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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QLED TV 88형 글로벌 시장 도입
    (골프티비=골프TV)   ▲ 삼성전자가 QLED TV의 88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한국 포함 북미, 동남아 시장에 QLED TV 88형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QLED TV는 기존 55형·65형·75형에 88형을 더해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QLED TV 75형 외에 ‘프리미엄 UHD TV’인 MU8000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QLED TV 88형은 삼성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인 Q9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용성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배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3300만원이다.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해 세계 유일의 100% 컬러볼륨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려 주며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1.88mm의 투명 광케이블을 통해 모든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틈새 없이 깔끔하게 벽에 부착 할 수 있다.   또한 QLED TV는 ‘원 리모컨’을 통해 하나의 리모컨으로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한편 독일 최고 권위의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는 QLED TV Q9에 역대 최고 점수를 부여하며 삼성 QLED TV는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 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QLED TV 88형 도입과 함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년 연속 1위 TV브랜드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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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08-02
  • 국토부, “기내반입 금지물품, 버리지 말고 찾아 가세요”
    (골프TV=golftv) # 서울시 ○○동에 거주하는 K씨는 친지방문을 위해 해외 여행길에 나섰다.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큰맘 먹고 구입한 고가의 화장품이 엑스레이 화면에 잡혔다. 선물이라 혹시 깨질까 싶어 가방에 넣어 온 건데, 반입 가능한 용량을 초과해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항공사로 돌아가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있다고 안내 받았지만 출발시간이 촉박해 버리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인천공항의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품 처리절차가 압수·폐기에서 보관·택배서비스로 크게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을 공항에서 보관하거나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보유한 기내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300만 건을 넘어섰다.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은 항공기 객실로 반입할 수 없어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된 금지물품을 압수한 후 폐기·기증하는 절차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생활공구류(맥가이버 칼) 및 액체류(화장품, 건강식품) 등 반입금지물품에 해당하는 일상 생활용품의 경우 이를 포기해야 하는 승객 불만이 이어져왔다. 특히 인천공항의 경우 고가의 생활용품을 포기하는 승객이 하루 백 명을 넘어서고 포기과정에서 승객-보안검색요원 간 충돌이 빈번해 보안검색 속도 지연과 검색품질 저하의 원인으로 작용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금지물품 보관 및 택배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출국장 안에 마련된 전용접수대에서 물품보관증을 작성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인천공항 영업소를 운영하는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는 해당물품을 접수한 후 승객이 기재한 주소지로 보내거나, 영업소(인천공항 출국장 대합실 3층)에서 승객 귀국일까지 보관하다가 돌려준다.   현재 택배영업소가 출국장 대합실 양쪽에 설치돼 있으나 출국장에서부터 멀어 항공기 출발시간이 임박한 승객은 사실상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출국장 안에 설치해 개선했다. 물품 포장·접수가 한 자리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포장업체를 거쳐 항공사를 찾아가 위탁수하물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보완하여 항공기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에도 택배나 항공사 위탁수하물 처리가 가능했지만 시간·비용부담으로 대부분 승객들이 개인물품을 포기해 왔다”며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3만 명의 승객이 보관·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승객의 보안 불편 해소 및 검색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통안전공단의 ‘기내반입 금지물품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면 승객이 금지물품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여행출발 전 짐을 싸는 단계부터 스스로 금지물품을 걸러낼 수 있어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로 인한 불편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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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삼성전자, '하만' 오디오 국내 판매 본격 개시
    (골프TV=golftv) ▲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만'은 커넥티드카 등 전장 사업 분야 리딩 기업일 뿐 아니라 70년 역사의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지난 3월 삼성전자와의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하만'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중 우선적으로 컨슈머 오디오 제품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하만카돈, JBL, AKG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하만'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을 소비자가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강남본점·강서본점 등 전국의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개 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하이마트 등 국내 모든 가전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백화점에는 삼성 프리미엄 TV와 모바일 제품을 연계해 통합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매장에 따라 별도 청음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하만' 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하만' 