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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인도 출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에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미디어를 비롯해 인도 전역의 갤럭시 팬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1995년 진출한 이후, 인도와 함께 성장해왔고 현재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7만 명의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인도 소비자들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9'는 인도에서 옐로우 색상의 S펜을 탑재한 오션 블루·미드나잇 블랙·메탈릭 코퍼 등 총 3가지 색상,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 R&D센터, 디자인센터, 2곳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기존 노이다 생산 공장을 총 25만㎡로 증설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스마트폰 생산량을 연간 1억2천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반투명 채팅창을 통해 채팅이 가능한 '챗온비디오 (Chat on Video)', 제품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상품이나 비슷한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몰(Samsung Mall)', 상대방이 오토바이 운전 중인 경우 전화를 건 사람에게 운전 중이라고 안내하고 오토바이가 멈추면 전화 연결을 해주는 'S-바이크 모드' 등 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수년간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하는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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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삼성 페이, 출시 3주년 맞아 전 세계 6대륙 서비스 확대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3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 페이를 출시해 전 세계 6대륙 24개 국가 및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결제 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 삼성전자)  삼성 페이는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로는, 홍콩에서 교통카드 업체인 옥토퍼스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통카드뿐 아니라 상점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는 혜택카드 업체인 Ticket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및 기관용 복지 카드로 임직원들이 상점, 극장, 슈퍼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는 현지 결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통합해 해당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삼성 페이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참고로, 주요 금융 파트너는 페이팔(미국), 체이스페이(미국), 페이코(한국), 알리페이(중국), 위챗페이(중국), BHIM UPI(인도), 나파스(베트남) 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 페이는 출시 후 3년 동안,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mobile wallet platform)으로 지속 확장해 왔다"면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빅스비와 연계해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지역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제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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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8-08-22
  •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유럽 빌트인 시장 출사표
    (골프tv=골프티비) LG전자가 180억 불 규모 유럽 빌트인 시장에 超(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 외부 서비스 업체들과 협업 확대해 스마트 빌트인 주방문화 선도(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2018'에서 전시장 야외 정원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만을 위한 900㎡ 규모 단독 브랜드관을 마련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LG전자가 선보인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다.   혁신적인 성능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가 경쟁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된다.   유럽은 밀레(Miele), 가게나우(Gaggenau) 등 정통 빌트인 브랜드들의 본고장인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유럽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에서 데뷔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   유럽은 주방 면적이 좁아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큰 시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도 높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유럽 빌트인 시장은 180억 불 규모로, 글로벌 시장 가운데 40%가량을 차지한다.   유럽 명품 가구사와 협업, 최고의 고객에게 최상의 주방 선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최고의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주방을 제공하기 위해 단순히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데에서 나아가 가전과 가구를 패키징해 주방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유럽 명품 가구사 '발쿠치네(Valcucine)', '아클리니아(Arclinea)' 등과 협업한다.   이들 회사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만 200여 개가 넘는 전시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쿠치네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디자인위크(Milano Design Week)'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디자인을 고려한 새로운 가구 라인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LG전자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유럽에도 초프리미엄 빌트인 쇼룸을 오픈한다.   이 쇼룸은 서울 논현동의 '논현 쇼룸'과 연내 오픈할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 쇼룸'에 이은 세 번째다.   외부 서비스 업체들과 협업 확대해 스마트 빌트인 주방문화 선도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하고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작동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구글 홈(Google Home)', '아마존 에코(Amazon Echo)', 'LG 클로이 홈봇(LG CLOi HomeBot)'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허브(Hub)와도 빌트인 제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이닛(Innit)', '사이드셰프(SideChef)', '드랍(Drop)' 등 외부의 레시피 업체들과도 폭넓게 협업해 고객들이 스마트한 빌트인 주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 레시피 전문업체들이 보유한 다양한 조리법을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이 레시피를 선택하면 오븐은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공하는 스마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빌트인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빌트인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더하며 진화하고 있다"며 "빌트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본격적인 진검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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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패션
