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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배상문,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쾌척
    (골프tv=골프티비)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상문(33)이 연말연시 따뜻한나눔을 실천했다.   배상문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7일 “배상문이 지난해 12월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상문은 2011년‘SK telecom OPEN’ 우승 상금을 기부하면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에는 ‘제30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2억원 전액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2016년에도 1억원을 기부한 그는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도 가입한 바 있다.   프로골퍼 배상문 (사진=KPGA)   배상문은 "계속 마음이 있었는데 투어 활동에 집중하느라 조금 늦어졌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사용처는 사랑의 열매와 상의해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배상문은 10일부터미국 하와이주 호놀롤루 와이알라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소니오픈 인 하와이’를 통해 2019년 첫 대회를 치른다.
    • Golf News
    • 종합
    2019-01-07
  • 방탄소년단과의 ‘Liiv X BTS’ 광고 영상 공개
    12월 31일, ‘리브’ 앱에서 최초 공개 글로벌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혁신이미지를 ‘넘다’라는 키워드로 표현, ‘리브’의 혁신방식에 대입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Liiv(리브)’ 광고 영상을 31일 오전 11시 간편뱅킹 앱 Liiv(리브)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글로벌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혁신을 시간·공간·방식의 한계를 표현한 각 장면을 넘기는 카메라 움직임으로 상징, 시간의 한계를 넘은 ‘리브 편의점 ATM 24시간 무료 출금서비스’와 공간의 장벽을 넘은‘리브 뱅크 페이’에 대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광고는 KB국민은행의 Liiv(리브)가 ‘놀라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매일매일 혁신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의 핵심키워드인 ‘넘다 (Beyond)’ 또한 Liiv(리브)의 방향성을 표현한 것이다. 금융 앱이라는 Liiv(리브)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갑없는 생활’ 즉 생활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았다.       
    • 컬쳐
    • 방송·연예
    2018-12-31
  • 내년 2월부터 비뇨기·하복부 초음파검사 건보 적용
    오는 2월부터 비뇨기·하복부 초음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입술·입천장이 갈라지는 선천성 기형을 가진 구순구개열 환자는 코와 치아의 비틀림 등을 교정하는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비뇨기·하복부 초음파에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이같이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YTN사이언스 방송화면 캡쳐 이에 따라 환자들의 초음파 의료비는 평균 5만 원~14만 원에서 2만 원~5만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의결된 방안은 ▲구순열비교정술·치아교정술 건강보험 적용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인력가산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선방안 의결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병의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방안 ▲진료 의뢰·회송 사업 개선 방안 등이다.   먼저 오는 2월부터 비뇨기·하복부 초음파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지난해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올해 4월 간, 담낭 등 상복부 초음파에 이어 내년 2월부터는 콩팥(신장), 방광, 항문 등 비뇨기·하복부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한다.   그간 암, 뇌혈관, 심장, 희귀난치 등 4대 중증질환 의심자와 확진자 등에 한해 건강보험이 제한적으로 적용됐으나, 향후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경우 보험이 모두 적용된다.   이에 평균 5만∼14만 원 부담하던 환자들의 의료비는 건강 보험 적용에 따라 2만∼5만 원인 절반 수준으로 경감된다.   또한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구순구개열 환자들이 받는 구순열비교정술, 치아교정술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구순구개열은 가장 흔한 안면부위 선천성 기형 질환 중 하나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성장과정에서 지속적 치료가 필요해 이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컸다.   앞으로는 구순구개열에 대한 구순열비교정술(구순구개열로 인한 코의 틀어짐 등을 교정하는 수술)과 치아교정술(구순구개열로 인한 치아 등 구강구조의 틀어짐 교정)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기존에 구순열비교정술은 수술 방식 등에 따라 200만~300만 원을 부담해야 했으나,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만 6세 이하 아동에 대해서는 본인부담이 약 7만~11만 원 수준으로 대폭 경감된다.    아울러 구순구개열에 대한 치아교정술도 출생 시부터 만 17~20세까지 평균 3500만 원을 부담해야 했으나,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치아교정 정도에 따라 본인부담이 약 730만~1800만 원 수준으로 경감된다.   내년 7월부터 병원 2·3인실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적용이 추진된다.   복지부는 지난 6월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적용 병상의 여유가 있는 병·의원 2·3인실에 대해서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보험 적용 여부를 결정키로 한 바 있다.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인력가산 수가 개선 등 의료기관의 손실에 대한 적정 수가보상 방안도 실시한다.   요양병원 수가체계 개편 작업 관련해 우선 환자안전, 의료질 향상, 지역사회 연계기능 강화와 관련된 수가부터 개선된다.   요양병원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환자안전관리료 등이 신설되고 9인실 이상 과밀병상은 수가를 인하한다.   좁은 병실에 여러 병상을 채워 운영하는 이른바 ‘과밀병상’ 억제를 위해 9인실 이상 병실에 대해서는 입원료의 30%를 인하하고, 중장기적으로 7인실 이상 병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 병상간 간격 확대(1m→1.5m, 내년 1월) 등이 시행 중이고, 추가 병실 구조 변경 등이 필요한 점을 감안,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 1월부터 시행토록 했다.   