오디오 전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애프터서비스를 수행하고 전국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하만' 오디오의 제품 경쟁력에 삼성전자의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 최고 수준의 애프터서비스까지 더해 사업적인 시너지는 물론 국내 소비자가 '하만'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가치와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연내 컨슈머 오디오 전문 컨설턴트 육성과 함께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하만' 전문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오디오 사업 전문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병대 부사장은 "그동안 '하만' 오디오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국내 소비자들이 아쉬워했다"며 "이제 '하만'이 삼성전자를 만나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하만'의 고품격 오디오를 즐기고 차원이 다른 오디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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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07-31
  • LG페이, 여름 휴가철 맞이 캐시백 이벤트 진행
    (골프TV=golftv) ▲ LG전자  LG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LG 페이(LG Pay)'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페이는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다.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바로 결제되는 범용성이 장점이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와 'LG G6+', 'LG G6 32GB'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 스마트폰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먼저, LG전자는 신한카드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 워터파크와 수족관에서 LG 페이로 1만 원 이상 입장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5천 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엘리시안강촌리조트 야외수영장, 설악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빌리지에서 LG 페이를 이용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른 신한카드 이벤트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며, 포인트는 개인별 1회 제공된다.   제주, 여수, 일산, 서울 전국 네 곳의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도 동일하게 LG 페이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LG전자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LG 페이에 탑재된 티머니 교통카드로 3천 원 이상 결제하면 T마일리지 1천500점을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면 개인별 1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는 LG 페이를 통해 롯데카드로 1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5천 점을 제공한다.   LG전자 MC경영전략FD 이철훈 상무는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LG 페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여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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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7-31
  •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LG사이언스홀’ 개관 30주년 맞아
    (골프TV=golftv) ▲ LG사이언스홀은 지난 30년간 57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LG가 설립한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1호인 LG사이언스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LG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1987년 7월 28일 LG사이언스홀을 개관했다.   당시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과학관을 제외하면 과학 시설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LG트윈타워 서관 3층 전부를 할애해 전시면적 약 1,520㎡(460평) 규모의 민간 청소년 과학관을 조성한 것이다.   당시 구자경 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과학관을 만들고,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아이들이 직접 작동하면서 과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을 제작할 것"을 강조했다.   LG사이언스홀은 지난 30년간 57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일 평균 800여 명, 한 해 평균 19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초·중·고교 단체 관람도 누적 15만 회에 달한다.   이처럼 LG사이언스홀이 국내 대표적 청소년 과학교육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지난 30년간 무료관람 운영과 함께, 1천800여억 원의 투자로 최신 과학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이 그 바탕이 됐다.   LG사이언스홀은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전시물을 100% 체험형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시대별로 리뉴얼을 해왔다.   지난 30년간 LG사이언스홀이 개발·운영해 온 프로그램은 112개에 달한다.   LG사이언스홀은 87년 개관 당시로는 획기적이었던 유전공학,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을, 90년대 들어서는 가상현실기술, 3D 입체영상관, 화가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1년부터는 ▲몸을 이루는 과학 ▲집안의 숨은 과학 ▲도시를 움직이는 과학 ▲지구를 살리는 과학 등 '생활 속 과학 체험관'을 주제로 한 8개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LG는 지역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1998년 LG가 국내 최초로 치약을 생산, 국내 화학 산업의 시발점이 된 부산진구 연지동 옛 LG화학 공장 부지에 전시면적 3,180㎡(962평) 규모의 부산 LG사이언스홀을 개관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 받아 LG사이언스홀은 2012년 과학관으로는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어린이 과학관·박물관 부문' 수상, 2009년 기업단체 최초 교육과학기술부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LG사이언스홀은 LG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R&D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건설하고 있는 마곡지구로 2020년 이전해 창의적 과학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LG사이언스홀 관람은 LG사이언스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신청만 가능하며, 단체 혹은 개인별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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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07-30
