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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개최
    (골프tv=골프티비)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개최에 앞서 지난 18일 오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사진= KPGA )  19일 KPGA에 따르면,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는 초등학교 학생들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팀 별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에게 멘토링을 해줌으로써 남자골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프로골프의 레전드’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지난 해 제네시스 대상 최진호(33.현대제철)와 이창우(24.CJ대한통운),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주흥철(36.동아회원권), 변진재(28.동아회원권)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한 24명의 꿈나무들은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초등골프연맹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했다.   ▲ 24명의 꿈나무들은 최고의 선수로부터 세심한 멘토링을 받았다. (사진=KPGA)  학생들은 두 시간 가량 담당 선수와 함께 연습 후 드라이브샷, 피칭샷, 칩샷 및 퍼트 등 네 가지 종목에서 대결을 했다. 네 부문의 점수를 합쳐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세 팀에게 골프 용품과 트로피를 부상으로 증정했는데 최경주, 최진호, 이창우 선수의 팀이 각각 1, 2, 3등을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에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사흘 뒤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초대했으며, 이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 행사 내내 유망주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최경주 선수( 사진=KPGA )  최경주 선수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한 이 경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주는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로부터 정말 높은 가능성을 발견했다”면서 “앞으로 이들이 국내 남자 골프의 희망이 될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15년 후에는 세계를 짊어질 수 있는 어린이도 4~5명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총 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3억원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이 주어지는 동시에 다음 시즌 미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및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미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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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9-19
  • ‘캐나다 동포’ 리차드 T 리,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골프tv=골프티비)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의 ‘제33회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 에서 캐나다 출신 리차드.T 리(27.한국명 이태훈)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 ‘제33회신한동해오픈’에서 캐나다 출신 리차드.T 리가 우승했다. (사진=KPGA)  1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리차드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묶어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리차드는 “매우 기쁘다. 부상을잘 이겨내며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오늘 10번홀프린지에서 한 ‘S라인 퍼트’가 들어간 것이 결정적이었다. 퍼트 라인이 핀 가까이로 갈수록 끝에서 왼쪽으로 많이 휘는 것으로 판단해 우측을 좀 보고 스트로크했고 그게들어가면서 분위기를 탔던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리차드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KPGA)  지난 2007년 프로로 전향한 리차드는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필리핀에서 열린 ‘솔레이어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차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이번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으니 앞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인 목표는 PGA투어에서활약하는 것이다. 미국 2부투어(당시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3년간 활약하기도 했는데 크게 성적은 좋지 않았다. 지금 한국과 아시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 ‘제33회신한동해오픈’은 대회 기간 동안 25,046명의 갤러리가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KPGA)  한편 말레이시아의 장타자 가빈 그린(24)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단독 2위에 올랐고, 신한금융그룹 소속의 송영한(26)과 서형석(20)이 지난해 준우승자인 짐바브웨의 스콧 빈센트(25)과 함께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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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7-09-18
  • 고진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시즌 2승
    (골프tv=골프티비) ▲ 고진영 선수가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 선수가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1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고진영 선수. (사진=KLPGA)  고진영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2위 허윤경(27·SBI저축은행·11언더파 273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고진영은 지난해에 이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3억원에 1억원 상당의 BMW X6를 부상으로 받았다.   ▲ 고진영 프로(사진=KLPGA)  이로써 고진영은 지난달 제주 삼다스 마스터스에 이어 시즌 2승, KLPGA투어 통산 9승을 올렸다.   고진영은 이번 우승상금 3억원을 추가해 상금순위 6위에서 3위(6억 8500만원)로 올랐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달리던 이승현은 15번 홀에서 아이언샷 실수로 공을 헤저드에 빠뜨려 더블보기로 3위에 머물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이어 박유나가 9언더파 단독 4위, 이정은6, 조윤지, 김해림 등이 8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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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생생현장] KLPGA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
    (골프tv=골프티비) 무더운 더위가 지나고, 골프의 시즌인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골프선수들과 골프 마니아들에게 '골프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지면서 ‘골프 패션은’ 나날이 화려해지고 있다.   이제 국내 골프장에서 화려한 골프 패션은 스코어 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골프투어도 이제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최신 골프 패션을 선보이는 장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골프TV’에서는 지난 7일부터~10일까지 경기 가평군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의 리얼 패션을 모아봤다. <영상취재=김태일/글=박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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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6
  • '제33회 신한동해오픈' 개막···배상문·장이근·왕정훈 격돌
    (골프tv=골프티비)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이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해부터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대회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군복무 마친 배상문의 복귀 무대   지난 8월 16일 군복무를 마친 통산 14승(국내 9승, 일본 3승, 미국 2승)의 배상문(31)이 본 대회를 통해 투어 복귀전을 치른다. 배상문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3년만이며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건 2015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만이다.   배상문은 2013년 ‘제29회 신한동해오픈’과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을 잇달아 제패하는 등 본 대회와 깊은 인연이 있다. 배상문은 특히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이 대회 우승상금(2억원) 전액을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해 ‘통 큰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배상문은 “지금껏 많이 준비했고, 더욱 더 철저한 준비를 해서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슈퍼루키’ 장이근 2주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 도전   지난 주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에서 최종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코리안투어 역대 72홀 최저타수와 최다언더파 기록을 갈아치운 장이근(24)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장이근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스윙을 교정하고 비거리가 향상되어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시즌 3승자는 2007년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강경남(34.