일정 수의 인력만 확보하면 주어지던 입원료 가산은 질 평가 결과와 연계해 지급되도록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현재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문의 또는 간호인력을 일정 수준이상 확보하면 기본입원료에 추가로 가산을 실시해 인력확보 노력을 충실히 수행토록 해왔다.   그러나 10년 전에는 근무의사 중 전문의가 50%이상인 요양병원이 약 30%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80%가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전문인력 확보라는 소기의 정책효과는 달성했으나, 정작 환자들이 느끼는 서비스 체감 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문의 확보 수준만 따져서 지급하는 가산은 일부 축소하고, 이를 질 평가(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형태로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요양급여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는 내년도(2주기 1차 평가)부터 진료결과 중심으로 평가를 강화하고 장기입원환자분율을 신설하는 등 평가체계를 개편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이 입원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정 복귀를 꺼리고 경제·사회적 요구나 돌봄 서비스 요구 등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계획(커뮤니티 케어)’ 추진에 발맞춰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각종 서비스 연계 활동에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에 ‘환자지원팀(가칭)’을 설치하고, 해당 팀에 속한 사회복지사가 환자의 경제·사회적 요구도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적 지원사업 신청 등을 수행하거나 퇴원 후 활용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해주는 경우 산정하는 수가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관 왕래가 어려워 퇴원을 미루는 환자들을 위해 해당 요양병원 퇴원환자에 한해 의료진이 환자의 집으로 방문해 치료하는 경우에는 산정 가능한 수가도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수가 개편에 뒤이어 요양병원의 의료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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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KLPGA, 40주년 맞아 ‘데이터센터’ 베타버전 오픈
    (골프티비=골프tv) ‘데이터센터 베타버전’ [자료=KLPGA]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KLPGA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한 ‘데이터센터(data.klpga.co.kr)’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1978년 네 명의 여자 프로골퍼가 탄생한 이래 눈부시게 발전한 KLPGA는 현재까지 1천 1백여 개의 대회를 개최했고, 약 4천 6백 명의 선수가 KLPGA투어에 참여하며 세계 넘버원 투어로 나아가고 있다.   KLPGA는 이 같은 40년의 장대한 역사를 상세히 기록하고 분석하기 위해 KLPGA 공식 홈페이지와 별도로 데이터 기반의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KLPGA 데이터센터 베타버전’을 오픈했다.   @데이터센터 대회 역대 기록   KLPGA의 대회별·선수별 상세 기록과 투어별 역대 기록, 선수 영상과 사진, 골프 뉴스를 볼 수 있는 기본 카테고리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각종 기록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대회별 기록에서는 KLPGA투어뿐만 아니라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 투어까지 각 대회의 역사와 특징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선수별 기록 또한 개인 상세 기록과 함께 통산 기록을 그래프와 인포그라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역대 기록 페이지에서는 ‘KLPGA 미디어가이드북’으로만 볼 수 있던 각종 특수 기록과 해외 투어 기록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해 다양한 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선택기록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선수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와 뉴스 카테고리도 점차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미디어를 대상으로 복합적, 심층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레스’ 페이지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종이책으로 되어 있던 흩어진 기록들을 전산화하여 하나의 사이트에 정리하면서 투어 프로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골프 팬들에게는 경기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 창립 40주년에 이렇게 데이터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데이터센터가 더 많은 골프 팬과 미디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센터의 정식 버전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 Golf News
    • 종합
    2018-12-31
  • ㈜마이23헬스케어-알파콘-글로리어스 프로골퍼 헬스케어 서비스 후원 업무협약 체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스포츠 선수 트레이닝 랩 글로리어스가 프로 골퍼 알파콘 케어 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글로리어스 소속 KPGA, KLPGA 선수들(박결, 서연정, 조윤지, 박채윤, 안송이, 홍란, 이주미, 배선우, 이효린, 임은빈, 이다연, 김수지, 인주연, 박소연, 나다예, 조정민 등)은 <알파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후원 받게 된다.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경기력을 향상을 위해서는 프로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사전부터 철저한 자신의 신체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골프장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치 못한 지대이다. 환경호르몬은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며 호르몬의 불균형은 슬럼프와 부상의 원인이 된다. 운동선수들 슬럼프의 원인 중 부신호르몬불균형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신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만성 피로 발생하면 부상의 위험도 매우 높아진다. 이에 알파콘은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알파콘 헬스 케어 서비스에는 타고난 신체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현재의 신체 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 모발 미네랄균형검사, 유기산검사, 혈액검사, 호르몬검사, 스마트암/만성질환 검사, 푸드알러지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 별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검사를 받은 후 관련 전문의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개인 맞춤형 영양제 솔루션을 제공 받고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다.  