    2018-08-22
  • 하림, 중복 더위 물리치는 '삼계탕 삼총사' 출시
    (골프tv=골프티비) 중복을 앞두고 연일 최고기온이 경신되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낮에는 폭염, 저녁에는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밤낮 없이 찌는 더위에 지쳐가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보양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서 오는 27일로 다가온 중복을 맞아 더위를 물리칠 삼계탕 3종을 제안했다.   작년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함께 직장인 901명, 알바생 8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양식’ 주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과 알바생 모두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 1위로 ‘삼계탕’을 꼽았다. 이처럼 아직까지 소비자 인식 속 복날 1위 보양식인 ‘삼계탕’이지만 갈수록 외식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여름철 인기메뉴인 삼계탕 먹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복날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매장 앞에서 더위를 참으며 긴 줄을 기다려야만 삼계탕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고민이 된다.   이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가성비 좋은 가격과 영양을 모두 갖춘 삼계탕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의 특성과 취향에 따라 추천했다.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을 맞아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제안한 삼계탕 3종은 식이유황으로 키운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 프리미엄 생닭 ‘하림 자연실록 11호’ 그리고 조리되어 제공되는 가정간편식 ‘하림 신선 삼계탕’이다.  [방학을 맞은 자녀의 면역력이 걱정된다면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 중〮고생 등 학생인 자녀를 위해서는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이 어떨까.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은 당일 생산된 닭을 –35°C 이하로 급속 개별 동결한 냉동 방식 ‘IFF(Individual Fresh Frozen)’을 취해 갓 잡은 닭의 신선한 육질이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 식이유황을 먹인 닭이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가격은 530g에 2,900원이다.   [가족끼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자연실록 11호’] 하림의 ‘생닭 자연실록 11’호는 100% 국내산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로 생산에서 유통 품질관리까지 까다롭게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중량 1,050g에 6,5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다. 굳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집에서 든든하게 몸보신 할 수 있으며 가족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양이 넉넉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 때 육수와 닭가슴살을 남겨놓고  칼국수 면과 함께 끓이면 닭 칼국수로도 즐길 수 있고 취향에 따라 백숙이나 찜닭 등 별미로도 즐길 수 있다.   [혼밥족을 위한 진정한 간편보양식! ‘하림 신선 삼계탕’] 간편함을 추구하는 혼밥족이나1~2인 가구들을 위해서는 국내산 100% 신선한 닭을 사용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인 ‘하림 신선 삼계탕’을 추천한다. 봉지째 약 20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내용물을 담고 약 10분간 끓이면 삼계탕 한 그릇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10가지 곡물을 넣어 하림 닭 특유의 쫄깃한 육질은 물론 하림의 비법이 담긴 진한 육수 또한 일품이다. 가격은 800g에 7,000원이다.   신선한 닭을 이용해 담백한 육수의 삼계탕을 만들 때는 꽁지(미지선)를 잘라내고 배 끝부분의 덩이지방과 혹시 남아있을 수 있는 내장(허파, 식도 등)도 확인하고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찹쌀은 1시간 정도 불려 사용하면 좋고 수삼은 닭과 함께 끓인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먹는 방법도 좋다.   '하림 자연실록 11호', '하림 IFF 유황 먹은 통닭', '하림 신선 삼계탕'은 모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 기능성 사료를 먹여 면역력이 증가한 건강한 닭을 키우고, 생산 즉시 가공을 원칙으로 하는 하림의 원 웨이 시스템(ONE-WAY-SYSTEM)으로 고품격 닭고기를 생산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최초의 저온유통체계(COLD-CHAIN SYSTEM)로 더욱 신선한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다.   ㈜하림 관계자는 “찜통 더위 속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하림의 건강한 닭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영양 보양식 삼계탕 3종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하림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든든하게 기력을 보충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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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내년 9월부터 ‘111가2222’ 형식으로
    (골프tv=골프티비)) 내년 9월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자가용과 렌터카 승용차 등록번호의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리수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등록번호 용량 확대방안을 이와 같이 결정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새 번호체계는 내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등록번호에 대해 적용된다. 기존 차량의 경우도 소유자가 새 번호체계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번호 변경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그간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숫자추가와 한글받침추가 등 두 가지 대안으로 최종 압축했다.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언론, 인터넷 포털, SNS, 자동차·교통관련 웹사이트, 고속도로, 전국 자동차검사소 및 지자체 등록사무소 등 전국적 홍보를 통한 온라인 설문 및 갤럽 여론조사,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 선호도가 높고 용량확보와 시인성 등에 유리한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번호체계 개선안을 확정했다.   ‘숫자 추가’ 방식이 도입되면 승용차의 경우 2억 1000만 개의 번호가 추가로 확보돼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충분한 번호용량 내에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번호 운영이 가능해져 새로운 교통수단의 출현 및 통일시대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도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용량확대방안 확정 후 번호판 디자인과 변경서체 도입에도 즉시 착수해 연말까지 대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디자인 도입 및 서체 변경의 경우에는 국민 선호도의 차이가 크지 않고 기존에 공개한 대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양한 선택안을 추가로 마련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대안 및 시행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번호체계 개편을 통해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부족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9월 새로운 번호체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경찰청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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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07-05
