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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합류…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라인업 최종 확정
      쿠팡플레이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의 시그니처 공연,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with 쿠팡플레이’의 최종 아티스트로 지드래곤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1차에 이어 2차 얼리버드 티켓까지 전량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 대한 일반 예매는 오는 17일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이번 콘서트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아이브(IVE), 거미, 다이나믹 듀오, 신예 걸그룹 키키(KiiiKiii)까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3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 국내 최초 LIV 골프 콘서트 무대에서 다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대회 마지막 날인 5월 4일 파이널 라운드 직후 열리는 이 콘서트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생히 지켜본 뒤 이어지는 특별 무대로 LIV 골프만의 상징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이번 LIV 골프 코리아에는 KPGA 출신 장유빈을 비롯해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출전한다. 경기와 함께 대회장 내 ‘팬 빌리지’에서는 퍼팅·칩샷 체험부터 볼링, 농구 등 다양한 게임존, 포토존, 미니 스크린 골프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콘서트가 열리는 마지막 날에는 개인 우승자와 팀 우승자의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특별 시상식까지 준비되어 있어 3일간의 LIV 골프 코리아는 골프와 음악, 그리고 축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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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2025 시즌 이정은6, 팀 말본 선수로써 말본골프 날개 달고 힘찬 도약 준비 완료!
    (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은6(대방건설, 28)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는 이정은6는 2016년 KLPGA 데뷔 후, 다음 해에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투어 최초로 전관왕(6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해 US 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통산 7승(LPGA 1승, KLPGA 6승)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2025시즌 말본골프는 기존 후원 선수인 이정은6와 전예성에 이어, KLPGA 이율린과 남자 골프 아마추어 선수 최준희까지 총 4명의 선수와 함께하게 됐다.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된 팀 말본은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말본골프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며 선수 개개인의 개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아 네 선수와 함께하는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선수들의 필드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말본골프만의 독창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마인드셋(Mindset)’으로, 각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기 전 일상과 취향을 즐기며 ‘나’를 정돈한 후 골프를 즐기는 스토리를 담아내, 골프를 매개로 한 취향의 교류와 스포츠가 일상 속 문화로 스며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보여주었다.   ‘라이프스타일’ 화보에서 이정은6는 봄 햇살을 만끽하며 한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봄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를 활용한 스타일과 트렌디한 럭비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화사하고 세련된 봄 라이프스타일 착장을 제안했다.    ‘퍼포먼스’ 화보는 넓은 필드를 배경으로, 선수들이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일상의 연장선으로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말본골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며, 골프웨어 마케팅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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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아마노코리아, KLPGA 프로골퍼 최은우·김리안 후원 계약 체결
                                                                    (사진제공=크라우닝)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최은우와 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마노코리아 본사에서 전명진 대표와 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최은우와 김리안은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각종 골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은우 선수는 지난해 K-10클럽에 입성하고 KLPGA 통산 2승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리안 선수는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5위를 기록하여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최은우는 2023년 이후 아마노코리아와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하였고, 김리안 선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아마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된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최은우 선수와 김리안 선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골퍼들로, 그들이 KLPGA 투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KLPGA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우는 “아마노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김리안은 “아마노의 기를 받아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리안(KLPGA), 그리고 김연섭(KPGA) 총 3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이는 아마노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관제 업계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업체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5 in 1 (주차관제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절감 기술, 로봇 솔루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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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 모집!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이하 KLPGT)가 ‘2025 KLPGA CREW(켈피크루)’ 3기를 모집한다.   KLPGT는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 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켈피크루를 모집하고 운영하고 있다. 1개 시즌 내내 운영된 지난 1, 2기 켈피크루와 달리, 올해부터 켈피크루는 상반기(3기), 하반기(4기)로 나눠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KLPGA투어의 팬이자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 명 또는 유튜브 구독자가 2천 명 이상이면 선정 시 우대 된다.   모집 인원은 4-5명, 모집 기간은 금일부터 3월 9일(수)까지며, KLPGA의 공식 인스타그램(@klpgatour) 프로필 링크 내 구글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결과는 3월 17일(월) 발표 예정이다.   켈피크루 3기로 선정되면 ▲켈피크루 3기 발대식 참석 ▲월 1회 이상 KLPGA 관련 콘텐츠 업로드 ▲SNS 프로필에 [켈피크루 3기(@klpgatour)] 기재 ▲KLPGA 대회장 방문(상반기 17개 대회 중 최소 4개 대회) ▲켈피TV 유튜브 출연 ▲2025 켈피크루 최종 모임 참석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늘어난 활동 내용만큼이나 혜택도 더욱 풍성해졌다.   