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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희, 제42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홀인원으로 기아자동차 ‘THE K9’ 받아!
      ‘제42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초희(28,SY그룹)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6천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을 받았다   1번 홀부터 출발한 김초희는 인코스 두 번째 파 3홀인 17번 홀(14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2M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로 굴러 들어가며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 가입한 김초희는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으로 당당히 시드권을 확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초희는 “너무 기분이 좋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홀인원을 하면 삼 년 동안 운이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 되어 오랜 시간 투어를 뛰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인생 두 번째 홀인원이지만,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다. 오늘 캐디로 함께한 아버지와 공이 들어가는 모습에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도중에, 같이 플레이한 안선주 언니가 이번 홀에 ‘THE K9’이 상품으로 걸려있다는 소식에 더 없이 기뻐 소리쳤다. 이번 대회 남은 라운드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며 열심히 잘 치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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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코로나19에 지친 선수, 관계자,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사상 첫 주최
                                                             (사진제공: KLPGA)   코로나19에 지친 선수, 관계자, 골프 팬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사상 첫 주최, 주관하는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다가온다. 5월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본 대회는 갤러리 없는 무관중 경기로 열리지만 골프 팬이 집에서도 직접 KLPGA를 응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풍성하고 즐거운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 KLPGA는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에 맞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4월 진행한 의료진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현재 다양한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고 있는 응원 캠페인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중인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KLPGA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으로 제작된 ‘덕분에 챌린지 상징 이미지’를 와펜으로 제작해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출전 선수들이 모자 또는 의류에 부착하고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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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홍순상,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선수와 팬의 소통 창구 늘리겠다”
    [골프TV=골프티비]   홍순상,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사진=KPGA)     “선수와 팬의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 ‘투어 15년차’ 홍순상(39.다누)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되며 선수와 팬의 소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20일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자 223명 중 169명이 참여한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홍순상은 128표를 얻어 75.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홍순상은 최경주(50.SK telecom) 그리고 김형성(40)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최경주는 PGA투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로서 최근 KPGA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김형성은 일본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를 병행하는 등 일본투어 선수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최경주와 김형성은 홍순상에게 선수회 대표 자리를 내줬지만 해외투어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KPGA 코리안투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홍순상은 이어 “스폰서, 방송, 골프장, 대행사, 협회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다. 팬들이 골프 경기 외에도 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대회장에 있어야 그들의 발걸음을 KPGA 코리안투어로 유도할 수 있다”라며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스폰서에게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홍순상은 2007년 ‘X캔버스오픈’, 2009년 ‘제52회 금호아시아나 KPGA 선수권대회’, 2011년 ‘스바루클래식’, ‘먼싱웨어 챔피언십’,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개인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11년에는 ‘KPGA 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과 2012년에는 밀리언야드컵(한일국가대항전)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마지막으로 홍순상은 “선수들 모두 하루라도 빨리 경기를 뛰고 싶지만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아쉬워할 수 만은 없다”며 “코로나19 확산 억제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선수 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개막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2016년부터 4년간 선수회 대표를 수행한 김형태(43)의 뒤를 이어 선임된 홍순상은 2021년까지 선수회 대표로 활동하며 투어 선수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홍순상은 “팬 없는 프로 스포츠는 아무 의미가 없다. 프로 스포츠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팬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전 세계의 모든 프로 스포츠 종목의 포커스는 바로 ‘팬’이었다는 것”이라며 “투어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서는 팬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선수들과 합심해 팬이 즐거워할 수 있는 투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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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투어프로 김주연, “주말골퍼를 위해 바이킹 에임 연습법 개발했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 투어프로 김주연(40)이 '바이킹 에임 연습법'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있다.    ‘바이킹 에임 연습법’이란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상상하며 클럽을 든 두 팔을 흔들어 목표지점을 찾는 것이다. 놀이기구 중 하나인 ‘바이킹’을 응용했다. 타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투어프로 김주연   연습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공의 뒤편으로 가 목표를 정한 뒤 어드레스를 취하고 공과 발의 거리를 조절한다. 이후 오른손은 클럽의 헤드를 잡고 왼손은 샤프트를 잡은 뒤 두 팔을 편 상태에서 척추를 기울여 공이 보이지 않게 클럽으로 가리면 준비 동작이 끝난다.   헤드를 잡은 오른손을 내리면 왼손의 그립 끝이 목표 방향을 향하게 된다. 클럽을 들고 있는 양손을 평행하게 좌우로 흔들면 마치 ‘바이킹’과 흡사한 모양이 되는데 이때 그립 끝이 가리키는 방향이 목표 지점이 된다.   김주연은 “골프는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목표지점을 바라보기 때문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에이밍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바이킹 에임 연습법을 하면 측면으로 목표지점을 관찰할 수 있는 이해도가 생기게 된다”며 “내가 정한 목표지점과 실제로 공의 비구선을 비교하다 보면 어느 지점으로 샷을 해야 할 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연습법은 퍼트할 때 라인을 읽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연은 지난 달 한 골프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바이킹 에임 연습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KPGA 코리안투어 활동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서 방송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연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고등학교 2학년때 골프를 시작했다. 