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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정우·최이삭, SK텔레콤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tv=골프티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세번째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3라운드에서 최이삭(38.휴셈)과 함정우(24.골프존)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이삭과 함정우는 2009년 박상현(35.동아제약)이 이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9년 만에 ‘SK telecom OPEN’에서 생애 첫 승을 노리고 있다.   19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는 오전에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12시 30분부터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최이삭은 이날 잔여경기를 포함해 30홀을 소화했고 함정우는 35홀을 돌았다.   2라운드 잔여경기 후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은 최이삭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데뷔한 루키 함정우도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선두대열에 나섰다.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김준성(27.나무에셋)과 스카이72 하늘코스 연습생 출신 문경준(36.휴셈)이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공동 3위에 올랐고, 류현우(37.한국석유)와 권성열(32)이 나란히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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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5-19
  • 문경준·조성민, 'SK텔레콤 오픈2018' 대회 2R 공동 선두
    (골프tv=골프티비) 2라운드에서 문경준(36.휴셈)과조성민(33.캘러웨이)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사진=KPGA)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세번째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2라운드에서 문경준(36.휴셈)과조성민(33.캘러웨이)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18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는 오전에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12시 20분부터 2라운드가 시작됐다.   75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문경준과 조성민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문경준과 조성민은 전날 기상악화와 일몰로 경기를 시작 하지도 못해 이날 36홀 경기를 소화해 냈다.   문경준은 “프로 대회에서 하루에 36홀 경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홀을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2라운드 18홀을 시작했는데 9개홀을 마친 뒤부터는 해가 뜨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준은 “집중력이 떨어져 짧은 퍼트를 놓치기도 했다. 비록 17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에서 23m 가량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경기를 마쳐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체력훈련을 꾸준히 해와서 힘든 부분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이 곳 코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건 없지만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SK telecom OPEN을 기점으로 퍼트 감이 살아났다. 오늘도 4~5m 중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면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성민은 이어 “지난해에는 처음 접한 상황이 많아 어려웠던 부분이 다소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안정감이 생겼고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 우승 욕심은 나지만 푹 쉬면서 남은 라운드 준비를 잘 하겠다. 마지막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김준성(27.나무에셋)이 7언더파 137타로 9개 홀을 마치지 못한 ‘매치킹’ 이기상(32.ZEMU)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최경주(48.SK telecom)는 전날 악천후로 경기를 시작 하지 못한 최경주는 이날 오전에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하는 등 36홀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더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전체적으로 그린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퍼트감이 조금 아쉬웠다. 스폰서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끝까지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면서 “오늘 1, 2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만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 푹쉬면 체력적인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75명의 선수들은 19일 오전 6시 40분부터 잔여경기를 치른다. 3라운드 경기는 2라운드를 다 마친 뒤 컷오프 이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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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5-18
  • 'SK telecom OPEN 2018' 대회 1R 잔여 경기 정상적 진행
    (골프tv=골프티비) 악천후로 중단됐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 잔여 경기가 18일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첫째 날 경기가 낙뢰를 동반한 폭우에 이어 코스를 휘감은 짙은 안개로 100명 이상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날 아침 6시 50분 잔여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었고, 만약 이날도 안개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가 어려울 경우 4R 72홀 경기는 쉽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옅은 안개는 있었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어 잔여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72홀 경기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전날 1개 홀도 플레이하지 못한 최경주(48.SK telecom)는 이날 7시에 1R 경기를 시작했다. 1R 경기를 마친 후에는 2R 경기도 치러야 해 체력적 소모를 이겨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1R 경기 이후 2R는 낮 12시 20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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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05-18
  • 이기상, 'SK텔레콤 오픈2018' 대회 1R 단독 선두
    (골프tv=골프티비) ▲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고 있는 이기상프로(사진=KPGA)  이기상(32.ZEMU)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세번째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7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낙뢰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제 시간에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빗방울이 가늘어지자 이번에는 해무가 코스를 뒤덮는 등 4시간 30분 지연된 오전 11시 20분이 되어서야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인코스 첫 조로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이기상은 18번홀까지 버디 2개를 솎아냈다. 이어 1번홀부터 3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낸 뒤 8번홀(파3)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잡아낸 이기상은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기상은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2014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까지 매치플레이에서만 2승을 거뒀고 아직 스트로크플레이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기상이 경기를 마친 후 오후 4시 30분경 다시 한 번 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고, 저녁 6시 10분에 재개 예정이었으나 걷힌 듯 싶었던 안개가 급습해 첫째 날 경기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   23명만이 이날 18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장타자’ 김민수(28.볼빅)와 3개홀을 남긴 류현우(37.한국석유), 4개홀을 마치지 못한 김기환(27.볼빅)이 이기상에 1타 뒤진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최경주(48.SK telecom)를 포함해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김형성(38.현대자동차), 김승혁(32), 이상희(26.호반건설) 등 오후 조 선수 전원은 경기를 시작 하지도 못했다.   한편 1라운드 잔여경기는 18일 아침 6시 5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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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5-17
  • SK텔레콤오픈1R, 안개와 폭우로 경기 지연
