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News
Home >  Golf News

실시간뉴스

실시간 Golf News 기사

  • [직격 인터뷰] '미녀골퍼' 정예나, "다음엔 우승 놓치지 않아"
    (골프TV=골프티비) '미녀골퍼' 정예나(29) 선수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4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챔피언조로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인 정예나는 3번(파4), 5번홀(파3)에서 버디 두 개를 잡으며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6번(파4) 9번(파4) 11번(파4) 15번홀(파3)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결국 이날 2타를 잃은 정예나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정예나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상금왕 출신이다. 이후 정예나는 지난 2016년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 상금 2억 원. 우승상금 4000만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으나, KLPGA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 Golf News
    • 종합
    2017-09-09
  • 장하나, '이수그룹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장하나(25·BC카드)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 장하나가 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GC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장하나는 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일몰로 16개 홀만 마친 가운데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였던 허윤경(27·SBI저축은행·10언더파 134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올린 장하나는 지난 5월 국내 복귀 이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허윤경이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위, 홍란과 김혜선, 전종선, 안나린이 9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상금과 대상포인트·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고진영, 장수연, 배선우 등 6명과 공동 7위에 자리했다.
    • Golf News
    • 투어
    2017-09-09
  • 골프전문 인터넷방송 '골프TV' 개국 준비
    (골프TV=골프티비)  골프전문 인터넷방송 ‘골프TV’(www.tvgolf.co.kr)가 개국 준비 중입니다.   기존 방송매체와 신문매체의 한계를 넘어서고 급변하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인터넷 방송의 실현으로 보다 깊이 있는 양질의 골프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는 골퍼(Golfer)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방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골프TV가 개국하게 되면,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골프TV는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골프 웹드라마, 골프 예능프로그램 등 선보일 예정이며, 골프 선수를 비롯한 각계 각층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구글플레이'에서 골프TV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fu.golftv
    • Golf News
    • 종합
    2017-09-08
  • [KPGA] 대국민 골프 오디션 콘셉트 포토콜 진행
    (골프tv=골프티비) ▲ 김태훈, 장이근, 이정환, 이형준, 유현준 (사진=KPGA)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의 대회 개막을 기념해 6일 오후 대국민 골프 오디션을 콘셉트로 포토콜이 진행됐다.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24),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 챔피언 이정환(26.PXG),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에서 우승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과 함께 스크린과 필드 예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출전한 아마추어 유현준(15)군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 (사진=KPGA)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에 도전할 수 있다.’ 는 취지에 맞춰 김태훈, 장이근, 이정환, 이형준, 유현준은 각각 기계공, 농부, 요리사, 의사, 학생으로 변신한 후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드림코스)에서 개최되는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는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 Golf News
    • 종합
    2017-09-07
  •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7일 개막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7일부터~10일까지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다.   2017 KLPGA투어 스물세 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 해왔다. 초대 챔피언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 간 챔피언쉽이다.   최근에는 안신애(27,문영그룹), 배선우(23,삼천리)가 연장 승부 끝에 메이저 첫 우승컵을 거머쥐며 감동을 전했다.   올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한화 클래식 2017’에 이어 2주 연속 메이저 대회가 열리면서 KLPGA투어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나흘 내내 흔들리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로 시즌 2승째를 일궈냈고, 상금순위 8위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상금왕 전쟁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KLPGA투어 한 시즌 메이저 다승 기록은 지난 2008년 신지애와 2009년 서희경, 2014년 김효주의 3승 기록이다. 올해부터 메이저 대회가 5개가 된 만큼 새로운 메이저 다승 기록이 탄생할지도 주목해 볼 만 하다.   현재 KLPGA투어는 이정은6(21,토니모리)와 김지현(26,한화)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각종 부문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정은6는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14회 톱텐에 들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세로 떠오른 김지현은 최근 주춤했지만 감을 되찾는다면 강력한 우승 후보다.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는 이정은6가 2위 김해림(28,롯데)에 116점 차로 선두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가 획득할 수 있는 대상포인트는 70점으로 선두 자리에 변동은 없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획득할 수 있는 대상포인트가 일반 대회의 2배에 달해, 대상포인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드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판도에 변화가 일었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하며 꾸준히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려왔던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지난주 컷 탈락하면서 2위 장은수(19,CJ오쇼핑)가 선두에 올랐다. 하반기 굵직한 대회가 많이 남아있어 신인상 경쟁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26,롯데), 김자영2(26,AB&I), 장하나(25,비씨카드)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메이저 우승컵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한편 KLPGA에서는 이번 대회가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갤러리플라자에 2층 규모의 KLPGA 존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 팬사인회, 포토존 등 선수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스티커 타투, 캐릭터 솜사탕, SNS 인증샷 이벤트 등 갤러리와 소통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KLPGA 골프 키즈 캠프에 참가하는 유소년도 대회장을 방문해 갤러리 골프 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 Golf News
