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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포토콜 진행… 2021 시즌 ‘매치킹의 승자는?
                                                                                                                        (사진제공 = KPGA)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2일(수)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드비치GC(파72. 7,157야드)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를 기록 중인 김주형(19.CJ대한통운),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김동은(24.골프존), 2020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와 3위에 각각 위치한 김한별(25.SK telecom)과 이재경(22.CJ온스타일)이 참석했다.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포토콜이 끝난 후 김동은은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설레고 영광스럽다. 이번 대회 ‘신예’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라며 “모든 대회 출전 선수들은 매 경기 흥미진진한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열리며 코로나19 없는 대회를 위해 주최 및 주관사, 골프장, 대행사, 방역당국 등과 비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철저한 방역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매치킹’을 가리는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64강전부터 파이널 매치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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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27일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B금융그룹)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84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PGA 대표 영건들의 호쾌한 샷 대결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작년 KPGA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109일)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김주형(18)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가대표 출신인 슈퍼 루키 김동은(23)은 올 시즌 KPGA 군산CC 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2승에 도전한다.   KPGA 기존 강자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랭킹 1위로 등극한 허인회(33)가 기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한다.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메이저 대회를 여러 해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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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9일 개막
                                                                                                         (사진제공=KLPGA)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K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의 대회로 선수들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의 흥행을 위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보다 상금 1억 원이 증액되며 총상금 8억 원으로 개최되고, 우승상금도 2억 원으로 상승했다. 대회 규모를 키워 골프 팬들에게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치 퀸’을 가리기 위한 64명의 정예 선수는 3일간 조별리그를 치르며, 그 어느 대회보다 맞대결이 많은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올 시즌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서 우위를 점칠 수 있어 더 특별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결승전 끝에 웃게 될 1인이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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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프로 5년차 박민지, KLPGA 2021시즌 첫 2승 달성
                                                                                                                     (사진제공=KLPGA)   박민지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CC 뉴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2위권의 추격을 1타 차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4월 25일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3주만의 시즌 2승이자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우승 상금 1억2600만원을 획득한 박민지는 이번 대회서 공동 20위에 그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을 제치고 시즌 상금 순위 1위(2억8604만7500원)로 올라섰다.                                                                                                                 (사진제공=KLPGA)   최종라운드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렸다.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박민지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나선 안나린과 초반부터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박민지는 10번 홀까지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1타밖에 줄이지 못했고, 안나린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11번 홀(파5)에서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다. 안나린의 3 버디 퍼트가 빗나간 반면 박민지는 1.2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박민지는 이어 13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70㎝에 붙여 2타차로 달아났다. 안나린은 14번 홀(파4)에서 3 버디를 잡아 다시 1타차로 따라붙었지만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박민지의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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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허인회, GS칼텍스 매경오픈 6년 만에 우승
                                                                              (사진제공=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   허인회(34)가 대한골프협회(KGA)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서 우승을 기록했다.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 등을 묶어 4오버파 75타를 치며 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합계 3언더파 281타의 김주형(19·CJ대한통운)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을 받았다.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한 허인회는 단숨에 시즌 상금 1위로 올라섰고 무엇보다 전담 캐디를 맡고 있는 아내 육은채 씨와 함께 만든 첫 우승이라 기쁨이 더했다.   허인회는 우승 인터뷰에서 "전문 캐디가 아닌 아내에게 캐디를 맡겨 성적이 안 나온다는 말을 3년간 들었다"고 그간의 속앓이를 털어놓으면서 "아내가 캐디로 우승한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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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2021시즌 KLPGA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막
