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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골프TV=골프티비)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 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이 많다는데 착안해 이번 ‘드림 에디션’을 신설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에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브렘보 브레이크와 3.3터보 GT 모델에만 적용되던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를 기본화하여 제동 성능뿐 아니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기아차는 2.2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등 파워풀한 동력성능에 뛰어난 연비 14.5km(2.2D 2WD 18인치 기준, 복합연비)로 운행 거리가 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림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후드 가니시 등의 사양을 기본화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3.3터보 GT 모델의 내장에만 적용되던 콘솔부 알루미늄, 도어가니쉬 메탈 인서트 필름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고, 외관에는 후드가니쉬와 다크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디자인에 차별성까지 갖췄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강화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별하여 추가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도 △2.0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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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LG전자, 이라크 에르빌에 최대규모 프리미엄 브랜드숍 오픈
    (골프TV=골프티비) ▲ LG전자가 중동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라크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오픈하며 선제적인 투자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5일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 송웅엽 주이라크 대사, 나자드 하디(Nawzad Hadi) 에르빌 주지사, 현지 언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숍 오픈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라크 에르빌의 핵심 상권에 자리잡은 프리미엄 브랜드숍은 2개 층에 연면적 870㎡ 규모로 LG전자가 해외 시장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숍 가운데 가장 크다.   LG전자는 매장 내에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SIGNATURE(LG 시그니처)'의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매장 2층에서는 58:9 화면비의 '86형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15대가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또 LG전자는 매장 앞쪽의 전체 외벽을 유리로 만들어 매장 밖에서도 전시된 제품들이 보이도록 했다.   LG전자는 요리교실, 키즈존, VIP 라운지 등을 마련하고, 무선인터넷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브랜드숍을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했다.   브랜드숍이 단순한 판매점이 아니라 현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재건 사업이 한창인 이라크에서 선제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라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이라크 외에도 이란, 레바논, 요르단,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중동아프리카지역에서 지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은 "고객이 단순히 체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지속 늘려 LG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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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방통위,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 집중 단속
    (골프TV=골프티비)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부터 10일간 몰래 카메라 등 인권침해 영상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SNS나 블로그·웹하드 등에 한번 유포되면 일시에 삭제하는 것이 어렵고, 해당 영상물 삭제를 위한 피해자의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정신적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방통위에 신고된 몰카 등 영상물의 시정요구 건수는 2015년부터 매년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인권침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집중 점검은 웹하드사업자(51개 사업자 63개 사이트)와 텀블러 등 SNS 내 불법영상물을 매개하는 주요 유통 채널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결과는 웹하드사업자 등에게 통지해 즉시 삭제·차단 조치하도록 하고, 채증자료는 방심위와 협력해 불법음란정보 DB로 구축해 유통을 차단 조치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아울러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주요 포털사업자들과 협력해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에 대해서는 삭제·차단 등 신속한 조치 및 자율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조사로 전환하고 주요 유포자 및 방조한 사업자 등에 대해 형사고발 하는 등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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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8-14
  • 장흥군, '제1회 정남진 말산업 전국 승마대회' 개최
    (골프TV=골프티비) 전남 장흥군은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장흥읍 탐진강 장흥대교 아래 잔디공원에서 제1회 정남진 장흥 말산업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장흥군은 지속적인 승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장흥군의 꾸준한 승마대회 추진의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17년 축산발전기금 민간 승마대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천5백만 원을 확보한 결과이며 경기선수와 학부모 등 약 1천여 명, 70여 필 이상의 마필이 참가해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와 민간 승마대회 활성화로 지역 승마동호인의 대회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 동호인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승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특징으로는 우리 민족의 정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사경기(말을 타고 활 쏘는 경기), 말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승용마 경매 등도 있어 참가 선수만을 위한 경기가 아니라 장흥 찾아오는 관광객, 장흥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이번에 치러지는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를 통해 청정 장흥을 전국의 승마 동호인에게 널리 알리고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말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의 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레저·스포츠
    2017-08-14
  • 고진영,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올 시즌 '첫 승'
    (골프TV=골프티비) ▲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고진영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KLPGA)  고진영은 13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KLPGA 투어 통산 8승째이자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 고진영의 이번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여덟 번째 우승이다.(사진=KLPGA)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더한 고진영은 올 시즌 상금 랭킹도 20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     김해림(27, 롯데)은 13언더파 203타로 2위를 기록했고, 이정은6(21, 토니모리)과 이승현(26, NH투자증권)는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최유림(26)이 11언더파 5위에 올랐다.   한편 국내 대회 첫 승에 도전했던 ‘골프 여제’ 박인비(29)는 최종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56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며 다음 도전을 기약해야 했다. 박인비는 LPGA 투어에선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18승을 쌓았지만, KLPGA 투어에선 이번 대회까지 18번째 참가해 유독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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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7-08-13