  • 버드와이저 이색 월드컵 이벤트···SNS 타고 뜬다
    (오픈뉴스=opennews)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이색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이며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열정의 에너지로 월드컵의 빛을 밝힌다는 의미의 '라이트 업 더 피파 월드컵(Light Up the FIFA World Cup)'을 주제로 캠페인 영상 '돈 라이트 잇 업(Don't Light it Up)', '치어 포 비어(Cheer for Beer)'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5일 버드와이저에 따르면, 2편 모두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다양한 월드컵 참가국의 축구팬들이 월드컵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돈 라이트 잇 업(https://youtu.be/deiBcPymkT4)'편은 축구팬들이 응원 소리에 반응하는 버드와이저 레드 라이트 컵이 점등되지 않도록 '침묵 관람' 미션에 도전하는 이벤트 현장을 담았다.   영상 말미에는 전 영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마이클 오웬(Michael Owen)과 나이지리아의 축구 스타 은완커 카누(Nwankwo Kanu)가 티켓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치어 포 비어(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58806230860976&id=1181966438544964)'편에서는 한국 서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영국 런던 시민들이 버드와이저와 함께 월드컵 응원 함성을 내뿜는 모습을 담아냈다.   버드와이저는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자판기를 미술관, 해변, 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 특정 데시벨 기준치를 초과하는 응원 함성 내기 미션을 실시했다.   각국의 실감 나는 응원 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290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왜 꼭 저런 건 내가 지나갈 땐 안 하고', '나 저기서 맥주 한 박스 뽑을 수 있다' 등 젊은층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기간 월드컵 TV 광고,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및 전용잔 출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월드컵 관람 파티 '버드 90' 등을 통해 월드컵 흥행을 이끌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FIFA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버드와이저 맥주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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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패션
    2018-07-05
  • 거제해양개발공사, 고객만족도 3년 연속 경남 1위
    (골프tv=골프티비) ▲ (사진=거제해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3년 연속 경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지난 4~5월부터 전국 35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전 영역에서 평균 종합만족도 86.06을 크게 웃도는 90.90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경남 공기업 및 공단 중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택 사장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낸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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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06-27
  • 쌍용차, 티볼리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골프tv=골프티비) ▲ 쌍용자동차 '펫 글램핑(Pet Glamping)'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글램핑(Pet Glamping)'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그 요가(dog yoga)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펫 글램핑의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토리(푸들) 견주 장송이씨(27세, 전북 남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씨는 이어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골프BIZ
    • 산업·IT
    2018-06-11
  • 월디스투어,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월디스투어가 새롭게 변경된 사명을 가지고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1, 2, 3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월디스투어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변경된 사명을 홍보하고 CJ계열사와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디스투어 부스에서는 CJ제일제당 햇반컵반과 함께하는 SNS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즐거운 여행길에 챙겨갈 수 있는 햇반컵반을 선물로 증정한다. 햇반컵반 SNS이벤트는 지난 하나투어 박람회에서 관람객으로부터 큰 성원을 이끌어낸 이벤트로 이번 박람회에서도 여행에 관심있는 타켓층을 공략하여 햇반컵반의 여행필수품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월디스투어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8 THE CJ CUP NINE BRIDGES 제주’ 갤러리 입장권을 특별한 조건에 판매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이벤트를 진행하여 세계적인 골프선수 아담 스콧의 친필 싸인 골프모자 및 갤러리 입장권 전일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올리브영 PB브랜드인 라운드어라운드의 트래블 팩 증정 이벤트, 월디스투어의 여행 특전인 여행팩 특별 가격 판매 등 월디스투어만의 색상을 나타내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월디스투어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골프BIZ
    • 종합
    2018-06-05
  • KTX광명역 도심공항서 미국행 탑승수속 개시
    (골프tv=골프티비)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국행 항공편 탑승수속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티웨이·에어서울·이스타·진에어 등 7개 국적사의 괌·사이판·하와이·본토 등 미국행 노선에 대한 수속이 가능해진다.   지난 1월 17일 개항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그동안 미국행을 제외하고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했으나 최근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미국행 수속 운영계획 승인 등이 완료됨에 따라 미국행 노선 수속을 할 수 있게 됐다.   광명역 도심공항의 5월 기준 탑승수속 실적은 하루 평균 210여명 수준으로 서울역 도심공항의 개항초기 실적 일평균 150명 등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과 인천공항을 논스톱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0여명 수준이며 코레일은 버스 증차(8대→12대)를 준비 중이다.   광명역에서 발권과 출입국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 서울역 경유 보다 시간이 약 35∼55분 단축된다. 이 경우, 인천공항에서는 패스트 트랙을 통한 신속한 출국도 가능하다.   주현종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미국행 수속개시로 항공과 철도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명역 도심공항이 성공적으로 활성화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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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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