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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Final in 김해
                                           1번홀 세컨샷을 마치고 그린으로 이동하는 최예림(20,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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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1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in 김해
                                      오지현(23,국민)이 18번홀에서 세컨샷을 마치고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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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in 김해
                                  김보배2(25, 일화 맥콜) 선수가 18홀 세컨샷을 하고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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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포토] 2019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in 김해
                                                           김아림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아림(24,SBI저축은행)이 전반에만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며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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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0
  •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 개막
    이번주 19일(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08야드)에서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가 열린다.‘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경남 지역에서 매년 수만의 갤러리들이 모이는 지역 축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구름 갤러리들의 환호와 격려는 플레이를 하는 골프여제들의 기운을 돋아준다.  KLPGA 대회 중 가장 긴 전장을 가진 가야CC는 단연 장타자들이 유리한 코스이기에 호쾌한 드라이버 샷과 공격적인 아이언 샷 공략이 대회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30년 전에 개장하여 매번 코스를 조성하여 현재 45홀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경관과 드넓은 페어웨이, 그리고 선수들의 화끈한 플레이와 주최측의 다양한 이밴트 행사는 갤러리들에게 더없이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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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7
  • 조정민 1R 공동 오늘은 단독선두
      KLPGA 여자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2라운드 단독선두에 올랐다. 울산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파72, 66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라운드 5언더파에 2타를 더한 7언더파 합계137타로 2위 박민지에 1타차 앞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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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3
  •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출간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정확도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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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두뇌와 힘의 대결로 시작되는 마스터스
    1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첫 남자 프로 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괴짜골퍼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미국)와 힘의 제왕 브룩스 캡카(Brooke Koepka,미국)가 공동 선두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며 선두를 달리던 캡카의 경기는 완벽했다. 2017년과 .2018년 US오픈 우승과 PGA챔피온쉽 우승등 메이져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캡카의 마스터스 1라운드는 우승으로 가는 첫단추를 잘 끼운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물리학도로서 괴짜골퍼로 불리는 디샘보는 14번홀까지 4언더파로 선두를 쫒다 15번과 16번홀 연속버디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로 메이져대회 우승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유일한 한국인으로 출전한 김시우는 샷감은 좋았지만 퍼터의 난조로 버디를 4개나 잡았지만 더블보기와 보기2개를 범해 이븐파로 공동 29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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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2019년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개막
          2019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가 오는 4월 12일(금)부터 사흘간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파72/6,67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처음으로 KLPGA와 인연을 맺은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KLPGA 대회개최를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친숙한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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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PGA 투어 김시우 발레로 택사스오픈 4위 마감
    PGA투어의 김시우(24) 8일(현지시간) 미국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발레로 택사스 오픈(총상금 7만5000달러) 최종라운드에서 공동4위로 마감했다. 3라운드까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까지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에 있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코리 코너스(캐나다)에게 선두를 내주었다.   그러나 김시우는 실망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첫 메이져 대회인 마스터스참가를 위해 오거스트 내셔널 골프장으로 이동했다. 유일한 한국인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현지 인터뷰에서 "지난경기 3라운드까지 샷감이면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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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LPGA 우승 고진영 메이져 여왕이 되다.