  • 휴가철 숙박·여행·항공·렌터카 '피해주의보' 공동 발령
    (골프TV=golftv)  # (숙박 시설) 한지원(가명)씨는 숙박 예약 대행 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하고 대금을 결제했다.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이동 경비 등 손해 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숙박 예약 대행업체와 숙박 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항공 이용) 황희철(가명)씨는 김포→제주 항공편을 이용하여 제주공항에 도착 후 수하물 확인 중 구입한지 1년된 130만 원 상당의 가방이 심하게 파손됐다. 가방 수리점에 수리를 맡겼으나 수리 불가라고 하여 항공사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항공사는 10만 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렌터카) 이병준((가명)씨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대여하여 운행한 후 차량 반납 시 업체로부터 운행 중 발생한 흠집에 대해 3일간 휴차료 및 도장비로 54만 원을 청구받았다. 수리 업체 문의 결과, 수리 기간은 하루가 소요되고 수리비도 10만 원대에 불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휴가철을 맞아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등 휴양 · 레저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건수가 증가 추세이고, 특히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약관에서 미리 정한 환불금의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게시 가격과 숙박 예약 대행 사업자가 게재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격과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선택해야 하고 업체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록된 업체인지, 영업 보증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여행업자의 등록 유무나 보증 보험 가입 여부, 유효 기간 등은 해당 여행사 관할 시·군·구 관광과로 문의하거나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여행정보센터(www.tourinfo.or.kr)’에서 ‘여행사 검색→여행사명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기 차량 손해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의 경중 구분없이 계약서에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면책금을 미리 규정하는 업체를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인수받을 때 차량 외관의 상태와 연료량을 확인하고 손상 부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손상된 내용과 잔여 연료량을 계약서에 반드시 기재해 두어야 한다.   예약·결제 전에는 반드시 업체의 환불·보상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특약사항이 있는 여행 상품의 경우, 계약 해제 시 예상치 못하게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므로 특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얼리 버드, 땡처리 등 할인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휴가지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계약서나 영수증,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야 하고 특히, 항공 이용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 상담 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http://www.ccn.go.kr)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모바일 앱, http://www.consumer.go.kr)을 통해 거래 내역, 증빙 서류 등을 갖추어 상담 또는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피서지 바가지 요금, 자릿세 청구 등 부당한 요금 징수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영수증 등 입증 자료를 확보하여 피서지 관할 시·군·구청 및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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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패션
    2017-07-28
  • KT, 인천 송도에 홀로그램 극장 등 실감미디어 시설 개관
    (골프TV=golftv) ▲ '트리플스트리트'몰 'K-live 송도' 개관에 이어 9월에는 신규 K-pop 홀로그램 콘텐츠를 추가 출시 예정  KT(회장 황창규,)가 28일 송도 복합 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송도'를 열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몰에는 ▲KT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홀로그램 극장 'K-live' ▲LED 패널로 연출한 총길이 30m의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터널'이 구성되었다.   'K-live 송도'는 '14년 서울 동대문에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K-live'를 시작으로, '16년 싱가포르 센토사(K-live 센토사), '17년 3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 이은 네 번째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K-live 송도'에는 YG엔터테인먼트(싸이, 빅뱅, 지드래곤), JYP엔터테인먼트(2PM, 원더걸스, 갓세븐) 소속 가수의 K-pop 홀로그램 공연 및 어린이용 홀로그램 뮤지컬 '메이플스토리', 교육용 미디어 아트쇼 '사이언스쇼 더 스페이스' 등을 상영한다.   '미디어터널'은 건물과 건물 사이 복도를 LED 패널로 조성해 총 길이 30m에 이르는 실감미디어 환경을 연출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숲, 우주 등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영상 그래픽을 적용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KT는 '트리플스트리트'몰에 정보통신기술 솔루션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빌딩(ICT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해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과 입주기업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한편, 'K-live 송도' 가 위치한 '트리플스트리트'몰 D동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VR'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구성돼 풍성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K-live 송도'는 개관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쇼핑몰 방문 고객 400명에게 선착순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며,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든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트리플스트리트' 홈페이지(www.triplestreet.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T 미래사업개발단장 고윤전 상무는 "'트리플스트리트'몰 'K-live 송도' 개관에 이어 9월에는 신규 K-pop 홀로그램 콘텐츠를 추가 출시 예정이며, 실감미디어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지속 개발·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상무는 또한 "대형 복합문화공간에 융복합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미디어 분야의 KT 혁신기술을 지속 접목해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KT만의 차별화된 차세대미디어 기술을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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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7-07-27