    • 투어
    2017-09-06
  • [KLPGA투어 프로스윙] 첫 메이저 우승컵 안은 오지현의 스윙
    (골프tv=골프티비) 오지현 프로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시즌 2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프로 골프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지현(21, KB금융그룹)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 72·66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서 4라운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지현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생애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3억5000만원도 함께 받았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17-09-06
  • 정예나, 우승 문턱에서 좌절···“다음엔 기필코”
    (골프tv=골프티비) 정예나(29) 선수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4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챔피언조로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인 정예나는 3번(파4), 5번홀(파3)에서 버디 두 개를 잡으며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6번(파4) 9번(파4) 11번(파4) 15번홀(파3)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결국 이날 2타를 잃은 정예나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정예나는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정예나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상금왕 출신이다. 이후 정예나는 지난 2016년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 상금 2억 원. 우승상금 4000만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으나, KLPGA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 (사진제공=KLPGA)  한편 정예나는 2016년 7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파72.642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첫날 13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홀에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문영그룹이 홀인원 상품으로 오피스텔 1채를 내걸었다. 결국 정예나는 홀인원 상금으로 오피스텔 1채를 받았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17-09-06
  • [KLPGA투어 프로스윙] 김인경, ‘이것이 바로 메이저 퀸의 스윙’
    (골프tv=골프티비) 지난 8월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품에 안았고,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올린 김인경(29·한화)이 고국땅을 밟았다.   김인경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 72·66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서 4라운드에서 아쉽게도 6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로서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17’은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스타 플레이어들과 더불어 아리야 주타누간(22,태국), 제시카 코다(24,미국), 츠지 리에(23,일본) 등 외국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화제가 됐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17-09-06
  • 양주시,‘나리공원 파크골프장’개장 등 시민 여가 공간 확대
    (골프TV=골프티비) ▲ (사진=양주시청)  경기 양주시는 광사동 나리공원 내 파크골프장 시설을 18홀 규모로 확장하고 지난 4일 '나리공원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 의장, 시의원, 양주시파크골프협회·양주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민의 여가 공간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당초 9홀 규모의 나리공원 내 파크골프장에 총사업비 1억3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9홀을 추가로 설치, 18홀 규모로 확장하고 관리동을 신설했다.   파크골프는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적은 부지에서도 노령층과 장애인은 물론 가족, 연인, 직장인 등 누구나 자연과 어울려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출발지점에서 홀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며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볼을 넣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파크골프장은 공원의 녹지공간을 활용한 개방시설로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경기 북부의 으뜸이 되는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의 여가활동과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해 장흥면 부곡리 337-2 일원에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곡리 그라운드 골프장'을, 남면 신산리 352-8 일원에는 2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산리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했다.   오는 6일에는 부곡리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을, 이어서 9월 10일에는 신산리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Golf News
    • 종합
    2017-09-06
  • '부상에 슬럼프까지' 아리야 주타누간, ‘예선 탈락 고배’
    (골프tv=골프티비)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인 태국 프로골퍼 아리야 주타누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사상 역대 최고 상금의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 2017’에서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한 채 최하위 성적으로 예선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주타누간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4년 전 다쳤던 어깨부상이 재발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것이다.   한편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아리야 주타누간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만 5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동시 석권했다.  
    • Golf News
    • 현장톡톡
    2017-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