    • 라이프
    • 건강
    2018-12-30
  • “골프TV, 웹사이트가 확 바뀝니다”
    (골프TV=골프티비)    골프TV 웹사이트와 모바일웹을 전면 개편합니다.   트랜디한 디장인의 확장형 뉴스 스킨으로 홈페이지의 가로폭을 1,200px로 변경했으며,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뉴스를, 더욱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여 독자들이 콘텐츠를 더 쉽고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방문자 편의성 개선 및 골프TV 웹사이트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미지-동영상 중심으로 전체 비주얼을 재구성했으며, 소셜 미디어로의 공유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개편하는 골프TV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사이트개편 및 디자인 작업으로 인해 뉴스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 바랍니다.】  
    • Golf News
    • 종합
    2018-12-29
  • KLPGA, 2018 동계 봉사활동 마무리
    (골프tv=골프티비)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에너지 빈곤층 13가구에 한 달간 사용 가능한 양인 약 2,000장(1가구당 15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2018 KLPGA 동계 봉사활동’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KLPGA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 중 8,750장의 연탄을 살 수 있는 현금 7백만 원과 함께 약 4백4십여만 원 상당의 스포츠 장갑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18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2019시즌 활약이 예고된 루키 이승연(20,휴온스)과 2019 KLPGA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1라운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골프팬에 눈도장을 찍은 루키 이지현3(20,넥시스)가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이승연은 “바쁜 시즌을 보내면서 봉사활동 참여 기회가 없었는데, 협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가벼워졌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는 연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른 곳에도 참석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는 성숙한 답변을 덧붙였다.   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KLPGA가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취지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도에도 KLPGA는 총 7차례의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의 의미를 배우고 신뢰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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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5
  • 신지애, 일본투어 시상식 3관왕 수상
    (골프티비=골프tv)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프로골퍼 신지애(30)가 ‘JLPGA 어워드’ 사상 최초로 LPGA 영예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캐피탈 호텔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워드 2018’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신지애는 올해 신설한 LPGA 영예상과 미디어 베스트샷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프로골퍼 신지애 (사진제공=KLPGA)     신지애는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골프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발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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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5
  • 송도해상케이블카,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 진행
    (골프티비=골프tv)   @ 조기 오픈을 시작으로 1호 탑승고객에게 럭키 박스 선물 (사진=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2019년 황금 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각광을 받고있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맞는 해맞이가 지루하다면 특별한 해맞이 장소를 찾아 제대로 된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다.   이어 7시부터 8시까지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진행자가 해맞이 행사를 진행, 더욱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볼 수 있다. 탑승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게 된다.   또한 2019년 첫 번째로 탑승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8-2019년도 겨울시즌 야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2017년 개장 이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광고, 영화 촬영지로서도 주목을 받으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더 큰 관심과 애정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해맞이는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시즌 야간 타임할인을 실시한다. 오후 7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은 최고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Life
    2018-12-25
  • 만화 식객 모티브 김진영 “딸보다 가수 알리가 넘 좋아요”
    (골프tv=골프티비) ▲ tvN〈어쩌다 어른〉방송 캡처  만화 식객의 모티브로 유명한 한식 식재료의 대가 김진영이 tvN '어쩌다 어른‘에출연하여 가수 알리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김진영은 가수 알리가 패널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유 콘서트를 가기로 했던 딸과의 약속까지 취소하면서 일부러 왔다고 깜작 고백, 주위를 놀라게 했다.    “딸에게 매일 밥을 해 준다”고 할 만큼 ‘딸 바보’를 자임하는 김진영이 딸이 좋아한다는 ‘아이유 콘서트’ 관람 데이트라는 빅 이벤트를 포기하고 대신 알리를 선택한 것이어서 알리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 주었다는 평이다.   진행자인 김상중은 “오늘 온 것은 알리 팬 인증을 하기 위해 왔냐?”라는 질투어린(?) 멘트를 날리면서 알리에게 노래를 신청했다.   ▲ 가수 알리  이에 호응한 알리는 자신의 히트곡 '지우개'를 부르면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하는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2018년 올해의 화제 이슈를 되짚어 보는 연말 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자로 한식 식재료의 대가 김진영이 나왔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 2018 왕중왕전’ 녹화를 마친 가수 알리는 싱가폴, 시애틀 등 해외공연과 연말 단독콘서트(12월 30일 저녁 7시. 워커힐호텔) 준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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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12-21
  • KLPGA, '2018 KLPGA 웹툰' 공개
     (골프tv=골프티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해에 이어 ‘2018 KLPGA 웹툰’을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KLPGA 웹툰’이 KLPGA 캐릭터 케이를 주인공으로 한 캐릭터 소개를 주로 했다면, 2018 웹툰은 KLPGA투어의 대회 스토리와 40주년 역사에 비중을 두었다.    총 10화로 구성된 2018 KLPGA 웹툰 중 1화~6화에서는 KLPGA투어 5개의 메이저 대회와 2018시즌 최고 순간 시청률 대회 등 6개 대회의 우승 스토리를 흥미롭게 각색했다. 특히 대회별로 활약한 선수들의 실제 모습을 닮은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7화~10화는 KLPGA 40년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0주년 특집’으로 구성됐다.    이중 KLPGA는 상반기 대회를 주제로 한 1화~3화를 선공개했다. 1화는 최종라운드에서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 2화와 3화는 상반기 메이저 대회로 열린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과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감동의 순간을 그려냈다.   KLPGA는 KLPGA를 사랑하는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툰을 통해 골프에 대한 호응과 KLPGA투어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레저·스포츠
    2018-12-13
  • 2018 KLPGA 대상 최혜진·상금왕 이정은6