먼저, 선발된 켈피크루 전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시즌 KLPGT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장에 출입 가능한 켈피크루 ID카드 2매와 함께 ‘2025 KLPGA투어 시즌권’ 1매가 제공된다.   또한, 정규투어 대회장 방문시 각종 편의사항도 제공할 예정이며, 켈피크루만을 위한 기념품과 함께 KLPGT 공식 매거진 ‘KLPGA 멤버스’ 구독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KLPGT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최우수 켈피크루를 선정해 더 큰 혜택을 줄 예정이다. 최우수 켈피크루에 선정된 1인에게는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1회와 더불어 50만 원 상당의 골프 연습장 이용권을 제공하며, 연말에 열리는 ‘2025 KLPGA 대상시상식’에도 초청된다.   KLPGT는 “지난 2년간 팬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와 켈피크루로 선정된 1, 2기 분들의 활약으로 3기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 켈피크루로서 2025시즌 상반기 KLPGA투어를 누빌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5 켈피크루 3기 지원 링크: https://forms.gle/wVaTGDJsW1tpLD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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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2025시즌 KLPGA투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태국)
    2025시즌 KLPGA투어에서 루키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구보다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바로 태국 출신의 인터내셔널투어(이하 I-TOUR) 회원 짜라위 분짠(25,하나금융그룹)이다. 짜라위 분짠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투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한국 무대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짜라위 분짠은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듀크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2022년 LPGA 엡손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며 태국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짜라위 분짠이 바라본 무대는 바로 한국이었다. 짜라위 분짠은 2021년부터 메인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매년 출전하며 한국에 대한 경험과 적응력을 길러왔다.   짜라위 분짠은 “한국은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위해 팬들이 응원하러 오고, 주말이 되면 더 많은 갤러리들 속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경기를 뛸 수 있었다.”면서 “한국 음식과 K-팝, K-드라마와 같은 한국 문화도 좋아한다.”고 한국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KLPGA투어에 꾸준히 출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24시즌에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고 ‘KLPGA 2024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해 12월에 I-TOUR 회원으로 KLPGA에 입회했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짜라위 분짠은 “한국에서 경기하면 코스 공략에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이런 경험을 통해 골프에 대한 사고방식이 완전히 바뀌었고 전보다 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KLPGA투어 우승을 위한 준비 KLPGA투어에 도전한다는 것이 짜라위 분짠에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태국을 떠나 미국에서 투어 생활을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다.   짜라위 분짠은 “한국의 골프장은 미국이나 태국과 달리 언덕이 많아서 다양한 높낮이에서 치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했다. 클럽 피팅도 한국 코스에 맞게 변화를 주려고 한다.”면서 “골프 외적으로도 머물 집과 코치, 피트니스 트레이너, 식사 장소를 찾아야 하는 등 새로운 도전 요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IQT에서의 성과를 통해 2025시즌 드림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지만, 짜라위 분짠은 정규투어에 진출하기 위해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출전했다. 결국 짜라위 분짠은 공동 16위로 2025시즌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내며 KLPGA투어 루키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짜라위 분짠은 “우승을 루키 시즌의 목표로 삼고 있다. KLPGA투어에서 우승을 거두기 위해선 쇼트 게임을 능력을 기르고 스윙도 견고하게 다듬어야 한다.”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돼서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짜라위 분짠이 2025시즌 KLPGA투어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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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2025시즌을 준비하는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의 전지훈련
                                                             (사진제공=KLPGA)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025 제17대 KLPGA 홍보모델 12명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베트남 – 따뜻한 기후 속 집중 훈련하는 박현경, 황유민, 김수지, 배소현 베트남에서는 박현경(25,메디힐), 황유민(22,롯데),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홍보모델로 발탁된 김수지(29,동부건설)와 배소현(32,메디힐)이 훈련에 나섰다. 이들은 따뜻한 기후 속에서 체력 훈련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박현경은 “안정적인 아이언 샷을 만들고 퍼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또,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력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해 목표에 대해 “상반기 내 첫 승을 거두고, 지난해 아쉽게 놓친 위메이드 대상을 받아 한 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유민은 “2024시즌 종료 후 근력과 체력 운동에 집중했으며, 전지훈련에서는 쇼트게임과 웨지샷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동안 한 시즌에 1승씩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꼭 다승을 이루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수지는 “쇼트게임 정교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체력 및 보강 운동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며 “2025년에는 건강하게 투어를 뛰며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호치민에서 훈련하고 있는 배소현은 “작년 웨지샷 거리감의 기복을 보완하기 위해 웨지샷 콘택트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4라운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태국 – 기술과 체력의 조화에 힘쓰는 이가영, 임희정, 노승희 이가영(26,NH투자증권), 임희정(25,두산건설 We've), 그리고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는 태국에서 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이가영은 “2024시즌 후반 체력 저하로 컨디션 기복이 있었던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해 체력 훈련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코치와 동행하며 새로운 훈련 방식을 시도하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희정은 “훈련 오기 전에는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현재는 비거리 늘리기와 아이언샷 탄도를 낮추는 연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나흘 동안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을 다듬어, 더욱 정교해진 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터닝포인트가 될 2025시즌에는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승희는 “파5 버디율을 높이기 위해 70m 이내 웨지샷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으며, 중거리 퍼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5미터 퍼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노승희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평균 퍼트와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고 싶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 체력 강화와 쇼트게임 집중하는 방신실, 유현조 뉴질랜드에서는 방신실(21,KB금융그룹), 유현조(20,삼천리)가 훈련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쇼트게임과 체력 훈련에 집중하며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방신실은 1월 4일부터 8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코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특히 클러치 퍼트 성공률을 높이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2025시즌에는 퍼트 정확도를 높이며, 그린 주변 세이브율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유현조는 “쇼트게임에 집중하며 모든 대회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있다.”