남해건설) 이후 10년 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2007년 김경태 이후 10년 만에 신인으로서 다승을 거둔 장이근이 김경태의 뒤를 이어 시즌 3승에도 성공할 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선수들의 '전쟁'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양 투어 선수들의 명품 샷 대결이 흥미로운 볼거리다. 선봉에는 신한금융그룹 소속의 김경태와 송영한(2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서형석(20)을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2.한국OGK),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라있는 이정환(26.PXG)과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제네시스 상금순위 선두 장이근과 2위 최진호(33.현대제철)가 나선다 아시안투어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가간짓 불라(29.인도)를 필두로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2위의 데이비드 립스키(29.미국)와 아시안투어 18승의 ‘베테랑’ 타원 위라찬트(51.태국)가 나선다.   ▲ 갤러리플라자의 ‘신한 FAN클럽존’에서는 가상현실 골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사진=KPGA)  한편 올 시즌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은 ‘10년후의 골프대회를 미리 체험한다.’ 라는 콘셉트로 골프 팬에게 다가간다. 본 대회 기간에는 대회장을 직접 찾은 갤러리를 위해 관람하고자 하는 선수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18번홀에는 대형 LED스크린을 설치해 선수들의 티샷 궤적과 볼 스피드, 비거리 등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또한 갤러리플라자의 ‘신한 FAN클럽존’에서는 가상현실 골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갤러리를 위해 OLED TV,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와인셀러, 블루투스 이어셋, 롤리키보드, 코드제로 청소기와 스릭슨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세트, 골프모자, 골프양말, 골프우산, 에코 골프화, 스카치글러브 골프장갑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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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개막···'총상금 12억원'
    (골프TV=골프티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물네 번째 대회이자 올해로 3회째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개최된다.   메이저급의 상금 규모와 더불어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1억 원 상당의 BMW X6, BMW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인원 홀 등으로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이번 대회는 132명의 국내 최고 선수들이 출전해 진검 승부를 벌인다.   지난주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장수연(23,롯데)이 최종라운드에서 신들린 샷과 퍼트로 선두와 6타 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선고해 2017 우승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대회와 관련해 “올 시즌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고 부진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채로 경기를 해왔다. 조금씩 감을 찾아오다가 지난주 대회에서 거둔 우승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이번 대회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연은 “스카이72의 경우 바람이 관건이다. 바람이 얼만큼 부느냐에 따라 코스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을 잘 읽고 이용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이후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고진영은 “타이틀을 방어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고 여태껏 해왔듯이 내 스윙과 경기 내용의 완성도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고진영은 이어 “상금 규모가 큰 대회들은 코스 세팅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바닷가 근처에 있는 이번 대회장은 해무와 바람 등 날씨까지 예측하기가 힘들어 주의해야 한다”면서 “타수를 줄이기보다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기 전략을 밝혔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티업비전 상금순위에 다시 한번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2번 기록하며 눈물을 흘린 장하나(25,비씨카드)를 비롯해 상승세의 허윤경(27,SBI저축은행), 김지현2(26,롯데), 김자영2(26,AB&I)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BMW 미래재단 채리티 홀이 운영된다. 7번 홀 페어웨이에 그려진 채리티 홀 존(지름 15m)에 티샷이 안착하거나, 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경우 선수가 20만 원을 상금에서 기부하며 BMW 코리아에서도 추가적으로 20만 원을 기부하여 총 40만 원이 기부되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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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 장수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서 장수연(23·롯데)이 역전 우승했다.   ▲ 장수연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KLPGA)  장수연은 지난 10일 경기 가평군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장수연은 특히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던 장하나(25·BC카드)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 (사진=KLPGA)  지난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이 없었던 장수연은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생애 첫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장하나는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준우승 했다.   3위는 ‘주부골퍼’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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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직격 인터뷰] '미녀골퍼' 정예나, "다음엔 우승 놓치지 않아"
    (골프TV=골프티비) '미녀골퍼' 정예나(29) 선수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4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챔피언조로 함께 우승 경쟁을 벌인 정예나는 3번(파4), 5번홀(파3)에서 버디 두 개를 잡으며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6번(파4) 9번(파4) 11번(파4) 15번홀(파3)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결국 이날 2타를 잃은 정예나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정예나는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 상금왕 출신이다. 이후 정예나는 지난 2016년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 상금 2억 원. 우승상금 4000만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으나, KLPGA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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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9
  • 장하나, '이수그룹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장하나(25·BC카드)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 장하나가 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GC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장하나는 8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일몰로 16개 홀만 마친 가운데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였던 허윤경(27·SBI저축은행·10언더파 134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올린 장하나는 지난 5월 국내 복귀 이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허윤경이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위, 홍란과 김혜선, 전종선, 안나린이 9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상금과 대상포인트·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고진영, 장수연, 배선우 등 6명과 공동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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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9
  • 골프전문 인터넷방송 '골프TV' 개국 준비
    (골프TV=골프티비)  골프전문 인터넷방송 ‘골프TV’(www.tvgolf.co.kr)가 개국 준비 중입니다.   기존 방송매체와 신문매체의 한계를 넘어서고 급변하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인터넷 방송의 실현으로 보다 깊이 있는 양질의 골프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는 골퍼(Golfer)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방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골프TV가 개국하게 되면,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골프TV는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골프 웹드라마, 골프 예능프로그램 등 선보일 예정이며, 골프 선수를 비롯한 각계 각층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구글플레이'에서 골프TV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fu.golf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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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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