    (골프tv=골프티비) ▲ 이정은(왼쪽)과 최혜진(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최혜진(19·롯데), 이정은6(22·대방건설) 선수가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왕과 함께 시즌 MVP 격인 대상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이외에도 취재 기자단 투표와 2차 팬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결정된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은6은 이 날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이정은은 올해 한화 클래식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따내며 9억5764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또 시즌 평균타수는 69.8705타로 2년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또 골프 취재 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플레이어상도 2년 연속 수상해 총 3관왕이 됐다.   이어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입회 11년 차 박유나(31,넥시스)가 조건을 충족하며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K-10클럽’의 초대 가입자로 영광을 누린 김보경(32,요진건설), 김혜윤(29,비씨카드), 윤슬아(32,파인테크닉스), 홍란(32,삼천리)에 이어 다섯 번째 ‘K-10클럽’ 선수가 된 박유나에게는 특별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앞으로의 정규투어 생활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생애 최초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KLPGA 위너스클럽’ 시상이 이어졌다. 2018 시즌 새롭게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총 8명이다. 지난 수년간의 도전 끝에 KLPGA투어 생애 첫 승을 기록한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박결(22,삼일제약)을 비롯해 김보아(23,넥시스), 김아림(23,SBI저축은행), 박채윤(24,호반건설), 인주연(21,동부건설), 정슬기(23,휴온스), 그리고 최혜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LPGA 대상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KLPGA의 피날레로 열리는 공식 행사다. 지난 1999년부터 공식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상 시상식은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골프인의 즐거운 축제이자 최고의 복합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인기상 투표 결과 1위 최혜진: 1차 기자단 투표 210 + 2차 온라인 투표 1,246 = 1,456 포인트 2위 오지현: 1차 기자단 투표 220 + 2차 온라인 투표 1,102 = 1,322 포인트 3위 이정은6: 1차 기자단 투표 490 + 2차 온라인 투표 569 = 1,059 포인트   *수상내역 KLPGA 대상, 신인상: 최혜진 KLPGA 상금왕, 최저타수상: 이정은6 KLPGA 다승왕: 이소영 KLPGA 국내특별상: 김지현, 김지현2, 김해림,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 조정민, 홍란 KLPGA 해외특별상: 신지애, 유소연 KLPGA 위너스클럽: 김보아, 김아림, 박결, 박인비, 박채윤, 인주연, 정슬기, 최혜진 KLPGA K-10클럽: 박유나 KLPGA 인기상: 최혜진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이정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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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순수, 사랑의 가치를 더하다!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의왕시 개최
    불우청소년돕기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의왕시에서 열린다!   신여성자선단체 “뉴우먼클럽”이 주최, 주관하는 불우청소년돕기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이 이번 12월 8일 토요일 오후2시 경기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순수, 사랑의 가치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특징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캐럴이나 겨울관련 곡으로 보컬 실력을 겨룬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전국대회의 면모를 과시하며 수준 높은 경연이 기대된다. 특히 전국에서 참가하는 경연대회다 보니 심사위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 : 조동관(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심사위원 : 송한윤(안양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손성돈(안양 아트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상권(녹색경제 편집국장) 김연수(가수/영화배우/가야금연주자/화가) 노영주(소프라노) 백강기(그룹 부활, 블랙홀 제작자) 김태일(미디어우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 오픈뉴스 보도본부장)   MC에는 개그맨 손헌수를 비롯해 특별초청공연으로 걸그룹 여주인공(GR엔터테인먼트)과 보이그룹 플래티넘(소울미디어픽쳐스), 뮤지컬배우 박민, 댄스팀 SB크루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뉴우먼클럽 김진숙 회장은 “경제도 어렵고 삭막해져가는 시대에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조금씩이라도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다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 참가자와 관객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청소년을 돕는 따뜻한 모금운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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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질병 극복 희망의 샷’ 프로 골퍼 오지현,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 위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메이저 퀸 프로골퍼 오지현(22세, 소속 : KB금융그룹) 선수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9일 오후 1시 30분 병원 21층 대 회의실에서 가진 위촉식은 김용식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오지현 선수와 부모,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지현 선수는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3년 무서운 신예로 프로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6, 2017년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을 2년 연속 우승하였고, 2017년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올 해에는 내셔날 타이틀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 오픈’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와 최다 타수 차라는 신기록으로 또 한 번 메이저 퀸의 이름을 날렸으며, 이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등 2승을 기록 중이다. 2018년 KLPGA 상금랭킹,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 각종 부문에 상위권에 랭크 중인 실력파 골퍼이다.   위촉식 후 오지현 선수는 첫 활동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 환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11층 소아병동을 방문했다. 오지현 선수는 환아를 위해 작은 사랑의 물품을 기부하고 소아 병실을 일일이 돌며 선물을 나눠주고 환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줬다.   특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같이 예쁜 발레리나가 꿈인 ‘골수염’을 치료 받고 있는 박예은(7세, 여) 환아에게 꼭 희망이 이뤄지길 격려하고 기원했다. 또 장래 희망이 운동을 잘해서 배드민턴 선수를 하려고 했는데 ‘루프스’로 몸이 아파서 장래희망을 변경해야 하는 환아(여, 16세)에게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치료 받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랬다.   또한, 병동 출입이 어려운 어린이 학교와 혈액 및 고형암 병동 환아에게도 환아의 안전을 위해 직접 방문은 못하지만 소아암 환자와 어린이 학교에도 병원 관계자를 통해 따로 전달하며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소망했다.   오지현 선수의 화려함 속 꾸준함과 정도를 걷고 있는 그녀의 행보와 미래를 위해 실력을 더 쌓아야 한다는 겸손과 열정, 성실성, 스포츠맨십이 생명 존중의 가톨릭 영성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서울성모병원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지현 선수는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병원에서 힘든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 병원장은 “오지현 프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전정신과 봉사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며, “환자의 고통을 보살피고 어루만져 주며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추구하는 서울성모병원의 홍보대사로 환우에게 병마와 싸울 의지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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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1
