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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챔피언십, 김자영·김보령 등 5명 공동선두
    (골프tv=골프티비) ▲ 공동 선두에 오른 김자영2(사진=KLPGA)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  1라운드에서 김자영2, 전우리, 김보령 등 5명이 공동 선두에 나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김자영2은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4야드, 본선-6,535야드) 파인·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생애 첫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전우리, 김보령, 남소연, 배선우 등 함께 선두그룹에 합류했다.   지난 2009년 프로에 입회한 김자영2는 2012년 한 해에 3승을 해 다승왕과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장한나는 이승현, 김지수, 최민경과 함께 선두와 1타 차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주 US여자오픈을 마치고 돌아온 이정은6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오지현, 하민송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은 3언더파로, 인주연, 박결 등과 함께 선두와 3타 차 공동 2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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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 김민지6 생애 첫 우승!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9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에서 김민지6(18)가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민지6는 전반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이후 파를 거듭하다 9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후반 첫 홀(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백소진(24), 고나혜(22, 하이원리조트)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67야드)에서 치러진 연장에서 고나혜의 세컨드 샷은 벙커에 빠진 반면, 김민지6와 백소진은 모두 파 온에 성공했다. 백소진이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를 기록한 사이, 김민지6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6는 “우승한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가르쳐 주신 설수황 프로님께 감사드린다.” 연습하면서 샷 감이 좋았고, 후반에 웨지샷이 홀 근처에 잘 붙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 올해 목표는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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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강수은,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 선수권 대회 통합우승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중·고·대학부에 출전한 강수은(18,제주고3)이 13언더파 203타(68-67-68)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신설한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탄생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첫 회 우승자인 배희경(26)과 2016년 우승자 이소영(21,롯데) 등이 본 대회의 우승을 발판으로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초등부 1위 김가희(12,우정초6)와 중·고·대학부 우승자 강수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메달, 상장, 장학금 1백만 원이 수여됐다.   강수은 은 “박성현 선수의 공격적이면서도 멋진 플레이와 박인비 선수의 침착함, 꾸준함을 모두 닮고 싶다."고 말한 뒤, “KLPGA투어에 진출해 신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이고, 언젠가는 해외투어에 진출해서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고·대학부 통합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강수은을 포함해 홍지원(18,동광고3), 박금강(17,동광고2), 백가현(17,영동산업과학고2), 강가율(17,수성방통고2) 등 5명의 선수가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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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9
  • KLPGA 2018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개최
        KLPGA 2018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오는 6월 8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4야드, 본선-6,5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에쓰오일 챔피언십’은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올림픽 콘셉트를 적용해 성화 점화식을 진행하고, 우승자뿐만 아니라 2위와 3위에게도 메달을 수여하여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는 등 차별화된 모습의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 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예선과 본선의 대회 전장이 다르게 운영된다. 예선에서 527야드로 세팅된 9번 홀(파5)이 본선에서는 458야드로 짧아져 선수들이 보여줄 투 온 시도나 공격적인 플레이 등과 같은 다양한 공략이 한층 더 흥미로운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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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이태희,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2승째
    (골프tv=골프티비) 이태희(34)가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우승 상금 3억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이태희가 짜릿한 대역전 우승을 거뒀다.(사진=KPGA)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2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이태희는 보기는 1개로 막아내고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태희는 2015년 6월 ‘넵스 헤리티지’ 우승 이후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이태희는 이번 우승을 우승상금 3억원과 5,5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70 차량, 올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와 2019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3일 동안 안정된 경기력으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노렸던 ‘아이언맨’ 이정환(27.PXG)은 이날 2타를 잃고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용(42)이 이날 4타를 줄이며 3언더파 285타 단독 3위에 올랐고, 정한밀(27.삼육식품)과 김형성(38.현대자동차)이 2언더파 286타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는 4일 동안 30,878명의 갤러리가 모여 다시 한 번 최다 갤러리 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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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이다연, E1 채리티 오픈 2R 단독 선두…통산 2승 도전
    (골프tv=골프티비) 이다연(21. 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 이다연이 통산 2승에 도전한다.(사진=KLPGA)  이다연은 2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 72, 6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이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낸 이다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가 됐다.   이다연은 지난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10월 팬텀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아림(23)과 나다예(31)는 공동 2위로 이다연을 바짝 뒤쫗고 있다.   김아림은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8개나 잡아내 2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나다예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마쳤다.   시즌 3승 달성에 도전하는 장하나(26)는 7언더파로 정연주(26)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한편 '슈퍼루키' 최혜진(19)은 버디 3개, 보기 5개로 2타를 잃고 중간합계 2오버파로 데뷔 후 처음으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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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골프tv=골프티비) 이정환(27.PXG)이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 이정환은 개인 통산 2승의 기회를 맞았다.