    고진영(24)이 LPGA진출 후 시즌 두번째 만에 메이져 여왕이 되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미션힐스 컨트리 클럽(파72.6763야드)에서 치러진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합계 70타, 최종합계 10언더파(278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라운드까지 1위로 마친 고진영의(8언더파 208타) 뒤를이어 2위 김인경과(7언더파 209타), 3위 이미향(5언더파 211타)이 자리를 지켰다.  최종라운드는 이 세사람의 삼파전으로 보였다. 13홀과 15홀에 보기를 범해 이미향에게 1타차까지 추격을 받았지만 다음홀(16홀)과 마지막 18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미향은 7언더파 합계 281로 2위를 김인경은 5언더파 합계 283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로써 고진영은 LPGA 67년만에 데뷔 첫 우승 선수와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제 메이져여왕의 타이틀을 하나 더 갖게 되었다. 수승상금 또한 메이져급 45만달러(5억1000만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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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수퍼루키 조아연 국내 개막전 우승
    올해 수퍼루키 조아연이 7일(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 6301야드)에서 치러진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279타(9언더)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공동 7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조아연은 불안하게 첫홀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바로 다음홀부터 버디를 잡기 시작하여 18번홀을 마지막으로 6개의 버디를 잡았다.   프로대뷔 국내 첫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은 우승상금 1억2천만원과 2020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롯데 챔피온쉽 출전권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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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7
  • 2019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R 최혜진 공동선두
                                       롯데렌터가 여자오픈 3라운드, 3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롯데 스카이힐 제주) 3라운드에서 최혜진(20,롯데)이 김민선(24,문영)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날까지 1,2라운드 5언더파 합계 139타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최혜진은 버디 두개를 잡으며 70타, 총합계 209타로 김민선과 공동선두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렸다. 화창하고 어제와 다르게 바람도 적은 가운데 펼쳐진 3라운드에서 티샷의 작은 실수와 퍼팅의 난조로 아깝게 놓친 홀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세이브해 고비를 넘겼다.  골프장 자체의 난이도도 있지만 핀위치가 어려워 코스공략에 애를 먹었다고 선수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뒤로 지한솔(23,동부건설)이 단독3위로 우승경쟁에 함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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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6
  • 2019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김민선 단독선두
                                              드라이버를 바라보며 에이밍을 잡고 있는 김민선(문영그룹) 김민선(24,문영그룹)이 5일(금)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에서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4일) 1라운에서 보기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이글1개와 버디3개로 5타를 줄인 67타로 마치고 오늘(5일)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펼처진 2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4개를 잡아 한타줄인 71타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정민(27,한화큐셀)과 임은빈(22,올포유)는 각각 공동 2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9년 루키로 큰 기대를 받고 출전한 박현경은 국내 첫 대회에서 강한바람의 고전하며 합계 147타(1라운드 75타, 2라운드 72타)로 컷오프에 통과 본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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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5
  • 2019년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19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총상금6억원) 내일부터(목)~7일(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열린다. 그동안 겨울 내 몸과 마음을 다스린 120명의 선수들이 우승경쟁에 돌입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이외에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1년 회원권과 더불어 US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기에, 선수들 간의 더욱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3일) 공식적인 연습라운딩을 소화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김지현은 오늘(3일) 가진 공식 미디어 인터뷰에서 다시한번 지현천하를 열고싶은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겨울전지 훈련동안 쇼트 게임과 체력훈련에 집중한 최혜진은 지난해 하반기 체력적인 문제를 안고 있던점을 감안한 훈련을 가졌으며 올해 보다 좋은 모습으로 꾸준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퍼팅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봐 올해의 2차 목표로 퍼팅 능력을 더 올리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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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2019 모리턴 카타나스워드 토백이 연합 프로골프단 창단식 및 출정식