  • 남해군, '제2남해대교' 상판 거치 작업 돌입
    (골프TV=golftv) 한려수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제2남해대교의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이 최근 시작됐다.   ▲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  제2남해대교는 남해군 설천면과 하동군 금남면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길이 990m, 폭 25.7m의 현수교이다.   1973년 6월 설치한 남해대교 구간의 교통 물동량이 크게 늘어 국도19호선 확·포장 공사와 함께 제2남해대교를 건설하게 됐다.   25일 남해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제2남해대교 건설 공사는 지난해 5월 주탑 설치에 이어 주 케이블 가설을 완료했으며 최근 교량 상판 거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교량 상판 거치 작업은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보강형 거더 총 45본을 거치하게 된다.   육상과 해상에서 크레인, 리프트 등의 장비를 이용, 직하인양 가설 등의 거치공법으로 상판 거치가 이뤄지게 된다.   보강형 거더 1본 거치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흘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오는 10월 말께 상판 거치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2남해대교 건설이 포함된 국도 19호선의 고현∼하동IC2 국도 건설 공사는 총 연장 3.1㎞로 교량과 터널 등 총 2천522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건설 공사다.   현재 공정률은 76%이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제2남해대교 건설은 첨단기술로 케이블 장력을 12%가량 줄였고 수평 저항력을 기존 교량보다 8% 정도 높여 바람에 취약한 현수교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주탑을 육상에 설치해 해상설치에 따른 해양오염을 최소화했다.   또 교량의 주 케이블에 설치된 조명은 밤바다에 반사돼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하도록 설계, 인근 남해대교와 함께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제2남해대교가 기존 남해대교와 함께 우리 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쌍둥이 대교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힐링 아일랜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등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년 제2남해대교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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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머니
    2017-07-25
  • 두산, 세계 최고 권위 '2017 디 오픈 챔피언십' 후원
    (골프TV=golftv)  두산그룹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로열 버크테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골프대회이자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참여하면서 두산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브랜드 분석업체 Kantar Media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중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9천713초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두산 로고는 약 3천만 번 노출됐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총 7만여 회 시청됐고,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포함해 약 52만 회 노출됐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 베트남의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에는 대회 코스에서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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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그린조이, 추성훈·야노시호 2017 F/W 시즌 카달로그 화보 촬영 공개
    (골프TV=golftv) ▲ 그린조이 전속모델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2017 F/W 시즌을 겨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가 2017년 F/W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카달로그 화보 촬영 티져를 공개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최근 서울강남 IN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카달로그 화보 촬영에서 추성훈은 강인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세계적인 탑모델 야노시호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린 차별화된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그린조이가 이번에 선보이는 F/W 시즌 패션은 모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 층 살려주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감각을 갖춘 세련되고 독특한 그린조이만의 패션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은 한층 더 젊고 감각적인 필드룩, 데일리룩을 선보여 깐깐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의 색상, 디자인이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 패션은 그린조이만의 유니크함이 살아 있고 가을·겨울 라운딩 룩, 데일리 룩, 여행 및 레저 등의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색감과 테마를 새롭게 표현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전문 골프웨어를 뛰어 넘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폭넓게 선보였다”며 “이번 F/W 시즌은 그 어떤 때보다 그린조이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추성훈과 야노시호와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8월에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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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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