  •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 진행…"팬들과 소통"
    (골프TV=골프티비) ▲ '2017 KPGA가 간다' [사진=KPGA]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마련한 2017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가 10일 경기도 안산 소재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 우승자 김우현(26.바이네르), 2016 KPGA 명출상(신인상)수상자 김태우(24),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안백준(29), ‘2016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상엽(23.JDX멀티스포츠) 등 네 명의 개성 넘치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여해 뜻 깊은 행사를 펼쳤다.   ‘KPGA가 간다’는 2015년 처음 실시된 이후 ‘재능기부’ 와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KPGA 주요 선수들이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며 사회적 의미를 더했고 팬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즐기며 선수와 팬이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다.   ▲ '2017 KPGA가 간다' [사진=KPGA]  JTBC 장성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KPGA가 간다’ 는 주니어와 대학생 팀을 비롯해 남녀 아마추어 골퍼 등 각양각색의 골프 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각각 KPGA 선수 한 명과 아마추어 골퍼 3명으로 구성 된 네 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했다. 장애물 어프로치 게임와 퍼팅 이어달리기로 이어진 경기에서 김우현이 소속된 주니어팀과 김태우가 소속된 남성 아마추어 골퍼팀이 차례로 1등을 하며 승점을 쌓았다. 이후 파3홀 니어핀 대결과 원클럽 챌린지에서 날카로운 샷감을 선보인 남성팀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를 발판 삼아 최종 우승을 기록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남성팀은 와인 텀블러를 선물로 받았고 전체 참가자들은 KPGA 백팩, 우산, 모자, 벨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았다.   ▲ '2017 KPGA가 간다' [사진=KPGA]  지난 해 이어 2년째 본 행사에 참여한 김태우는 “2년 연속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 보낸 것 만으로도 기쁜데 우승까지 하게 돼 기분 좋다.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는 것 같다. 남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에서도 멋진 경기 펼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니어팀의 최연소 참가자 조현지(11)양은 “KPGA 선수들과 함께 하며 많이 배운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참여해서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우현은 “주니어 참가자를 보며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감회가 새로웠다.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서 정말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는 오는 9월 4일 밤 11시 10분부터 JTBC골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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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2
  • 삼성전자, 'QLED TV 스탠드 디자인공모전' 최종후보작 15점 공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진행한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 후보작 15점을 공개했다.   ▲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TV 액세서리 공모전에 총 83개국 1천200여 명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새로운 TV 스탠드 디자인을 담은 렌더링과 3D 스케치, 사업계획 등을 '디진(Dezeen)'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받았다.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TV 액세서리 공모전에 총 83개국 1천200여 명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최종후보작 15점에는 장식용 선반이 결합된 스탠드, 화분을 겸한 등나무 바구니 스탠드, 평형추와 도르래를 달아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 서핑 보드 거치 겸용 스탠드 등 라이프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작품들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색유리 스탠드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이중 상위 5개 작품은 실제 TV용 스탠드로 제작돼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 IFA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IFA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등부터 15등에게는 총 3만 유로의 상금을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이번 공모전에 실용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대거 접수돼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을 실감했다"며 "TV액세서리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라이프스타일 TV 시대'를 선언하며 투명 광케이블과 밀착 월마운트, 360도 디자인 등으로 TV 설치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   특히 사용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스탠드를 선보이며 TV 액세서리 디자인도 대폭 강화했다.   TV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스탠드 외에도 TV를 미술 작품처럼 놓을 수 있는 스튜디오 스탠드, 좁은 공간에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좌우 70도 회전하는 그래비티 스탠드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TV 스탠드를 표준화해 QLED TV 전 시리즈뿐만 아니라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더 프레임'에서도 호환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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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반얀트리 호텔·앙사나 리조트, 4박 투숙 시 1박 무료 프로모션 실시
    (골프TV=골프티비)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반얀트리 호텔과 앙사나 리조트가 4박 투숙 시 나흘째 숙박을 무료 제공하는 ‘나이트 온 어스(Night on U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반얀트리 호텔·앙사나 리조트가 4박 투숙 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박을 투숙하는 고객에게 무료 1박과 함께 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해양 액티비티 등 숙박에 즐거움을 더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트 온 어스’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방콕’, 아프리카 ‘반얀트리 세이셸’,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벨라바루’ 등 세계 곳곳에서 실시한다. 이용 기한·무료 숙박이 적용되는 투숙일 수·제공 혜택 등은 리조트 별로 상이하다.   특히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도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방콕에서는 9월 30일까지 3박 투숙 시에도 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2박 비용으로 3박 4일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 힐링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오랫동안 편안히 투숙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나이트 온 어스’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호텔 및 앙사나 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라이프
    • Life
    2017-08-11
  • 7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증가
    (골프tv=골프티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월간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생산(3.1%), 내수(8.1%), 수출(5.1%)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자원통상부가 10일 발표한 7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7월 국내 자동차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37만1343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완성차업계 파업에 따른 생산 감소, 개별소비세 인하 지원정책 종료(2016년 6월30일) 등으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내수는 신차 본격출시,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14만9149대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 가운데 국산차는 7.3% 증가한 12만9622대, 수입차 역시 12.6% 증가한 1만9527대이다.   수출은 EU 등 유럽 지역에서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22만8229대가 수출됐다.   지역별로 수출실적 증감률을 보면 아프리카 214.7%(1억2900만달러), EU 26.3%(6억5300만달러), 오세아니아 21.7%(2억4400만달러), 중남미 19.6%(2억3500만달러) 순으로 늘었다. 아시아 쪽 수출(1억8000만달러)은 13.1% 감소했다.   자동차 부품 월간수출은 미국, 중국에서의 국내 완성차 업계 현지생산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13.3% 감소한 18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기준으로는 생산(-0.9%, 253만3891대), 내수(-1.9%, 105만2598대), 수출(-0.2%, 154만9619대) 모두에서 전년대비 소폭 감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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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지영민, 'KLPGA 드림투어 12차전' 3타 차 우승
