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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프로, 우승 트로피가 보인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박현경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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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전예성프로, 우승이 목표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전예성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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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루키 김민별프로,생애 첫 우승 노린다
                                                                                       (사진제공=KLPGA)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CC(파72/6,65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최종라운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김민별프로가 첫 번째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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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 서요섭프로,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사진제공=KPGA) 서요섭프로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 2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이날 단독 선두에 나선 서요섭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프로는  2021년과 지난해 2승씩 올린 국내 최정상급 강자이다. 지난해 대상 경쟁에서 막판에 2위로 밀렸던 서요섭은 올해 3승 이상을 따내 지난해 놓친 대상을 손에 넣겠다는 출사표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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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박지영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3R 선두 우승이 보인다?
                                                                                                  (사진제공=KLPGA)     박지영프로는 15일 경기도 여주시의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공동 2위 박민지, 박현경(이상 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박지영프로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초대 챔피언이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또한 지난해 12월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박지영프로는 시즌 2승과 통산 6승 사냥에 나선다.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지만, 박지영프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지영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후 공동 선두를 유지하던 박지영프로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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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이주미프로, KLPGA 메디힐·한국일보 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사진제공=KLPGA)     이주미(28)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한 타차 선두로 뛰어올랐다.이주미프로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주미프로는 16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후반 2, 7번 홀에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타수를 줄였다.이날 아이언샷 감과 퍼트가 좋아서 버디 2개를 파3 홀에서 잡았다. 2013년에 데뷔한 이래 147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은 이주미프로는 2021년 대보하우스디오픈에서의 공동 5위가 최고 기록이다.경기를 마친 뒤 "이틀 동안 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욕심내기보단 최고 성적인 톱5 이상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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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신보민, 2년 9개월 만에 드림투어 우승
                                                                                                               (사진제공=KLPGA)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신보민(28)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오른 신보민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보기 2개와 버디 5개를 골라잡았고,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 2020년 이후 2년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보민은 “기분 좋고 행복하다. 샷이 잘 안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극복해내고 스스로를 증명한 것 같고 보상받은 것 같아서 정말 좋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면서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열어 주신 스폰서 분들과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축구와 육상선수로 활약한 신보민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본격적인 골프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12년 KLPGA에 입회한 신보민은 입회 8년 만인 지난 2020년, ‘KLPGA 2020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해당 시즌 상금순위 13위를 기록하며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해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에 출전하게 된 신보민은 25개 대회에 출전해 단 3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받으며 시드권을 지키지 못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야 했다. 2022시즌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신보민은 지난 겨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고, 다시 한번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신보민은 “뉴질랜드로 8주 정도 동계 훈련을 다녀왔다. 오전에 라운드를 한 뒤, 점심 먹고 오후에는 연습에 매진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체력 훈련을 하거나 다시 연습을 했다. 8주 동안 이러한 스케줄로 쉼 없이 훈련했는데, 내 골프 인생에서 가장 강도 높게 훈련을 했던 것 같다.”라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이어 신보민은 “아이언 샷이 문제였는데, 작년 10월부터 조금씩 안정되고 있었다. 동계 훈련에서 샷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낮게 치는 샷을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그 부분이 잘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훈련의 성과인지 어제와 오늘 아이언 샷이 가장 효자였다. 티샷도 멀리 갔지만, 세컨드 샷이 정교해 찬스가 많았다. 