며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습과 라운드를 반복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해가 늦게 져서 9시까지 연습할 수 있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고 싶고, 시즌 2승을 거두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기타 지역 – 다양한 환경 속 맞춤 훈련하는 이예원, 박민지, 김민별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선수들은 각자의 특성과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훈련에 나서고 있다.   이예원(22,메디힐)은 호주 시드니로 떠나 2024시즌 아쉬웠던 부분을 복기하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예원은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과 새로운 우승자들이 많아서 선수들 간 실력 차가 크지 않다고 느꼈다.”며 “필드에서 다양한 트러블 상황을 대비한 연습으로 아이언 샷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시즌 목표는 시즌 내내 고른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민지(27,NH투자증권)는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반 동안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지는 “체력 훈련을 통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고 있으며, 스윙을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플레이하며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4시즌 첫 승을 거둔 김민별(21,하이트진로)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7주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민별은 “퍼트와 쇼트게임, 체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는 꼭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홍보모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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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골프TV - 2025 신년인터뷰] ‘한국골프관광협회’박병환 회장에게 듣는다
    (골프TV=골프티브이)     2025년 코로나 이후 전세계 골프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 선두주자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있다. 그는 “이제는 K-골프를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 골퍼들이 아름다운 한국골프장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이 한국골프관광협회를 창립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이번 골프 전문기자와의 만남에서도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며 해외골퍼 유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주요 골프여행 팸투어로는 일본,중국,마카오,사이판,베트남등 중국과 대만 골프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는 국내 인바운드 골프는 물론 일본의 루스츠 골프리조트,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등으로 중국 및 대만 골퍼들의 유치를 합작했다.       2024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드넓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잡은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 있는 남태평양의 페블비치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LAOLAOBAY Golf Resort)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섹시 골프스타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15일 이틀간에 걸쳐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Sands Golf Day)'에 참석했다.               스카이레이크는 하노이에서 2012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설비와 코스 관리로 명성이 나있는 명문 36홀 국제규격 골프장이다. 2024년 12월 말에 중국과 대만의 유명한 골프전문여행사 23곳을 초청하여 시대에 앞서가는 뉴 노멀을 제시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박병환 회장은 15년 동안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 멤버 활동하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한국골프관광협회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International Golf Travel Writers Association) 멤버로 8명의 아시아대표 중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최대 골프여행 전문잡지인 영국의 데스티네이션골프(Destination Golf)의 한국과 중국의 대표로 전세계 골프여행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에도 다양한 국가의 골퍼들로부터 한국골프장 예약에 관한 자문을 요청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골프여행사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 더러 거의 동남아 아웃 바운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소개하기어려운 게 현실이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영어 인프라의 부족, 해외 마케팅 부재 등의 원인이 큰 장애로 여겨지고 있지만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이를 타개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제는 세계 각국 골퍼들의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위한 시점이 왔다.고 전했다. Global Golf Participation Report 2023, R&A 발표에서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7대 골프강국으로 올라섰으며 전 세계 골프마니아들의 관심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세계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을 시점이 되었다. 이미 아시아의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은 물론 유럽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단체 및 협회 등에서 한국에서의 라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나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차원에서 좀 더 많은 관심과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의 세계적인 골프 관련 단체나 투어오퍼레이터, 미디어, KOL 등에 대한 초청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부의 중장기적인 플랜과 지속적인 세계골프여행계에 홍보 그리고 그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 등이 필요충분조건" 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한국골프관광협회는 지속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회원들에 대한 거품 없는 최저가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의 한국으로의 골프여행에 못지않게 한국골퍼들의 하이엔드 해외골프장 라운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 9박 11일의 ‘그리스 골프 + 크루즈’ 상품을 런칭 했으며, ‘튀르키에 안탈리아 7박9일’, ‘스페인 9박 11일’, ‘포르투갈 8박 10일’, ‘핀란드 10박 12일’ 등을 런칭 중이며 골프인생 버킷리스트인 ‘7박 9일 마스터스 오거스타 골프투어’, ‘영국+아일랜드 23박 25일 디오픈14개코스 + 아일랜드 3개 + 5일 여행’이 곧 출시했다.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박 회장만이 직접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골프여행 프로그램들은 동남아에 집중되어 있는 상품과는 차별화된 수준 있는 진정한 골프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병환회장은 “한국골프관광협회는 한국 골퍼들의 골프사랑을 실천하면서 해외 골퍼들의 한국라운드을 위한 골퍼 유치를통한 국가 경제와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골프관광협회 홈페이지 www.golf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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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9