    (골프TV=골프티비) KLPGA 프로(정회원) 지영민(21)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영민, 드림투어 12차전서 생애 첫 우승(사진=KLPGA)  지영민은 10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547야드) 한성(OUT), 사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7 엑스페론-백제CC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6천만 원, 우승상금 1천 2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4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치열한 우승컵 경쟁을 예고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다른 선수들이 주춤한 사이, 지영민이 침착하게 4타를 줄이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영민은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아 너무 떨렸다. 타수 차가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홀까지 긴장했다. 기다렸던 우승을 하게 돼서 기쁘고 얼떨떨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 지영민이 침착하게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사진=KLPGA)  지난 2014년부터 점프투어에서 활동해온 지영민은 지난해 8월 정회원으로 승격했고 올해부터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영민은 “올해 매일 꾸준히 라운드를 돌았다. 지난해와 달라져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힌 뒤, “덕분에 전체적으로 감이 좋아졌고, 오늘은 아이언 샷이 특히 좋아서 버디 찬스를 놓친 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영민의 언니인 지영진(23) 또한 프로골퍼다. 지영진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으며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동생 지영민과 함께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   지영민은 “언니와 함께해서 좋은 점이 정말 많다. 서로 조언도 자주 해주고 잘 안 될 때는 위로도 해준다. 언니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언니도 빨리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원2(21)와 김도연(27), 박지연2(19)와 이주은2(18)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3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심현화(28), 이세희(20) 등 5명의 선수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 그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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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조영재, 'KPGA 챌린지투어'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
    (골프TV=골프티비) ▲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9회 대회 우승컵을 들어 보이는 조영재(사진=KPGA)  KPGA 프로(준회원)조영재(20)가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9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연장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충북 청원군 소재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 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영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1개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전성현(24)에 1타 뒤진 8언더파 64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조영재와 전성현은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전은 첫 홀인 16번홀에서 조영재가 버디를 기록한 사이 전성현이 파에 머물며 마침표를 찍었다.   ▲ 조영재 (사진=KPGA)  1부 투어인 KPGA 코리안투어 경험이 전무한 조영재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도 KPGA코리안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실력파’ 전성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3학년때 골프를 처음 접한 조영재는 13세에 골프 선수를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신성중학교와 신성고등학교에 진학해 골프과에서 훈련하며 실력을 쌓았다. 대학교도 한국골프대학교에 진학하며 순탄할 것만 같았던 그의 골프 인생에 각종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조영재는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 골프 관련 학교에 진학하며 골프만을 바라보고 왔다. 18살의 어린 나이에 KPGA 프로가 되며 KPGA 투어 프로의 길도 곧 올 거라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KPGA 투어프로 선발전에서 계속 낙방하며 자신감이 떨어졌고 부담감이 커졌다.힘들었지만 부모님과 코치님께서 끊임 없이 격려와 응원을 해 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조영재의 최종 목표는 미 PGA투어 진출이다. (사진=KPGA)  조영재는 “이번 우승 역시 부모님의 지원이 있지 않았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작년부터 함께 한 정재현 스윙 코치님께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한 조영재의 최종 목표는 미 PGA투어 진출이다.   조영재는 “우선 KPGA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 먼저다. 이번 우승으로 그동안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KPGA 투어프로에 도전할 것”이라며 “이후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최종 목표인 미 PGA투어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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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전인지, SAP코리아 IT기술로 경기력 향상
    (골프TV=골프티비)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가 IoT 및 센서,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전인지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앞장선다.   ▲ SAP 코리아가 전인지 선수와 함께 최신 IT 기술 활용 경기력 향상 방안 관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진행했다.  SAP 코리아는 지난 9일 경기도 판교 소재 SAP 앱하우스에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인지 선수와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전인지 선수가 IoT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한 경기력 향상에 관심을 보이며 성사됐다.   SAP는 야구, 농구, 크리켓, 미식축구, 포뮬러 1(F1), 골프, 하키, 세일링, 축구 및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경기력 향상, 팬 관리, 클럽 및 단체 운영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는 가장 권위 있는 여자 골프 대회 중 하나인 솔하임 컵의 공식 기술 파트너이기도 하다.   9일 진행된 디자인씽킹 세션은 전인지 선수가 직접 경기력 향상에 대한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전인지 선수는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스윙 리듬, 회전축 및 스윙 속도와 같은 경기력과 관련한 다각적인 개선을 위해 디자인씽킹 세션에 참여했다.   SAP와 전인지 선수는 추후 SAP 발도르프 본사에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전인지 선수는 SAP 코리아와 함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SAP는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 세계크리켓월드컵 등과 같은 세계적인 구단과 협회에 팬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팬을 확보하고 기존 팬들을 유지하기 위해 SAP 팬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은 소셜네트워크, 온라인 이벤트 등을 데이터에 근거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전인지 선수는 이런 SAP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체계적인 팬들과의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전인지 선수는 “IT 기술이 스포츠를 더욱 흥미롭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세계 유수의 클럽과 단체에서 활용 중인 SAP의 기술력을 경기력 향상에 활용해 더욱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 또한 팬들과도 IT 기술을 활용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AP 코리아는 2월 전인지 선수와 서브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SAP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인 어니 엘스(Ernie Els) 및 미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폴라 크리머(Paula Creamer) 등과 같은 세계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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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7-08-10