그는 국가대표 배구선수 출신인 외삼촌(조재학 씨)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프로 자격을 취득하면 굶어 죽지 않을 거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곧바로 그는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났고 1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KPGA 프로(준회원)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후 남수원CC(군 골프장)에서 캐디 생활을 했다. 골프장 사상 첫 남자 캐디로 근무하면서 연습장 관리도 했다. 업무가 끝나면 연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단 한 번에 KPGA 프로 자격을 취득한 그였지만 KPGA 투어프로(정회원)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7전 8기’였다. 무려 7번이나 본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낙방했고 8번째 드디어 연장 접전 끝에 KPGA 투어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주연은 2014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펜을 잡았다. 스포츠 코칭으로 석사 과정을 거쳤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 산업·경영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골프대학교에서 강단에 서기도 했고 와인스쿨 등 다양한 강좌에서 골프를 알리고 있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너무 경기에만 집착했다. 편협한 시각으로 골프와 인생 바라본 것이다. 골프를 좀 더 알아야 했는데 무조건 운동만 했던 게 아쉽다”고 토로한 뒤 “골프 선수를 그만두고 나서야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이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인생 선배에서 멘토가 된 실업양궁협회 서거원 회장님께 리더십을 배웠고 명인학원 이채연 대표원장님께는 교육의 중요성을, 대동주식회사 김동목 대표님으로부터는 긍정적 사고를, UST 방민규 대표님께는 상생과 조화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면서 "이분들의 도움으로 세상과 골프를 달리 보게 된 것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뒤 “앞으로 학문을 더 갈고 닦아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장수가 되어 한국프로골프와 KPGA의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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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팬에게 사인하는 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마련된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에서 고진영이 환하게 웃으며 팬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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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6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크리스틴 길만 첫 홀인원···‘뉴 7시리즈’ 증정
    (golftv=골프tv)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대회 첫번째 홀인원이 나왔다.   @BMW 마케팅 총괄 볼프강 하커 전무가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BMW 뉴7시리즈 차량 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5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크리스틴 길만(22, 미국) 선수가 13번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크리스틴 길만이 홀인원을 만들어낸 13번 홀은 그린 양 옆의 벙커와 대형 소나무, 좌측의 카트 도로, 뒤쪽의 언덕이 있어 공략이 쉽지 않은 난이도 높은 파3 홀로 180야드에 이른다. 크리스틴 길만은 바람을 뚫고 그린에 안착시키기 위해 4번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BMW 뉴 7시리즈 차량 앞에서 크게 기뻐하고 있다. [사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크리스틴 길만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공이 들어가는 것을 보진 못했는데, 갤러리들의 환호 소리를 듣고 홀 가까이에 붙었다고만 생각했다”면서 “친구들이 항상 파3홀을 잘 못 친다고 놀렸는데 파3홀에서 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BMW는 이날 경기 직후 크리스틴 길만 선수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차량 키를 전달했다. 크리스틴 길만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으로,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대표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외관 이미지와 최상의 승차감,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정교한 섀시 기술을 통해 안락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 최신 컴포트 액세스 기능,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및 최신 편의기능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 6,2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크리스틴 길만 선수의 생애 첫 홀인원이자 대회 첫 홀인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번 대회에 더 많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해 대회의 격을 높이는 동시 대회장을 방문하시는 갤러리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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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한화 클래식 2019 공식 기자회견···한·미·일 '골프퀸' 출격 완료
    28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한화 클래식 2019'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효주, 이민영, 김지현, 넬리 코르다, 임희정, 최혜진, 가와모토 유이   @왼쪽부터 김효주, 이민영, 김지현, 넬리 코르다, 임희정, 최혜진, 가와모토 유이(사진=KLPGA)   @왼쪽부터 김효주, 이민영, 김지현, 넬리 코르다, 임희정, 최혜진, 가와모토 유이(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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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영상] ‘메이저 퀸’ 고진영의 ‘강력한 드라이브샷’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2019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 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고진영은 지난 7월 28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늘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한다. 특히 제주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기대되고 대회 시작이 기다려진다.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참가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그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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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5
  • [영상] ‘골프여제’ 박인비의 아이언샷
    (GOLF TV=골프TV)   ‘골프여제’ 박인비(31)가 2019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 출전해 참가해 자웅을 다퉜다  박인비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개최 연도부터 매년 함께해온 대회이기에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가는 대회”라며 “제주도민, 제주도 골프 꿈나무들과 소통하며 함께할 수 있는 대회임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에 의한 강풍과 폭우로 취소됨에 따라 전날 2라운드 36홀까지의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국가대표 출신인 유해란은(18·SK네트웍스)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LPGA 통산 19승을 올린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8’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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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영상] 박인비‧오지현, '201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팬사인회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골프여제’ 박인비와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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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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