(사진=KPGA)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2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셋째 날 이정환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대회 3일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이정환이 유일하다.   이정환은 대회 기간 동안 파5홀에서 단 1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다. 3일 간 버디 8개와 4개의 파로 단독 선두의 시발점이 됐다.   5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정환은 3번홀(파5)에서 1타를 줄이며 11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12번홀(파4)에서 2.5m 파 퍼트를 놓쳐 이날 첫 번째 보기를 범했으나 이어진 13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7번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보기를 적어내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을 무난히 파로 지켜내며 개인 통산 2승의 기회를 맞았다.   이정환은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해 긴장을 좀 하기도 했지만 샷감이 괜찮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아직 3라운드라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보다 방어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김봉섭(35.조텍코리아)은 이날 1타를 잃어지만 올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챔피언 전가람(23)과 함께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 공동 2위에 올라 최종일 선두 이정환과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게 됐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정한밀(27.삼육식품)은 이날 8타를 잃고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 단독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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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정한밀,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11언더파 단독 선두
        KPGA투어 2년차 정한밀(27.삼육식품)이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22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둘째 날 정한밀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을 과시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전날 28개의 퍼트를 했던 정한밀은 이날 25개의 퍼트를 선보였다. 정한밀은 그린위에서 탁월한 플레이가 단독 선두의 원동력이 됐다. 10번홀(파4) 경기를 시작으로 13번홀(파3),17번홀(파3)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1번홀(파4)을 파로 마친 그는 2번홀(파4)과 3번홀(파5), 4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번홀(파5)에서도 7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은 그는 마지막 9번홀(파4)도 1.5m 버디 기회를 살리며 기분 좋은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정한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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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함정우·최이삭, SK텔레콤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tv=골프티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세번째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3라운드에서 최이삭(38.휴셈)과 함정우(24.골프존)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이삭과 함정우는 2009년 박상현(35.동아제약)이 이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9년 만에 ‘SK telecom OPEN’에서 생애 첫 승을 노리고 있다.   19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는 오전에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12시 30분부터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최이삭은 이날 잔여경기를 포함해 30홀을 소화했고 함정우는 35홀을 돌았다.   2라운드 잔여경기 후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은 최이삭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데뷔한 루키 함정우도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선두대열에 나섰다.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김준성(27.나무에셋)과 스카이72 하늘코스 연습생 출신 문경준(36.휴셈)이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공동 3위에 올랐고, 류현우(37.한국석유)와 권성열(32)이 나란히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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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문경준·조성민, 'SK텔레콤 오픈2018' 대회 2R 공동 선두
    (골프tv=골프티비) 2라운드에서 문경준(36.휴셈)과조성민(33.캘러웨이)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사진=KPGA)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세번째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2라운드에서 문경준(36.휴셈)과조성민(33.캘러웨이)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18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는 오전에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12시 20분부터 2라운드가 시작됐다.   75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문경준과 조성민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문경준과 조성민은 전날 기상악화와 일몰로 경기를 시작 하지도 못해 이날 36홀 경기를 소화해 냈다.   문경준은 “프로 대회에서 하루에 36홀 경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홀을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2라운드 18홀을 시작했는데 9개홀을 마친 뒤부터는 해가 뜨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준은 “집중력이 떨어져 짧은 퍼트를 놓치기도 했다. 비록 17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에서 23m 가량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경기를 마쳐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체력훈련을 꾸준히 해와서 힘든 부분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이 곳 코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건 없지만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SK telecom OPEN을 기점으로 퍼트 감이 살아났다. 오늘도 4~5m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면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성민은 이어 “지난해에는 처음 접한 상황이 많아 어려웠던 부분이 다소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안정감이 생겼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 우승 욕심은 나지만 푹 쉬면서 남은 라운드 준비를 잘 하겠다. 마지막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김준성(27.나무에셋)이 7언더파 137타로 9개 홀을 마치지 못한 ‘매치킹’ 이기상(32.ZEMU)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48.SK telecom)는 전날 악천후로 경기를 시작 하지 못한 최경주는 이날 오전에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하는 등 36홀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더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전체적으로 그린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퍼트감이 조금 아쉬웠다. 스폰서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끝까지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면서 “오늘 1, 2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만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 푹쉬면 체력적인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75명의 선수들은 19일 오전 6시 40분부터 잔여경기를 치른다. 3라운드 경기는 2라운드를 다 마친 뒤 컷오프 이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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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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