  • ‘컴백홈 배상문’, 16일 전역…복귀 초읽기
    (골프TV=골프티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 배상문(31)이 투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 오는 16일 전역하는 배상문(사진=올댓스포츠)  오는 8월 16일 전역하는 배상문은 마지막 휴가를 나와 8일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를 통해 “군 복무는 정말 잘한 일”이라며 “간혹 골프병으로 배치돼 남들보다 편하게 군 생활을 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도 받았지만, 골프와는 무관하게 일반 장병들과 똑같이 훈련 받으며 군 복무를 했다. 혹한기 훈련 2회, 유격 훈련, 100km 행군도 소화했다”며 그간의 군대생활을 전했다.   배상문은 지난 2015년 11월 입대해 36보병사단에서 현재까지 소총수로 복무하고 있다.   ▲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사진=KPGA)  배상문은 현재 컨디션에 대해 “장기간의 투어 생활로 인해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부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재활운동을 병행해오면서 현재는 부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없는 상태”라면서 “입대전보다 체중이 줄어 체력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몸이 가벼워지면서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오히려 입대 전 보다 비거리가 더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복무를 통해서 골프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조급해 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상문은 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되도록이면 빨리 우승하고 싶고,되도록이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기자회견 하는 모습(사진=KPGA)  개인통산 14승(한국 9승, 일본 3승, 미국 3승)의 배상문은 PGA로부터 전역 후 1년 간 시드를 보장 받았다.   배상문은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골프연습이 이렇게 하고 싶을 때가 없었다. 정말 골프를 하고 싶었고, 또 필드가 그리웠다. 지금껏 많이 준비했고, 더욱 더 철저한 준비를 해서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문은 오는 9월에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국내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PGA투어 2017-18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오픈에 출전, 본격적인 투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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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VR로 미리 만나는 평창동계올림픽”
    (골프TV=골프티비) ▲ VR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알파인 스키와 바이애슬론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가상 체험 등을 통한 내·외국인 관심 제고와 올림픽 홍보를 위해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내년 3월까지 올림픽 홍보·체험존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공사 서울센터 5층에 위치한 체험존에 설치된 3대의 탑승형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통해 봅슬레이, 루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과 같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계절에 상관없이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다.   체험은 기기당 3~5분 정도 소요되며 공사 3층 전시관에서 탑승권을 무료로 수령해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주중은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 VR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루지 체험.(사진 = 한국관광공사)  홍보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와 대회일정, 티켓 구매방법 등도 안내하고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광공사는 올해 10월경부터 공사 서울센터 2층에서 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티켓부스를 운영,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흥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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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KPGA 카툰] 첫 우승! '이정환의 전성시대'
    (골프TV=golftv) ▲ KPGA 홈페이지 캡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이하 KPGA)가 ‘KPGA 카툰’ 3회에서 KPGA 투어 최장신 골퍼로 유명한 이정환(26) 선수를 다뤘다.   ▲ KPGA 홈페이지 캡쳐  이정환은 지난 6월 18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ㆍ7,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총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남자골퍼 중 최장신인 이정환(188㎝)은 올해 그린적중률 1위(82.3%)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정교한 아이언 샷이 돋보이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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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김인경, LPGA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골프TV=golftv) 김인경(29ㆍ한화)이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최종 18언더파 270타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美 LPGA 공식홈페이지 캡쳐)   김인경은 2위 조디 유와트 섀도프(잉글랜드)를 2타차로 따돌리고,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올 시즌 LPGA 선수 중 처음으로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김인경은 이날 우승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선 지난주 21위보다 12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시즌 3승을 올려 우승 상금 50만4,821달러를 보태 누적 상금 108만5893달러가 됐다. 상금랭킹은 4위로 올라섰다.   한편 신지은도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를 기록, 6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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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첸 유주,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
    (골프TV=골프티비) ▲ 대만의 첸 유주(사진=KLPGA)  4일 태국 더 로얄 젬스 골프 앤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대만의 첸 유주(20)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9-70-66-67)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대회 2라운드까지 상위권을 맴돌다 3라운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선두로 올라선 첸은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4타차 여유로운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첸은 대만과 중국 골프협회의 소속 프로 선수로 올해 6월에 열린 ‘퍼시픽링크스 인터내셔널 TLPGA 헤리티지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장가항 쌍산 챌린지’에서 3위, ‘EFG 홍콩 레이디스 오픈’에서 4위를 차지했다.   첸은 “한국은 중국이나 대만보다 강한 선수들이 모여 경쟁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두 자리에 서고 싶었다. 그래서 쇼트 퍼트와 웨이트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12살에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첸은 박인비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첸은 “박인비 선수를 보면 그냥 ‘좋다!’는 느낌이 든다. 안정적인 경기운영이나 자세 등 박인비 선수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 대만의 첸 유주(20)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9-70-66-67)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첸은 이어 “한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꿈이다. 한국에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여 세계 무대로도 진출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부터는 최종 순위 3위까지 기록한 선수에게 다음 시즌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우승자 첸과 2위에 오른 폴린 델 로사리오(18,필리핀), 올해 I투어 멤버로 점프투어에서 활약한 니시무라 미키(21,일본)가 ‘2018시즌 드림투어 첫 디비전’의 활동 자격을 얻었다.   이밖에 2년 연속 본 대회에 참가한 고가 에이미(22,일본)가 4위에 올랐고, 공동주관대회를 포함해 지난 시즌 6개, 이번 시즌 3개의 KLPGA투어에 참가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장 지에날린(21)이 공동 5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30%(13위까지)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의 참가 기회를 얻었다.   상위 60%의 선수(25위까지)는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로서 다음 시즌 종료시까지 그 자격을 지닌다.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2016시즌에는 아라타케 루이(24,일본)와 나츠키 하타노(20,일본)가 I-투어 멤버로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했고, 올 시즌에는 니시무라 미키가 점프투어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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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7-08-05