  • 최혜용, 10년만에 우승 노린다
      최혜용(메디힐)은 27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데뷔 시즌 1승, 2년차에 다시 1승을 보태며 탄탄대로를 달리던 최혜용은 그러나 2009시즌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유소연에게 우승을 내준 뒤로 가시밭길을 걸었다   2008년 오리엔트차이나 레이디스오픈 우승 이후 무려 10년 만에 KLPGA투어 통산 3승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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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7
  • ‘더CJ컵’ 성료… 전세계 10억 가구에 CJ 브랜드 알리다
      국내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더CJ컵)가 2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세계에 다시 한 번 CJ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CJ 그룹(회장 이재현)은 10월 18일부터 나흘간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개최된 더CJ컵이 전세계 226개국 10억가구에 중계방송 됐으며, 총 4만여 명(주최측 집계)이 대회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더CJ컵에 참여한 스포츠브랜드 오클리 관계자는 “1회 대회가 흥행에 성공한데다 국내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 브랜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종 골프 브랜드 JDX는 작년 대회 참여로 올해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올해도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했다. 특히 더CJ컵을 계기로 PGA선수인 임성재, 이경훈 선수를 후원하게 됐으며 내년에는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정규대회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한 제주 전역에 대회 광고물이 걸리는 등 제주도는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지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은데다 마침 제주도에 다양한 행사가 겹치며 항공편이 매진되고 대한항공은 서울-제주 노선에 A380 기종을 투입하는 등 도 전체에 활기가 돌았다. 특히 작년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에 이어 2018 PGA투어 올해의 선수 브룩스 켑카(미국)와 2016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모델로 나서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제주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평소 낚시를 즐긴다는 브룩스 켑카가 제주 앞바다에서 황돔을 낚고, 대니 윌렛이 제주 돌문화공원을 투어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대회 기간 동안 10억 가구에 방영됐다.   대회 운영을 총괄한 CJ주식회사 마케팅실 경욱호 부사장은 “CJ그룹은 이번 대회를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달성하겠다는 ‘월드베스트 CJ’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대회 수준을 높여 나가고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CJ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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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1
  • 국내 유일 PGA 투어 ‘더 CJ컵’ 바람을 이겨내고 선전한 한국 선수들
        브룩스 켑카(28·미국)는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더 CJ컵(총상금 9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마지막홀에서 낚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10타를 줄이고 제2회 CJ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공동23위(7언더파 281타)로 제일 좋은 성적을 냈다. 강성훈(31·CJ대한통운)은 공동29위, 임성재(20·CJ대한통운)와 맹동섭(31)은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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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1
  • 브룩스 캡카, 더CJ컵 우승에 세계 1위
      21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막을내린 국내 유일의 PGA 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 (총상금 950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최종 라운드는 미국의 브룩스 캡카가 18번홀에서 이글을 추가하면서 최종라운드 8언더파 토탈 21언더파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브룩스 캡카(미국)은 “기분이 환상적이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 시작은 사실 좋지 않았으나, 네, 다섯홀 치고 8번 홀에서 보니 우드랜드와 내가 공동 선두였다. 우드랜드 오늘 무척 잘 쳤다. 마지막 9홀에서 경기가 잘 풀렸던 거 같다. 마지막 9홀에서 29타를 친 줄 몰랐었다. 우승을 통해 세계1위가 되는 건 내가 항상 꿈꿔왔던 것이다. 원하던 대로 어부지리가 아니라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무척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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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1
  • 제주 나인브릿지의 코스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2018'가 열리고 있는 나인브릿지의 코스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이 코스 설계 배경에 대해 밝혔다.   데이비드 데일은 지금까지 40개 국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60개 이상의 나라에서도 설계 작업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몇몇의 골프 코스를 설계하고 이 중 2개의 코스는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골프코스 100위안에 들기도 했다.  2018.10.19. (사진=JNA GO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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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스콧 피어시, THE CJ CUP @ NINE BRIDGES 2R 9언더파로 단독 선두
      스콧 피어시(미국),19일 제주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CJ컵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1번홀(파4)에서부터 기분 좋게 버디를 잡은 데 이어 3번(파5), 5번(파4), 9번(파5)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았다. 후반 들어 14번(파4)과 15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이날만 7언더파를 쳤다.   피어시는 "오늘 경기가 잘 풀린 날이었다. 특히 퍼팅이 좋았다. 거리가 짧았던 퍼팅도 있었지만 장거리 퍼팅이 잘 되어 오늘 경기가 잘 풀렸던 듯 하다"고 경기 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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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태풍 영향으로 코스에 물바다....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취소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8 KLPGA 투어 시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가 태풍 콩레이로 인한 코스 훼손으로 취소됐다.   KLPGA 최진하 경기 위원장은 6일 코스 내 물이 차서 정상적인 경기를 치르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3라운드를 취소하고 72홀 대신 54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는 이소영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선두에 올라 있고 인주연이 1타 차로 2위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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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6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