    klpga 챔피언스투어 프로선수 22명 .kpga소속 선수1명 총23명 선수단과 주식회사 모리앤(모리턴), 주식회사 김영주골프웨어(카타나스워드), 주식회사 KnB홀딩스(토백이) 3사가 공동으로 프로 골프단을 창단하였다 3월 20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컨트리 클럽에서 모리턴 이종승회장, 카타나스워드 김홍득회장, 토백이 김태원대표 와 선수23명 각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프단 창단 기념 라운딩과 계약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모리앤(모리턴), 주식회사 김영주골프웨어(카타나스워드), 주식회사 KnB홀딩스(토백이), 는 한국골프발전과 사회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 선수들의 실력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선수활동을 통한 기업 마케팅과 국가체육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프로골프단을 후원한다   모리턴 카타나스워드,토백이 구단은 2019년 한해동안 소속선수 들이 kpga대회, klpga 챔피언스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에서 성적에 따라 차등을 두고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며, 의류지원과, 각사의 물품을 지급하고, 선수들은 계약 기간동안 KPGA, KLPGA 협회주관 대회 및 골프관련 행사에 3사의 모자와 와펜을 부착하고 활동을 하였을때 , 모리턴, 카타나스워드,,토백이의 홍보 및 기업의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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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 우승을 이끈 고진영 아이언 샷 스윙분석
    LPGA투어 2년차 징크스를 깨고 4타차 역전우승, 미국 본토의 첫 우승이자 LPGA투어 진출 3승의 위업을 달성한 고진영의 우승의 일등공신은 당연 자로 잰듯한 아이언 샷 이었다. 우승소감때에도 본인의 우승의 원인 2가지중 하나로 아이언 샷을 언급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것이다. 그만큼 자신감 있는 샷을 했다는 것은 수치(그린 적중율80.2%)로 증명이 되었다. 어떻게 그렇게 높은 그리적중율을 보일 수 있을까? 답은 기본기에 있었다. 반복하여 말하여도 지나치지 않은 기본기,  고진영은 이 기본기 충실 했다는 것이다. 스텐스시 견고한 하체 중심과 삼각형의 어드레스 정확히 유지한 안정적인 어드레스(그림1) 클럽헤드/ 샤프트/ 손의 순으로 이어지는 정확한 테이크 어웨이(그림2) 오른발 축으로 척추각을 유지한 채 상체의 회전을 이루는 백스윙 탑(그림3) 하체리드로 코킹을 유지한 채 이어지는 다운스윙(그림4) 왼발을 축으로 척추각을 유지한 채 정확한 다운블로 임팩트(그림5) 임팩 후 오른발을 지면에 둔 채 이어지는 릴리즈 동작(그림6) 오른쪽 벽면을 무너뜨리지 않고 정확히 이루어지는 하이 피니쉬 동작(그림7) 이 모든 것이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정확한 아이언 샷의 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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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9-03-25
  • LPGA 2019년 시즌 첫 우승 고진영, “2년차 징크스는 없다“
        고진영(24, 하이트진로)이  LPGA 2년차 징크스를 깨고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있는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까지 1위를 기록한 중국의 리유우에 역전으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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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9-03-25
  •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단독 선두 Celine Boutier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단독 선두인 프랑스의 Celine Boutier 9홀에서 퍼트를 한 후 볼을 들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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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다시 돌아온 최나연.LPGA투어 복귀전서 첫날 공동 2위
        최나연이 돌아왔다. 닥공의 원조인 최나연(32)은 11개월만에 LPGA투어 Bank of hope Pounders cup 1라운드 7언더파 65타로 공동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의 시간은 그동안의 그녀의 노력과 마음가짐의 보상이다. LPGA통산 9승을 기록한 최나연은 2015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온쉽 라운드중 통증을 호소 했다.  그리고 그 경기가 마지막 우승이었다. 다음경기전까지 10주를 쉬었지만 지난 3년간 고질적인 허리디스크의 고통을 가지고 투어에 임했다.  볼의 구질이 일정치 않으며 드라이버 입스(yips)까지 가지게 됐고 2016년 부터 2018년사이 톱10에 4번이나 하고 롤렉스 랭킹 2위와 세계랭킹 4까지 올랐었다. 그리고 그녀를 더욱더 힘들게 만든것은 육체적인 고통이 1차적 원인이라면 세계 486위까지 내려간 것이 2차적으로 육체적인 고통 만큼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2018년 4월 HUGEL-AIR PREMIA LA Open에서 병가로 투어 의료 면제를 받았다. 최나연은 "나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망가진 것 같다"고 했고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육체적으로 치료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것이 골프를 잠시 쉬고 자신을 돌보기로 한 것이다. 그녀는 2주동안 유럽을 여행하며 길을 잃었고 기차와 버스로 6개국을 여행하며 차츰 정신적으로 회복하였다. 그녀는 "LPGA투어를 하는 동안 로봇과 같았다"고 말한다. 여행을 하면서 내가 먹고 싶을때 먹고 싶은것을 먹고 가고싶은곳을 가고 하고 싶은것을 할때 투어를 뛰던 지난 11년동안 느기지 못했던 자유를 느낄수 있었다고 한다. 재활에 힘쓴 그녀는 골프가 그러워 질때 돌아가겠다고 생각했고 5개월이 지난 후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그리움이 밀려왔다.  항상 심각한 모드에서 경기에 임하기에 약간의 맥주를 마시며 골프를 재미있고 즐겁게 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녀에게 많은 성공을 가져온 골프를 지금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 점수에 만족합니다. 필드에 앉아 동료 선수들과 웃고 수다를 떨 때 즐겁고 행복함을 느껴요"라고 말한다. 많은 동료들이 그녀의 복귀를 축하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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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2019년 KLPGA 정규시즌 총상금 역대 최대226억
                                   2018년도 우승자 김지현프로가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시즌에는개 대회가 신설된다. 먼저 대만과 5년 만에 공동 주관 대회로 열린‘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4’가월 첫째 주에는 국내 프로골프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15)’한편제주 CC 렌터카 여자오픈 이후 15주 동안 쉴 틈 없이 대회가 열린다. 3주간의 짧은 휴식기를10막바지까지 지치지 않는 선수들의 강철 체력과 열정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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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