  • 박지성,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
    (골프TV=golftv)) 박지성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박지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박지성 홍보대사 위촉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4일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 2000년 일본 교토상가 FC, 2003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2년 영국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활약, 국민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선수시절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많이 뛰어 갖게 된 ‘두 개의 심장’이란 별명처럼,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위해서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 국내·외의 붐이 조성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부터 국민 여러분께 받은 많은 사랑을 평창올림픽을 통해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 경기장을 꽉 채우고 거리에서 응원을 펼치던 열기가 내년에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대회 비전이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인데 한국의 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야말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주역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현재 한국 축구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구재단 ‘JS Foundation’을 설립, 축구를 통한 꿈의 메신저와 축구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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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부산갈매기’ 신용진, 제21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우승
    (골프TV=김은아 기자) 에이프로젠제약 경인일보 제21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6천만원, 우승상금 3천만원)에서 '부산갈매기' 신용진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 신용진은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유일한 선수이다.(사진= KPGA )  '부산갈매기' 신용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 B코스(파72, 6,497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2015년 '제19회 루마썬팅배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배 KPGA 시니어오픈’ 우승에 이어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용진은 KPGA 챔피언스투어(만 50세 이상 선수가 참가하는 투어) 상금순위 선두에 올랐다. 신용진은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유일한 선수로 2015년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는 신용진과 강욱순(51), 이부영(53)의 3파전이었다.   결국 강욱순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2016년 'KPGA 챔피언스투어2회대회' 우승자인 이부영은 12언더파 204타로 3위에 올랐다.   신용진은 경기 후 “강욱순 선수가 끈질기게 따라와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사실 강욱순 선수와는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함께 투어생활을 한 사이라서 워낙 친하다. 그러나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강욱순 선수와 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이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용진은 오는 24일부터 부산 해운대CC에서 진행되는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 출전한다.   신용진(좌)과 이용군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KPGA)  한편 2일과 3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에이프로젠제약 경인일보 제18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600만원)에서는 이용군이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최상호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종봉(62)은 1언더파 143타로 이강선(68)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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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국내 최대 VR 테마파크 '몬스터 VR' 문 연다
    (골프TV=golftv)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테마파크가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 VR’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몬스터 VR’는 문체부가 한콘진을 통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공모서 선정된 ㈜지피엠, ㈜비브스튜디오, ㈜미디어프론트가 공동 구축했다.   400평 규모의 ‘몬스터 VR’은 ▲열기구·래프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글존’ ▲<볼트: 체인시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가상현실(VR)존’ ▲3m x 3m 규모의 공간 안에서 사격, 우주체험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큐브 가상현실(VR)존’ ▲카레이싱, 어트랙션 슈팅게임이 지원되는 ‘익스트림 가상현실(VR)존’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 익스트림존 VR/체험 콘텐츠 : 롤러코스터, 탑 발칸등  <볼트: 체인시티>는 사업 참여 기관인 ㈜비브스튜디오가 삼성전자, ㈜피엔아이시스템, 가상현실(VR) 오디오 스타트업인 가우디오디오랩과 함께 제작,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 콘텐츠 사례이다.   ‘몬스터 VR’의 최대 강점은 영화·게임·스포츠·교육·음악 등 40개의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있는 가상현실(VR) 테마파크가 평균 10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것에 비하면 4배가량 많은 수치다.   올해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총 3개로서 ‘몬스터 VR’에 이어 오는 11월 초 제주도 수목원테마파크[주관 ㈜카카오]와 경주 화백컨벤션뷰로[주관 ㈜쓰리디팩토리]에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이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몬스터 VR’ 등 체험존을 민간이 개발한 우수한 콘텐츠 외에 정부 지원으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이자 중소기업이 제작한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의 시험대(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가상현실(VR) 콘텐츠의 소비와 유통을 책임질 새로운 사업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22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에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문체부(보조사업자 한콘진)는 총 30억 원 범위 내에서 5개 내외의 지역주도형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을 추가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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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KPGA,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