    (골프tv=골프티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세번째 대회인 ‘SK tele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1라운드 경기가 안개와 폭우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17일 인천 영종도 소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대회 첫째 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 전부터 낙뢰와 폭우가 쏟아져 참가 선수들의 안전 상의 이유와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다는 경기위원회의 판단이다.   이날 경기는 4시간 30분 지연돼 오전 첫 팀이 6시 50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11시 20분에 경기를 시작하고 오후 첫 팀은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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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SK텔레콤오픈 17일 개막…최경주 최다 우승 도전
    (골프tv=골프티비)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SK telelcom OPEN 2018(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천만원)’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다.   ‘SK telecom’은 지난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22년 째 KPGA 코리안투어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총상금 12억원의 규모로 대회를 치른다.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진호(34.현대제철)가 유러피언투어 ‘벨지안녹아웃’ 출전으로 불참하게 되며 본 대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우선 지난 대회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에서 선두에 올라있는 박상현(35.동아제약)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현은 ‘SKtelecom OPEN 2017’에서 최진호와 끈질긴 승부 끝에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친 박상현은 지난 2009년 ‘SK telecom OPEN’ 우승 이후 대회 ‘두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8.SK telecom) 역시 자신의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경주는 2008년부터 11년 연속 ‘SK telecom OPEN’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로 18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본 대회 강한 면모를 과시한 최경주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포함 TOP10에 11차례 이름을 올리며 매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또한 그가 기록한 세 번의 우승은(2003년, 2005년, 2008년) 본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하다. 따라서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서 4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최다 우승을 기록한 최경주(3승)의 뒤를 이어 본 대회 2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남신(1999년, 2000년)과 위창수(2001년, 2002년), 배상문(2007년, 2010년), 최진호(2015년, 2017년) 4명이 있다.   ‘SK telecom OPEN’ 2016년 우승자 이상희(26.호반건설)와 2014년 우승자 김승혁(32)이 이번 대회 다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승혁은 2017년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바 있다. 김승혁이 4년만에 ‘SK telecom OPEN’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 시즌 개막전인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전가람(23)은 현재 박상현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컷탈락을 하며 주춤한 전가람은 이번 대회에서 심기일전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른 이정환(27.PXG)과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이형준(26.웰컴디지털뱅크) 역시 출전을 예고했다.   한편 주최 측은 ‘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통해 골프 주니어가 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선수와 유망주들이 한 조가 되어 본 대회 3라운드에 한 홀 플레이를 펼치는 ‘Beat the Pro’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어 어린 선수들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그린 위의 행복동행’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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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5월 16일 개최
    2018시즌 아홉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8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7천5백만 원)’이 오는 5월 16일(수)부터 5일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1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입장권 판매 수익 전액은 ‘두산 골프 꿈나무 장학생’에 후원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두산 골프 꿈나무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주최사는 올해도 입장권(일 일권 1만 원) 판매 수익금 전액에 자체 지원금을 보태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에 소속된 10명의 유소년에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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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골프여제' 박세리, KLPGA 선정 공로상 수상
        14일 창립40주년 기념식에서 KLPGA가 40년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탱해준 타이틀스폰서와 주관방송사, 원로회원 등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골프 전설 박세리는 투어회원 공로상을 받았고, 1978년 창립 회원인 김성희 초대회장, 강춘자 수석부회장, 故 한명현 전 수석부회장, 故 구옥희 전 회장에는 특별공로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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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 2028’ 선포!
                               2018/5/14 KLPGA 40주년 떡케잌 커팅식(사진KLPGA제공)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는 의지를 담은 ‘비전 2028’을 선포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4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월 26일(토) 창립 4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하나, 이정은6, 오지현, 김자영2를 비롯한 KLPGA 회원 및 역대 회장, 전현직 임직원, 스폰서, 방송사, 언론사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KLPGA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2028’을 선포했다.       ‘조직체계 지속혁신’, ‘대회 경쟁력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4대 전략을 수립하고 2021년에는 ‘아시아 골프허브’로, 2025년에는 ‘세계 2대 투어’로, 10년 후인 2028년에는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지난 40년간의 전통과 경험, 단계적인 발전 방안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40주년 기념식의 개최 소감으로 “창립 이래 오늘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있기까지 힘을 보태고 열정을 쏟아낸 모든 회원 및 역대 회장, 전현직 임직원 분들과 스폰서, 방송사, 언론사 및 모든 관계자 분들, 그리고 KLPGA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각별한 신뢰와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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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협약 체결
    (골프tv=골프티비)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양휘부 KPGA회장 (사진 = 하나금융지주)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한·중·일 3국 투어 선수 초청 경기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중·일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초의 정규 투어 대회로,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투어의 글로벌화'라는 기치 아래 해외 투어 대회와의 공조를 꾸준히 타진해 온 노력의 결과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성화라는 큰 틀 안에서 골프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중국과 일본 측의 협조와 동의를 얻어내 이번 대회가 탄생했다.   함영주KEB하나은행장은 협약식에서 "대회장(長)으로서 KPGA를 비롯한 중국골프협회, 일본프로골프투어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서, 그 이미지에 걸맞게 본 대회의 개최가 동아시아 지역 골프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휘부 KPGA 회장은 "대회 개최를 결심해 준 함영주 은행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중·일 투어가 한자리에 모인 첫 대회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 대회가 향후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연 2회)에 걸쳐 개최했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재창설된 '제1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의 규모로 펼쳐진다.   한편 하나금융그룹과 KPGA는 본 대회를 통해 대한장애인골프협회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버디 이상의 기록이 나올 때마다 기금을 적립하기로 했고, KPGA는 소속선수가 결선 진출 시 상금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 경영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6년 5월부터 발달장애 3급 장애인 프로 골퍼 이승민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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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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