC오토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함께하는 프로 골퍼들도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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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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