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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SK텔레콤 오픈대회 최경주, 대회집행위원회 참가 위해 귀국
                                                                                                                  (사진제공=KPGA)   최경주(SK텔레콤 소속)가 오늘(6월 7일) 오전 델타항공 9043편으로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경주는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가 종료된 직후 귀국길에 올라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하여 인천에 도착했다.    최경주는 금주 목요일부터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의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가하여 대회 운영을 돕고, 소속사인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AI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카카오VX와 공동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적인 자문을 위해 1년만에 귀국길에 올랐다. 이를 위해 방역당국에 격리 면제 신청을 했고, 허가를 받아 이번 귀국 일정에서 자가격리를 면제 받았다.    최경주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경우 방문 목적에 맞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금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SK텔레콤 오픈 2021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본인의 경험과 노력을 다하고 KPGA투어 후배 선수들을 뒤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 Golf News
    • 종합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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