    (골프tv=골프티비)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해양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거제시가 국내 최대 해양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김경택 사장은 “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관광모노레일 사업이 안정기와 활황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조선업으로 어려운 거제시 경제를 해양관광 산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의 관광이미지를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 정적인 관광에서 동적인 관광으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관광모노레일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거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거제관광개발 5대 계획 수립   모노레일 타고 내려서 200m걸어가 거제 계룡산에 풍력발전까지 겸한 전망대 '거제바람전망대(가칭)'를 설치해 관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풍력발전까지도 겸할 수 있다.   ▲ 거제관광모노레일  풍력발전까지 겸한 거제바람 전망대   1.5메가와트(MW)짜리 풍력발전에서 연간수익이 5억5000만원이 나오고 전망대 입장료 받으면 1년에 10억 이상 수입이 난다. 사업비 50억(실제 35억) 투자해서 1년에 10억 이상 벌수 있어 사업성이 있다고 한다.   주민(쌍근리, 탑포리, 저고리)과 협의가 거의 끝나서 추진 준비중이다. 캐나다 모델이다.   대한민국 첫 100m 높이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남부면 탑포리 일대에 경기대학이 82만평 땅을 갖고 있다. 여기에 사업을 해달라고 해서 김 사장은 마을도 별로 없고 조용해 도로여건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람을 1년 동안 측량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한다.   1메가와트가 3억7000만원으로 20메가와트면 1년에 74억 수익이 예상된다. 2021년 착공인데 조금 더 빨라진다.   가조도 친수공원 조성사업   체험형 관광컨텐츠 및 편의시설 도입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추진중(2018년 6월~2010년 12월)이다. 경남도에서 도 예산이 없어 3번 심의 탈락한 사업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았다. 계획보다 6개월 빨라질 전망이다.   수협효시공원서 출렁다리(250m)로 건너 멍에섬~노루섬은 레일로 스카이바이크(왕복 1.4km, 수심 2~3m)로 이동한다. 짚라인도 설치된다. 이곳은 석양(노을언덕)으로 유명하다. 숙박시설(카라반 등), 포토존과 휴게시설, 놀이시설,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민간업체와 SPC설립을 통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다.   지난 6월 12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한국레포츠 김영삼 대표, 홍익여행사 황윤하 회장, 킴앤코투자개발 김규철 회장, 경희대 진현식 교수와 김경택 사장은 제주도 투자개발 때부터 오랜 지인관계로 알려졌다. 수익은 개발공사가 2, 민간사업자 8로 나눈다.   올해 7월 ~10월(기본 계획 수립 용역), 10월~2019년 7월(실시설계용역 및 출자타당선 검토용역), 2019년 7월~2020년 3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내도-공곶이 관광단지 조성사업   거제 8경인 공곶이와 내도를 연계한 관광단지 조성, 공곶이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전문적·친환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목표다.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95-1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22년 3월/사업비 약 1200억원)이다.   공곶이-내도 연결은 BLUE LINE((바다위 출렁다리 550m), 모노레일(하늘을 지나는 길) 및 수목원이 조성된다. 진입광장은 짚와이어(짚라인), 전망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삼림욕장, 자생식물원,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30일 사업추진관련 민간업체 합의서를 체결했다. 민간업체 STX건설 안진환 기획실장(상무)와 VL파이낸스 조석연 대표와 김 사장은 고려대 동문으로 선후배 관계로 알려졌다.   8월~11월(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12월~2019년 6월(사업타장성 검토용역, 승인 및 의결), 2019년 7월~2020년 7월(실시설계용역), 2020년 7월~2012년 12월(공사 착공 및 준공)계획이다.   가시바꾸미 관광단지 조성사업   남해안 관광벨트의 동남권 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복합 관광 힐링단지 조성(힐링 클러스터 조성 110만㎡)이 목표다.    거제시 장승포동 산 81-3 일원에 추진중(2018년 3월~2013년 3월/사업비 약 9000억원)이다.   △Health & Medical Cluster=관광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의료시설 △Beauty & Anti-aging Cluster=건강, 미용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공 △Kids & Edu Cluster=교육과 놀이가 함께하는 해양테마파크 △Resort & Spa Cluster=리조트와 야외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 △Ocean Activity Cluster=바다와 관련된 해양 액티비티 제공 △Senior Cluster=해양 활동과 자급자족을 통한 풍요로운 시니어타운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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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30
  • 한국골프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
     (골프tv=골프티비)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송충석)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3년제 골프특성화 대학이다. 2011년에 개교한 한국골프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뛰어난 투어프로 및 골프지도자 양성은 물론 골프장 경영, 골프용품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골프 관련 미디어와 골프대회 운영기업 그리고 재활전문 의료기관 등 골프 관련 산업에 종사할 유능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 한국골프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의 4개 학과가 있다.   골프경기지도과는 골프 프로선수 및 지도자에게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기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   골프경영과는 골프장 및 골프 관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골프코스조경과는 골프장 코스관리와 조경전문가에게 필요한 이론과 현장 중심의 장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골프재활과는 골프나 스포츠 활동으로 입은 상해에 대한 체계적인 신체조직과 근육 등에 대한 재활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골프대학교는 신설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골프 특성화 명품 대학으로 성장하여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교 5년차였던 2015년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높은 교육의 질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2016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전공심화 과정 설립 인가를 받아 우리 대학에서 1년만 더 공부하면 학사학위를 바로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출범한 선수육성단 프로그램은 2017년 한 해 동안 무려 31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개교 이후 2017년까지 불과 7년만에 LPGA를 비롯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총 50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2017년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한국골프대학교 취업률 73.1%는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67.7% 보다 훨씬 높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골프경영과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 취업률은 각각 82.6%와 81.3%로 예체능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면서 우리나라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승현 입학처장은 “골프경영과와 골프코스조경과 졸업생들은 대학원 진학이나 투어프로로 활약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원 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입학청장은 또 “올해 신입생을 처음 모집하는 골프재활과의 경우 재활치료 분야가 다가올 4차 산업시대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것은 물론 현재의 높은 보건계열 취업률에 비추어 보더라도 수험생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인구 500만 명, 골프장 500개소 등 우리나라 골프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한국골프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을 밝게 한다. 이들이 받는 연봉도 두둑한 편이다. 