    (골프TV=김태일 기자)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조인식(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일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KPGA 빌딩에서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 그리고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PGA는 “이번 조인식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함과 동시에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약속한 두 기업의 뜻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KPGA에 따르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은 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 4천만원)의 규모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 실크코스(파72. 7,054야드)에서 펼쳐진다. KPGA 코리안투어가 부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것은 2006년‘제49회 KPGA 선수권대회’(당시 골든, 로얄 코스) 개최 이후 11년 만이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동아회원권그룹은 국내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각종 골프대회를 주최 및 후원하고 있으며 동아회원권 골프단을 창단, 총 9명의 남녀 프로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번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 골프 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 남자 프로골프가 활성화되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은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면서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동아회원권그룹과 함께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 부산 지역 골프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만한 멋진 대회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 총 8개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상반기 다섯 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은 동아회원권그룹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뿐 아니라 부산 지역의 다수 기업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부산 지역의 골프 문화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많은 도움을 주신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님과 카이도골프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KPGA코리안투어를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풍성한 시즌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KPGA 양 회장은 “특히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BNK금융지주, 넥센타이어, IS동서, 파크랜드, 대한제강, DIC, 스타자동차 등 지역 기업들도 뜻을 함께해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본 대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이벤트가 부산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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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대기업·고소득층 과세 강화…서민·중산층 세제지원 확대
    (골프tv=골프티비) 정규직 전환 중기에 1000만원 세액공제…고용증대세제 신설 연간 5조 5000억 세수증대 효과…서민·중산층은 세부담 8167억 감소 ▲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운데)가 2017년 세법개정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고소득층, 대기업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면서 내년부터 소득세 명목 최고세율이 42%로 2%포인트, 법인세 최고세율이 25%로 3%포인트 높아진다.   또한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이 늘어나면 1인당 2년동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고용증대세제가 신설된다.   정부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소득세법, 법인세법, 개별소비세법 등 13개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세입기반 확충이라는 큰 틀 아래 이번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우선 소득재분배 및 과세형평 제고를 위해 과표 5억원 초과구간에 적용되는 소득세 명목 최고세율을 40%에서 42%로 2%포인트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3억∼5억원 구간을 신설해 40%의 세율을 부과한다.   법인의 경우 한해 2000억 원을 초과하는 수입이 있는 경우 과세구간이 신설돼 세율이 22%에서 25%로 3% 포인트 인상된다. 현행 20%인 대주주의 주식 양도소득세율은 과표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는 25%의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대주주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상속·증여세 납세 의무자가 자진해서 신고하면 산출세액의 7%를 공제해주는 상속·증여 신고세액공제는 내년 5%, 2019년 3%로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세입 기반 확충 차원에서 법인세 과표 2000억원 초과 구간이 신설돼 기존 22%에서 3%포인트 높아진 25%의 세율이 적용된다. 2016년 신고기준 129개 대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대기업의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축소, 설비 투자세액공제 축소, 대기업 이월결손금 공제한도 2019년 50%로 하향 조정 등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대기업의 세부담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이같은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과세 강화로 확보한 재원을 취약계층과 영세기업 지원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일자리를 많이 늘릴수록 세제혜택이 더 돌아가도록 했다. 기존의 투자와 고용을 동시에 하는 경우 지원해주던 방식을 투자가 없더라도 고용 증가인원 1인당 일정 금액을 공제하도록 하는 고용증대세제가 신설됐다.   이에 따라 상시근로자의 경우 중소기업은 2년간 1400만원, 중견기업은 1000만원이 공제된다. 청년 정규직과 장애인 등의 경우 최대 2년간 2000만원이 공제된다.   고용을 증가시킨 중기가 인원을 유지할 경우 사회보험료의 50∼100%를 세액공제하는 방안의 적용기한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다.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액을 1인당 7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일몰을 1년 연장한다. 중기 취업자에 대해 소득세를 70% 감면해주는 방안도 적용기간을 취업 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임금을 증가시킨 중기의 세액공제율은 10%에서 20%로 상향조정한다.   창업, 벤처기업에 대한 세제지원도 확대되고,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된다.   근로장려금이 최대 20만원 인상되고, 월세 세액공제도 최대 15만원 인상된다.   이밖에도 세원 투명성을 높여 과세 형평을 실현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대리납부제를 도입하고 해외 금융계좌 신고대상도 확대된다.   기재부는 이번 세법 개정으로 연간 5조 5000억원 규모의 세수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서민·중산층은 연간 세부담이 8167억원 줄지만 고소득자는 6조 2683억원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개정안은 오는 8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8월 말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9월 1일 정기국회에 넘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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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서울·과천·세종 투기과열지구 지정
    (골프티비=골프TV) 청약 1순위 자격 요건 강화…가점제 적용 대상 확대 서울 11구·세종은 ‘투기지역’ 중복 지정…주택대출 세대당 1건 제한 서울, 경기도 과천, 세종시가 3일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택 대출 한도가 축소되고 재건축·재개발 지위 양도가 대폭 제한된다.   정부는 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6주만에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방안에 따라 우선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예정지역 중심으로 과열이 심화되고 있는 서울 전역(25개구)과 과천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게 된다.   또한 일반 주택시장으로 과열이 확산되고 있는 서울 강남 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및 기타 7개구(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한다.   ▲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제공=국토교통부)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모두 3일자로 지정 및 효력이 발생한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기본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40%로 내려간다. 주택담보대출을 1건 이상 보유한 세대에 속한 자가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LTV·DTI 비율을 10%p씩 강화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고 투기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건수가 세대당 1건으로 제한된다.   다주택자의 자발적 임대주택 등록을 유도해 등록 임대주택 확충 및 공정과세의 기반 마련 등 다주택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 강화된 지역별 LTV, DTI 규제비율. (일반 주택담보대출 및 집단대출)  정부는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 등의 신고를 의무화한다.   또한 주택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사법경찰제도를 도입한다. 