    2019-03-22
  • 2019년 KLPGA 국내 첫 대회 롯데스카이 힐 제주에서
      2019년 KLPGA 투어 국내 첫 대회가 롯데스카이 힐 제주에서 롯데 렌터카 오픈으로 열린다.(스카이/오션코스) 제주공항에서 40분거리 중문단지 북쪽에 자리잡은 롯데스카이힐 제주는 해발250m~300m지점의 평탄한 곳에 자리를 잡고 뒤쪽으로는 한라산이 앞쪽으로는 서귀포 바다와 산방산 그리고 마라도가 한 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엔 멀리 마라도가 손에 잡힐 정도로 가깝게 보인다는 롯데스카이힐. 홀간 이동 중간 중간 피톤치드를 맘껏 받을 수 있는 곳이지만 코스 자체는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대회 코스인 스카이와 오션코스는 언듈레이션이 심한데다 제주도의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고 코스 대부분에 한라산 브레이크까지 있어 선수들의 바람에 의한 코스 공략과 퍼팅에서 그린읽기 능력이 승부를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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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신한PWM, 프로골퍼 이정은 브랜드 홍보대사 발탁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정은(23, 대방건설) 선수와 브랜드 홍보대사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PWM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협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출범한 신한PWM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복합 모델로 개인들의 자산관리 뿐 아니라 CEO 및 법인 대상 자금관리 컨설팅 서비스 시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설립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종합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PWM은 이정은 선수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정은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 착용 후 경기에 나서는 것은 물론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 PWM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은 선수는 KLPGA에 동명이인 선수가 5명이나 있어 ‘이정은6’로 활동해 왔다. 2017년 KLPGA 전관왕에 빛나는 6관왕을 달성했고, 2018년 KLPGA 우승 2회와 준우승 4회를 달성하며 국내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11월 미국무대 도전장을 내민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서 당당히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이정은 선수는 최근 LPGA투어 데뷔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공동 10위,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하며 ‘수퍼루키’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정은 선수는 “LPGA 투어를 진출하게 된 이 중요한 시기에 신한PWM의 자산관리를 통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은 “이정은 선수가 KLPGA에서 보여주었던 실력을 LPGA 에서도 가감없이 발휘하여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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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트렉스타, 독일서 '차세대 등산화' 특허신기술 공개
    (골프tv=골프티비)   T-Spike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트렉스타 등산화, 듀란도 GTX 첫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세계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인 ‘ISPO Munich 2019’에서 겨울철 등산 필수품인 아이젠의 종말을 알리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를 첫 공개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SPO Munich 2019’은 50여개 국의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매년 8만여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이번에 공개 될 ‘T-Spike’는 등산 코스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부착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중창(미드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려 아이젠을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다이얼이 조작되며, 스파이크의 깊이 조절도 가능하다.   ‘아이젠의 종말, T-Spike’ (사진=트랙스타)   이번 ISPO에서는 ‘T-Spike’ 기술 공개와 더불어, T-Spike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등산화 ‘듀란도 GTX’가 소개될 예정이다. ‘듀란도 GTX’는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하여 방습 및 투습력이 우수하며, 앞부분에 러버 토캡을 위치시켜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또, ‘T-Spike’ 기술로 어떠한 지질환경에도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견인력을 최적화 시켜주는 트렉스타의 차세대 등산화이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이번 2019 독일 ISPO 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T-Spike’ 기술을 첫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트렉스타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트렉스타의 뛰어난 기술력과 도전 정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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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개막