웬만한 골프장에 취업하면 초봉 3000만 원은 족히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졸업생들도 늘고 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유명 골프장에서 레슨 프로나 코스관리 요원으로 취업할 졸업생들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대학 측도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이들 나라 골프 업계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장실습이나 인턴십, 동계훈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한국골프대학교는 골프경기지도과, 골프경영과, 골프코스조경과, 골프재활과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신입생은 수능성적에 상관없이 심층면접만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문의는 033-8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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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09-04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인도 출시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에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인도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미디어를 비롯해 인도 전역의 갤럭시 팬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1995년 진출한 이후, 인도와 함께 성장해왔고 현재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7만 명의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인도 소비자들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9'는 인도에서 옐로우 색상의 S펜을 탑재한 오션 블루·미드나잇 블랙·메탈릭 코퍼 등 총 3가지 색상,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 R&D센터, 디자인센터, 2곳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기존 노이다 생산 공장을 총 25만㎡로 증설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스마트폰 생산량을 연간 1억2천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유튜브 등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반투명 채팅창을 통해 채팅이 가능한 '챗온비디오 (Chat on Video)', 제품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상품이나 비슷한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몰(Samsung Mall)', 상대방이 오토바이 운전 중인 경우 전화를 건 사람에게 운전 중이라고 안내하고 오토바이가 멈추면 전화 연결을 해주는 'S-바이크 모드' 등 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수년간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가 발표하는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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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IT
    2018-08-22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의 '천재지변'을 이야기하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재 전문가와 함께 신라의 역사와 고고학 조사에 관한 궁금증을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알아보는 제3회 '대담신라(對談新羅)' 행사를 다음달 6일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최 장소는 고속버스 터미널 옆 달콤(dal.komm) 2층(경주시 태종로 699)이다.   '대담신라'는 신라의 방대한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 시민들과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다.   올해 모두 4차례(4.12./6.7./ 9.6./11.8.) 운영되며, 이번에 열리는 세 번째 이야기 주제는 '역사 속의 자연재해'이다.   첫 순서로는 문헌에 기록된 자연재해의 종류와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된다.   각종 재해를 자연의 도전이라는 관점에서 정리하고, 오늘날에도 흔히 일어나는 지진과 홍수, 이상고온(저온), 바다의 적조(赤潮) 등이 과거 신라인들도 겪었던 천재지변(天災地變)이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연의 도전에 맞섰던 당시 신라인들의 대응을 구호사업과 주술 활동 등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마지막에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그들이 자연재해를 바라보았던 시각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로는 월성과 주변 지역의 땅속에서 확인된 자연재해의 흔적 등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화를 통해 경주와 주변 지역에서 근래 일어났던 지진 등을 역사적 관점에서 이해하면서 고대인이 겪었던 자연재해의 일면을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nrich.go.kr/gyeongju/접속→전시→탐방→월성이랑)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회당 30명)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음에 열리는 11월 행사 신청은 다시 공지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054-777-6390)로 문의 바란다.   한편, 지난 '대담신라'에서는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참여로 호평을 받았다.   4월 12일에 진행된 1회차는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를 맞이해 신라의 '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6월 7일 2회차에는 신라인의 점술(占術)을 주제로 참석해 조상들이 가졌던 소원과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한 점복의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컬쳐
    • 문화
    2018-08-22
  • 삼성 페이, 출시 3주년 맞아 전 세계 6대륙 서비스 확대
    (골프tv=골프티비)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3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삼성 페이를 출시해 전 세계 6대륙 24개 국가 및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결제 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 삼성전자)  삼성 페이는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장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로는, 홍콩에서 교통카드 업체인 옥토퍼스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교통카드뿐 아니라 상점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는 혜택카드 업체인 Ticket사(社)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및 기관용 복지 카드로 임직원들이 상점, 극장, 슈퍼 등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는 현지 결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통합해 해당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삼성 페이에서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참고로, 주요 금융 파트너는 페이팔(미국), 체이스페이(미국), 페이코(한국), 알리페이(중국), 위챗페이(중국), BHIM UPI(인도), 나파스(베트남) 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 페이는 출시 후 3년 동안,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mobile wallet platform)으로 지속 확장해 왔다"면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빅스비와 연계해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지역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결제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골프BIZ
    • 산업·IT
    2018-08-22
  •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유럽 빌트인 시장 출사표