사실 1라운드에는 찬스를 놓친 것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몇 개 놓쳐서 흔들릴 뻔했지만, 평정심을 유지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올 시즌 목표가 2승이라는 신보민은 “드림투어에서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현재 감이 좋은 내 샷이 정규투어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어 일차적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라고 밝히면서 “또, 지금까지는 대회마다 기복이 있었는데, 올 시즌 마지막까지 기복 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서 대회를 마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상금순위 20위 이내에 들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나 상금왕 같은 타이틀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밖에 최혜원(20)과 김나영(20)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양희주(20)와 최소영(19), 그리고 정수빈(23)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23시즌 KLPGA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 우승자 장은수(25)는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기록하며 정주리(20,코즈볼), 박보겸(25,안강건설)과 함께 7위 그룹을 형성했고, 지난주에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효민(24,내셔널비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3-68)의 성적표를 제출하면서 공동 1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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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에서 키츠야 사야카,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KLPGA)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58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키츠야 사야카(21,일본)가 KLPGA투어 생애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를 쳐 1타차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친 키츠야 사야카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솎아내며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71-70)로 경기를 마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키츠야 사야카는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면서 흐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홀에서 바로 보기를 기록해 더 집중하자고 다짐했다.”고 최종라운드를 회상하면서 “집중한 덕분인지 세컨드 샷과 퍼트가 잘 됐고, 흐름이 괜찮아졌다. 우승할 수 있다고 계속 되뇌었는데, 이렇게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KLPGA투어에 출전하게 된 계기를 묻자 키츠야 사야카는 “한국에 지인이 있어 지난 겨울 한국으로 넘어와 골프를 친 적이 있는데, 함께 라운드를 하던 분이 KLPGA투어에 도전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다. 나도 한국 선수들이 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한국 투어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뛰어보고 싶었다.”라면서 “그렇게 KLPGA투어에 대해 알아보다가 외국인도 한국 선수들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입회할 수 있게 규정이 변경된 것을 알고,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 2022년, 외국인 선수의 국내투어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KLPGA가 대한민국 국적자만 참가할 수 있었던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전면 개방하면서 외국인들의 KLPGA투어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변경된 규정을 통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치는 국내 선수와 동일한 과정으로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초의 외국인은 리슈잉(20,CJ)이다. 리슈잉은 지난주 열린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16위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내비쳤고,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우승으로 KLPGA 입회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딘 키츠야 사야카는 “사실 이번 점프투어를 뛰어보고 일본에서 프로테스트를 볼지, 한국에서의 도전을 이어갈지 결정하려 했다. 그런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1차전 우승을 하면서 마음을 굳혔다.”라면서 “남은 3개 차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KLPGA 인터내셔널 회원(I-tour) 자격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밖에 한지민B(23)와 배서연(23)이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2위에 올랐고, 2022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동은(19,SBI저축은행)과 김가현D(20)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한지민B와 함께 선두에 나서며 우승 가능성을 열었던 아마추어 조이안(19)은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0-74)로 경기를 마치면서 박서령(19), 조은채(18), 고현채(20), 한아름(19)과 함께 두터운 공동 6위 그룹을 만드는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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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5
  • 오느 13일 ,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최
                                                                                                    (사진제공=KLPGA)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백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23시즌 첫 내륙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2023시즌 초반 KLPGA투어의 주도권을 좌우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두고 지난주 열린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샷감을 뽐내고 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이번 대회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이다. 지난 시즌 우승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다.”면서 “아직 해본 적 없는 타이틀 방어도 이번 대회에서 꼭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에 대해 “전지훈련에서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효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 대회 최종라운드 때 이글을 기록한 로브샷도 정말 많이 연습한 상황이었다.”면서 “현재 흐름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2시즌 신인왕 이예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2022시즌 신인상 수상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예원은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게 아직 실감 나지 않는데, 바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대회가 될 것 같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페럼클럽에서 처음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린 세팅이 어렵고 코스 공략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코스다.”라면서 “욕심을 내기보단 최대한 차분하게 플레이하면서 톱텐 안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 나서는 ‘메디힐 군단’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나린이 2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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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2023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여자오픈, 이예원 생애 첫 우승
                                                                                                        (사진제공= KLPGA) 이예원이 2023년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101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 오션 코스(파72‧63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공동 2위의 추격을 3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획득했다. 또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명예 회원증을 보너스로 챙긴다 정규투어 4년차 전예성은 마지막 날 대역전극을 노렸지만 막판 뒷심 부족에 아쉬움을 삼켰다.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로 2언더파를 추가했지만 이예원과의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박지영도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해 공동 준우승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열린 시즌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준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2021~22년 2년 연속 6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 등을 휩쓸었던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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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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