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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계 아이돌' 박성현 프로, 2018 LPGA 시즌 첫승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은 7일 미국 텍사스 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끝난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번째 대회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3억9,0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 우승을 거머쥐었다. 9개월 만에 거둔 LPGA통산 세번째 우승이다. LPG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성현의 최종 라운드에서 두 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4번 홀(파5)에서 기록한 롱 칩샷 이글, 두 번째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의 칩샷 버디라고 했다. LPGA는 박성현의 우승에 대해 "압박감을 극복한 우승"이라고 표현하며, "박성현은 2017년 이후 올 시즌 많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중요하다"며 "그녀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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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3
  • 박상현프로,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지난 6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골프대회에서 박상현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장이근(25), 황중곤(26), 가간지트 불라르(30)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1, 2차 연장전 에서 가간지트 불라르, 황중곤 이 탈락했다. 3차 연장에서 장이근이 파 퍼트를 실패한 반면에 박상현은 침착히 파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7승(KPGA 코리안투어 6승, 일본투어 1승) 본 대회 포함 총 5번의 연장전에서 2번 우승을 거뒀다.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는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23)과 공동 선두, 제네시스 상금 순위 부문에서는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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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11일 개최
          KLPGA투어 2018 시즌 여덟 번째 대회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오는 5월 11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NH투자증권이 출범한 2015년에 접근성이 높은 수원 컨트리클럽으로 장소를 옮긴 후 지난 3년간 약 7만 명의 갤러리를 동원하며 대회 흥행을 성공적으로 이어왔다. 주최사는 갤러리의 관람편의를 돕고자 18번홀 그린주변에 약 400석 규모의 갤러리 스탠드를 설치하고, 갤러리 플라자 내 대규모 휴식 및 중계시청 공간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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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한국골프대학교 출신 전가람프로 , 코리안투어 2개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 7,056야드)에서 펼쳐진다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를 휴학 중인 전가람(골프경기지도과 2014학번)은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했고 작년 국내 장타 랭킹 10위(288.5야드)에 오르는 만만치 않은 장타 능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KPGA 코리안투어 2개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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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전가람, KPGA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우승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를 휴학 중인 전가람(골프경기지도과 2014학번)이 2018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올해 첫 우승 테이프를 끊었다.   지난 19~2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전가람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편 2011년 개교하여 전가람의 이번 우승까지 국내외 각종 골프대회에서 통산 53승을 기록했고, 2017년 한 해 동안 재학생과 졸업생 31명이 KPGA와 KLPGA 프로테스트에 합격한 한국골프대학교는 LPGA 이미향, 이정은, 강혜지, KPGA 이승택, 김봉섭, KLPGA 박보미, 변현민, GTOUR 채성민, 최민욱 외 국내외 골프계를 이끌어가는 우수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이용한 초중고교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골프 직무연수를 실시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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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KLPGA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5월 4일 개최
      2018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6,383야드) 힐(OUT), 레이크(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개막전 우승자이자 ‘지현 시대’를 이끄는 김지현(27,한화큐셀),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홍란(32,삼천리)도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 확보를 위해 나서며, USLPGA로 무대를 옮겨 활약중인 베테랑 이정은5(30,교촌F&B)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에서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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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2018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 우승, 양용은 프로
      2018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 우승은 양용은이 JGTO에서 11년 7개월 만에 거둔 쾌거다. 또한 2010년 한국오픈 제패 이후 8년 만에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코리안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인 매경오픈에는 양용은 뿐 아니라 해외투어에서 뛰는 강호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매경오픈 챔피언 이상희(26)는 37회째를 맞는 이 대회 사상 최초의 2연패를 노린다. 이상희는 일본투어에서 올해 3차례 대회에서 두번이나 5위 이내 입상하는 등 샷 감각이 좋은 편이다.2016년 챔피언 박상현(35)과 2015년 우승자 문경준(35)도 두번째 매경오픈 타이틀을 차지하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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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1
  • 2018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 장하나
        장하나는 29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우승했다.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이후 1개월18일만에 다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2승, KLPGA투어 통산 10승이다.   올 시즌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고 상금 랭킹1위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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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9
  • 장하나,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선두
    ▲ (사진=KLPGA)   28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l 6,729야드)에서 2018 시즌 K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일뿐만 아니라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장하나(25.비씨카드)선수가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쳤고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장하나는 2타 차 단독 선두로 가장 유리한 고지에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컵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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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8
  • 김지영2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27일 KLPGA 여자 골프선수 김지영2은 고감도 퍼트를 앞세워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지영2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를 꿰차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전날 퍼트 26개로 18홀을 마무리한 김지영2은 이날도 퍼트 수를 27개로 묶었고 7번 홀(파5)에서는 무려 280야드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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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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