                                                                                                           (사진제공=KLPGA) KLPGA 2021시즌 네 번째 대회인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8백만 원)이 오는 5월 7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 West(OUT), South(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부터 새롭게 ‘아시아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소연(29,문영그룹)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소연은 지난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극적으로 우승하며 ‘166전 167기’라는 수식어를 얻어냄과 동시에 인내와 끈기의 아이콘으로 비쳤다. 끝없는 도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오뚝이’라는 별명도 갖게 된 박소연은 “생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긴장되고 느낌이 묘하다. 가장 좋아하는 대회이자 오래오래 기다렸던 무대인 만큼 어느 대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소연은 “지난해 드라이버 샷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 부진했던 것 같다. 올해는 티샷을 우드로 하면서 과거의 기량을 천천히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코스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티샷을 낮게 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코스에 대해 말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티샷을 똑바로 보내는 것에 가장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과거에 평균퍼트 순위가 100위 근처였는데,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서 평균퍼트 순위를 60위 이내로 끌어올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주 열린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故 구옥희 이후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등극해 KLPGA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메이저 퀸’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참가 소감을 묻자 박현경은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코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많이 기대된다. 또한, 평소에 닭 요리를 즐겨 먹기도 해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늘 반갑게 느껴진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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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 '슈퍼루키' 김동은 프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리다
    김동은프로는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에 등극했다   최종라운드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동은은 13,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박성국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한 뒤 15번 홀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한 박성국에게 1타 차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2m 거리에 붙이며 공동 선두 자리를 탈환한 후 1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낸 박성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국가대표를 지낸 김동은은 그해 호심배 아마추어 선수권을 제패했고, 2019년 11월 KPGA 프로에 입회했다. 지난해 아시안투어 시드를 먼저 얻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KPGA 2부 투어에서 주로 활약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공동 4위로 통과, 올해 신인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뛰어든 김동은은 신인 자격으로 나온 두 번째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까지 올랐다.  김동은프로는  "오늘 목표를 3위로 잡았는데 프로로서 '병아리' 수준인 제가 우승까지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우승을 한 번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고 나니 제 자신이 기특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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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2
  • 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2R 컷 탈락 "특별한 경험 감사“ KPGA에 3천만 원 기부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7오버파 88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29오버파 171타를 기록한 박찬호는 사실상 컷 탈락했다.  큰 기대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찬호는 첫날 12오버파 83타를 적어내며 KPGA 코리안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2라운드에는  그린의 깃발이 좌우로 크게 흔들릴 정도로 부는 강풍에 어려움을 겪었고 2라운드를 17오버파로 마쳤다.   박찬호는 김형성, 박재범과 같은 조에서 라운딩했다. 그는 “우리 세 사람 이름으로 3000만원을 KPGA에 기부한다. KPGA에서 좋은 일에 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명인이 KPGA 투어에 초청돼 출전하면 기부하는 관례가 생기면 좋겠다. 내가 감히 1부 투어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이번 대회 2라운드 목표로 했던 10오버파 81타를 적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박찬호는 버디 2개를 잡겠다는 목표는 달성했다. 그는 “전날 말했던 두 가지 목표 중 하나라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의 벽은 확실히 높다. 버디 2개를 한 것보다 기쁜 건 3번의 오너를 했다는 것이다. 평생 가져갈 기분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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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김동민, 군산CC 오픈 2R 단독 선두
                                                                                               (사진제공=KPG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김동민(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김동민은 지난 2020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해 9개 대회에서 3번 컷통과했다. KPGA 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4위가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8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연속해서 버디에 성공하면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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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코리안특급' 박찬호, KPGA투어 군산CC오픈 첫째날 12오버파
      박찬호는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12오버파 83타로 153명 가운데 152위에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박찬호는 경기 초반에 9개 홀을 보기 3개로 막으며 선전했다. 하지만 후반 10, 11번 홀 연속 보기로 흔들린 데 이어 12번 홀(파4)에서는 4m 정도 버디 기회를 놓쳤다. 박찬호의 유일한 버디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나왔다. 약 7m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극적으로 홀 안으로 들어갔다.       박찬호는 오늘 라운드를 야구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안타도 많이 맞고 볼넷도 많이 허용하면서 5회를 마쳤다. 그 다음 회에서 2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고 강판된 것 같다"고 한 뒤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경기를 마쳤다. 강판된 상황에서 타자들이 잘 쳐 팀이 승리한 경기"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이 오르기도 했다. 연습을 이렇게 많이 했는데 이런 스코어를 적어냈다"며 승부사의 기질을 드러낸 박찬호는 성적에 관계없이 이날 하루만큼은 정말 프로가 된 기분이었다고 했다. 또한 “모든 것이 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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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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