    (골프tv=골프티비) LG전자가 180억 불 규모 유럽 빌트인 시장에 超(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 외부 서비스 업체들과 협업 확대해 스마트 빌트인 주방문화 선도(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2018'에서 전시장 야외 정원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만을 위한 900㎡ 규모 단독 브랜드관을 마련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LG전자가 선보인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다.   혁신적인 성능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가 경쟁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된다.   유럽은 밀레(Miele), 가게나우(Gaggenau) 등 정통 빌트인 브랜드들의 본고장인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유럽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에서 데뷔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   유럽은 주방 면적이 좁아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큰 시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도 높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유럽 빌트인 시장은 180억 불 규모로, 글로벌 시장 가운데 40%가량을 차지한다.   유럽 명품 가구사와 협업, 최고의 고객에게 최상의 주방 선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최고의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주방을 제공하기 위해 단순히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데에서 나아가 가전과 가구를 패키징해 주방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유럽 명품 가구사 '발쿠치네(Valcucine)', '아클리니아(Arclinea)' 등과 협업한다.   이들 회사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만 200여 개가 넘는 전시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쿠치네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디자인위크(Milano Design Week)'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디자인을 고려한 새로운 가구 라인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LG전자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유럽에도 초프리미엄 빌트인 쇼룸을 오픈한다.   이 쇼룸은 서울 논현동의 '논현 쇼룸'과 연내 오픈할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 쇼룸'에 이은 세 번째다.   외부 서비스 업체들과 협업 확대해 스마트 빌트인 주방문화 선도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하고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작동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구글 홈(Google Home)', '아마존 에코(Amazon Echo)', 'LG 클로이 홈봇(LG CLOi HomeBot)'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허브(Hub)와도 빌트인 제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이닛(Innit)', '사이드셰프(SideChef)', '드랍(Drop)' 등 외부의 레시피 업체들과도 폭넓게 협업해 고객들이 스마트한 빌트인 주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 레시피 전문업체들이 보유한 다양한 조리법을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이 레시피를 선택하면 오븐은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공하는 스마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빌트인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빌트인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더하며 진화하고 있다"며 "빌트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본격적인 진검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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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김보아, '보그너 MBN 여자오픈'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
    ▲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사진=KLPGA)  김보아(23·넥시스)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 이정은(22·대방건설)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김보아는 19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장(파71·6,552야드)에서 열린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우승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이정은과 동타를 이룬 뒤 첫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4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보아는 해마다 시즌 상금랭킹 40~60위권에 머물렀던 무명 신세였다.   이번 시즌 들어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8위로 상위권에 입상한 김보아는 6월24일 끝난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김보아는 이번 생애 첫 우승으로 1억2000만원을 받아 상금순위 21위에서 11위(2억9455만원)로 올라섰다. 올 시즌 첫승을 노렸던 이정은은 마지막 고지를 넘지 못하고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다연(21·메디힐)은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기록해 1타차 3위(8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박결(22·삼일제약)은 1타를 잃고 공동 10위(5언더파 208타)머물렀다.   상금 1위 오지현(22)과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은 나란히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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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8-20
  • 김태훈, KPGA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우승… 통산 3승
    ▲ 김태훈이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사진=KPGA)  김태훈(33)이 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태훈은 19일 경남 양산 소재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 7,3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쏟아내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이 이날 적어낸 63타(9언더파)는 1라운드에서 권성열(32.코웰)이 작성한 코스레코드를 1타 경신한 새로운 기록이다.   또한 2015년 마지막 대회였던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둔 뒤 1,015일 만에 통산 3승째를 달성하게 됐다.   김태훈은 “2015년 우승 이후 부상도 있었고 마음이 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올 시즌 샷감이 가장 좋다”며 “상반기 우승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하반기 첫 대회에서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데뷔 첫 승에 도전했던 변진재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태훈에 1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전날 홀인원으로 1억 3천만원 상당(현금 5천만원, 순금 골드바 1kg, 제트스키)의 상품을 받은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단독 3위를 차지했다.   박상현(35.동아제약)을 비롯해 문경준(36.휴셈)과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생애 첫 대상과 상금왕에 도전하는 박상현은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3,412포인트)과 제네시스 상금순위(574,066,667원)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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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0
  • 보그너 MBN 여자오픈 17일 개막
     2018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8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5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김세영(25,미래에셋), 김하늘(30,하이트진로), 박성현(25,KEB하나은행) 등 시즌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최혜진(19,롯데)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일궈내는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는 총상금액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증액하며 대회 규모를 대폭 키워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신인상 포인트는 물론 대상포인트와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상반기 대회 종료 시에는 상금순위까지 1위를 달리다가 지난주, 하반기 첫 대회에서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우승하면서 2위로 밀려났지만, 상금 차이는 약 4천만 원으로 한 개 대회에서 충분히 뒤바뀔 수 있다.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2승째를 일궈내며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오지현도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 시즌 2승씩을 기록한 장하나(26,비씨카드)와 이소영(21,롯데)이 이번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지난해 4관왕(상금순위, 대상, 평균타수, 다승)의 주인공 이정은6(22,대방건설)도 출전한다.   이밖에 이번 시즌 1승씩을 거둔 조정민(24,문영그룹)과 이승현(27,NH투자증권) 김지현2(27,롯데), 이다연(21,메디힐)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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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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