부동산 불법행위 단속 강화를 위해 국토부, 지자체 등의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 직위를 부여한다.   최근 주택시장 과열로 인한 서민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수도권 내 공적임대주택 확충 등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와 내년도 수도권 입주물량은 최근 10년 평균 및 주택수요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2019년 이후에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이후에도 공공택지, 민간택지 모두에서 실수요에 상응하는 수준의 주택공급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신규택지 발굴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주택 공급에서의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공적임대주택을 매년 17만 가구씩 5년간 총 85만 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임대주택 연간 13만 가구, 공공지원주택은 연간 4만 가구 공급한다.   공공지원주책은 민간소유이나 공공이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공공성이 확보된 민간임대주택을 말한다.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고 시세보다 저렴하며 장기임대가 가능하다.   정부는 공적임대주택의 약 60%를 수도권에 공급한다. 신규 건설하는 공공건설임대주택(연간 7만 가구)의 60%를 수도권에서 연간 4만 가구, 5년간 20만 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공적임대주택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그린벨트(GB) 개발,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도심 내 유휴부지 개발 등도 적극 추진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분양형 공공주택(가칭 신혼희망타운)도 새로 짓는다.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연간 4만 가구(5년간 총 20만 가구) 공급과 별도로 신혼부부를 위한 분양형 공공주택을 총 5만 가구(연평균 1만 가구) 추가 공급하되, 시장수요를 보아가며 물량 확대도 추진한다.   공급대상은 평균소득 이하(행복주택 대상 수준)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되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해 저소득 신혼부부 등에게 최우선 공급한다.   청약제도도 개편돼 1순위 자격 요건이 강화되고 가점제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우선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는 청약 1순위 자격을 얻는 가입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난다. 국민주택에 한해서는 납입횟수도 24회 이상으로 더 강화된다.   청약 가점제 적용 비율도 확대된다.   ▲ 세종시 아파트 건설 현장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가점제 비율은 투기과열지구에서는 75%에서 100%로, 청약조정지역에서는 40%에서 75%로 각각 상향된다.   가점제 당첨자의 재당첨 제한하는 정책이 전국에서 도입된다. 가점제로 주택 청약에 당첨된 세대원은 2년간 가점제 적용을 배제된다.   또한 지방의 민간택지 주택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설정된다. 지방 중에서도 청약시장이 과열되거나 과열될 우려가 있는 지역의 민간택지는 전매제한기간을 정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지방 광역시의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을 6개월로 신규 설정한다. 이중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부산 해운대와 수영, 연제 등 7개구의 전매제한기간은 수도권과 같이 1년 6개월 또는 소유권이전등기 때까지로 설정할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현행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와 동일한 수준의 전매 제한기간 설정하고 거주자 우선분양을 적용키로 했다. 또 일정 가구 이상의 오피스텔 분양을 실시하는 경우 현장에서의 직접 청약이 아닌 인터넷 청약을 실시하는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분양수익률 등 일부 과장광고에 대한 과태료 등 벌칙규정도 신설키로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19 대책 이후에도 투기수요가 유입되면서 주택시장이 과열돼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은 더 이상 투기와 주택시장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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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3
  • 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개최
    (골프TV=golftv)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가 지난 7월 31일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는 남녀 구분 없이 가족 2인이 1팀을 구성, 총 120명(6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 중에는 부자지간, 부부, 형제, 할아버지와 손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출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18홀 포섬 방식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최종 68.8타를 기록한 ‘결혼 22년차’ 조진규(50), 강혜영(51) 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이 아닌 실제 타수로 계산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팀에게 수여되는 ‘메달리스트’ 부문에는 경북 문경에 거주하는 이모부와 조카 사이인 이주승(45), 김아진(12)이 74타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를 시작한 지 3년이 된 김아진 양은 “이모부를 보면서 골프를 시작했다. 이렇게 함께 대회에 출전한 것 자체로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17번홀(파4)에서 측정된 ‘롱기스트’ 에는 정의현(13), 정지우(11)형제팀에서 정의현군이 272m의 기록으로 수상하며 장타력을 뽐냈다. 15번홀(파3)에서 진행된 ‘니어리스트’ 는 이재하(47), 정병련(46)부부팀에서 이재하씨가 1.2m에 붙이며 수상했다.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KPGA김태호 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빛낸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멋지고 뜻 깊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KPGA는 본 행사처럼 골프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엿다.   한편‘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8월 29일 오후 3시에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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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삼성전자, QLED TV 88형 글로벌 시장 도입
    (골프티비=골프TV)   ▲ 삼성전자가 QLED TV의 88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한국 포함 북미, 동남아 시장에 QLED TV 88형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QLED TV는 기존 55형·65형·75형에 88형을 더해 라인업을 완성하고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QLED TV 75형 외에 ‘프리미엄 UHD TV’인 MU8000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QLED TV 88형은 삼성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인 Q9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최고 수준의 화질과 사용성은 물론 소비자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배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3300만원이다.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해 세계 유일의 100% 컬러볼륨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360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살려 주며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1.88mm의 투명 광케이블을 통해 모든 TV 주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으며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으로 틈새 없이 깔끔하게 벽에 부착 할 수 있다.   또한 QLED TV는 ‘원 리모컨’을 통해 하나의 리모컨으로 TV에 연결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한편 독일 최고 권위의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는 QLED TV Q9에 역대 최고 점수를 부여하며 삼성 QLED TV는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 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QLED TV 88형 도입과 함께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년 연속 1위 TV브랜드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골프BIZ
    • 산업·IT
    2017-08-02
  • [생생스케치] 윤슬아의 안정적인 드라이브샷
    (골프TV=golftv) 프로골퍼 윤슬아가 지난 7월 16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CC에서 열린 2017 카이도 여자 오픈 with 타니CC FR에서 힘찬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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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톡톡
    2017-08-01