    (골프tv=골프티비) 순백의 설레임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18일 개막했다.                   @철암 쇠바우골 탄광 문화장터의 뽀로로 눈조각(사진=태백시) 이날 오후 4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내·외빈 등 1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개막 선언에 앞서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외빈 및 국내외 교류도시들의 축하영상도 상영된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갈라쇼와 가수 박기영, 조동희밴드, 오예중, 신용, 허소영, 나팔박의 멋진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00만 관광객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겨울 축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압도적인 규모의 초대형 눈조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고대 그리스의 신화를 모티브로 눈조각 한 지름 30m의 대형 이글루 카페는 방문객들에게 멋진 이색 겨울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에는 대형 눈 미끄럼틀과 얼을 미끄럼틀, 얼음썰매와 화덕쉼터, 어린이 자유놀이터가 당골 윗광장에는 컬러드로잉, 스노우 페인팅, 힐링 핫 존 등 스노우 아트존과 체험존이 마련된다.   아래광장에서는 눈 미로 체험과 설피·고로쇠 스키 체험, 지그재그 눈썰매 타기도 해볼 수 있다.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일원에 설치된 경관 조명과 대형 눈조각들도 한데 어우러져 겨울밤을 밝히며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광장에 설치된 천제단 모형 눈미끄럼틀과 복돼지 눈 조각, 황지연못 전설을 주제로 한 황부자 이야기 눈조각, 얼음 이글루도 눈길을 끈다.   태백시 관계자는 "27점의 대형 눈조각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돼 있으니 꼭 한번 오셔서 태백의 겨울과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월 3일까지 계속되며 이달 27일에는 겨울 등산의 백미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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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9
  • 구름이 춤추는 옥천 용암사 ‘운무대’
    (골프티비=골프tv)   충북 옥천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은 미국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 충북 옥천 용암사의 운해(사진=옥천군)   낮게 깔린 구름과 안개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를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특히 새해를 맞는 1월 1일부터 설날(음력)까지는 이른 새벽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찾는 이가 꾸준하다.   옥천군은 지난해 말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을 위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바로 운무대다.   일출 전망 포인트 2곳과 그곳까지 오르는 데크 계단과 나무다리를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했다.     이 덕분에 사진작가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훨씬 수월하게 일출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김재종 옥천군수와 군민 2000여명은 이곳에 올라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용암사 앞 마당에서 타종식도 거행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새벽녘 일출과 운해 사진 찍는 분들의 호응이 높다" 며 "천년고찰 용암사와 보물 1338호인 동서삼층석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7호 마애여래입상 등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코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용암사에서 운무대까지 오르는 180여m의 데크 길과 전망대를 일부 보강할 계획이다.   군데군데 경사진 곳을 보다 안전한 길로 만들고 전망대에는 운해와 일출 사진을 내걸어 낮에 오는 손님들도 그 멋진 풍광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용암사 운무대에 올라 옥천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와 인근 맛집을 들러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향토 음식을 맛보는 관광코스도 정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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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17일부터 43일간 열려
    (골프tv=골프티비)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 캡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인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이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43일간 열린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여행하고(Travel), 맛보고(Taste), 만져보고(Touch)’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우선 850여개 업체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제주항공이 한국행 항공권을 각각 97%, 85% 할인하는 등 8개사가 항공권 할인 혜택을 준다. K트래블버스 전 노선 1+1 등 서울-지방 버스여행상품에 대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특급호텔 70여개 식음업장은 최대 25% 할인, 라마다앙코르 해운대 등 국내 숙박업체는 55∼75% 할인 등 외국인 우대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식도락 관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특급호텔이 제공하는 고품격 요리에서부터 청진옥, 우래옥, 하동관, 조선옥, 열차집 등 50년 이상 된 한국 노포를 유명 셰프와 둘러보는 ‘노포투어’도 열린다.   ‘아이러브한식’,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등 외국인 대상 한식·사찰음식 요리강좌와 한국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패키지 할인, 세계적 여행플랫폼을 통한 한국여행상품 제공 등 방한관광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들도 구성됐다.   또 행사 기간 서울 청계광장에는 ‘웰컴센터’를 설치하고 동대문과 홍대 등에는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 차량을 순환 운영한다.     한국의 설과 중국 춘절 연휴인 2월 1~8일에는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환대부스를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서는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래관광객 수요를 폭넓게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한관광 상품을 기획했다”며 “방한 관광객과 국내 관광산업 모두가 상생하는 성공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행사는 1월 17일 11시 30분 청계광장 웰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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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대구서 홍역 잇달아…전국 확산방지 조치 강화