  • ‘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 개최 조인식 가져
                                                          (사진제공=KLPGA)   2월 5일(수),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KLPGA빌딩에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이하 다산베아채), ㈜에스비에스미디어넷(이하 SBS골프)과 함께 ‘KLPGA 2025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 Golf’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산베아채와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점프투어 5차전부터 8차전까지 총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대회별 총상금은 3천만 원(4개 대회 총상금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는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SBS골프 이상근 대표, 그리고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멋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SBS골프 이상근 대표는 “본 대회를 통해 KLPGA를 선도해 나갈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BS골프는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골프 발전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다산베아채, SBS골프와 함께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KLPGA 점프투어는 미래의 KLPGA 스타들이 기량을 갈고닦으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층 더 발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최고의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여유를 되찾는 다산코스, 사랑을 느끼는 베아채 코스, 도전하는 장보고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14개 홀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씨사이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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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KLPGT, ‘iM금융오픈’ 개최 조인식
                                                          (사진제공=KLPGA)   1월 21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DGB금융그룹과 KLPGA빌딩에서 2025시즌 KLPGA투어 ‘iM금융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5시즌 KLPGA투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iM금융오픈’은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은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여온 KLPGT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꿈나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KLPGT와의 동행을 결정해준 DGB금융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DGB금융그룹과 iM뱅크가 많은 골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KLPGT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하는 DGB금융그룹은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신뢰와 안정, 지속가능한 성장, 관계형 금융을 지향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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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2024 LPGA 신인왕 2위, ‘노력의 아이콘’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동행으로 더 큰 도전 이어간다
                                                         (사진제공 = 플레인스포츠) KLPGA 통산 6승,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화제의 루키 임진희(27)가 프레인스포츠(대표 김평기)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총 24개 대회에서 21차례 컷 통과를 기록했고,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2위를 비롯해 6차례 톱10에 올랐다. 시즌 막바지까지 사이고 마오(일본)와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 결과, 86점 차로 신인왕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현재 세계랭킹 32위에 올라 있다.   한국 여자 골프계에서 임진희는 ‘대기만성’의 상징으로 통한다. 2016년 KLPGA 입회 이후 오랜 무명 선수 시절을 거쳤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컵을 들기까지 톱10은 단 두 차례뿐이었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도전으로 2023년 다승왕(4승)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으며, 같은 해 LPGA Q스쿨을 17위로 통과하며 2024 시즌 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프레인스포츠 김평기 대표는 “임진희는 끈질긴 노력과 도전 정신으로 스스로의 골프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LPGA투어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전속 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임진희는 “2024년은 미국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골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느끼는데, 뜻깊은 시기에 프레인스포츠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올 시즌 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진희는 고향 제주도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왔다. 2016년, KLPGA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KLPGA 데뷔 이후엔 4년이 넘는 시간을 무명으로 보내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간 끝에 2021년 첫 우승을 이뤘다. 2022년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우승 포함 톱10을 8번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고, 2023년에는 4승을 올리며 다승왕 타이틀을 수상했다.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한 임진희는 다승왕에 오른 다음 해, 망설임 없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고 ‘더 셰브론 챔피언십’ 8위, ‘JM 이글 LA 챔피언십’ 4위 등 여섯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임진희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시작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선행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 계층 지원금을 매년 1,000만원씩 기부했다.   한편, 프레인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e스포츠, 스포츠 컨설팅, 스포츠 PR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KLPGA 이정민, 박지영, 박결, 마다솜, 임희정, 김지현, 이주미, 한진선, 박보겸, 허다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KLPGA 와 KPGA 정규 대회 운영, PGA TOUR 국내 PR서비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프로리그 LCK의 마스터 에이전시 등의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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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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