  • 국토부, “기내반입 금지물품, 버리지 말고 찾아 가세요”
    (골프TV=golftv) # 서울시 ○○동에 거주하는 K씨는 친지방문을 위해 해외 여행길에 나섰다.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큰맘 먹고 구입한 고가의 화장품이 엑스레이 화면에 잡혔다. 선물이라 혹시 깨질까 싶어 가방에 넣어 온 건데, 반입 가능한 용량을 초과해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항공사로 돌아가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있다고 안내 받았지만 출발시간이 촉박해 버리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인천공항의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품 처리절차가 압수·폐기에서 보관·택배서비스로 크게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을 공항에서 보관하거나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보유한 기내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300만 건을 넘어섰다.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은 항공기 객실로 반입할 수 없어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된 금지물품을 압수한 후 폐기·기증하는 절차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생활공구류(맥가이버 칼) 및 액체류(화장품, 건강식품) 등 반입금지물품에 해당하는 일상 생활용품의 경우 이를 포기해야 하는 승객 불만이 이어져왔다. 특히 인천공항의 경우 고가의 생활용품을 포기하는 승객이 하루 백 명을 넘어서고 포기과정에서 승객-보안검색요원 간 충돌이 빈번해 보안검색 속도 지연과 검색품질 저하의 원인으로 작용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금지물품 보관 및 택배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출국장 안에 마련된 전용접수대에서 물품보관증을 작성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인천공항 영업소를 운영하는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는 해당물품을 접수한 후 승객이 기재한 주소지로 보내거나, 영업소(인천공항 출국장 대합실 3층)에서 승객 귀국일까지 보관하다가 돌려준다.   현재 택배영업소가 출국장 대합실 양쪽에 설치돼 있으나 출국장에서부터 멀어 항공기 출발시간이 임박한 승객은 사실상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출국장 안에 설치해 개선했다. 물품 포장·접수가 한 자리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포장업체를 거쳐 항공사를 찾아가 위탁수하물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보완하여 항공기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에도 택배나 항공사 위탁수하물 처리가 가능했지만 시간·비용부담으로 대부분 승객들이 개인물품을 포기해 왔다”며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3만 명의 승객이 보관·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승객의 보안 불편 해소 및 검색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통안전공단의 ‘기내반입 금지물품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면 승객이 금지물품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여행출발 전 짐을 싸는 단계부터 스스로 금지물품을 걸러낼 수 있어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로 인한 불편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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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패션
    2017-07-31
  • [현장영상] 최혜용 9년만에 '부활샷'
    (골프TV=golftv) 프로골퍼 최혜용이 지난 7월 2일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ㅣ6,39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 다섯 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강력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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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지리산 노고단은 지금 여름 '야생화 천국’
    (골프TV=golftv) 지리산 노고단에 여름 야생화가 활짝 폈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달 말부터 한달 동안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부 일대에 여름 야생화 20여종이 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 날개하늘나리.(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현재 지리산 노고단에는 꽃이 하늘을 향해 피고 붉은색 꽃잎이 날개를 단 것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날개하늘나리를 포함, 지리산에서 최초로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종 지리터리풀의 개화가 한창이다.   특히, 날개하늘나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백합과 식물 중 유일하게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노고단을 찾으면 원추리, 지리터리풀, 일월비비추, 큰까치수염, 노루오줌, 흰제비난 등 20여종의 야생화를 볼 수 있다.   ▲ 원추리(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노고단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아고산대 초원 지대로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아 키 큰 나무가 잘 자랄 수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지형적 특성상 바위보다는 흙이 많아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계절마다 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노고단은 무분별한 야영과 취사행위 등으로 심각한 훼손 상태였으나 지속적으로 훼손지를 복원하고 특별보호구역 지정·관리 및 탐방예약제를 시행해 예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안시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장은 “야생화가 한창인 노고단 정상부 일대는 정규탐방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고산식물 보호를 위한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는 지리산의 생태가치를 100년 뒤에도 이 곳을 찾을 후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사진촬영 등을 이유로 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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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삼성전자, '하만' 오디오 국내 판매 본격 개시
    (골프TV=golftv) ▲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만'은 커넥티드카 등 전장 사업 분야 리딩 기업일 뿐 아니라 70년 역사의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지난 3월 삼성전자와의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하만'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중 우선적으로 컨슈머 오디오 제품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하만카돈, JBL, AKG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하만'의 컨슈머 오디오 제품을 소비자가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강남본점·강서본점 등 전국의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개 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하이마트 등 국내 모든 가전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백화점에는 삼성 프리미엄 TV와 모바일 제품을 연계해 통합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매장에 따라 별도 청음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하만' 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하만' 오디오 전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애프터서비스를 수행하고 전국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하만' 오디오의 제품 경쟁력에 삼성전자의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 최고 수준의 애프터서비스까지 더해 사업적인 시너지는 물론 국내 소비자가 '하만'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가치와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연내 컨슈머 오디오 전문 컨설턴트 육성과 함께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하만' 전문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오디오 사업 전문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병대 부사장은 "그동안 '하만' 오디오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국내 소비자들이 아쉬워했다"며 "이제 '하만'이 삼성전자를 만나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하만'의 고품격 오디오를 즐기고 차원이 다른 오디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되는 '하만' 제품은 JBL 스피커 8종, 하만카돈 스피커 5종, JBL 이어폰·헤드폰 17종, AKG 이어폰·헤드폰 6종, 사운드바 4종 등 총 40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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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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