    (골프tv=골프티비)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대구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등이 홍역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11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대구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와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 등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 9명 중 5명은 격리해제됐고 4명은 격리입원 중이지만 환자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MMR 1차 97.8%, 2차 98.2%)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어린이는 표준접종일정에 따라 생후 12∼15개월에 1차, 만 4∼6세에 2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다.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MMR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는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하고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좋다.   또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야 한다.   홍역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의료인 등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는 MMR 2회 접종을 마쳐야 한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해 진료하고 홍역 여부를 확인,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없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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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문화재청, '장 담그기'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골프tv=골프티비)                @장을 담근 항아리 밖에 버선과 금줄을 걸어놓은 모습(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장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된 '장 담그기'는 콩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인 장 그 자체의 효능을 넘어, 재료를 직접 준비해서 장을 만들고 발효시키는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장 담그기'는 ▲ 고대부터 오랫동안 장을 담가 먹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점, ▲ 우리나라 음식 조리법이나 식문화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될 수 있다는 점, ▲ 한국의 주거문화, 세시풍속, 기복신앙, 전통과학적 요소 등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 ▲ 세대 간에 전승되며 모든 한국인이 직·간접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나라는 콩을 발효하여 먹는 '두장' 문화권에 속하며, 삼국 시대부터 장을 만들어서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왕실에서는 장을 따로 보관하는 장고를 두었으며, '장고마마'라 불리는 상궁이 직접 장을 담그고 관리하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장은 전통적으로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장 제조법이다.     @장을 담근 항아리에 대추, 고추 등을 넣는 과정(사진=문화재청)   또한 메주를 띄우는 과정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 두 가지의 장을 만든다는 점, 전년도에 쓰고 남은 씨간장을 이용해 수년 동안 겹장의 형식을 거친다는 점 등은 한국의 장 담그기가 갖는 특징이자 독창적인 대목이다.   다만 '장 담그기'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각 가정을 중심으로 현재도 자연스럽게 전승되고 있는 생활관습이자 문화라는 점에서, 이미 지정된 '김치 담그기(제133호)', '제염(제134호)'과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전통지식·생활관습인 '장 담그기'에 대해 국민들이 무형유산으로서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 전승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통지식·생활관습 분야의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문화재 지정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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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장타왕’ 김대현, 군 전역…2019 KPGA투어 복귀 시동
    (골프tv=골프티비)   @8일 전역 신고를 마친 김대현(사진=KPGA)   ‘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김대현(31)이 8일 군 복무를 마치고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대현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쳐 기쁘다. 10년간 투어 생활을 하다 군복을 입었다. 쉬지 않고 달려왔던 만큼 군 생활은 투어를 뛰면서 배우고 익힌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골프선수 김대현’을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김대현은 “이전과 다르게 골프에 대한 절실함이 강해졌고,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뛰었다는 자체가 내게는 축복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동료 선수들 그리고 팬들 모두 그리웠다”고 말했다.   19살의 나이인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대현은 통산 4승을 거뒀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으로 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왕에 오르는 숱한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 2009년에는 303.682야드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기록해 KPGA 코리안투어 최초로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0야드를 넘긴 선수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이번 2019시즌 목표는 다시 ‘장타왕’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아직도 장타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만큼 애착이 강하다”면서 “장타자라는 수식어를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 생활 동안 어깨를 비롯한 전체적인 몸 관리를 철저히 했기에 충분히 자신 있다”면서 “이번 달 중순 미국 샌디에이고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근력 보강을 위한 웨이트트레이닝부터 연습라운드를 통한 경기 감각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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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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